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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는 비가 정수경

당신을 보내놓고 돌아선 내발길에 아아아 아 하염없는 비가 쏟아집니다 비야비야 내려라 자꾸만 내려라 가신님의 발자욱 지워버려 다오 당신을 떠나보내 눈물진 얼굴에 아아아 아 하염없는 비가 쏟아집니다 비야비야 내려라 자꾸만 내려라 뜨거운 내가슴을 차겁게 식혀다오 당신을 떠나보내 눈물진 얼굴에 아아아 아 하염없는 비가 쏟아집니다

달팽이 집 정수경

행복해하는 니가 아주 강하지 않더라도 밟으면 으스러진대도 니가 너무 너무 잠시 눈을 감으면 깊은 숨을 내쉬면 아늑한 고요함이 있다고 울고 웃고 하면서 엉켜있는 니 마음들을 쓰다듬고 안아주라며 니가 너무 너무 부러워서 그래 너 작은 집에도 행복해하는 니가 아주 강하지 않더라도 밟으면 으스러진대도 니가 너무 너무 부러워 강한 비가

이름모를 그사람 정수경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얼굴 살며시 미소 짓는데 눈을 뜨면 저멀리 사라져가는 이름모를 그 사람 아 누구일까 설레는 이마음 아 누구일까 그사람 그 사람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얼굴 살며시 미소 짓는데 눈을 뜨면 저멀리 사라져가는 이름모를 그 사람 아 누구일까 설레는 이마음 아 누구일까 그사람 그 사람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얼굴 살며시 미소 짓는데 눈을 뜨면...

젊은 두사람 정수경

당신은 벌 나비 나는 장미꽃 세상에 무엇이 부러울까요 당신과 나의꿈을 함께 포개면 산들바람 불어오는 희망의 언덕에 한쌍의 다정한 나비가 아닌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우리는 젊은 두사람 당신과 나의꿈을 함께 포개면 산들바람 불어오는 희망의 언덕에 한쌍의 다정한 나비가 아닌가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우리는 젊은 두사람

여군 일등병 정수경

산뜻한 군복에 모자를 쓰고 이나라 지켜가는 여군 일등병 태권도 배워서 단련된 이몸 남자들 일격에 쓰러 지지만 그이보러 갈때는 얌전한 숙녀 그이하고 만나면 수줍은 숙녀 사랑할땐 언제나 다정하지만적들은 용서없다여군 일등병남자가 하는일 도와 가면서이나라 지켜가는 여군 일등병훈련을 쌓아서 단련된 이몸군복을 입으면 용감 하지만그이보러 갈때는 얌전한 숙녀그이하고...

강길 정수경

고요한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푸른 밤길을 우리는 걸었지살포시 기대어 두손을 맞잡고밤깊은줄 모르고 강물을 따라서속삭인 그약속 저달도 모르리속삭인 그행복 저별도 모르리고요한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푸른 밤길을 우리는 걸었지속삭인 그약속 저달도 모르리속삭인 그행복 저별도 모르리고요한 달빛이 쏟아져 내리는푸른 밤길을 우리는 걸었지속삭인 그약속 저달도 모르리속삭인 ...

구리빛 사나이 정수경

오 구리빛 그얼굴에 나는 반했네오 구리빛 그사나이내맘을 설레게 하네말은 없지만 나는 좋아요정말나는 좋아요뜨거운 햇살아래 땀을 흘리며황소처럼 일잘하는구릿빛 사나이 정말좋아오 구리빛 그얼굴에 나는 반했네오 구리빛 그사나이내맘을 설레게 하네말은 없지만 나는 좋아요정말나는 좋아요뜨거운 햇살아래 땀을 흘리며황소처럼 일잘하는구릿빛 사나이 정말좋아오 구리빛 그얼굴...

