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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나는 너를 조길상

아무것도 모른 척 쏟아지는 말들 담지 못해 넋을 놓고 있었는데 아무 말도 않고서 흘러가는 시간 헤아리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어쩌면 나는 말야 어쩌면 어쩌면 내게도 숨겨왔던 말 어쩌면 나는 말야 어쩌면 어쩌면 나는 널 싫어하나 봐 아아아아아 정말로 나는 널 싫어하나 봐 어젠 취한 게 아녔어 한 번쯤 나도 네게 욕을 실컷 퍼부어주고 싶었을 뿐 며칠 어색하겠지만

문득 조길상

살아간다는 건 때로%D 내 목소릴 외면하는 일%D 볕드는 거실에 앉아%D 빨래를 개키다가 문득%D 생각해%D 별이 아름다운 여름 밤에%D 하모니카를 가르쳐주었는데%D 고맙습니다 처음 배운 그 말 %D 당신에겐 말하지 못했지%D 언젠간 그대%D 세상속에 내 곁에 있지 않을 그 날이 오겠지%D 그대 없이 어쩌면 난%D 그대 없이

난 변했어 조길상

난 변했어 예전만큼 웃지는 않지만 그때처럼 세상에 차갑지도 않지 난 변했어 예전만큼 울지는 않지만 그때처럼 사람들에 사납지도 않지 두르르 두르르르 너는 어떠니 어차피 난 알 수 없겠지만 그 귀여운 표정 영원히 나만 알길 바랐는데 넌 지금 어딘가에서 하긴 너도 많이 변했겠지 나에게만 멈춰 있을 뿐 어쩌면 그 표정까지도 난 변했어 예전만큼 혼자 있진 않지만 그때처럼

선물같은 시간 조길상

내 마음 속에는 그대 눈빛이 있어 그대 눈빛 속에는 내 미소가 있어 어쩌면 나 노래하는 바보가 됐나봐 종종걸음으로 내게 다가와 허리에 손을 짚고 걱정말라 웃었지 자꾸만 행복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선물같은 이 시간 점점 더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햇살같은 그대 내 휴대폰에는 그대 음성이 있어 그대 음성속에는 나의 꿈이 있어

좋아해 널 좋아해 (Feat. 김소라) 조길상

해가 쏟아지는 봄날에 우린 처음 만났지 환하게 빛나는 얼굴로 넌 인사를 건넸지 머리에 떨어진 꽃잎을 네가 떼어내 준 그 순간 홍대 앞 시간은 멈추고 좋아해 널 좋아해 수백 번은 연습한 그 한 마디가 좋아해 널 좋아해 내 입술에서 먼저 흘러나오고 나도 오래 전부터 너를 아주 오래 전부터 소나기 내린 여름날에 우린 두 번째 만났지 투명하게

월요일 낮 2시 조길상

계단을 오르는 너의 뒷모습 갑작스레 들리는 길고 큰 한숨소리 왜였니 대체 무슨 일 있었니 긴 줄에서 너만 떨어진 듯한 그런 그냥 지나쳐온 게 못내 마음에 걸려 다른 건 없어 그저 언젠가의 나 같아서 그래 어떠니 너의 지금은 아까 그 한숨은 잊혀졌니 괜찮아 다 괜찮아 잘했어 잘해왔어 잘해갈 거야 지금은 잠시 쉬어 새벽의 달빛이 너를

아무도, 아무것도 조길상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세월 속에서 시간의 신은 늘 내게만 촉박해 나만이 시간의 흐름 밖으로 도태되어 덩그러니 남아 지나치는 계절 보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껴안아 주질 않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알게하지 못하지 뻐꾸기 날아와 초침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이내 둥지로 돌아가 잠들지 선잠에 빠져 꿈에서 길 잃고 헤매고 있으면 또다시 날아와 내게 말을 건네...

문득 조길상

ASDF

왜 웃지? 조길상

난 그저 아빠 얼굴 모르는 것 뿐인데 우리 엄마 외롭게 날 키우고 있을 뿐인데 왜 웃지 난 그저 다리가 없어 축구를 못할 뿐인데 체육시간이 심심해서 그림을 그릴 뿐인데 왜 울지 그래 모두 웃자 손을 맞잡고 나도 널 웃고 너도 날 웃고 그래 활짝 웃자 입 찢어지도록 함께 웃으면 온세계엔 평화 엄마와 난 가족이 생겨 진짜진짜 행복한데 아빠와 난 다 똑같고...

