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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메이트),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날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우리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정준일 & 권진아

오늘부터 우리 시작할까 어쩌면 처음 같지 않게 힘겨운 날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이렇게 너와나 함께 있어 서로가 서로를 비출게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서로 이유 없이 토라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서로 꼭 안아주기 맘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말기 언제나 처음처럼 나를 좋아한다고 꼭 말해주기 마음껏 잘해주기 괜시리 서운했던

너에게 정준일 [메이트]

더딘 걸음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I Do 정준일 [메이트]

소리 없이 내리던 하얀 눈 사이로 그렇게 서로를 떠나보냈던 지난 계절의 그리움과 미움을 넘어서, 날 반겨주던 네가 고마워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러주겠니 우리 다시 만나는 날 I do I do I do 널 위한 이 노랠 부를게 지친 너의 하루를 내 온 맘으로 안아줄 수 있게 여기 있을게 네가 올 수 있도록 오늘도 난 한 걸음

짝사랑 정준일 [메이트]

아픔이었지 한번도 못 느꼈던 니가 서있던 그곳에 멍하니 서있네 망설였었지 이런 적 없었지 너의 뒷모습 보며 사랑해 사랑해 말없이 외쳐 바람 부는 언덕 너 가는 길만 보다 그제서야 난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쳐 울고 있었지 주저앉아 울었지 소리 내어 펑펑 울면 네가 돌아올까 봐 소리 내어 펑펑 울며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우리

미안해 정준일 [메이트]

끝인사 알아, 헤어지고 있다는 거 아파하는 널 등지고 돌아서던 날 머뭇거린 날 알아챌까봐 혹시 날 볼까봐 나처럼 울까봐 미안해 내가 이런 나라서 이것밖엔 안 되는 나라서 그 오랜 시간 우리가 우리로 지내온 날들 정말 딱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이란 건 내겐 허락되지 않는 꿈 알아, 결국 이렇게 된단 걸 하지만 말야 혹시 어쩌면 만약에 우리

고백 정준일 [메이트]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있잖아 널 사랑해 정준일 [메이트]/정준일 [메이트]

따듯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

있잖아 널 사랑해 정준일 [메이트]

따듯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

어떤 그리움 정준일 [메이트]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님 떠나고 이제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

있잖아 널 사랑해 (Inst.) 정준일 [메이트]

?따라 불러보아요~ ♪따뜻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

새겨울 정준일(메이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

안아줘 정준일 [메이트]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

있잖아 널 사랑해 정준일(메이트)

따듯한 봄바람처럼 상냥하게 내게 불어오던 너 찬란하게 피어나던 여름의 꽃처럼 반짝이던 너 널 사랑해 아무도 들을 수 없게 내 귓가에만 들리게 밤새워 준비한 서툰 고백 있잖아 널 사랑해 온종일 네가 아른거릴 때 몇 번씩이나 네 안부가 궁금할 때 무심히 너의 사진을 보다가 하염없이 뜬 눈으로 지새던 밤 있잖아 내가 널 정말 좋아하게 됐나봐 처음조차 ...

I Am Here 정준일 [메이트]

부서진 마음 조각난 꿈 안고 네게 갈게 어두운 눈 헛된 믿음 안고 네게 갈게 초라한 몸 더러운 손 안고 네게 갈게 아픈 가슴 버려진 날 안고 네게 갈게 저주받은 불행한 날 안고 네게 갈게 사랑받지 못할 운명 안고 네게 갈게 I\'m here with you I\'m here with you please never let me go I\'m stil...

새겨울 정준일 [메이트]

?기나긴 겨울의 밤 추위와 외로움 계절을 견디며 봄을 틔우던 나무 우리도 그들처럼 죽음 같은 일 년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났을 때 즈음 푸르른 새 잎사귀와 분홍빛 꽃을 다시 새로운 시작 지저귀는 저기 하늘아래 새들과 바다에 부서지던 태양의 빛 저기 저 높은 언덕 너머 날 기다리던 엄마의 품으로 후회와 눈물로 더럽혀진 나약한 아들의 귓가에 떨리는 목...

첫사랑 (feat.SOLE(쏠)) 정준일 (메이트)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네 생각이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더 친해질거야 어제보다 잘 해줄거야 티나지 않게 너 모르게 더 가까이 날 보여줄거야 내일은 좀 더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날을 ...

그래 아니까 정준일 (메이트)

다 거짓말 다 거짓말 헤어질 거 이미 준비했잖아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던 너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어 다 잊을 말 다 지울 말 아무 의미 없다는 거 알잖아 그래도 나 손톱만큼의 기대로 너를 놓지 못한 나를 이해해 널 사랑할수록 난 힘들어 널 좋아할수록 난 미워져 모두 네 탓이잖아 다 너 때문이잖아 그렇게라도 도망치던 나를 이해해줄래 미워해줘 날 욕...