꿈만 같구나 정수경

그누가 이길을 가로 막기에 지척에둔 고향땅을 찾지 못했나 그렇게도 그리웠던 부모형제들 살아생전 다시보고 꿈만 같구나 하아 따사로운 내조국 그품에 안겨 다시는 속지않고 살아 가리라 따스한 인정이 넘쳐 흘러서 매말랐던 가슴들을 젹서 주는데 눈부시게 변해버린 고향산천 다시한번 태어나도 꿈만 같구나 하아 따사로운 내조국 그품에 안겨 다시는 속지않고 살아 가리라

잊지 말아요 정수경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잊지 말아요당신을 만나던날 손가락 걸고 음사랑을 약속하며좋아서웃던 나를 나를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잊지 말아요당신이 떠나던날 두손을 잡고 음서러움 감추면서웃음을 짓던 나를 나를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잊지 말아요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잊지 말아요당신이 가시던날 맨발로 나와 음그품에 안기면서눈물 흘리던 나를 나를잊지 말아요 잊지 말...

모르는건 아닙니다 정수경

보내선 보내선 안될줄은 모른것 모른것 아닙니다 보내고 보내고 내가울줄을 모른것 모른것 아닙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잊으려 하는마음 행복을 빌어보는 살랑의 아픔입니다 아아아 모든것 잊으려고 돌아선 돌아선 사람 입니다 너무나 사랑해서 잊으려 하는마음 행복을 빌어보는 살랑의 아픔입니다 아아아 모든것 잊으려고 돌아선 돌아선 사람 입니다

그리운 소녀시절 정수경

소녀시절의 예띤 모습은 나도몰래 간곳이 없고 소녀시절의 그리움 들은 아득히 멀어져 가네 꿈꾸던 눈동자에 맺힌눈물 어쩌다 슬픔을 배웠을까 꿈꾸던 가슴속에 맺힌아픔 어쩌다 사랑을 배웠을까 영원하도록 꿈속에서만 살아보고 싶었는데 꿈꾸던 눈동자에 맺힌눈물 어쩌다 슬픔을 배웠을까 꿈꾸던 가슴속에 맺힌아픔 어쩌다 사랑을 배웠을까 영원하도록 꿈속에서만 살아보고 싶었는데

세희의 노래 정수경

나는 열다섯살 어린 계집애 그러나 아무 모든일을 알고 있어요 울고웃는 세월 뒷편을 알아요 알아요 다알고 있어요 그리고 설움도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을 처음 가을을 알아요 알아요 다알고 있어요 그리고 허물을 알고 있어요

어린 나그네 정수경

길이 있었네 먼길이 있었네 아주먼길이 있었네 나그네야 나그네야 길은 있지만 나는 떠날수 없네 그데 그리움에 외로히 두고 떠날수 없네 떠날수는 없네 아주멀리 떠날수 없네 나그네야 나그네야 길은 있지만 나는 떠날수 없네 그데 그리움에 외로히 두고 떠날수 없네 떠날순 없네 아주멀리 떠날수 없네 나그네야 나그네야

기도 정수경

지난밤 꿈속에 꽃구름 타고가그리운 어머니 보았어요하늘에 천사들 가운데 앉아서인자한 웃음을 보냈어요나는 하나님께 빌었네눈물 흘리면서 말했네다시 옛날처럼 살고파우리 엄마 내게 돌려달라고받아 주시옵소서진정으로 드린 나의 기도나는 하나님께 빌었네눈물 흘리면서 말했네다시 옛날처럼 살고파우리 엄마 내게 돌려달라고나는 하나님께 빌었네눈물 흘리면서 말했네다시 옛날처...

Won't Be Ordinary (영화 '아가페2023' OST) 정수경

느껴지네 나를 향하는 시선이점점 다가와 모른척할 수 없어이건 아니야 생각해 봐도마음이 자꾸 끌리는 걸이제야 알겠어 How I feel right now남들 생각 따위 신경 쓰지 않겠어I won't be ordinaryI don't care what people think느껴지네 나를 감싸는 네 향기점점 짙어져 거부할 수 없어 Nuh이건 아니야 생각해 ...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1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긴날 흐느꼐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그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la pioggia 너와나의 가슴 속에 사랑을 la pioggia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 가자 사랑의 꿈 피워보자 2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긴날 흐느꼐

펄시스터즈(Pearl Sisters)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던 태양 빛나던 태양이 가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La pioggia 너와 나의 가슴속의 사랑을 La pioggia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사랑의 꽃 피워보자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 긴날 흐느껴 울어도 빛나던 태양 빛나던 태양이 가리워도