괜찮아! 조길상

난 키가 작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얼굴이 잘 생겼으니까 난 못생겨도 괜찮아 왜냐하면 집에 돈이 많으니까 난 돈이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능력이 출중하니까 난 능력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섹시하니까) 누가 뭐라해도 괜찮아 난 내 잘난 맛에 산다구 나에게 명령하지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나 그냥 날 좀 내버려둬 내가 간다면 가고 누가 가라면 서는거...

눈길을 달려 조길상

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소망이 전해질 것만 같아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원망이 잊혀질 것만 같아그날 밤 작은 오해가만든 분노는너와 내 모든 걸 잊게 했고다치게 했지눈길을 달리고 있어 널 향해눈길을 달리고 있어 울면서눈길을 달리고 있어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 모든 소망이 이뤄질 것만 같아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시작하는 가을처럼 (Piano Ver.) 조길상

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아저씨가 되는 걸까미소는 잃은 채로적절한 눈속임 적당한 거짓말제대로 사는 걸까나 어디로 가는 걸까생뚱맞은 질문들에넌 내 눈을 바라봤지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사랑하며 살고 싶어꿈을 꾸며 살고 싶어십년 후에 널 만나도환하게 웃고 싶어아저씨가...

See The Pain 조길상

See the pain in your eyes누굴 만나든지두려움이 먼저인 너See the pain in your eyes솔직히 란 말에속마음은 감추는 너무서워 많은 눈들 옷을 입혀 줘괜찮아 걱정 말아 안아줄게Show me show me숨지 말고 있는 그대로Tell me tell me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See the pain in your eyes어...

심장소리 조길상

넌 내 가슴에 귀를 대고가만히 있었지내 심장소릴 듣는다며눈을 감았지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크게 들리던 그 소리는 점점잦아들어넌 내 가슴에 손을 얹고가만히 있었지내 마음의 노랠 듣는다며눈을 감았지꿈속에서 나오는 것처럼아련히 들리던 그 소리는 점점난 널 안았고 넌 날 알았고지켜주고 싶다 했고소중한 이야기 아픈 기억도나눠주고 싶다 했지넌 내 어깨에 머릴 기대...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조길상

그때로 돌아간다면우연히 널 만난다면그날도 비가 온다면그런데 넌 혼자라면난 다시 네 뒷모습에우산을 씌워줄 텐데그렇게 널 안는다면그렇게 사랑한다면그렇게 행복하다면그러다 헤어진다면난 그냥 주저앉아 펑펑 울 텐데우리 정말 사랑했을까사랑이란 그 말을 사랑한 건 아닐까우리 정말 헤어진 걸까이별이란 그 말을 빌린 것은 아닐까너와 나 그땐미래의 내가 본다면지금의 나...

시작하는 가을처럼 (Feat. 한국인) 조길상

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아저씨가 되는 걸까미소는 잃은 채로적절한 눈속임적당한 거짓말제대로 사는 걸까나 어디로 가는 걸까생뚱맞은 질문들에넌 내 눈을 바라봤지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사랑하며 살고 싶어꿈을 꾸며 살고 싶어십년 후에 널 만나도환하게 웃고 싶어아저씨가 ...

가슴 아픈사랑 내사랑 누굴까 OST

조길상.... 소유할수도... 사랑한다는 말 만으로도.. 가질수 없는.... 생각만 해도... 엄희진과.. 조길상.... 서로 원해도.. 가질수 없는 사랑.... 이게.. 정말 가슴아픈 사랑이 아닐까???

어쩌면 김태환

어쩌면 잘 있는건지 어쩌면 괜찮은건지 어쩌면 옆에있던게 나였다면 괜찮았을까 어쩌면 다 미련인걸까 어쩌면 다 후회인걸까 미련인건지 다 후회인건지 다 잊어야 하는걸까 잘 있는거니 거긴 괜찮은거니 나는 그곳에 있을 수는 없니 이젠 모든게 지나버린 일일뿐 너를 가지지 못한 나는 어쩌면 다 지나간걸까 어쩌면 낫지 못한걸까 지나간건지 낫지 못한건지 꼭 잊어야 하는걸까

어쩌면 유 (U)(II)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되나봐 정말 할 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봐 너 없이 사는 것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 속 깊은 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빼내버리고 나면

어쩌면 UN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 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돼 나봐 (정말 할 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봐) 너 없이 사는 것 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속 깊은 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빼내

어쩌면 UN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되나 봐 (정말 할 수 없나 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 봐) 너 없이 사는 것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 속 깊은 곳에 (박혀 있는) 너와의

