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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바위 정미애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 바위 박정식

동-녁~ 저~편에~ 먼~동이-뜨-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있-는-곳~ 기-...

천년 바위 박정식 [성인가요]

무엇인가요~~ 부질 없는 욕심으로 살아야 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 없는 욕심으로 살아야 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

천년 바위 박진석

짚시되어 찿으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 후렴 **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기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 바위 트로트 킹박

동녘 저 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천년 바위 김란영

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허우오허~~~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아나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우면 접어리라 날개를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기쁨으로 밝히리라생을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허우오허~~~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아나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생각...

천년 바위 김태랑

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허우오허~~~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아나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우면 접어리라 날개를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기쁨으로 밝히리라생을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허우오허~~~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아나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생각...

천년 바위 김미진

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철새처럼 떠나리라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집시되어 찾으리라생은 무엇인가요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우면접으리라 날개를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기쁨으로 밝히리라생은 무엇인가요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생각을 하지 말자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천년바위 되...

천년 바위 기호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 바위 한수희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生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

천년 바위 장철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 바위 민승아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

천년 바위 박영구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겠소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원하는 것 다해주고 싶어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천년을 빌려준다면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아낌없이 모두 쓰...

천년 바위 Various Artists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간 주 중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

천년 박정석

어딘가 마음 줄곳은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 눈물 유지나

엄동설한 동지섣달 햇빛구름 뚫고 나와 내님 가슴에 살포시 내려와 속살파고 도네 천년세월에 저 큰 소나무 축 늘어진 가지마다 모진세월에 쌓인 시름은 천년눈물 되어 흐르네 해동 춘삼월 꽃이 피면 온갖 새들 노래하고 고운 님 소식 기다려지는 아름다운 미소 천년세월에 저 넓은 바위 파릇파릇 이끼피네 모진풍파에 저 계곡물은 천년눈물 되어 흐르네

천년바위 (박정석) 엠팩토리(Mfactory)

찾으 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 없는 욕심 으로 살아 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 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 으로 밝히 리라 생은 무엇 인가요 삶은 무엇 인가요 부질 없는 욕심 으로 살아 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 가는 길 목에 서서 천년

천년 바위 (22826) (MR) 금영노래방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바위 Various Artists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 간주중 >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네가 숨쉬고 네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천년바위 영암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아유 귀여워 (feat.이성재) 정미애

아유 귀여워 야유 귀여워 자꾸자꾸 깨물어주고 싶어 너무 멋있어 너무 멋있어 자꾸 그대만 보고 싶어 내 당신 연상의 여인이지만 언제나 그댄 귀여운 소녀야 내 당신 연하이지만 언제나 내겐 듬직한 남자 주위의 차가운 시선도 뜨거운 우리사랑 식히지 못해 그대와 함께 있다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무 멋있는 내 사랑 아유 귀여운 내 사랑 알콩 달콩 천생연분 우리...

수은등 정미애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라밤바 정미애

La Bamba 라밤바밤밤바 햇살이 찬란히 비춰 눈이 부신 날 내 마음은 리듬에 미쳐 춤을 추지만 뻔한 그런 사랑에 지쳐 벗어나고 싶지만 뜨거워지는 너와 나의 사랑 우리둘만의 추억 내 눈빛을 피하지마요 하지마요 날 사랑한다 말해줘요 말해줘요 저 하늘에 떠있는 별을 봐요 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라밤바밤바 오늘 밤 이 뜨거운 밤 라밤바밤...

꿀맛 정미애

이리 보아도 내 사랑 얼씨구 좋구나 좋다 좋아 저리 보아도 내 사랑 꿀맛 같은 내 사랑 내 님 따라서 마실 간다 이길이 꽃길이구나 사는 게 사는 게 별거더냐 이런 게 꿀맛이지 사랑만 하기도 짧은 인생 알콩달콩 살다가 오손도손 아기자기 사는 게 인생인 거지 이리 보아도 내 사랑 얼씨구 좋구나 좋다 좋아 저리 보아도 내 사랑 꿀맛 같은 내 사랑 내 님 따...

