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조순애

1 우리의 노래가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2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Ⅱ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구는 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 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름 낮은 이들의 삶 속에 오래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더욱 빛나는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햇볕 한줌될 수 있다면 <백창우 글,곡 / 연석원 편곡>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1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수 있다면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날 수 있다면 침묵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 하나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 강물로 흐를 그날 그날엔 이름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볕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 하나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 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 마을부터 땅 끝 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뜰까지 아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우리노래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볏한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 처럼 울려 날 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우리의노래가이그늘진 민중가요모음

우리의 노래가 그늘진 땅에 따뜻한 햇&#48285; 한줌 될 수 있다면 어둠 산천 타오르는 작은 횃불하나 될수 있다면 우리의 노래가 잠든 땅에 북소리처럼 울려 날수 있다면 침묵 산천 솟구쳐오를 큰 함성하나 될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하늘 첫마을부터 땅끝마을까지 무너진 집터에서 저 공장 뜰까지 아 사람의 노래 평화의 노래 큰강물로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2 노래마을

우리의 노래가 사발 술이면 좋겠네 고달픈 이들의 가슴을 축이는 한사발 술이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지친 이들의 힘을 돋우는 한그릇 밥이면 좋겠네 어릴적 잠결에 듣던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처럼 이땅 낮은 이들의 삶속에 오래 오래 살아 숨쉬는 그런 생명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 우리의 노래가 예쁜 칼이면 좋겠네 어두울수록

햇볕 한 줌 옆집 남자

오후 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창가에 드리운 햇살 음음음음음 이렇게 콧노래 먼지가 둥둥 창문을 활짝 우리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일어나 바닥을 닦고 설거지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게 다 식은 군밤 귤도

나의 노래가 손병휘

00;17 나의 노래가 그대의 그늘진 삶에 작은 위로@ 될수~ 있을까 나의 노래가 그대의 지친 어깨를 부축 @할 수 있을까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을~~ 작고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세상을 아직도 멀기만한데~~ 기타 하나 메고 혼자 가는 길에 누가 벗~~되어줄까 웃음 띤 얼굴로 바라봐준다면 그대 위해 노래 하겠네

Come Together Ⅱ 태사자

힘없이 보이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널 위해 지금 나는 노래를 불러 이런 내 마음을 보여 줄 수만 있다면 조금은 너에게 힘이 될텐데 하루하루 지쳐있는 그런 표정 하지마 바라보는 우리들이 슬퍼지잖아 지친 생활 속 너의 미소 띤 얼굴 또 다른 힘 되어 다가오는걸 우리들이 부른 노래가 네게 힘이 될 수 있다면 널 위해 우리가 노랠 불러줄께

나의 노래가 -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줌 될 수있다면 3 (Feat. 이지상, 이정열, 정은주) (Bonus Track) 손병휘

나의 노래가 그대의 그늘진 삶에 작은 위로 될 수 있을까 나의 노래가 그대의 지친 어깨를 부축할수 있을까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을 자꾸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세상은 아직도 멀기만한데 기타 하나 매고 혼자 가는 길에 누가 벗되어줄까 웃음 띤 얼굴로 바라봐준다면 그대 위해 노래 하겠네 그동안 걸었던 노래의 길은 자꾸도 외진 길인데 우리가 꿈꾸던 그런

온 땅 위에 노래가 유빌라떼

나 살아갈 땅에 작은 불씨 하나로 사랑 넘치는 세상 만들 수만 있다면 모자란 내 힘이지만 모퉁이를 지키는 조각 벽돌이 되어 함께할 수 있겠지 거칠고 험한 삶에서 서로 나무가 되어 지친 몸 가누어 쉬어갈 작은 그늘을 만들고 온땅 위에 우리의 노래가 울려 퍼질 때 어둠이 갈라논 땅에 밝은 빛이 되게 하소서 온땅 위에 우리의 노래가

