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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정단

기나긴 잠을 깨어 일어나 어제 네가 했던 말을 떠올려 그래 네 말대로 나는 몰라 세상의 어려움을 그래 난 몰라 내가 이렇게 힘이 드는 건 그래 네 말대로 내 고집 때문야 내 온몸이 녹아 내릴 것 같아 네가 내게 했던 어제 그 말들에 그래 하지만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준건 그래 되어준 건~ 그래 포기하 지~ 않았던 나의 믿음이~야 이~야 ...

도레미파솔바람 정단

뛰어가고 있었지 외로움을 피해 흩날리는 건 저 꽃잎이 아냐 내 헛된 욕망 흩날리고 있지 떠나가는 건 저 새벽이 아냐 날 찾아오는 향긋한 햇살 오후의 햇살은 나른해 사랑할 것 만 같은 내 맘은 출렁 그 출렁이는 햇살이 재잘거리는 이야기를 담고 저 흩날리는 바람이 흥얼거리는 노래에 답하네 감은 눈으로 느껴지는 살랑거리는 머리카락 나의 손으로 만져주고 싶은

도레미파솔바람 (feat. 이규재) 정단

피해 흩날리는 건 저 꽃잎이 아냐 내 헛된 욕망 흩날리고 있지 떠나가는 건 저 새벽이 아냐 날 찾아오는 향긋한 햇살 오후의 햇살은 나른해 사랑할 것 만 같은 내 맘은 출렁 그 출렁이는 햇살이 재잘거리는 이야기를 담고 저 흩날리는 바람이 흥얼거리는 노래에 답하네 감은 눈으로 느껴지는 살랑거리는 머리카락 나의 손으로 만져주고 싶은

티비속에 비친 내 모습 정단

꿈들도 흘러 밤이면 어색한 내방 한구석 이불속에 숨어 누워 지겨워진 알람음에 뒤척여 깼네 이건 꿈이야 우우우 쓸쓸한 거리위에 친구는 담배 한 개비뿐 어느새 흘러내린 내 마른 눈물 시간이 또 흘러 괜스레 눈물이 또 흘러 꿈꿔왔던 모든 것이 희미해져 사라 지네 결국 그렇게 끝나겠지 시간이 또 흘러 가여운 내 꿈들도 흘러 가끔은 잊고 싶은

티비속에비친내모습 정단

꿈들도 흘러 밤이면 어색한 내방 한구석 이불속에 숨어 누워 지겨워진 알람음에 뒤척여 깼네 이건 꿈이야 우우우 쓸쓸한 거리위에 친구는 담배 한 개비뿐 어느새 흘러내린 내 마른 눈물 시간이 또 흘러 괜스레 눈물이 또 흘러 꿈꿔왔던 모든 것이 희미해져 사라 지네 결국 그렇게 끝나겠지 시간이 또 흘러 가여운 내 꿈들도 흘러 가끔은 잊고 싶은

내 마음이 그래 정단

한 줌 햇살이 거리 위를 비추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도 한 번도 잊어 본 적 없었던 단 하나의 그 따스했던 사랑 여민 옷깃에 바람결이 스치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물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서 내 마음을 달래던 그대의 웃음소리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런 사람 없습니다 내 마음 어루만져 주던 한 사람 두 번 다시

내마음이 그래 정단

한 번도 한 번도 잊어 본 적 없었던 단 하나의 그 따스했던 사랑 여민 옷깃에 바람결이 스치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물도 기쁨도 모두 품에 안고서 내 마음을 달래던 그대의 웃음소리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런 사람 없습니다. 내 마음 어루만져 주던 한 사람. 두 번 다시 못합니다. 그런 사랑 못합니다.

아침햇살 (Feat. 리애) 정단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와 잠에서 깨어 시작한 오늘 옆에 누워서 몸을 뒤척이는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 못 이루던 힘든 기억들 이젠 너로 인해 사라져 가고 우리 사는 날에 모든 행복만이 여기 이렇게 남은 걸 이제는 우리 앞길에 맑은 햇빛만이 출렁이고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와 함께 있는 기쁨을 난 노래해 All I wanna do is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정단

멀리 보이는 푸른산들을 지나 우리 가는 길을 재촉해봐요 괴로웠던 모든 지난 일들 잊어버리고 시원한 그곳으로 달려가요 너무 많은 욕심도 그곳에선 버려요 도시의 먼지에 뒤덮인 우리 모습을 지워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파도 헤치고 너와 함께 사랑을 노래할

놔둬 (To MB. Feat.진솔) 정단

어릴 적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던 손바닥보다 큰 물고기랑 헤엄치며 놀던 놀던 푸른 하늘 푸른 산들바람 불어 오면 마음 착한 꼬마 아이들 물장구치며 푸른 물결 어린 물고기들 떼를 지어 헤엄치며 놀던 굽이 굽이 끝도 없이 흘러가던 맑게 개인 하늘을 비추던 너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그냥 흘러가게 그냥 자유롭게 많은 생명위해 우리