아라리요 윤서령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 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 휘영청 달 밝은 밤에 하염없는 이 내 마음 내 님 찾아 떠도니는 서러운 이 마음 춘향이로구나 계절 따라 피어나는 산천에 흐드러진 꽃들아 떠나가실 우리 님 가시는 길 앞을 물들여라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내려라 아리 아라리요 내 님 돌아오시게 아리 아라리요 눈물아 비가 되어

추억비 Bachata Remix 하치

창가에 빗방울 내마음 두드리고 흐르는 빗물 내 마음에 스며드네 잊지못해 애태우던 그 날 밤 사랑하나 빗물되어 흘러내리고 빗소리에 추억하나 내리네 말없이 우산을 내어준 그사람 지금은 누구의 우산이 되었나 아 아 후리지아 꽃향기에 실려온 당신모습 잊지못해 하염없는 추억비가 내리네 추억비가 비가 내리네 창가에 빗방울 내마음 두드리고

추억비 하치

창가에 빗방울 내마음 두드리고 흐르는 빗물 내 마음에 스며드네 잊지못해 애태우던 그 날 밤 사랑하나 빗물되어 흘러내리고 빗소리에 추억하나 내리네 말없이 우산을 내어준 그사람 지금은 누구의 우산이 되었나 아 아 후리지아 꽃향기에 실려온 당신모습 잊지못해 하염없는 추억비가 내리네 추억비가 비가 내리네 창가에 빗방울 내마음 두드리고 흐르는 빗물 내 마음에 스며드네

태화강 블루스 정혜인

태화강 블루스 엘조이 (L&JOY) 비 내리는 태화 강변 셀 수 없이 흘린 눈물 다시 오지 않겠 다고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검붉은 저 노을 속에 하염없는 그대의 눈물이 아 비가 되어 이 강을 이 밤을 적시네 아 다시 와 서성이는 태화강 부르스 <간주중> 비 내리는 태화 강변 셀 수 없이 흘린 눈물 다시 오지 않겠 다고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호수

건네지 못한 인사와 요동치는 나의 음 마음이 긴 밤하늘에 흘러가 그대 곁을 한껏 적시길 시작되는 얘기와 춤을 추는 내 맘은 긴긴밤을 잠 못 이루게 하죠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눈부시게 눈부시게 수놓아진 밤하늘을 그대와 음 아쉬운 바램을 떠올려볼 뿐예요 이렇게 소란해진 마음은 작은 불꽃을 피워 꺼질 줄 모르고 한껏 타오르는데 야속할 뿐이죠

하염없는 노래 장하윤

하염없이 떠오르는 추억하염없이 홀로 걸어 봅니다우리 함께라면 좋을텐데그대의 손 그대의 품 그대 목소리아직도 내 옆에 있는듯해듣고 있나요 그대 들리나요바람 불고 구름은 흘러가도그댈 품은 나는 머물러있네소리 없이 들리는 목소리어둠 속에 보이는 그대 얼굴한번 꼭 안아보고 싶은데멀어져 부서지는 그대 온기아직도 내 옆에 있는듯해듣고 있나요 그대 들리나요바람 불...

태화강 블루스 엘조이(L&Joy)

태화강 부르스 비내리는 태화강변 셀 수 없이 흘린 눈물 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검붉은 저 노을 속에 하염없는 그대의 눈물이 아~~~비가 되어 이강을 이밤을 적시네 아~~~ 다시 와 서성이는 태화강 부르스

바다 정밀아

그대의 연두빛 스웨터에 안겨 하염없는 눈물을 쏟는다 아무런 생각도 그 어떤 이유도 말할 수 없어 그런 순간이야 겨울의 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설 곳을 잃은 미련한 내게도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오 그대는 들어줄 수 있는가 그저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달라 조르고만 싶다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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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연두빛 스웨터에 안겨 하염없는 눈물을 쏟는다 아무런 생각도 그 어떤 이유도 말할 수 없어 그런 순간이야 겨울의 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설 곳을 잃은 미련한 내게도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오 그대는 들어줄 수 있는가 그저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달라 조르고만 싶다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새벽이