비키니-Ⅱ TNB

태어나 부러운 건 많지만 비키니 부러운건 처음일거야 나의 시선을 남에게 혹시 들킬지 새까만 썬글래스 끼고서 널 뚫어지게 보았지 어느 누구도 너만큼 완벽하진 못했어 세상에 비키니는 널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여기 많은 사람중 너처럼 혼자는 나뿐일걸 알아주길 난 기다리고 있어 돌아누워 썬텐을 하는 너에게 가고싶지만 아 어떤말을 해야만 너의 사랑이 될수

우리들 노래가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해오른누리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어둠 밝힌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듣지 않아도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세상 하나 만든다면 노래하리라 노래하리라 아무도 오지 않아도 어둡고 외로운 밤 지켜온 울리는 저 종소리처럼 창 열면 햇살 밝은 거리로 달려가는 저 소년들 노래를 불러주리라 더 크게 더 크게 노래를 불러주리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우리들

사랑꽃 Ⅱ 닥터코어 911

슬픈 내 사랑아 편하지 못하고 죽어간 나의 사랑아 널 위해 꼭 한번 미였던 사랑이 어느새 천천히 내 안에 시들어 가 널 향한 고백은 가슴에 땅에 말리고 널 향한 그리움 안타까운 눈물을 뿌리고 널 향한 초라한 꽃은 매일 수십번씩 피었다가 지고는 또 반복하는데 처음부터 행복만을 바라지는 않아 네게 왜 욕심은 자꾸 커져가 우리의 사랑을

햇볕 한 줌 (Rearranged Ver.) 옆집 남자

오후 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창가에 드리운 햇살 음음음음음 이렇게 콧노래 먼지가 둥둥 창문을 활짝 우리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일어나 바닥을 닦고 설거지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게 다 식은 군밤 귤도 서너 개 주머니 속에 챙겨 넣고서

쉰 밥과 우산 하나 문진오

어느 날 지하 연습실 철문 앞에 놓인 쉰 밥과 우산 하나 삶의 계단 켠이나마 붙들어 봤지만 자꾸만 미끄러져 어두운 곳에 몸을 누이네 나 삶을 죽이지 못해 눈 빛 흐려지네 추운 겨울 녹일 봄 볕은 언제 오려나 내 몸 녹일 햇볕 갖지 못해 찾아 내려온 지하 계단 끝내 놓지 못할 삶의 그늘 구석 사람의 전 재산 쉰 밥과 우산

어서오세요 (Feat. 이창민 Of 2AM) 후니용이

외로움 살랑살랑 부는 가슴에 혼자서 피어 있는 나의 가슴에 마리 나비처럼 사뿐히 내려 앉아 날 품어 줄 사랑 그댈 찾죠 따뜻한 햇살 눈 부신 사랑 아낌없이 모두 다 줄게요 어서오세요 내게 어서오세요 아무것도 필요없어 몸만 오세요 그대 사랑 나의 사랑 충분한걸요 참지못해 노래 불러요 어서오세요 내게 어서오세요 노래가

오늘 하루 손병휘

햇볕 한줌 앞에서도 물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꼭 번씩 찾아오는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모래 알 앞에서도 돌멩이 하나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끝없이 빠져드는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인연 Ⅱ 최재훈

조금식 다가오는 우리의 그 마지막 순간........ 사랑한다 말할수 있다면 네게 속삭여 줄수 있게......... 너에게 무엇도 해줄수없는 그런 나만 남겨둔채로 떤난 그대.. 울다 지쳐 쓰러진 내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봐줘.......... 싸늘하게 지친 니 어깨 이젠 다시 울진 않을께 잠시만 기다려 나를 위해서 너의 곁에 가겠어~~

화단을 보다가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잘 가꾸어진 학교 화단을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난적 있다 튼튼한 울타리 안 뽀얀 햇살 시원한 물을 머금고 곱게 피어난 꽃 사이로 제대로 햇살을 받지 못해 제대로 뿌리 박지 못하고 작은 바람에도 휘어지는 가는 줄기 햇볕 목이 말라 괴로워 보인다 너는 왜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냐고 야단하던 선생님을 용서하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고개를 숙여 땅을 보고

날 위한 사랑 Ⅱ 최진영

날 위한 사랑 - 최진영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은 내게 던져진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는 때로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뿐이라는

Sanctus Ⅱ Libera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Sanctus 거룩하시도다 Dominus Deus Sabaoth. 온누리의 주 하나님 Pleni sunt coeli et terra gloria tua.