어쩌면 U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 돼 나봐 정말 할 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봐 너 없이 사는 것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 속 깊은 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빼내 버리고

어쩌면 U(유)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 돼 나봐 (정말 할 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봐) 너 없이 사는 것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속 깊은 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

어쩌면 유엔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 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볼 테니까 나는 안되나봐 정말 할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것 난 할수 없나봐 너없이 사는것 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속 깊은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떠나 버리고 나면 아마도 나는

어쩌면 를 (Lel)

참았었다면 여전히 함께였을까 D 내가바라던 니모습과 니가바라던 내모습이 뒤엉켜버려서 이렇게 아픈거니 C3 어쩜 우린 조금더 사랑했다면 평생 함께하지 않았을까 어쩜 우린 조금더 이해했다면 영원히 함께였을까 C4 어쩜 우린 조금더 사랑했다면 모든 계절을 함께했을까 어쩜 우린 조금더 이해했다면 영원히 함께였을까 OUT 나는

어쩌면 좋아 플레야(Playa)

나를 자꾸 쳐다보지마 그냥 잠깐 스쳐가는 감정일뿐이야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꾸 내게 다가오면 나는 어떡해 어쩌면좋아x2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너도 나를 좋아한데 이제와서 내 게 고백하면 어떡해 어쩌면 좋아 이미 다른사람 생겨버렸어 네게 갈수가 없어 (한 땐 정말 너를) 보기만 해도 떨렸어 (한 땐 정말 너를) 너무 많이

어쩌면 좋아 플레야

나를 자꾸 쳐다보지마 그냥 잠깐 스쳐가는 감정일뿐이야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꾸 내게 다가오면 나는 어떡해 Chorus 어쩌면좋아x2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너도 나를 좋아한데 이제와서 내 게 고백하면 어떡해 어쩌면 좋아 이미 다른사람 생겨버렸어 네게 갈수가 없어 (한 땐 정말 너를) 보기만 해도 떨렸어 (한 땐 정말

널 사랑하니까 내사랑 누굴까 OST

조길상!!! 엄희진이 너 좋아하니까.. 잊어 볼려고 했는데... 내 마음 비워볼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니까.. 너로 채워진 나를 비울수가 없으니까.. 내가 못하니까... 내 마음이... 안 쏟아 지니까.. 대신 니가 나한테 와라.. 일단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나한테 와주면 안되겠냐?

어쩌면 오래전부터 캡틴플래닛, 박새별

난 조용히 눈 감아 널 다시 생각해 너의 손을 잡고 끝도 없이 걷는 이 밤 계절은 깨어나고 또 피어나 바래다주는 길 헤어지기 싫어 망설이는 걸음도 이내 겹쳐지는 그림자도 너를 만나고 널 사랑하게 된 건 어쩌면 꿈꿔왔었던 오래전부터 정해져 있던 이야기 모든 순간마다 너는 그냥 가만히 여기 내 곁에 있어 난 너를 보며 웃고 또 이런 생각 해 힘든 어떤 날에 널

어쩌면 그대인지도 몰라 고양이클럽

대체 왜 이럴까 뭔가 이상해졌어 요즘 들어 왜 이렇게 바보같은지 마음은 어디론가 흘러만 가고 나는 끝도 없이 떠도네 사랑일까 내게 또다시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걸까 이제 두번 다시 내게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던 하루종일 생각하고 하루종일 고민했지 너를 보낸 어두운 길에 나만 혼자 서서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나 이제 어쩔수 없지 그렇게 찾아 헤매던건

우주인 안태민

어쩌면 나는 지구인이 아냐 세상이 너무 멀어 보이잖아 그러면 나는 우주인인가 봐 세상에 내 갈 길은 없나 무더운 날들도 지나보면 별거아냐 어두운 밤들도 내가 있을 곳일지 몰라 내가 만약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단 말로 전해질까 그래서일까 어쩌면 나는 지구인이 아냐 세상이 너무 멀어 보이잖아 그러면 나는 우주인인가 봐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일까

어쩌면 최승묵

어쩌면 난 아직까지 그대로 멈춰있는지 꽤 많은 걸 놓쳐버리고 여전히 멈춰있는지 언제부터인가 다 너의 말이 아무렇지 않아 너는 몰랐겠지만 아마도 난 너를 다 안아주지 못해 난 너를 다 너는 몰랐겠지만 어쩐지 난 그때 어쩐지 난 그때 맘에 없는 말과 그런 표정 그런 말투까지도 네게 어쩐지 난 그때 어쩐지 난 그때 나와 다른 말과 다른 표정