바다 ??? 정밀아

그대의 연두빛 스웨터에 안겨 하염없는 눈물을 쏟는다 아무런 생각도 그 어떤 이유도 말할 수 없어 그런 순간이야 겨울의 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설 곳을 잃은 미련한 내게도 다만 한가지 소원이 있다오 그대는 들어줄 수 있는가 그저 바다로 저 넓은 바다로 날 데려달라 조르고만 싶다 새벽이 온대도 비가 내린대도 우리는 지금 바다로 바다로 새벽이

떠나지 말아요 양병집

바람불고 비가 몹시 내리던 그날 그대 나를 홀로두고 떠나버렸지 그대 걷는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슬픔속에 나는 울었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내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그대 만약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는 웃는 모습으로 그대 맞으리 그대 눈에 그려지는 내 모습보며 하염없는 기쁨으로 다시 울겠지 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오

눈동자 인디언 수니

태양은 눈부셔라 바라보는 눈동자 바다는 그의 짭쪼름한 눈물 저 숲을 보라 이슬이 내려앉은 눈꺼풀 사막은 세월의 덮개가 쌓여진 눈주름 작은 호수를 품고 있는 온순한 눈자락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하염없는 열망 사막은 세월의 덮개가 쌓여진 눈주름 작은 호수를 품고 있는 온순한 눈자락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하염없는 열망 나는 그의 눈동자 안에 어리는

슬픈 눈 도영신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능소화 김애령

노을도 발걸음 멈춘 창 너머 초승달 눈웃음에 흔들리는 마음 담 너머 능소화로 피어나던 너 내 사랑은 주황색 그리움이었지 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 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 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 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 너만을 사랑해 남기고 간 약속 벌써 잊었나 돌아올 줄 모르고 까치발 목을 빼고 능소화만 피어 하염없는 그리움에 눈물 나네

슬픈눈 도영신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을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왠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 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내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 방울들을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였어 그 날 그 밤이

슬픈눈 신웅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슬픈 눈 (경음악) 신웅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슬픈눈 박성미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웬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 버린 너의 슬픈 눈 끝이었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이었어 끝이었어

슬픈 눈 최유나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웬 일이냐고 묻는 나에게 안녕 이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네 마음 난 몰라 끝 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 이였어 끝 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 이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면 하염없는 빗방울이 되어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끝 이였어 그 날 그 밤이 마지막

슬픈눈 민희라

☆★☆★☆★☆★☆★☆★ 유리창에 흘러 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왠일이냐 묻는 나에게 안녕히 라 소리치면서 뿌리치고 달아나던 너의 말 난 몰라 끝이 없어 그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끝이 없어 그날 그 밤이 마지막이였어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하염없는 빗방울들은 안녕하며 울어버린 너의 슬픈 눈

다시 임지훈

*다시 시작하는 거야 어둠에 구석이 오면 뜨거운 눈물로 하염없는 눈물 터뜨려 다시 세상을 보는 거야 다시 사랑하는 거야 이별의 슬픔이 와도 뜨거운 눈물로 하염없는 눈물 터뜨려 다시 사랑을 하는 거야 **그래 다시 걷는 거야 그래 다시 보는 거야 뒤돌아 올길을 다시 걸으며 또 다시 서는 거야 쌓이고 구겨진 마음을 펴고 웃으며 다시 서는 거야

진심을 너에게 스위트 피

왜 난 널 몰랐을까 머물러 줄 거라 믿었어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 남은 건 뒤늦은 후회뿐 기억해줘 너에겐 늘 진심이었단 걸 말이야 우리 첨 만났던 그때 온통 실수뿐이었잖아 장난처럼 느꼈겠지 보여줄게 진심을 너에게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해줘 너에겐 늘 진심이었단 걸

진심을너에게 스위트피

왜 난 널 몰랐을까 머물러 줄 거라 믿었어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 남은 건 뒤늦은 후회뿐 기억해줘 너에겐 늘 진심이었단 걸 말이야 우리 첨 만났던 그때 온통 실수뿐이었잖아 장난처럼 느꼈겠지 보여줄게 진심을 너에게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해줘 너에겐 늘 진심이었단 걸

진심을 너에게 스위트피(Sweetpea)