오늘 하루 이정열

햇볕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처럼 살자 창호지 흔드는 바람 앞에서도 돌멩이 하나 앞에서도 은사시 때리는 눈보라 앞에서도 오늘 하루를 사무치게 살자 물 방울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처럼

시작 민중가요모음

햇볕 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어둠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 처럼 살자 창호지 흔드는 바람 앞에서도 돌맹이 하나 앞에서도 온 사지 때리는 눈보라 앞에서도 오늘 하루를 사무치게 살자 물 방울앞에서도 솔직하게 살자 진흙 속에서도 제대로 살자 숱한 맹세 다 버리고 단 발짝을 사는 것 처럼

햇볕 이재철

요즘 햇볕 아래 울렁이는 그녀를 생각해 좋네 요즘 뭘 얘길 하면 상관없어 애타는 맘 잠들게 우연처럼 지나치면 별 것 아녔고 요즘 그 별빛은 항상 그 자리에 흔들리면 햇볕 아래 그녀를 생각하면 좋네 마음이 편안해져 오해는 마 요즘은 할 말이 없어 지겨운 핑계로 요즘은 햇볕 아래에 그녀를 생각하면 좋네 요즘은 햇볕 아래

젊은 날 주카 (Zuka)

눈 감아도 앞이 보이는 이상한 세상에 우린 살고 있어 늘 달려도 답 안 보이는 비상한 내 삶에 넌 녹아 있어 설탕이 늘 달기만 한가 어린 맘에 이가 썩는 줄도 모르고 약이란 게 쓰지만은 않아 어른만이 먹는 게 아닌 걸 모르고 밀물처럼 내 맘에 깊이 들어와 썰물처럼 넌 멀리 쓸려갔나 봐 바닷속 널 고이 땅에 묻어서 네 세상은 나로 더 무너졌나 봐 내

횡단보도 강찬규

흐려져가는 꿈 숨죽여 우는 듯한 게으른 시절 하나 굳게 버티는 붉은 눈이 비웃는 것 같아 짧은 길이 왜 이리 먼지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그늘진 세상 어딘가 노래가 네게 닿길 포근한 마디 위로가 되지 않고 작은 무게가 되어 깜빡거리는 작은 빛은 위태로운 것 같아 짧은 길이 왜 이리 먼지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그늘진 세상 어딘가 노래가 네게

슬픈 발걸음 (구두 Ⅱ) 씨야(SeeYa)

울어요 방울씩 방울씩 추억을 흘리며 아직도 내게 묻어 있는 그리움이 눈물따라 떠날까봐 한없이 걸어요 걸음씩 걸음씩 슬픔을 밟으며 내게는 아프기만 했던 세상에서 이대로 나 멀어질 수 있다면 어디로든 가고 싶어 그대가 기억나지 않는 곳으로 구두에 날 맡기면 상처도 눈물도 없는 곳에 혹시 날 데려다줄까 떠나요 잊으려고 지우려고

슬픈 발걸음 (구두 Ⅱ) 씨야

울어요 방울씩 방울씩 추억을 흘리며 아직도 내게 묻어 있는 그리움이 눈물따라 떠날까봐 한없이 걸어요 걸음씩 걸음씩 슬픔을 밟으며 내게는 아프기만 했던 세상에서 이대로 나 멀어질 수 있다면 어디로든 가고 싶어 그대가 기억나지 않는 곳으로 구두에 날 맡기면 상처도 눈물도 없는 곳에 혹시 날 데려다줄까 떠나요 잊으려고 지우려고

이 노래가 정승환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것 같은데 아무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가 정승환 (Jung Seung Hwan)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것 같은데 아무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연심 고예빈