라밤바 (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 정미애

La Bamba 라밤바밤밤바 햇살이 찬란히 비춰 눈이 부신 날 내 마음은 리듬에 미쳐 춤을 추지만 뻔한 그런 사랑에 지쳐 벗어나고 싶지만 뜨거워지는 너와 나의 사랑 우리둘만의 추억 내 눈빛을 피하지마요 하지마요 날 사랑한다 말해줘요 말해줘요 저 하늘에 떠있는 별을 봐요 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라밤바밤바 오늘 밤 이 뜨거운 밤 라밤바밤...

장녹수 (결승전 나의 인생곡 미션) 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

장녹수 정미애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

그중에 그대를 만나 정미애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정미애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 같은데

수은등[미스트롯] 정미애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오색...

라밤바  정미애

La Bamba 라밤바밤밤바 햇살이 찬란히 비춰 눈이 부신 날 내 마음은 리듬에 미쳐 춤을 추지만 뻔한 그런 사랑에 지쳐 벗어나고 싶지만 뜨거워지는 너와 나의 사랑 우리둘만의 추억 내 눈빛을 피하지마요 하지마요 날 사랑한다 말해줘요 말해줘요 저 하늘에 떠있는 별을 봐요 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아름다운 밤이에요 라밤바밤바 오늘 밤 이 뜨거운 밤 라밤바밤...

걱정 붙들어 매 정미애

걱정 붙들어 매 떠나간 사랑에 미련 갖지 마 운명이 아닌 거야 다른 사랑 찾아올 거야 세상은 말을 하지 힘들 거라고 조용히 남은 인생 쉽게 살라고 세상이 두려워도 이겨낸다면 그 모든 순간들이 예술인 거야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가 인생에 정답이란 없잖아 아무런 고민하지 말고 가 가슴에 맡겨봐 걱정 붙들어 매 지나간 인생에 매달리지 마 일백 번 넘어...

봄 여름 가을 겨울 (Spring Summer Autumn Winter) 정미애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봄 여름 가을 겨울 (Spring Summer Autumn Winter) (발라드) 정미애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 강산 봄 여름 가을 아 아 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봄 여름...

천년바위 정미애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서산 저 ...

인생길 정미애

풀피리 꺽어불던 아 해는 어데 가고 처량한 달빛만이 바람에 우는 구나 눈치 없는 세월은 부질없이 흐르고 등 떠밀려 살아온 인생길이 서럽구나 청산에 품었던 꿈 세월에 무뎌지고 초로의 나그네만 외로이 서있구나 눈치 없는 세월은 부질없이 흐르고 등 떠밀려 살아온 인생길이 서럽구나 청산에 품었던 꿈 세월에 무뎌지고 초로의 나그네만 외로이 서있구나 외로이 서있구나

열아홉 순정 정미애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세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 속에만 숨어있는 음 내 가슴에 음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 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 내 가슴에...

바다에 누워 정미애

저 바다에 누워 /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 딥디딥 딥딥 딥디딥 딥딥 / 딥딥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

세상 참 잘 돌아가네 정미애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안될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구나 씁쓸한 미소만 짓는다 애쓰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상처들로 가득한 이 마음 뭣하려고 뭣하려고 앞만 보고 살아왔을까 세상 참 잘 돌아가니 이제는 풍류 즐겨보련다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못 살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금세 다른 사랑 채워갔구나 ...

아시나요 정미애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 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 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 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 돼요 우...

세상 참 잘 돌아가네 (inst) 정미애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안될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구나 씁쓸한 미소만 짓는다 애쓰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돌아보니 상처들로 가득한 이 마음 뭣하려고 뭣하려고 앞만 보고 살아왔을까 세상 참 잘 돌아가니 이제는 풍류 즐겨보련다 세상 참 잘 돌아가네 나 없인 못 살 것 같더니 텅 빈 내 자리 금세 다른 사랑 채워갔구나 허...

