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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정승환

잠이 참 오지 않던 밤 끝이 없을 걸 알지만 나는 먼 여행을 시작했죠 아무도 보이지 않고 아무 향기도 없는 곳 빛이 돼줘요 아득히 꿈처럼 보이던 수많은 추억이 스쳐 가네요 익숙했던 궤도 밖으로 까만 저편 너머로 뒤돌지 않고 가다 보면 언젠가 그댈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가끔씩 외로울 때면 소리 내 노랠 부르죠 음 그대에게 닿길...

우주선 나비다(Nabida)

우주선 나비다 (Nabida) 여긴 어딜까 난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지금 몇 시쯤이 지 내가 깨어 있는 걸까 잠들어 있는 걸 까 난 혼자일까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까 멍하니 바라본다 이건 무슨 소리 지 내가 듣고 있기 는 한 걸까 누군가 말하고 있기는 한 걸까 묘한 공간소리 알 수 없는 거대한 움직임 작은 나 작은 걸까 나의 크기는

우주선 Various Artists

반짝빛나는 우주복입고 하늘향해가슴을펴고 번쩍우르릉 불꽃품으며 하늘향해솟는우주선 구름헤치고 바람을뚫고 높이높이어서올라라 대한우주선 아리랑호는 견우직녀만나러간다

우주선 나비다

여긴 어딜까. 난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지금 몇 시쯤이지?내가 깨어 있는 걸까? 잠들어 있는 걸까?난 혼자일까?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까?멍하니 바라본다.이건 무슨 소리지? 내가 듣고 있기는 한 걸까? 누군가 말 하고 있기는 한 걸까?묘한 공간소리, 알 수 없는 거대한 움직임.작은 나. 작은 걸까? 나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내가 보이나요? 내가 보고 ...

우주선 김채린

우주선을 타고 가자 별나라로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누구 것이냐 좁은 곳 지구에서 말다툼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돌려버리고 넓은곳 우주로 달려가자 달려가 보자 오늘은 이 별에서 생각을 하고 내일은 저 별에서 하루를 쉬자

우주선 조세빈

별들 사이로 날아가는 우주선 타고 우주를 건너 이젠 내마음을 전해주고 파 너에게 하고싶은 말이 이 밤하늘에 가득해 하루종일 발걸음을 재촉했었어 이곳엔 네가 있을까 유난히 반짝이던 아주작은 별에서 네맘이 전해왔어 밤하늘이 끝나는 곳으로 너만을 비추는 달빛따라 널 찾으러가.

우주선 별나특

반짝 빛나는 우주복 입고 하늘 향해 가슴을 펴고 번쩍 우르릉 불꽃 뿜으며 하늘 향해 솟는 우주선 구름 헤치고 바람을 뚫고 높이 높이 어서 올라라 대한 우주선 아리랑호는 견우 직녀 만나러 간다 이 쪽 별일까 저 쪽 별일까 은하수를 살짝 건너서 속도 줄이고 살살 살펴서 우주 향해 가는 우주선 은하계 지나 어디로 가나 조마조마 가슴 조인다

우주선 손은설

아무리 멀어도 까맣고 어두워도나만의 Universe!Shining on HappyShining Universe날아가고 있어 이별에서 저 별로 날아가고 있어(Shining on Happy)나만의 꿈은 저 하늘 우주로모두 담아 하늘로 쏴나만의 유니버스 어디에 닿아있는 걸까우주선은 우주로 날아올라나의 꿈을 이뤄 줄 그곳나의 꿈은 별들 향해 다가가저 별에 닿...

우주선 방학 (bae_cation)

수많은 별들 속에 달이 빛나는 것처럼웅성이는 거리 빛난 그대를 보았네난 눈이 멀어버렸네그대를 볼 수 없겠네우주선을 타고 그대에게 닿을 수 있다면나 불타 올라도 저 하늘 높이 날아갈 거야수억 광년길을 가야 한다 해도 그대에게 달려갈 거야그대 옆을 도는 위성이 되어 춤을 출거야낮에 사는 나를 달은 볼 수 없겠지만달에 들릴 때까지 내소원을 말할거야더 환히 ...

우주선 재미재미쏭쏭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우주선 타고 떠나볼래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우주선 타고 떠나볼래 하늘위로 은하수 건너 별나라 여행을 떠나요 하늘높이 은하수 건너 달나라 여행을 떠나요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우주선 타고 떠나볼래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호이 우주선 타고 떠나볼래요 외계인이 살고있겠지 우주로 가면 외계인이 있겠지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한...

너였다면 정승환/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제발 정승환/정승환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 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

Superhero 우주선

어둠속의 강 그 물속 가득한 그 막연한 쓰레기판 적막한 한복판 It's 우주선의 밤American Golden Time Pick up 한 Pecan Pie , Super Bacon 바로 깨어날 때 Lexus, Mercedes 바로 깨어날 때 I Said " What Is This? " 말이 괜찮았데. 선물로 받았네 역시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데....

Danger 우주선

VON [Hook] [Verse 2] Giant 난 이 Scene 주인 맡아놓은 겁이 많은 소녀들 안식처 조그만한 너의 손을 잡죠 이게 바로 내가 생각했던 시간이 지나면 같어 모두 다 내게 잘 보이려 다퉈 두고본 Giant 마이크 잡을때 다른 많은 녀석들관 다르게 가파른 상승할 네 심장 아닌척 했던 너도 다 피차 다 마찬가지 우주선

너였다면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

눈사람 정승환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 버거울 때면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 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 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 한참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

이 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

잘 지내요 정승환

잘 지내요, 오늘도 언제부턴가 참 쉬운 그 말 나조차 모르는 내 맘을 들키기 싫어 감추는 게 익숙해져요 내 기억은 언제나 오래된 퍼즐 같아서 늘 하나씩 모자란 그 조각을 찾고 있죠 내 마음은 언제나 쓰다 만 편지 같아서 늘 어딘가 부족한 말들로 끝나버리죠 잘 지내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건넨 내 말에 누군가 조용히 알아주길 바랐어요 말끝에 글썽인 눈...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쳐다봐 ...

