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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밤이되면 조덕배

불러보네 그리움을 듣지 못할것을 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들어 보네 전화기를 벨이 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밤만되면 적어보네 종이배를 닿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걸어보네 하염없이 보지 못할줄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울어보네 밤이되면 오지못할줄알면서도 그냥 울어보네 들어보네 전화기를 벨이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그냥 밤이 되면 조덕배

불러보네 그이름을 듣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들어보네 전화기를 밸이 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밤만되면 적어보네 종이위에 받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걸어보네 하염없이 보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되면 울어보네 밤이되면 오지 못할줄 알면서도 그냥 울어보네 들어보네 전화기를 벨이 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밤만되면

그냥 밤만 되면 조덕배

불러보네 그이름을 듣지 못할 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 되면 들어보네 전화기를 벨이 울리지 않는데도 그냥 밤만 되면 적어보네 종이 위에 받지 못할 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 되면 걸어보네 하염없이 보지 못할 줄 알면서도 그냥 밤만 되면 울어보네 밤이 되면 오지 못할 줄 알면서도 그냥 울어보네 들어보네

그냥 밤만 되면 (Inst.) 조덕배

내마음 아마 밤때문이었을거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 그냥 그대일것 같아 지나가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 왠지모르게 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 왠지모르게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애 혹시 말을 붙여볼까 혹시 얘길 걸어볼까 왠지 나도 모르게 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 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 용기가 나질 않아 나는 돌아서고 마네 쳐다보네 앞에가던 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 걸어볼까

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꺼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 그냥 그대일것 같아 지나가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 왠지모르게 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 왠지모르게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애 혹시 말을 붙여볼까 혹시 얘길 걸어볼까 왠지 나도 모르게 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 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 용기가 나질 않아 나는 돌아서고 마네 쳐다보네 앞에가던 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 걸어볼까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조덕배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처럼 날 보고 있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 오나요 못 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간 여인 조덕배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 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는 것처럼 날 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덮어 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오나요 못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간 여인 조덕배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 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는 것처럼 날 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덮어 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오나요 못오나요 그냥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래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 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께요 눈물을 보며는 내마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며는 내아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비처럼 음악처럼 조덕배?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 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Repeat 그렇게 아픈비가

비처럼 음악처럼 조덕배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느 비처럼 너무 아프기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Ⅱ) 조덕배

뭘그래 가지마 뭘 찿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맘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잊던 것 처럼 날 보고 잊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메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 그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오나요 못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II 조덕배

amp;#52287;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맘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잊던 것 처럼 날 보고 잊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메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 그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버리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지도 못하고 안오나요 못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Ⅰ) 조덕배

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 처럼 뭘 잊어버린 것 처럼 그 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밥 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 처럼 이미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매 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가슴은 흐 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 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도 못하고 안오나됴 못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II) 조덕배

그냥 스쳐 지나 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 쟎아요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왜 나는 그걸 못 봤을까? 왜 나는 그걸 몰랐까?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I 조덕배

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 처럼 뭘 잊어버린 것 처럼 그 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밥 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 처럼 이미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메 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가슴은 흐 르지도 않고 끈적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 고 흐르는 마음은 보이도 못하고 안오나됴 못오나요 그냥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I) 조덕배

그냥 스쳐 지나 가는 건가요 인생은 한번뿐이래 쟎아요 왜 나는 그걸 몰랐을까? 왜 나는 그걸 못 봤을까? 왜 나는 그걸 몰랐까?

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 거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 그냥 그대일것 같아 지나가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 왠지모르게 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 왠지모르게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애 혹시 말을 붙여볼까 혹시 얘길 걸어볼까 왠지 나도 모르게 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 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 용기가 나질 않아 나는 돌아서고 마네 쳐다보네 앞에가던 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 걸어볼까 말없이 걷다보면

이 세상엔 없는 사랑이었어 조덕배

너무 예뻐서 상처 내고 싶어 너무 기뻐서 그냥 울고 싶어 근데 눈물이 꽤 뜨거워 꿈도 사랑도 가버린 밤에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건 널 기억하는 것 뿐이야 아픈 내 사랑아 꿈속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뭐할까 고민하다 오겠지 이세상엔 없는 사랑이었어 행복한 사랑 한 번 한거야 꿈 같은 사랑 한 번 한거야 너무 깊어서 주저 앉고 싶어 눈 멀어서 눈을 감고 싶어

너란 여자 조덕배

못하고 내 눈만 피하는 니가 원망스러워 그런 너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나는 오늘도 내게 모진 말을 해버렸어 뒤돌아 후회를 하지마 너를 위해 어쩔 수 없어 아파하는 너를 대신할 순 없잖아 조금만 더 강해지라고 나 역시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그래야 너를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모든걸 말할게 지금은 그냥

너란 여자~ 조덕배

못하고 내 눈만 피하는 니가 원망스러워 그런 너를 걱정할 수 밖에 없는 나는 오늘도 내게 모진 말을 해버렸어 뒤돌아 후회를 하지마 너를 위해 어쩔 수 없어 아파하는 너를 대신할 순 없잖아 조금만 더 강해지라고 나 역시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그래야 너를 볼 수 있으니까 나중에 모든걸 말할게 지금은 그냥

밤이되면 Zenho, 024

해가 질 때 너는 더맴돌아 내 맘에해가 질 때 너는 더밝아져 달처럼늘 그 자리에 머물러네가 다시 올까 봐밤이 어떻게든 널 보내려 하고 있어맘은 어떻게든 널 잡으려더 높게 비춰 날 떠올려한동안 낮은 없을 것 같아I know널 어떻게 보내널 어떻게 잊어 baby나는 너 하나로 다 가졌어널 어떻게 보내널 어떻게 잊어잠시뿐인 거겠지 우리의 이별아직도 안 믿겨...

꿈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나의 옛날이야기 조덕배

작사,작곡: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너풀거리듯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 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 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슬픈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는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 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후렴)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

없습니다 조덕배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나의 옛날 이야기 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그대...

늘 바라봐도 조덕배

늘 바라봐도 늘 볼수없네 희미하게도 볼수 없네 오랜 세월을 한 순간 처럼 내 기억 속에 다가오네 *repeat* 이제 봐도 그 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그 미소가 아직도 두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신 떠나 가지 않을...

뒷 모습이 참 예쁘네요 조덕배

뒷모습이 참 이쁘네요. 당신얼굴을 볼 수 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 안나네요. 당신얼굴은 참 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 돌리는게 뭐 힘들어여. *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누가알어 세상일은 모르는거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야지 이제와서 망설이지 말아요 이젠 어쩔수 없잖아요

듣고있나요 조덕배

고개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엔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는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텅비어내린 나의 모습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슬픔 그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

잃어버린 우산 조덕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간 그 날에 기억들을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조덕배

아무것도 모르고 기대있는 여인아 밤이가고 아침에 새벽이슬 빛날 때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 있는데 꽃 따달란 얘기가 그때는 싫었어요 별 따달란 얘기를 그때는 몰랐어요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있는데 그 얘기를 다시 한번만 더 난 들어보고 싶어 별들을 꽃들을 마음을 이제 줄 수 있는데 별들을 꽃들을 이제 주고 싶은데 꽃들을 별들을 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

물안개꽃 조덕배

내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에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에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repeat*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내 사람아 나를 데려가주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내 맘에 피어난 그대의 영혼이여 밤안개 보다 더 희...

안개 꽃을 든 여인 조덕배

안개꽃을 든 여인*******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둠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내 맘속에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내 맘속...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