보릿고개 정미애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수은등['19 미스트롯 라이브 실황 ] ~▩UL5▩~ 정미애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 거리에 하나 둘 오색불 깜빡거리면 그대의 웃음소리 들려 올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달타령 정미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만나는 ...

수은등 정미애-

어스럼 저녁 길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면은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은 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두운 밤거리에 하나 둘 오색 불 깜박거리면 그대에 웃음소리 들려올 듯 내 가슴은 설레이네 바람 부는 이 거리는 변함이 없건만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

훠이 (MR) 정미애

03초 (가거ㅡㅡ라 ㅡㅡㅡ가거ㅡㅡ라아ㅡ 저멀리 아주 가거라아ㅡ 훠ㅡㅡ이 훠ㅡㅡ이 ㅡㅡ 저리ㅡㅡ 가ㅡㅡ거ㅡㅡ라아ㅡㅡㅡ))) 17초) 인))ㅡㅡ생ㅡㅡ한))ㅡㅡ번 ㅡㅡ멋드러지게ㅡ 그려보려했ㅡㅡ더ㅡㅡ니이ㅡ 누가ㅡㅡ자ㅡ꾸ㅡ 코를빠뜨려ㅡ 어ㅡㅡ떻게 생))긴놈이냐ㅡㅡ? 훠이 훠이 훠이 훠이 저리 ㅡㅡㅡ가ㅡㅡ거ㅡㅡ라아ㅡ 꽃ㅡㅡ나비 여기저기 그려놓고ㅡ 잠시쉬어...

훠이 정미애

인생한번 멋드러지게 그려보려했더니 누가자꾸 코를빠뜨려 어떻게 생긴놈이냐 훠이 훠이 훠이 훠이 저리 가거라 꽃나비 여기저기 그려놓고 잠시쉬어 가려했더니 바람한점 구름한점 안주를삼아 취해보려했더니 니가뭔데 단꿈을 깨우는거냐 깜냥도 안되는놈 훠이 훠이 저리 가거라 인생한번 멋드러지게 그려보려했더니 누가자꾸 코를빠뜨려 어떻게 생긴놈이냐 훠이 훠이 훠이 ...

대왕의 길ㅁㅁㅁ 정미애

1절 화~산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님 찾아가는길 해가뜨면 꽂이 피고 달이 뜨면 꽂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2절 님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 가신 정든님 찾아가는길 살아온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것...

한번만 정미애

한번만 - 정미애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정다운 얼굴로 한번만 (한번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만 (한번만) 내 마음 알아주세요 멀어져간 당신 마음 돌아설 순 없나요 내 마음은 들꽃이 되어 바람에 흔들리는데 눈 비가 내려도 (눈 비가 내려도) 강산이 바뀌어도 (강산이 바뀌어도) 한번 맺은 우리 사랑 영원토록 살고

예전처럼 정미애

예전처럼 - 정미애 보고 푼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눈을 떠보니 흰 구름만 말없이 흘러가네 손가락 걸어주던 옛 추억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 약속이 흔들리던 날 정든 가슴 멍든 가슴 어이하라고 돌아와요 내 사랑아 예전처럼 돌아와요 간주중 보고 푼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눈을 떠보니 흰 구름만 말없이 흘러가네 손가락 걸어주던 옛

못됐어 정미애

못 됐어 못 됐어 못 됐어 당신이라는 남자 잘 됐어 잘 됐어 차라리 떠나 갈 버려 이 세상 당신 못 산다던 당신이 이제는 나홀로 남겨 두고 떠나네 그럴 땐 보는 건만으로 행복한 나를 이런 날 버리고 간다니 정말로 못 됐어 못 됐어 못 됐어 날 두고 떠난 당신 잘 됐어 잘 됐어 이제는 잊어야지 간 ~ 주 ~ 중 못 됐어 못 됐어 못 됐어 당신이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