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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도깨비ost]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 정준일

- 04:56 내 마음을 한번만 만져줘요 온종일 이렇게 서늘해요 겨울 보다 차가운 하늘 그아래 내가 서 있으니 눈물도 얼어버릴듯 해 조용히 한번만 불러줘요 수없이 말하던 내 이름을 영원을 거슬러 하루를 아니 일분을 보게 돼도 그럴수 있다면 견뎌낼게 그 기다림 끝에 그대가 서있어주길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첫 눈 (도깨비 OST)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 (Jung Joonil)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 (Jung Joonil)?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Jung Joonil]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정준일(Jung Joonil)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 정준일(Jung Joonil)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 눈 (Inst.) 정준일 (Jung Joonil)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도깨비OST)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첫눈 정준일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북극곰 정준일

참 오래 걸린 것 같아 이렇게 널 만나게 될 줄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쑥스러운 인사를 건넬게 지구를 두 바퀴 돌아 남극도 북극도 두 번 돌아 흰 보다 더 북극곰 보다 하얀 너를 만났다는 게 내겐 얼마나 큰 의미인지 네가 알아줬음 좋겠어 유난히 추운 겨울 반갑게 인사하던 분홍빛 하늘 날 반기던 그대의 웃음소리 얼음 내리던 밤

겨울이오면 정준일

꽃피는 따듯한 계절이 오면 또, 집에만 있지 말고 거리를 나서 봐 참 아껴 두던 예쁜 옷 꺼내 입고 안경잡이들 시선 뺏으며 도도히 걸어 봐 하지만, 겨울 오면 날 기억해 줘 함께 걷던 이 거리 위로 흰 덮혀 그 시절 우리 모습 떠올라, 눈물 흐를 때 이 노랠 들어 줘 유난히 겨울을 타던 날, 끝내 품었던 널 위한 이 노래.

I am here (Live) 정준일

부서진 마음 조각난 꿈 안고 네게 갈게 어두운 헛된 믿음 안고 네게 갈게 초라한 몸 더러운 손 안고 네게 갈게 아픈 가슴 버려진 날 안고 네게 갈게 저주받은 불행한 날 안고 네게 갈게 사랑받지 못할 운명 안고 네게 갈게 I'm here with you I'm here with you please never let me go I'm still with you

I Am Here 정준일

부서진 마음 조각난 꿈 안고 네게 갈게 어두운 헛된 믿음 안고 네게 갈게 초라한 몸 더러운 손 안고 네게 갈게 아픈 가슴 버려진 날 안고 네게 갈게 저주받은 불행한 날 안고 네게 갈게 사랑받지 못할 운명 안고 네게 갈게 I\'m here with you I\'m here with you please never let me go

달콤한 휴식 (Bonus Track) (정준일, 임헌일 (By Mate)) 정준일

어지러운 세상속에 길을잃어 가 나 어디로 가야만 하나 두려워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뒤돌아 걸어 가 어린 날 부시던 나를 찾아서 별이 잠이 든 하늘을 보다 다시 꿈을 꾸네 구름에 앉아 빗방울 담아 건배를 어둠이 이 뒬 때까지 기나긴 시간 숨 가쁘게 한 달리기 끝에는 달콤한 휴식이니까 달이 비치는 바다를 보다 다시 꿈을 꾸네

너에게 기대 (Live) 정준일

우린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PLASTIC 정준일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까마득할지 날 위해 눈가가 적셔지는 누군가는 존재할지 외쳐도 돌아오는 건 침묵 보일 기미조차 없는 메아리 왜 아직도 내안에선 어둠만이 느껴지는 건지 빛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느낄 순 없는 건지 도움의 손이 필요해 도움의 손이 필요해 Please 이 건 내생에

PLASTIC (Feat. 비와이_BewhY) 정준일

내가 죽고 난 다음에는 나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 있을지 아니면 까마득할지 날 위해 눈가가 적셔지는 누군가는 존재할지 외쳐도 돌아오는 건 침묵 보일 기미조차 없는 메아리 왜 아직도 내안에선 어둠만이 느껴지는 건지 빛이 있는걸 알면서도 왜 느낄 순 없는 건지 도움의 손이 필요해 도움의 손이 필요해 Please 이 건 내생에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정준일

ll be there 그대 영원할 수 있길 너를 바라보고 있어 가슴이 널 향해 있어 언제나 널 지켜주고 싶어 자꾸 눈물이 나는 건 더욱 그리워지는 건 나의 모든 순간에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별빛처럼 내게 쏟아지는 너의 눈빛 바라보면 볼수록 더 알 수 없는 이유는 뭘까 운명이라면 언젠가 우리 마주칠까 켜켜이 쌓인 그리움은

우리의 밤 정준일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의 밤 언젠가 나 쉼 없이 달려가다 지쳐 쓰러지며 울던 날 내 어깰 두드리며 웃어주던 네가 참 좋았어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시간이 흘러 숨 가쁘던 젊은 날들이 지나고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때 기억해줘

I Do 정준일

소리 없이 내리던 하얀 사이로 그렇게 서로를 떠나보냈던 지난 계절의 그리움과 미움을 넘어서 날 반겨주던 네가 고마워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러주겠니 우리 다시 만나는 날 I do I do I do 널 위한 이 노랠 부를게 지친 너의 하루를 내 온 맘으로 안아줄 수 있게 여기 있을게 네가 올 수 있도록 오늘도 난 한걸음 너에게 다가가

