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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

항 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

황포돛대 정재은

황포 돛대 이용일 작사 백영호 작곡 정재은 노래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

잘있거라부산항 반주곡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러부산항 반주곡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잇거러부산항 반주곡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항구의여자 반주곡

항구에서 만~난사람 항구에서 떠나간 사람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잊자- 잊자해도 잊을수가 없어라 뱃고동 소리에 가슴태우는~ - 항구의 여자---@ ..

목포의 달밤 이미자

여기~~~는 목포항~~ 눈물 많은~ 남쪽 ~ 사공은~ 간 곳~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 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 달~~~밤 님 없~~~는 무정항~~ 돌아서는~ 이별 ~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목포의 달밤 이미자

여기~~~는 목포항~~ 눈물 많은~ 남쪽 ~ 사공은~ 간 곳~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 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 달~~~밤 님 없~~~는 무정항~~ 돌아서는~ 이별 ~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헤어진군산항 김태성

~군~산 밤 부두에~비~가내 린 다~ ~말~없 이 헤~어지고~눈물로 헤~어지던~ ~누 의 눈물이냐 지 금 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에 군산항구 밤부두에 ~아~아~아~뱃고동만 슬~피 우 네~ ~~~~~~~~2철~~~~~~~~ ~군~산 밤 부두에 비~가내 린 다~ ~이~별의 탄 식이냐 울면서 헤 어지던

화물선 사랑 진남방

간다 간다 떠난 ~ 안개속에 그 ~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진남방

간다 간다 떠난 ~ 안개속에 그 ~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비 내리는 부두 남일해

님 없는 이 ~ 그대없는 이 부두 갈매~기~ 울며새는 서러운~ 이 부두 기적도 울어주던 그날 그~밤이 별이 영원~히 맺지 못할 마지막 밤이더~냐 이별의 이 부두에 실비만 내린~~다 달 없는 이 ~ 별도꺼진 이 부두 오색~빛~ 테이프도 끊어진~ 이 부두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이별이 영원~히 맺지못할 풀어진 맹세더~

비 내리는 부두 남일해

님 없는 이 ~ 그대없는 이 부두 갈매~기~ 울며새는 서러운~ 이 부두 기적도 울어주던 그날 그~밤이 별이 영원~히 맺지 못할 마지막 밤이더~냐 이별의 이 부두에 실비만 내린~~다 달 없는 이 ~ 별도꺼진 이 부두 오색~빛~ 테이프도 끊어진~ 이 부두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이별이 영원~히 맺지못할 풀어진 맹세더~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목포는 항구다 정의송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연인들의 돛단배 문희옥

연인들의 돛단배 - 문희옥 푸른 물결 출렁대고 갈매기 노래하면 연인들의 돛단 배가 춤을 추는 부산 ~ 오색등 네온 불이 꽃을 피우면 돛단배에 실은 사랑 정은 깊어만 가네 아~ 아~ 아~ 아 사랑 실은 돛단배 두둥실 둥실 파도를 타네 간주중 출렁이는 물결 따라 등대불 깜박이면 그림 같은 돛단 배도 춤을 추는 부산 ~ 오색등 네온 불이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야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소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잘있거라 부산항 손로원 작사 김용만 작곡 백야성 노래 아~~~~ 잘있거라 부산~~~~~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 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 ~~~~야 아~~~~ 잘있거라 부산~~~~~

54장(MR)◆공간◆구61장 찬 송

(54장)주여복을구하오니(구61장)◆공간◆ 1)주~여~복~을~~하~오~니~ 편~히~가~게~하~시~고~~~ 사~람~마~다~주~은~혜~로~ 이~기~도~록~하~시~고~~~ 광~야~같~은~세~상~에~서~ ~상~인~도~하~소~서~~~ 2)주~의~복~된~말~씀~듣~고~ 무~한~감~사~합~니~다~~~ ~원~받~은~주~

애조 정재은

정재은의 애조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 있었어 무너진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였어 가슴에 무너진 이 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 찬아 너...

애조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있었어 무너진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무너진 이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

연락선 정재은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람도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하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꿈을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의자장가 항구에서 항...

이젠 내가 정재은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을래요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않을래요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는 그대 나 이제 몰라요 가까이 가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 옆에만 있어줄수 없는사랑 나 이제 그런 사랑 않할래요 그런 사랑 이젠 싫어요 그냥 웃으며 뒤돌아 서야죠 그 언제나 그대가 그랬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마저 잃어버리기 전에 남겨진 추억을 안고서 이...

당신과 둘이라면 정재은

*당신과 둘이라면* 1.이세상 끝이 라도 우리 함께 갑시 다 당신과 둘 이라면 정말 행복할꺼 야 새파란 꿈을 안고 우리 약속 합시 다 당신과 둘 이라면 어데든지 갈 테야 어 여쁜 작은 새와 귀여 운꽃사슴과 풀언덕위에 노래 하며 살고싶어 뛰어놀며 살고싶 어 2.사랑의 소야 곡을 우리함께 불러 요 당신과 불 러보면 정말 멋있을꺼 야 별같은 희망 안고 ...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당신이 올 때까지 정재은

당신이 올 때 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날 잊지 마세요 노을 빛 그리움에 당신모습 떠오르면 꽃잎처럼 떨구고간 추억을 모 아 사랑에 뜨게질로 외로움을 달래며 당신이 올 때까지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어느새 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줘요 오는 길이 너무 험해 더딘다 말해줘요 계절이 바뀔 때면 당신모습 더욱 크게 어디론가 철새...