…사랑했잖아… 정준일 (메이트)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돼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가슴 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 마라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낯설 만큼 차가운 네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달콤한 휴식 (Vocal By 정준일, 임헌일) (Bonus Track) 메이트

?어지러운 세상속에 길을 잃어 가 나 어디로 가야만 하나 두려워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뒤돌아 걸어 가 어린 날 눈 부시던 나를 찾아서 별이 잠이 든 하늘을 보다 다시 꿈을 꾸네 구름에 앉아 빗방울 담아 건배를 어둠이 빛이 될 때까지 기나긴 시간 숨 가쁘게 한 달리기 끝에는 달콤한 휴식이니까 달이 비치는 바다를 보다 다시 꿈을 꾸네 구름에 앉아 빗방울...

아니야 메이트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버린 너의 얼굴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너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너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바램 정준일/정준일

그대를 만나지 않길 바래요 오늘도 나 다짐 했어요 나만큼만 아니 나보다 조금 아팠으면 난 좋겠어요 우리 이렇게 될 거라면 우리 이렇게 헤어질 거라면 그대 내게 보여준 꿈과 믿음 아무것도 아닌가요 왜 나를 미워하게 됐는지 다른 누군갈 사랑하는지 그래도 한번은 날 사랑했잖아 묻고 싶은 말들이 많고 많은 걸요 처음부터 헤어질 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It's Alright 메이트

그래 이젠 된거야 그냥 이대로 조금만 알아 내게 하고 싶은 말 난 너만 있으면 난 너만 있으면 it's alright i love you i need you i wnat you 우리 처음 만났던 그날들 처럼 i love you i need you i wnat you 쉽진 않겠지만 예전 처럼 웃어 볼게 지친 하루의 끝에 네가 내곁에 없단게 내게 얼마나 힘이든지

너에게..기대 메이트

우리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너에게 기대 메이트

우리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말꼬리 (Feat. 정준일 Of 메이트) (MR) Various Artists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

It's All About Love 메이트

늘 똑같던 나의 하루는 그대로인데 마치 모든 것이 달라진듯 한 기분인걸 난 너를 부르네 it's all about love 멍하니 책상에 앉아 시간 되돌렸어 대체 무슨 일이 나에게 일어났던 걸까 난 너를 생각해 it's all about love if you know 내게 말 걸어줄래 if you know 꿈은 아닐 거라고 넌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고 우리 함께

이별 뒷면[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2]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우리의 방식 권진아

이 손 놓지 마 불안하게 아름답게 헝클어지자 네가 괜찮다면 나도 괜찮아 난 우리가 무모해질 때를 기억해 숨이 가득 찰 때 같은 길을 달릴 때 우린 더욱 빛나 그래 그렇게 너와 나 세상의 테두리 안에 갇혀 지내 잊고 있던 사랑하는 수많은 방식들을 알잖아 용감했던 그 눈빛을 기억해 내 모든 걸 다 잃어도 가장 우리다운 방식대로 해 우리

이별 뒷면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꽃말 권진아

나의 작은 방에 은은하게 퍼진 이제 막 피어난 달콤한 향기 어떤 말을 내게 하고 싶은 걸까 나 너에게 마음을 열어도 될까 이름은 알아도 불려지는 의미를 아직은 모르는 이 꽃을 잘 보이는 곳에 예쁘게 꽂아 놓을게 널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바라볼게 꽃들 사이 간격처럼 닿을 듯 말 듯 해 우리 둘 기다릴게 우린 알고 있잖아 싱그럽던

참 아름다운 일 권진아

참 아름다운 일이야 너와 내가 만나서 그 순간을 함께 했단 것 또 잊지 못할 일이야 보잘것없는 나를 따스히 안아주던 것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흩어지는 저 달빛처럼 또 가슴 아픈 일이야 오랜 시간이 흘러 멀어져 버린 우리 눈물은 마르겠지 상처들은 아물겠지 기억은 바래겠지 멀리멀리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우리 (Feat. YunB) 정준일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Perfect 완벽 ah I wanna be flawless Perfect the keys from New Orleans Perfect 우리 ah the shape of a lotus

안녕 메이트

먼 길을 떠나 저 어딘가에 닿으면 그땐 어쩌면 나를 그리워할지도 혹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상처뿐이던 기억 희미해지는 언젠가 추억 속에서 너를 그리워할지도 추운 겨울에 내 맘 눈 녹듯 사라질 때쯤 안녕 안녕 안녕 우린 이렇게 왜 헤어져야 하는지 너는 그렇게 나를 떠날 수 있었는지 나를 두고서 등을