너였다면 ~ ♥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보통의 하루 정승환

.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

응급실 정승환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

비가 온다 정승환

이젠 정말 괜찮은 줄 알았어 네 말처럼 다 잊은 줄 알았어 흔들리는 밤 길을 잃은 맘 애써 바쁜 척 잘 지내며 버텼는데 비가 와서 그랬어 술에 취해 그랬어 난 여전히 그런 핑계로 널 못 잊어 대답 없는 너는 그게 대답일 텐데 또 습관처럼 네겔 전활 걸어 이런 내가 싫다 이제 와서 뭘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보고 싶었어 궁금했었어 한...

다시, 봄 정승환

내게 기대 잠든 너의 얼굴에 따듯한 햇살이 비출 때 살짝 찡그린 너의 눈썹에 어느새 봄이 내려왔어 기분 좋은 바람 불 때 풀잎 가득한 그곳을 걷자 그늘 밑 나란히 똑같은 노래 나눠 들으며 같이 있자 라랄라 꿈처럼 널 알게 되고 봄처럼 네 손을 잡고 너처럼 닮아가는 내가 믿기지가 않아 소중히 아껴왔던 말 천천히 다 꺼내줄게 겨울을 견딘 나무처럼 너...

그날들 정승환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다 정승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

이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마음만 커져가고 나 땜에 힘들다고 했...

너였다면?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

만약에 말야 정승환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세월에 닫혀진 우리의 연이 더는 허락되어 지지 않아도 만약에 말야 우리 조금 어렸었다면 지금 어땠었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지금 이럴 거라면 후회 하진 않을까 만약에 말야 우리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되돌아볼까 만약에 말야 우리 정말 사랑했다면 지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정승환

그대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나누나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였다면 [또 오해영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내 가슴...

그 겨울 정승환

긴 한숨 속엔 하얀 입김 유난히 시린 이 거리 사랑으로 빛나던 계절은 지나고 얼어 붙은 내 시간 꽃잎이 흩날리던 봄날의 미소 너 여름비 우산 아래 우리 널 데려다 주던 마지막 가을밤 그리고 어느새 겨울 겨울 너 없이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너를 잊는다는 게 왜 난 안되니 추억이 너무 많아 보내지 못하나 봐 아직 내 세상엔 니가 너무 많아 넌 나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난...

기억을 걷다 정승환

?참 많이도 웃었지 숨 쉬듯 내 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정승환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 빈 마음을 스쳐 가는데 차가워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늘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 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나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하는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너를 사랑한 시간????????? 정승환

넌 아이처럼 웃었고 내게 기대 울었고 그 사람을 말하고 난 너를 반가워하고 내 어깰 빌려주고 너의 그림자가 되고 너는 내가 참 편한가 봐 아무렇지 않나 봐 하긴 우린 오랜... 친구 우릴 묶어주는 말 너에겐 참 쉬운 말 내겐 참 슬픈 말 내가 다가설 수 있는 늘 그 자리 늘 너의 뒤에서 널 기다리잖아 바로 옆에 내가 서 있는데 넌 언제나 먼 곳만 ...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숲으로 걷는다 미안하단 말 대신 천천히 걷는다 기억의 너와 나란히 걷는다 아무 말 못하고 쳐다만 보는 널 뒤로 한 채 정신 없이 도망치는 철없던 내가 또 떠올라서 지우고 지워도 변한 게 없는 그때의 내 모습 숲으로 걷는다 내 빈 가슴을 채운다 천천히 걷는다 추억의 길을 혼자서 걷는다 이제 다 끝났어 혼자서 그렇게 말해본다 시간 속을 되 돌아가 달려가 ...

너였다면 (또 오해영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바람 (보보경심 려 OST) 정승환

?그 눈물은 가슴속에 숨기고 추억들은 지워버려요 끝내 못다할 인연 여기서 멈춰둬요 그리워 눈물로 산다 해도 우리 흩어지는 바람같아서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길 같아서 멀어지는 인연은 잡을 수가 없어서 그대를 보내는 마음 해가 지면 사라질 그대라서 마음껏 눈에 담으려 해 어둠이 내려오면 잊어야 하는 사람 이대로 떠나 보내야 하는거죠 흩어지는 바람같아...

이 노래가 정승환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기다려줘 ...

이 바보야? 정승환?

?세상이 멈춘 것 같았어 우연히 널 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가끔 들리는 너의 안부에도 난 꼭 참았는데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어디부터 잘못된 걸까 천천히 너에게 맞춰 기다렸다면 내가 가진 현실은 초라했고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

이별택시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정승환

?건너 편에 니가 서투르게 택시를 잡고 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 헤어진 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 뒷 창을 적신 빗물 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 속을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 참 물끄...

사랑에 빠지고 싶다(K팝 스타 시즌4) 정승환

?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살고 있어 한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 하니 난 대답한다 난 너무 외롭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사랑이 뭘까 ...

너였다면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OST 정승환

왜 너에겐 그렇게 어려운지 애를 쓰는 나를 제대로 봐주는 게 너 하나에 이토록 아플 수 있음에 놀라곤 해 고단했던 하루 나는 꿈을 꿔도 아파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가슴이 터질 듯 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 텐데 ...

하늘을 달리다 정승환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아아아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아아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