Girls 정준일

Don’t know why But try and try 끝내 세상은 널 못 이길 테니까 부시게 다른 널 사랑해 넌 하나의 우주 빛나는 별 저 별보다 환하게 빛난 별 넌 엄마의 꿈처럼 눈물 나게 반짝이니까 You\'re gonna shine like a mom 넌 너만의 우주 너만의 별 그 별보다 환하게 빛난 별 넌 너만의 꿈처럼

Smile 정준일

couldn't choose anything And I just had to thank the fate given I was not born by my will nor was it Called by my name I couldn't choose anything And I just had to thank the fate given 하나하면 조용히 감기는

우리의 밤 (Live) 정준일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의 언젠가 나 쉼 없이 달려가다 지쳐 쓰러지며 울던 날 내 어깰 두드리며 웃어주던 네가 참 좋았어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시간이 흘러 숨 가쁘던 젊은 날들이 지나고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때 기억해줘

정준일 새겨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소...

첫 눈[\'16 도깨비 OST Part.8] 정준일 [Jung Joonil]

건너서 네게 닿을께 내 마음에 첫눈이던 그대 넌 언제나 내겐 아득하다 그대와의 시간 그 하루가 내겐 왜 이렇게 아픈가요 너의 옆에 내가 서 있고 서로 웃을수 있는 하루 그릴수 없어서 눈물나죠 이게 꿈이라면 내마음을 전해줄텐데 내겐 그림같았던 그대와 기억 아주오래 기다렸던 선물같은 하루 긴 시간을 건너서 네게 닿을게 내 마음에

바램 정준일/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

닮아가 정준일 (정준일)

나를 버티게 했던건 늘 너였었으니 나를 웃게 했던 것도? 매일 너였으니 곳곳에 숨어있는? 너무 많은 이유들이 날 너에게로 데려가고? 달려가게 하는 구나 사람들이 웃는 건? 어떤 이유일까 아무 재미 하나 없는? 그런 얘기들인데 그걸 알게 해주고? 나도 남들처럼 웃는게 행복하다 행복하다 느끼게 해준 너 걷고 쉬고 말하는 모든 순간이 다 그대를 기다리고...

안아줘 정준일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

괜찮아 정준일

[정준일 / 괜찮아] 잠깐 내 얘기 들어줄래 미안 나 지금 얘기해야 해 알아 너 짜증나는 거 그러지마 알잖아 넌 날 잘 알잖아. 이런 거 싫어. 사실 많이 불안해 시시하잖아.

햇살 가득히 정준일

정준일 - 햇살 가득히......Lr우 ★ 오늘도 햇살 가득히 너의 빛이 내렸어 너의 미소는 내 하루를 더 채워주고 조금은 우울할듯한 아픈 하루 마져도 너로인해 모두 치유되는 기분인걸 이 모든건 only for you 내 하루를 잊게해 My love 언제나 곁에 With you 그대만 있다면 어떤일들도 오늘도 햇살 가득히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기다리는시간 정준일

정준일 - 기다리는시간...

Lovers 정준일

[정준일 / Lovers] 해질 무렵 어두워진 거리 집으로 가던 버스에 앉아 노래를 들었어 모든 게 변했어 내겐 잊을 수 없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난거야 무표정한 사람들 사람들 숨막힐 듯 건조한 서울도 참 아름다워 보여 아름답게만 보여 언제부턴가 달라진 내 하루의 시작 기적같은 일이 내게 시작된거야 이 세상에 너 혼자라고

너에게 정준일

?한참을 나 걸어왔어 깊은 덤불을 지나 새벽의 종소리가 울리면 곁으로 갈게 더딘 걸음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난 좋아 정준일

사랑이란 여전히 내겐 두려운 걸 널 떠올리던 하루는 내겐 너무나 길고 어려워 난 모르겠어 근데 왜 나 널 생각하면 웃음이 날까 친구와 수다를 떨 때도 문득 네가 보여 가끔 야한상상 할 때도 네가 왜 아른거리는 건데 나 웃음이나 날 바보로 만들어버린 네가 좋아 그래 나 너를 사랑해 사랑해 결국엔 내가 졌구나 너에게 사실은 말야 내 맘이 너를 향해 가...

고백 정준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정준일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

있잖아 널 사랑해 정준일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기억...

인사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이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사도 한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무너져 한참을 울었...

있잖아 널 사랑해 (내 생애 봄날 OST - Part.2) 정준일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기억...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정준일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많은걸 갖고싶어...

괴물 정준일

[정준일 / 괴물] 너는 거기 멈춰서. 이제 더 이상은 내게 다가오지 마라 듣고 싶지 않아 난. 이제 더 이상은 내게 말하지도 마라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누가 누굴 위한 거라고? 제발 break it off I don\'t want to listen your lies 날 가만히 좀 내버려둬!

IAN 정준일

아무도 소리내지 못하는 밤 소리없는 목소리 들리는 밤 모두가 죽은 듯 소리없는 밤 잠들었던 꿈도 잠 못드는 밤 흔들어 나를 이렇게 아프게 아프도록 괴롭게 괴롭도록 신나게 흔들어 나를 잠들지 못하게 못하도록 두렵게 두려워서 나 울게 아무도 크게 울지 못하는 밤 나만 혼자 소리 내어 우는 밤 나 말고 또 우는 사람 없는지 나만 혼자 웃고 울고 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