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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을까 조영남

그럴 수있을 까- 믿어 도 -될 까 사랑 했기- 헤어진 다 는 말 남의 말 처 - 럼 듣기 던 그 -말 -에 내발 -등-을 -찍히 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 어-----거 짓 말이 었어 사랑 했기 -에 헤어 진다 는 말 아 나는 알 --았-네- 발등을찍히고 알 -았-네 그건 사랑 아아니고- 미련때문 이 었어 그럴 수있을 까- 그게

그럴수 있을까 조영남

그럴 있을까 믿어도 될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 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등을 찍히고 알았네 그건 사랑 때문이 아니고 미련 때문이었어 간주중 그럴 있을가 그게 사실일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영화 속에서나 들었던

그럴 수 있을까 (88년 발표) 조영남

그럴수 있을까 믿어도 될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들을 찍히고 알았네 그건 사랑이 아니고 미련때문이었어 그럴수 있을까 그게 사실일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영화속에서나 들었던 그 말에 내

사랑했기에 조영남

그럴 있을까 믿어도 될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 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건 사랑이 아니고 미련때문이었어 믿어도 될까 그럴수 있을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 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눈송이 조영남

내리는 눈 속에 서 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 고울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내리는 눈송이 그대의 머리에 눈꽃이 피었네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눈 속에 그대와 단 둘이 남겨져 버렸나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제인지 모르게 내리는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조영남

1.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 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2.시험 걱정 모든 괴름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 없이 낙심 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3.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조영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는 장충단공원 비탈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룸을 달래 가면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안개낀 장충단 공원 조영남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간주중>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겸손은 힘들어 조영남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밤 나보다 잘난 사람 또 있을까? 나보다 멋진 사람 또 있을까? 겸손 하나 모자란 것 빼고는? 내가 당대 제일이지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조영남

죄짐맡은 우리구주 어찌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모든것을 고한사람 복받네 주께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모든것을 못찾나 시험걱정 모든괴롬 없는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고하세 이런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 있을까 우리약함 아시오니 어찌아니 고할까 [간주중] 근심되는 중한짐을 아니진자 누군가 피란곳은 예수오니 기도드려

조영남 찬송가진실하신 친구 조영남

죄짐맡은 우리구주 어찌좋은 친군지 걱정근심 모든것을 고한사람 복받네 주께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모든것을 못찾나 시험걱정 모든괴롬 없는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드려 고하세 이런진실하신 친구 찾아볼수 있을까 우리약함 아시오니 어찌아니 고할까 [간주중] 근심되는 중한짐을 아니진자 누군가 피란곳은 예수오니 기도드려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있나요

사랑의 역사 조영남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한 낮에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있나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Let it be 조영남

괴로운 마음 조이면서 흐느껴 울던 잊을 없는 그대 Let it be 뜨거운 손을 마주 잡고 흐느껴 울던 잊을 없는 그대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흐르는 눈물 씻고 Let it be 떠나는 마음 깊은 사연 눈물에 담고 뒤돌아 보던 그대 Let it be 가랑잎처럼 짧은 사연

사랑 없인 못 살아 조영남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간주)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동숙의 노래 조영남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간주중> 임을 따라 가고 픈 마음이 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없어 흐르는 뜨거운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mr-미니)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사랑없인 못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다른 사람

참으로 꿈 같아라 조영남

그리운 가슴에 자욱히 젖어드네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아가고 있지만 눈물이 나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날며 휘어지고 넘어지던 사랑아 강물은 그 사이 몇천리나 흘러갔을까 이제는 돌이킬 없는 시간의 어둠속에서 쓸쓸한 담배연기 참으로 꿈만 같아라 참으로 그리운 건 왜 이리 서러울 까 빛 바랜 사진 속에 우리는 여전히 다정한데 슬픔과 기쁨 속에 들며

가는 세월 조영남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사랑을 위하여 (With 조영남) 조영남

우~~~우~~~우~~~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나도 이젠 네가 싫다 조영남

아름답던 우리 사랑이 끝이 나도 좋다 흘러가는 추억쯤으로 그렇게 묻혀도 좋다 한 세상을 정히 살아내자면 아픔도 어딘가 소용 있겠지 작은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그대가 이젠 싫다 오리라 오리라 없은 거짓말 하염없이 기다리는 나도 싫다 사랑도 청춘도 모두 흘러 가는데 흘러가는 시간에 잡혀 목 매고 살지 말자고 다짐다짐 해보아도 때때로 그말이

휘어진 인생 조영남

바람이 분다고 쓰러지더냐 너를 사랑했다고 내가 늙지 않더냐 내인생아 천천히가라 내영혼이 시간에 맞춰 춤추는게 싫다 어떻게 살 것인가 맴돌다가는 청춘 그 어떤 길을가도 바꿀 없는 선택 그것이 운명일테지 하늘이 허락한 삶에 수많은 꿈을꿨다 그러나 별이 뜨고 또다시 별이 지니 인생이 휙 가더라 휘어진 인생아 슬퍼말아라 지지않는 꽃은 죽지않는 꽃은 향기가 없다

잊혀진 계절 (Changing Seasons) 조영남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아! 대한민국 (건전가요) 조영남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잊혀진 계절(Chaging Seasons) 조영남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사랑없인 못살아요.mp3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 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 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없인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슈우베르트의 세레나데 조영남