어쩌면 Knock

어쩌면 네 말이 맞을지 몰라
 난 차갑고 무심하다는 너의 말
 서늘해진 건 공기가 아니라
식어가는 마음의 온도일지 몰라

 어쩌면 알고 있었는지 몰라
 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걸
 어둔한 변명 같겠지만
 오해야 이것만은 내 진심인걸

 서툴렀다고 말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 걸
 사실은 나 

 어쩌면 어쩌면나는 너에게 너에게
 내 사랑을 말하고 싶었던

우리 어쩌면 만약에… 에반

그래 오늘 우린 이별이란 말로 이제 헤어짐을 기약하지만 그래 어쩌면 난 네맘을 또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하는 맘은 항상 변함 없어도 확신도 못하는 만약이란 말들로 너를 잡아두기엔 너무 초로한 모습에 힘이든데 널보내고 내 눈물로 보내고 지우고 네 미소까지 지우고 너 없이도 흘러가는 시간이 난 그것마저 슬프게 미련을

우리 어쩌면 만약에… EVAN 에반(유호석)

그래 오늘 우린 이별이란 말로 이제 헤어짐을 기약하지만 그래 어쩌면 난 네맘을 또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하는 맘은 항상 변함 없어도 확신도 못하는 만약이란 말들로 너를 잡아두기엔 너무 초로한 모습에 힘이든데 널보내고 내 눈물로 보내고 지우고 네 미소까지 지우고 너 없이도 흘러가는 시간이 난 그것마저 슬프게 미련을 접어서

Deep 아히(AHI)

흔들리고 있어 간질거리는 얕은 바람에도 위태로워 보여 금방이라도 넘어질 것처럼 힘껏 끌어안아 널 잡을게 머금은 숨을 다 내어줄게 새벽의 끝에서 헤어질 때 아쉬운 두 눈이 마주할 때 어쩌면 더 더 더 나는 어쩌면 더 더 더 너를 어쩌면 더 더 더 나는 어쩌면 더 더 더 깊은 사랑하고 있어 Um 사랑하고 있어 Um 함께 일렁이던 수면 위를 바스러져버린 낙엽 위를

어쩌면 좋아 (What Shuld I Do) 갓퍼스트

나를 자꾸 쳐다보지마 그냥 잠깐 스쳐가는 감정일 뿐이야 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꾸 내게 다가오면 나는 어떡해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왜 이제야 말하는 거야 너도 나를 좋아한대 이제 와서 내게 고백하면 어떡해 어쩌면 좋아 이미 다른 사람 생겨 버렸어 네게 갈 수가 없어 한 땐 정말 너를 보기만 해도 떨렸어 한 땐 정말 너를 너무 많이 좋아했어 나는

우리 어쩌면 만약에 에반(Evan)

그래 오늘 우린 이별이란 말로 이제 헤어짐을 기약하지만 그래 어쩌면 난 네 맘을 또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하는 맘은 항상 변함없어도 확신도 못하는 만약이란 말들로 너를 잡아두기엔 너무 초라한 모습에 힘이든데..

우리 어쩌면 만약에... 에반

그래 오늘 우린 이별이란 말로 이제 헤어짐을 기약하지만 그래 어쩌면 난 네 맘을 또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하는 맘은 항상 변함 없어도 확신도 못하는 만약이란 말들로 너를 잡아두기엔 너무 초라한 모습에 힘이든데 널 보내고 내 눈물로 보내고 지우고 네 미소까지 지우고 너 없이도 흘러가는 시간이 난 그것마저 슬프게 미련을

우리 어쩌면 만약에... EVAN 에반 (유호석)

그래 오늘 우린 이별이란 말로 이제 헤어짐을 기약하지만 그래 어쩌면 난 네 맘을 또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하는 맘은 항상 변함 없어도 확신도 못하는 만약이란 말들로 너를 잡아두기엔 너무 초라한 모습에 힘이든데 널 보내고 내 눈물로 보내고 지우고 네 미소까지 지우고 너 없이도 흘러가는 시간이 난 그것마저 슬프게 미련을

어쩌면 김현정

오늘도 간신히 하루를 겨우 보냈어 이미 내곁에 넌 없지만 혹시 하는 기다림에 이젠 너의 기억을 모두 잊어야 할텐데 아직 이별 조차도 깨닫지 못할때가 많아 *어쩌면 아직 난 너하고 헤어진게 아닐지도 몰라 지독한 아픔도 슬픈 눈물조차 아직 없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너와의 사랑 하나로만 지낼지도 몰라 기억에 기대 사는 것이 너를 잊는 것 보다는 쉬울테니까