애조(愛弔)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 있었어 무너진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였어 가슴에 무너진 이 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 찬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

코스모스필때까지 정재은

정재은-코스모스 필때까지 ─━★Łσυё 파워뮤직 SJ블랙진 빨간 코스모스에 가을은 가고 쓸쓸한 오솔길엔 찬 바람만 부는데 산새 슬피울다 날아 가던날 그대 어디론지 떠나 버렷네 아아~또다시 만날수 없는 꿈이라해도 그대 돌아올 그날만을 그다립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가을이 올때까지 빨간 코스모스 다시 필때까지 산새 슬피울다 날아 가던날~

물새 한마리 정재은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사랑에 빠진 여자 정재은

정재은-사랑에 빠진 여자 ─━★Łσυё 파워뮤직 SJ블랙진 사랑에 빠진 여자랍니다 내 마음 알고 잇겟죠~~ 그댈 사랑한게 죄가 된다면 피하지는 안을거예여 나 그대 때문에 그런거라고 말하지 안을거예요 괜히 부담이 되는 것보다 혼자서만 알고 잇을래요 사랑은 꼭 이뤄져야만 하는 공식이 되야하는것은 아냐 사랑은 이뤄져야만 하는

어차피 떠난 사람 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사랑한다고말해줘요 정재은

사랑한다는 당신말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어이해 말이없나 말이없나요 정말 정말 너무해 하루해 저물때마다 내일을 기다리면서 진정 진정 사모해 왔는데 그래도 내가 밉나요 모른체하는 당신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당신말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어이해 말이없나 말이없나요 정말 정말 너무해 하루해 저물때마다 내일을 기다리면서 진정 진정 사...

어차피 떠난사람 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용두산 엘레지 정재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

전주 아가씨 정재은

전주 아가씨<배준성 작시, 차화석 작곡, 정재은 노래> * 굽이굽이 흐른 물은 산 허릴 빚었는데 만년성도 고을마다 인정이 쌓였구나. 기린봉 산마루에 중바위가 희어질 때 덕진공원 호반에서 사랑 찾는 나그네여!

용두산엘레지 정재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데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고운 손을잡고 사랑심던 정든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데가고 자갈처럼 외로이도 추억을...

망향의여인 정재은

대동강 백사장에 옛추억이 그립구나 두만강 백사장에도 옛추억이 그립구나 그언제나 돌아가리 꿈속의내고향 오늘도 한잔술에 내마음을 달래며 망향가를 부른다 >>>>>>>>>>간주중<<<<<<<<<< 대동강 백사장을 그언제나 가보려나 두만강 백사장에도 그언제나 가보려나 가로막힌 휴전선아 한맺힌 휴전선아 오늘도 부모형제 보고싶은 이마음 한잔술로 달랜다

사랑의 수읽기 정재은

☆★☆★☆★☆★☆★☆★ * 손잡는데까지 10분이면돼 여의치 않으면 곧바로 키스 성공의 확률은 별로없지만 오래끌필요까지없어 괜찮은 남잔지 확인해야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되도록 할말은 자제가원칙 순진한 미소까지필요 마주보면 다른생각에 시간은 깊어져가고 결국은 두사람모두 내일이 ~필요했어~~ 내가 찾았던 그 남자가 맞아 너무 쑥맥인거 빼고 내가 ...

연락선 정재은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간주중<<<<<<<<<<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 ...

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 중에서) 정재은

내게 올수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간...

애 조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하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무너진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 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

사랑뿐이야 정재은

잊지말어 잊지말어 이말 한마디 다시한번 울게하면 돌아설테야 사랑했어 사랑했어 다시왔어도 아흐~~아~~ 야속한사람~ 애타는 가슴 아하 흔들어놓고 아흐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였어~ 믿지못해 믿지못해 울던가슴에 아~하 아~ 사랑뿐이야~ 다시한번 다시한번 내손 잡아줘~ 흔들리다 돌아서면 후회할꺼야 가슴에서 가슴으로 정이깊어도~ 아하~아~` 말없는사람~ 타는입...

슬퍼하나요 정재은

* 슬퍼하나요......정재은 * 언제나 곁에 있어주기를 늘 원하는건 하나 뿐인데 내마음 모두 받쳤다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댈 보내고 외로운 밤을 아직 그 얼마나 지내야하죠 애써 웃어도 슬퍼 보이는 내얼굴 내가 제일 싫어요 사랑해선 안되는데 잘못인줄 알고 있어요 아무리 잊으려해도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리움만 쌓이네 사랑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정재은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 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 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사랑해요 가지...

사랑은 하나 정재은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오 지금도 내마음엔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메는 이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 나무 의자에 나홀로 앉아서 꿈같은 자난날 생각하면서 그얼굴 그려봤오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날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