땅의 물든 꽃 송이 풀 내음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따스한 빛 눈에 가득 담아 저 달마저도 사랑하고 맙니다 그러니 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할까요 너무나 아름다운 달빛 같은 그대를 찬란한 진심이 닿지 않으면 저 달빛 아래 비추어 보냅니다 요동치는 파도에 고요하게 헤엄치는 그대를 따르렵니다 땅에 수놓은 소리들과 발걸음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친구에게 Ⅱ 이승훈

필요한거야 때로는 날위해 울어줄 때도 있는게지 *어차피 나의 외로움은 내가 혼자 가져가는 게지 하지만 감싸줄게 내겐 예전의 그 침묵으로 곁에있는 너일걸 삶에 지쳐 쓰러져도 다시 시작해야해 **I can try 때론 알 수 없는 생각이 힘겨울 수있지만 Say your dream 너의 깊은 그곳엔 아주 작은 노래 남아있어 언젠가 너와 나의 노래가

바라네 최우인

소금기 가시지 않은 얼굴로 슬픈 새벽을 바라본다 삶을 노래하던 그 미소 사라진지 오래고 찬비가 눈물처럼 발끝에 내려앉는다 어디로 가야만 할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태어난 순간부터 빼앗긴 나의 의지는 바람 따라 떠도는 나의 노래가 되고 저 멀리 나를 부르는 애달픈 꿈을 기억해 내 가난한 노래가 빛이 될 수 있다면 사랑할 수 있는

창부타령 Ⅱ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송이 피었던 꽃이 낙화가 된다고 설워를 마라 번 피었다 떨어질 줄을 나도 번연이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꺽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 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도 짓 밟고 가니 근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시구나 좋구나 내 사랑이지 사랑 사랑 참사랑아 아니 아니 노지는

축복 Ⅱ 최재훈

세상에 남은 아침 내 품에서 시작 해줘 날 위해 썼던 모든것들을 너를 위해 슬테니 오직 남잘 위한 내 사람이 되어줘 *이미 우린 따로 있지 않은걸 내 맘을 만질때마다 널 느낄 수 있으니 *이별은 모두 끝났어 이제 내안에 너를 내려줘 내 나머지 세상은 너 하나로만 채울꺼야 저 하늘도 다른 날에 우리데려 가지 못하게

나란히 가지 않아도 Ⅱ 손병휘

누군가 누군가 보지 않아도 나는 길을 걸어가지요 혼자 혼자라고 느껴질 땐 앞 선 발자욱 보며 걷지요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쉬어가도 서로 마주보며 웃음 질 수 있다면 나란히 나란히 가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가는 거지요 마음의 마음의 총을 내려요 그 자리에 꽃씨를 심어보아요 손 내밀어 어깨를 보듬어 봐요 우리는 하늘

통일로 가는 길 Ⅱ 후니훈(Hoony Hoon), X-Teen

[Hoony Hoon,X-Teen,DJ퍼프] 작사:All Rapper 편곡:이희성 통일 전망대 여전히 서서 바라만 보네 우리 한민족에 같은 땅에 줄을 거버린 짓에대 일은 누구의 잘못이 기에 어!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여도나래 중창단

민들레 후후 불어 날아가 내려앉아 그 여린 몸으로 온 들판 채우듯 내 곁에 둘러 앉아 빈들에 가득 피어난 강철 같은 희망 비록 나는 작아도 따뜻함을 품은 마음만은 작지 않아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볕이 들기를 떨어진 눈물에 기댈 어깨가 되길 아픈 마음을 달래는 노래가 되길 세상을 채우는 사랑이란 걸 알았어 다시 만든 우리의 따뜻한 봄이 오면 너를 꼬옥 안아

Come Together 1 태사자

넌 그런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면 작은 너의 눈에 눈물고여 흐르고 차가운 너의 손을 잡아주던 날을 나는 그날을 잊지 못하네 해맑은 너의 웃음 지켜주고 싶어 우리의 노래가 힘이 될수 있다면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게 느껴지니 우리가 너의 힘이 되줄께 *혼자있는 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니 그럴때는 너의 맘을 열어봐 하늘이 너를 보고 있는