어쩌면 김현정

오늘도 간신히 하루를 겨우 보냈어 이미 내곁에 넌 없지만 혹시 하는 기다림에 이젠 너의 기억을 모두 잊어야 할텐데 아직 이별 조차도 깨닫지 못할때가 많아 *어쩌면 아직 난 너하고 헤어진게 아닐지도 몰라 지독한 아픔도, 슬픈 눈물조차 아직 없었는 걸 어쩌면 영원히 너와의 사랑 하나로만 지낼지도 몰라 기억에 기대 사는 것이 너를 잊는 것 보다는 쉬울테니까

어쩌면 포쌤(4ssam)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모습 떠올리면서 잠들었지 꿈 속에 너를 보았지 환하게 미소 짓던 얼굴 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게 너무나 싫어 이대로 포기하기 싫다고 수백번 되내어도 용기가 없는걸 잘알기에 오늘도 어쩌면 내가 너의 애인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 하면서 잠들었지 Oh 하지만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꿈이라는걸 잘 알기에 Umm 지워야지

어쩌면 원셋 (1set), hayawn (하얀)

어쩌면 내 하루 끝에 너의 흔적이 이렇게 널 생각하며 걷고 있는 나 이제 알게 된거야 나도 모르게 너를 그저 바라고 있었단 걸 말야 매일 아침마다 부푼 기대로 너의 연락부터 확인하는 나 내가 왜 이러는지 어쩌다 이런건지 이젠 정말 모르겠어 다른 핑계 삼아 또 보고 싶고 바람 좋은 날엔 너와 걷고 싶어 다 말하고 싶은데 내 부끄런 마음에 괜히 널 피하고 있어

그리워해 (feat. sh) SHUYA

나는 너를 그리워해 너의 친구들은 나를 욕할 테지만 나는 너를 그리워해 어쩌면 네게 나는 최악이겠지만 알고 있잖아 네게 서툴렀던 나 어떻게 이별에 능숙할 수 있겠어 내가 실컷 후회한 뒤에 마지막 수단 널 붙잡는 노랜 아니야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너를 그리워해 너의 친구들은 나를 욕할 테지만 나는 너를 그리워해 어쩌면 네게 나는 최악이겠지만

어쩌면 우주

혼자 몰래 나를 보고 있었나요 알 수 없는 그대 맘을 열어 봐요 다시 내 이름을 불러 줘요 비밀을 알고 싶다면 또 불러 봐요 내 손을 잡아 주세요 오래 숨겨둔 그 맘을 들켜 줘요 그대는 나는 우리는 어쩜 좋아요 그냥 하는 말 아냐 그대는 나는 오 우린 어쩌면 좋아 이제 나도 설레요 내 맘대로 그댈 믿어도 될까요 다음 번엔 모두 말해줄 건가요

어쩌면 조태희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모습 떠올리면서 잠들었지 꿈속에 너를 보았지 환하게 미소 짓던 얼굴 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게 너무나 싫어 이대로 포기하긴 싫다고 수백번 되내어도 용기가 없는걸 잘 알기에 오늘도 어쩌면 내가 너의 애인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하면서 잠들었지 Oh 하지만 될 수 없다는걸 알기에 꿈이라는걸 잘 알기에 지워야지 잊어야지 너를 오랜시간이

너를 보내며 앤썸

너를보내며 애써슬퍼하지 않으려했지 널다시 볼수 있을거라 위로하면서 우린 말없이 (예~) 서로안타까운 눈빛만으로 이미 다가온 이별을 맞이야 했지~(어~) 니가 보고싶을때에엔 나는 어떻게야 하니~ 괜히 너의 집앞을 지나쳐 가겠지~이~ 너를보내며 돌아선길에 어쩌면 눈물이나겠지 괜찮을 꺼야 널 위로하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 있어~

어쩌면 버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떠날지 몰라 불안한 나의 마음 니가 알아챌 것만 같아서 너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 너의 그 사람 다시 돌아왔을때 많이 힘들어 하던 너 깊은 고민에 빠진 너 제발 아니길 don't say good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

어쩌면 버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떠날지 몰라 불안한 나의 마음 니가 알아챌 것만 같아서 너와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 너의 그 사람 다시 돌아왔을때 많이 힘들어 하던 너 깊은 고민에 빠진 너 제발 아니길 don't say goodbye 떠나지마 사랑하잖아 내가 있잖아 너를 버렸던 그 사람에게 가지마 지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