왜 난 널 몰랐을까 머물러 줄 거라 믿었어 시간은 덧없이 흐르고 남은 건 뒤늦은 후회뿐 기억해줘 너에겐 늘 진심이었단 걸 말이야 우리 첨 만났던 그때 온통 실수뿐이었던 것 같아 장난처럼 느꼈겠지 보여줄게 진심을 너에게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도 흐르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해줘 너에겐

백의종군 천리길 청임

하얀소복 홀로 가는 그 곳 하염없는 그 길 백의종군 천리길 쏟아지는 눈물 뜨거운 맹세 우우우 일안고공 홀로 가는 그 곳 하염없는 그 길 백의종군 천리길 우우우 억장이 무너지네 죽기만을 기다리니 이내 기도 들어주소서 우우우 우우우 백의종군 천리길 백의종군 천리길 억장이 무너지네 죽기만을 기다리니 이내 기도 들어주소서 우우우 우우우 백의종군

&***당신은 꽃비***& 소리나

보라빛 그리움 인가요 당신이란 꽃 내맘속에 핀 상사화 천년이 흘러가도 지울 수 없는 우리 사랑인데 오늘도 꽃비되어 꽃비되어 내립니다 가슴아픈 고백인가요 하염없는 눈물인가요 내 가슴 적시는 꽃비된 당신 꽃비된 당신 지울 수 없는 우리 사랑인데 오늘도 꽃비되어 꽃비되어 내립니다 가슴아픈 고백인가요 하염없는 눈물인가요 내 가슴 적시는

사랑의 등불 박지연

사랑의 등불 - 박지연 지난 날로 갈 수 없는 서글픈 마음 속의 여윈 가슴 가냘픈 미련만이 창가에 휘날리어 하염없는 서러움에 그리운 그대 이름 부르다 지쳐 눈물로 밝혔어요 사랑의 등불 간주중 지난 날로 갈 수 없는 서글픈 인생길에 조인 가슴 조각난 추억만을 못내 그리면서 하염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그대 이름 부르다 지쳐 눈물로 밝혔어요 사랑의

우주로 박민혁

어쩌면 난 자전 속에서 흘러간 걸까 빈틈없이 부디 채워지길 너의 사랑이 말이야 너는 지구에서 본 장관의 일부 아름답게 빛나 춤추었지 내 사랑을 말해 무한 속에 내 마음을 뛰게 하지 수많은 위험 속에 나는 단련한다 끝없는 암흑 속에 널 찾아 더 강력한 기로에 선 나는 더 깊어진 너를 내세웠지 하염없는 마음으로 나의 사랑을 나타내면 은하를 거슬러 우주로 무한

첫눈의 약속 초희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야 해요

강구원 부르스 강구원

까맣게 드리운 어둠속에서 들리는 그 소리가 가슴에 다가와 나도 모르게 일어나 귀 귀울이며 젖는데 날 사로잡는 그 얘기 당신의 슬픔 브루스 기타소리 흐느끼는 소리에 아무런 생각없고 하염없는 공간속에 별은 하나씩 사라지네 말 못할 슬픔을 가슴에 담은듯 아련한 옛 사랑을 그리워 하듯 허공속으로 잠기어 밀어같이 사라지는 지난시절 그 추억 당신의 슬픈

곁에 김동구

의심 없는 곳으로 맑고 맑은 눈으로 처진 몸을 감싸며 누구도 모르게 난 꽃 한 송일 쥐고 품 안에 숨겨서 너에게 가 그럼 나는 이제 가버리면 하염없는 눈물도 흐르지 않겠지 영원히 거긴 생각보다 가까운 언제보다 가벼운 걸음으로 걸어가 난 쥔 것도 없이 날 가슴에 묻고 어딘가 남기고 너에게 가 그럼 나는 이제 가버리면 하염없는 눈물도 흐르지 않겠지 영원히 거긴

첫눈의약속 초희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첫눈의 약속 초희(Chohee)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 약속 첫 눈이 오면 꼭 만나자고 꼭 그러자고 약속했는데 기억나니 지난가을 너와 내가 같이 걷던 그 언덕길 낙엽 쌓였죠 첫눈의 약속 잊지 마요 첫 눈이 내리면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와의 만남을 약속했는데 그대는 떠났고 하얀 눈만 내리고 하염없는 눈물만 흐르네 기억나니 지난여름 너와 내가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