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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장갑 조미미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손시향

작사,작곡:손석우 헤어지기 섭섭하여 말성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블루벨스

검은 장갑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블루벨즈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손 검은 장갑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손 검은 장갑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검은 장갑 권윤경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홍민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서 리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 간주중 -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설이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 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검은 장갑 손시향

헤어지기 섭섭하여 말성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간 주 (반복)헤어지기 섭섭하여 말성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손시향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진송남

혜여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손 검은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검은 장갑 손시향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이수미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나훈아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 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이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이

검은 장갑 박일남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서 리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 간주중 -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설이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 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검은 장갑 남진

검은 장갑 - 남진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간주중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최무룡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박형준

헤어지기 섭섭하여 말성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심수봉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조항조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안녕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자릴피고 청해봐도 오지않는 잠이여 닿지않을 사랑이면 이 늙은이 마음 못해 잊을 수 있을까 잊을 수 없어라 검은 장갑 어울리는 마음에 사람아

검은 장갑 Blue Bells

헤어지기 섭섭하여 말성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문주란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Various Artists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영남 아가씨 조미미

다홍치마 옥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님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 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 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첫사랑의 문 조미미

꽃이 핍니다 열아홉 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겐 첫사랑의 문을 열가요 별이 뜹니다 열아홉 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사랑을 보시나요 하늘 높이 손목대는 샛별과 같이 검은 구름 가리워도 빛은 고와요 하지만 그대에겐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목마른 해바라기 조미미

목 마른 해바라기 - 조미미 해바라기 해바라기 왜 우는가 산들바람 그리워 목이 메였나 태양이 그리워서 목이 메였나 햇빛마저 잃어버린 북녘 벌판에 아~ 너 홀로 우는구나 목 마른 해바라기 간주중 해바라기 해바라기 왜 우는가 푸른 하늘 그리워 몸부림 치나 사랑이 부러워서 몸부림 치나 님마저 빼았겼던 검은 강변에 아~ 너 홀로 우는구나 목 마른

어머님 조미미

1)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편히 한번 모시리다 오래 오래 사세요 2)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검은 장갑(122) (MR) 금영노래방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 장갑 (Cover Ver.) 양연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 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검은장갑 심수봉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며

검은장갑 나상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서 리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 간주중 - 헤여 지기 섭섭 하여 망설이는 나 에게 굿바이 하며 내 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 하고 돌아 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 으리

검은 장갑 (Non Stop Remix) 심수봉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벙어리 장갑 모던쥬스

주륵 주즈륵 내리던 빗방울들이 어느새 하얀 흰눈이 되어 쌓이면 솜사탕 처럼 달콤한 내 사랑을 너에게 선물할게 everyday 눈부신 everynight 너와 함께라면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린 맘도 녹일수 있겠지 예전처럼 혼자라는게 너무나 싫었었는데 추운겨울도 너무나 싫었었는데 벙어리 장갑을 낀 그 너의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내맘이 하얗게 너에게 물들어 ...

벙어리 장갑 Modern Juice

주륵 주즈륵 내리던 빗방울들이 어느새 하얀 흰눈이 되어 쌓이면 솜사탕 처럼 달콤한 내 사랑을 너에게 선물할게 everyday 눈부신 everynight 너와 함께라면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린 맘도 녹일수 있겠지 예전처럼 혼자라는게 너무나 싫었었는데 추운겨울도 너무나 싫었었는데 벙어리 장갑을 낀 그 너의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내맘이 하얗게 너에게 물들어 ...

손모아 장갑? 솔비, 리얼스멜?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벙어리 장갑 Modern Juice(모던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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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아 장갑 솔비, 리얼스멜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겨울의 이야기들

손모아 장갑*? 솔비,리얼스멜(Realsmell)?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겨울의

손모아 장갑 솔비 & 리얼스멜 (realsmell)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벙어리 장갑 모던 쥬스

주륵 주르륵 내리던 빗방울들이 어느새 하얀 흰 눈이 되어 쌓이면 솜사탕 처럼 달콤한 내 사랑을 너에게 선물할게 everyday 눈부신 everynight 너와 함께라면 차가운 바람에 얼어버린 맘도 녹일수 있겠지 예전처럼 혼자라는게 너무나 싫었었는데 추운겨울도 너무나 싫었었는데 벙어리 장갑을 낀 그 너의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내맘이 하얗게 너에게 물들...

벙어리 장갑 안수

호롱 불 밑에 밤새워짜 주신 어머님의 벙어리 장갑 철없이 투정대던 나를 달래며 끼워주던 벙어리 장갑 어 젯밤 꿈 속에서 측은하게 날보며 울먹이시던 이제는 볼수없네 다시는 볼수없네 어머님의 벙어리 장 갑 찬바람 불고 눈보라치면 그리운 어머니 아 아 아 아 그옛날의 벙어리장갑 우리 어머니 호롱 불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