사랑이 올 거야 (아홉수 우리들 X 권진아) 권진아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 불안한가 봐 피기도 전에 또 질까 봐 이 어둠이 지나가면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 When you believe 행복이 올 거야 기다릴수록 흔들리며 짙어질 우리 향기로울 내일이 바람의 선물일 테니 두려웠잖아 우리의 현실이 내가 필요할 땐 너의 편이

사랑이 올 거야 권진아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 불안한가 봐 피기도 전에 또 질까 봐 이 어둠이 지나가면 When you believe 사랑이 올 거야 When you believe 행복이 올 거야 기다릴수록 흔들리며 짙어질 우리 향기로울 내일이 바람의 선물일 테니 두려웠잖아 우리의 현실이 내가 필요할 땐 너의 편이 돼줄 거야

Dear My Mate 메이트

우리 다시 만날 땐 더 많은 얘기 나누자고 그렇게 벌써 1년이 지났어 모습은 좀 변해도 서운함 같은 건 없어 물론 미안한 맘은 늘 있지만 익숙해진 삶에 지쳐도 가끔은 숨을 내쉴 수 있는 걸 느껴지는 만큼의 그 어디쯤에 우리가 함께 있는 걸 고마워 Thanks my mate 지난번 그 친구와 여전히 잘 지내냐고 그러고 보면 정말 오래

잊지 말아요 정준일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추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아니야 정준일

알아 다 알아 내가 눈물 말라버린 너의 얼굴위로 검게 드리워진 두려움과 떨림 너는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그만하자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난 두려워 우리의 날들이 고마웠었어 항상 아이처럼 포근히 날 다독이던 너 내겐 너무나도 따스했던 너 영원히 잊을 수는 없을 거야 헤어지자 우리 너무 아프잖아 이제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정준일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미소를 머금고 두 손을 흔들고 오월 바람에 꽃잎 날리듯 가볍게 그러나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 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너에게 정준일

더딘 걸음 걸음으로 힘겹게 네게 닿을 때 소리 없이 날 안아줄 거지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 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 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너에게 (미미님 신청곡) 정준일

난 정말 고마워 세상의 모든 미움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숨죽여 소리 없이 날 위해 울어주던 너 한없이 여리기만 한 내가 아파할까봐 등 뒤로 날 숨긴 채 함께 걸어주던 너 이 넓은 세상의 끝 머나먼 긴 여정의 끝 너와 함께 간다면 나는 두려울 게 없는 걸 우리 찬란하게 빛나던 만큼 누구보다 널 아끼고 사랑 할 나잖아

그 계절의 우리 (Live) 정준일

저물던 여름 창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딱 한걸음씩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네게서 조금은 멀어지려 애쓰는 나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너만 없는 텅빈 오후 우리 이별하나봐 영원할거란 널 향한 마음과 숨가쁘던

너를 떠나 메이트

고마워 정말 너무 늦지 않게 널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로 인해 내가 더 힘들어하고 아파하지 않게 해줘서 우리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 속에서 너무도 변해버린 너 그만큼 차가워진 나 그리고 결국 이렇게 멈춰버리나봐 난 이제 여길 떠나 더 이상 슬픔의 밤은 없길 바라고 몇번을 다짐해도 그자리에 맴돌거란걸 알잖아 두려운 마음 내 고통의 눈물

I Do 정준일

소리 없이 내리던 하얀 눈 사이로 그렇게 서로를 떠나보냈던 지난 계절의 그리움과 미움을 넘어서 날 반겨주던 네가 고마워 언제까지나 곁에 머물러주겠니 우리 다시 만나는 날 I do I do I do 널 위한 이 노랠 부를게 지친 너의 하루를 내 온 맘으로 안아줄 수 있게 여기 있을게 네가 올 수 있도록 오늘도 난 한걸음 너에게 다가가

이별 뒷면 (이런 꽃 같은 엔딩 OST) 권진아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인사 정준일

하루가 무심히 지나가던 날 우두커니 방안을 맴돌다 문득 생각했어 나 지난 이년 전의 우리 그 겨울 너와 나 보이지 않던 저 하늘너머로 같은 꿈을 살아내던 우리 어느새 넌 떠나고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나만 남아있어 고마웠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인사도 한마디 못하고 그저 돌아서던 그 길 난 한참을 무심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없이

그계절의우리 정준일

딱 한걸음씩 작은 걸음으로 딱 한걸음씩 네게서 조금은 멀어지려 애쓰는 나 내 어깨를 두드려주던 실없이 환하게 날 웃겨주던 너만 없는 텅 빈 오후 우리 이별하나 봐.. 영원할거란, 널 향한 마음과 숨가쁘던 꿈들 찬란히 빛나던 그 계절의 우리 까만 밤 하늘에 반짝이던, 조금씩 바래져가던 너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