영랑한 저 달빛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서 소근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 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수풀 쌓여 덮인 곳에 따뜻한 느낌 적막한 저 달빛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오는 그대 소리 들려오지만 분명치 않네 기다리는 너 잊을 없네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조영남

명랑한 저 달빛 아래 들리는 소리 무슨 비밀 여기 있어 소근 거리나 만날 언약 맺은 우리 달 밝은 오늘 달 밝은 오늘 우리 서로 잠시 라도 잊지 못하여 잊지 못하여 수풀 쌓여 덮인 곳에 따뜻한 느낌 적막한 밤 달빛 아래 꿈을 꾸었네 밤은 깊어 고요 한데 들리는 소리 들리는 소리 들려 오는 그대 소리 들려 오지만 분명치 않네 기다리는 너 잊을

황혼의 월츠 조영남

한없이 가는 세월 잡을 없는 세월 멀리간 그대의 옛 추억 나는 알고 싶지 않소 얼마나 많은 그대는 안겼을까 쓰라린 그대의 옛 추억 나는 알고 싶지 않소 언제나 알고 싶은 그대의 슬픈 추억 그누가 묻더라도 고백해선 안될 그대의 슬픈추억도 난 사랑하고 싶소 그대는 영원한 내 사랑 잊지 못할 황혼의 왈츠 언제나 알고 싶은 그대의 슬픈 추억 그누가 묻더라도 고백해선

그건 너 조영남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후렴: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2.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딸 이야기 조영남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 사십에 늦둥이 딸 하나를 두게 됐죠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도 아니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죠 안개꽃 같은 딸 하날 원했는데 나의 조그마한 꿈이 이뤄진 거죠 딸 생기던 날에 나는 마음을 먹었죠 이제 남은 세상 착하게 산다고 이 세상 어디에 내 딸보다 어여쁜 것이 있을 있나요 난 바보 같지만 때도 없이 내 딸 얘기

사랑의 미로 조영남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내 집에 가고 싶네 조영남

지나간 고향 꿈 꾸었네 고향 떠나온지 삼년 만에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내 고향집 꿈속에 그려보던 그리운 내 고향집 난 가고 싶네 난 가고 싶네 내 고향에 가고 싶네 늙으신 부모 그리운 형제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 소꿉장난하던 돌이와 순이 지금도 우리 뒷집에 살고 있는지 야간 삼등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 지 삼년이 흘렀습니다.낮에는

미련 조영남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 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

아 하나님의 은혜로 조영남

간주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이 초로 인생 살 동안 내 갈길 편할지 혹 환난 고통 당할지 난 알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간주

외롭지 않으려면 조영남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그대 옷을 많이 입어도 추우면 외로워요 옷을 많이 입어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무엇이든 먹어요 배고프면 외로워요 무엇이든 먹어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전화책을 펴봐요 외로운 이름들이 없이 많아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세수를 해봐요 바락바락 소리내서 세수를 해봐요 외롭지 않으려면 그대 그대 그대 버스를 타봐요 구름에 떠가듯이

난 너를 사랑해 조영남

왜 그렇게 그대는 내 맘을 모르시나 하 애타는 이 마음 그대는 모르시나 하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숨길 수는 없어요 설레는 내 마음 하 어쩌면 그렇게 모를 있나요 하 우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너너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난

그건너 조영남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잊혀진 계절 조영남

BUT UN-- REAL DREAMS ARE SAD& SORRY DREAM MAKER ME WANT TO CRY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그 건너 조영남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너 때문이야 언제가는 비오는 종로네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너 때문이야

카루소 조영남

쏠레멘트에 노을지는 쓸쓸한 해변가를 그대 모습 찾아 나홀로 걷고 있네 수평선 저너머 아련히 들려오 누구를 위한 노래인가 사랑의 세레나 나 그댈 사랑해 나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쏠레멘트에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소 브람스의 선율처럼 저음으로 들려오는 잊으려해도 잊을 없는 우리의 사랑 내뺨위에 흐르

그럴 수 있을까.. 소연

그럴 있을까 너없이도 나 웃을 있을까그럴 있을까 너없이 나 웃을 있을까 없을 것만 같아 너없는 세상 매일을 방황하며 헤멜 것만 같아 할 없을 것만 같아 너없는 세상 매일을 방황하며 헤멜 것만 같아 내 곁에 있어줘 여기 있어줘 곁에 있어줘 좀 더 곁 에 있어줘 여기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제발

그럴 수 있을까 Eche$

시간이 흐르고 나서 돌아볼 때면 지금이 예쁜 추억이 돼 있길 바라 우리의 앞이 어떨지는 알 없어도 이 노래를 들을 땐 행복하기를 바라 I wanna go back 처음 만난 그때로 Time too fast 난 아직 그대로 I wanna go back 처음 만난 그때로 Time too fast 난 원해 지금 이대로 We met each other for the

그럴 때가 있을까 김지선

이 세상 어딘가에 내 마음 쉴 곳있을까 가난한 내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안녕 눈이 내리는 하늘은 너무 아름다워 아직 깊은 곳을 듣지못한 나만 방황하네 따뜻한 햇살이 너무 무거워 내 어깨는 언제 넓어져 가벼워 질 때가 있을까 끝 없이 서린 슬픔 내 속에선 자꾸 뜨거운 우울이 하염없이 흘러 내 마음에 폭풍은 언제 그치려나 내 영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