Come Together Ⅰ 태사자

넌 그런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면 작은 너의 눈에 눈물고여 흐르고 차가운 너의 손을 잡아주던 날을 나는 그날을 잊지 못하네 해맑은 너의 웃음 지켜주고 싶어 우리의 노래가 힘이 될수 있다면 사람들의 시선이 힘들게 느껴지니 우리가 너의 힘이 되줄께 *혼자있는 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니 그럴때는 너의 맘을 열어봐 하늘이 너를 보고 있는 동안은

아름다운 이별 Ⅱ 김형석

랩) 멀어져가네 잡고 싶지만 못잡는 처지라네 구걸따윈 안해 안돼 지금 저길로 저기 멀리로 사라져서 다신 안올지도 내가 두 무릎을 땅에 대면 될까 올때까지 여기서 밤 샐까 왜 가 슬프다고 징징거리면 깰까 멍하니 보내고 나니 믿기지가 않아 지금 바보가 나니 찢어지는 마음이 마비되고 몰래 먹는 눈물은 밥이 되어 그대여 그대 내게 어제 내일이면

이불이 되어 EARLY MOON

콜록거리나요 아직도 두텁게 입어요 날씨엔 훌쩍거리네요 그대 코 따듯한 차를 끓여줄까요 그댈 바래다주면 홀로 아픔 안고 잠에 들까 밤새 마음 졸이다보면 이런 생각하며 잠에 들어요 이불이 되어 숨이 시린 새벽에 그댈 덮어줄 수만 있다면 이불이 되어 손이 시린 새벽에 온기 그대 손에 쥐어줄 수만 있다면 쓰다듬을 수 있는 베개도

이불이 되어 얼리문(EARLY MOON)

콜록거리나요 아직도 두텁게 입어요 날씨엔 훌쩍거리네요 그대 코 따듯한 차를 끓여줄까요 그댈 바래다주면 홀로 아픔 안고 잠에 들까 밤새 마음 졸이다보면 이런 생각하며 잠들어요 이불이 되어 숨이 시린 새벽에 그댈 덮어줄 수만 있다면 이불이 되어 손이 시린 새벽에 온기 그대 손에 쥐어줄 수만 있다면 쓰다듬을 수 있는 베개도

천국에서 Ⅱ 부활

흐리게 젖어든 두 눈 속에서 내가 알아버린 깨어져 가는 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어 온 그리워져버린 오랜 얘기 *지금 저 하늘에서 그 때 그 비가 오네 사랑이 내려와 헤어졌어도 행복할 수 있게 그대 비가 내리는 창밖에 서 있다면 그리움이 언제까지 머물지 이제 나 말해주기를...

백야(白夜) (Evanesce Ⅱ) SUPER JUNIOR-D&E (동해&은혁)

입맞춤 녹아 드는 꿈에 이어진 꿈 Oh 난 황홀함에 숨 멎을 듯 해 네게 멈춘 Night 그냥 잠시만 날 내버려둬 내게 비춘 Light 조금만 이대로 더 잠들 수 있게 너를 그린 꿈에 내리는 꿈 눈을 떠도 계속 될 것 같아 널 품에 안으면 널 지워낸 세상이 아침으로 빛나나 봐 Every Night Every Day 다시 눈을 감고

꽃샘추위 사랑 승국이, 손설빈

꽃샘추위도 녹여주는 어릴 적 소꿉 놀던 오빠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왜일까 산 아래 햇볕 잘 드는 땅 분홍빛 진달래 하나 피어나고 그 옛날 소꿉놀이처럼 내 신랑 해줄래 꽃샘 추위도 녹여주는 어릴 적 소꿉 놀던 동생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왜일까 산 아래 햇볕 잘 드는 땅 노오란 개나리 하나 피어나고 그 옛날 소꿉놀이처럼 너는 내 각시 해줄래 꽃샘추위 소꿉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