놔둬 (To MB.) (Feat. 진솔) 정단

손바닥보다 큰 물고기랑 헤엄치며 놀던 놀던 푸른 하늘 푸른 산들바람 불어 오면, 마음 착한 꼬마 아이들 물장구치며 푸른 물결 어린 물고기들 떼를 지어 헤엄치며 놀던 굽이 굽-이 끝도 없이 흘러가던 맑게 개-인 하늘을 비추던 너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놔둬 놔둬 그를 제발 놔둬 그냥 흘러가게 그냥 자유롭게 많은 생명위해 우리

좋은 세상 정단

wonderful world좋은 세상 좋은세상 wonderful world wonderful world좋은 세상 좋은세상 wonderful world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직업얘기 하지않고 희망들을 얘기하는 밝은 세상 오륙도도 사오정도 삼팔선도 없는 세상 늙을 수록 서로서로 웃는 얼굴 보는 세상 모든 일을 뜻하는 대로 이뤄지는 세상을 우리

난 남자야 정단

물 떠와 밥 차려는 우리 사랑을 확인을 위해 (걱정 마 설 거지는 내가 해) 아직 안 준 요번 달 용돈도 잘 부탁할게 여보 나 용돈 3만원만 올려주라 네 친구 남편 연봉 오른 거 나도 잘 알아 (내가 소개시켜 줬잖아) 소주 한 잔에 털어보려 한다 그만!! 말해!!!

우리 이야기 소리타래

우리 이야기 예제창 글,곡 1.음치라도 상관없어 박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멋대로 생겨도 괜찮아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랠 할수 있다면 **꾸밈 없이 포장없이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결코 가난하지 않은 아름다운 나의 벗들과 밤새워 부르는 우리의 노래 2.가고싶은 곳도 너무 많고 알고 싶은것도

내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란(Ran)

<란 - 내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머릴 말리고 화장을 하고 향수도 조금 뿌렸죠 거울 속에 나를 봐요 오늘 참 예쁘네요 버스를 타고 노랠 들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맘이 간지러 I don\'t cry cry cry 이제는 Tell me love love love 한걸음씩 내게 step by step 절대 날

내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란 (Ran)

머릴 말리고 화장을 하고 향수도 조금 뿌렸죠 거울 속에 나를 봐요 오늘 참 예쁘네요 버스를 타고 노랠 들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맘이 간지러 *I don t cry cry cry 이제는 Tell me love love love 한걸음씩 내게 step by step 절대 날 혼자 두지마 이젠 안 울꺼야 널 만나

내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란(Ryan)

머릴 말리고 화장을 하고 향수도 조금 뿌렸죠 거울 속에 나를 봐요 오늘 참 예쁘네요 버스를 타고 노랠 들으며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좋아 어쩜 좋아 맘이 간지러 *I don t cry cry cry 이제는 Tell me love love love 한걸음씩 내게 step by step 절대 날 혼자 두지마 이젠 안 울꺼야 널 만나

하고 싶은 말 곰PD

왜 항상 마음은 뒤늦게 따라오는지 한참을 지나서야 알게 돼 사랑이었구나, 사랑이었구나, 정말 사랑했었구나 시간만 기억할 우리 이야기 어쩌면 나 조차 잊은 이야기 한참을 헤매이다가 이제서야 느낀 너의 빈자리 사랑한다는 말, 때론 쉬운 그 말 왜 네겐 그리 어려웠을까 혹시라도 널 다시 만나면 꼭 하고 싶은 말 늦어서 미안해 (간주) 시간만 추억할

사랑은 그리움의 친구입니다 정단

나의 귓가에 들리네요 나의 두눈에 보이네요 나도 모르게 이길에 멈춰서네요 함께 걷던 이길위에 오래된 그 편의점에 익숙한 노래가 들려 내맘을 자꾸 흔들죠 아마도 사랑은 내겐 어려운가봐요 잊으려해도 지우려 해도 꼭 잡으려해도 이별은 왜그리 많이 쉬운 건가요 내게로와 아픈 가슴에 그리움만 주고 가네요 나의 귓가에 들리네요 나의 두눈에 보이네요 나도 모르게 ...

All Of You 정단

너무 예뻐 눈을 뗄 수 없어 달빛 위를 걷는 것 같아 보고싶어 눈을 뜰 수 없어 네 미소는 너무 포근해 날봐요 그대 작은 손은 나의 품속에 그대 눈빛 날 녹여요 산뜻한 샴푸향기에 설레요 그대 입술 맛은 초콜렛 라떼 꼭 안아준다면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 줘요 떠나지 마요 아프지 마요 그대만 본다고 약속 할게요 그대만 사랑해 사랑...

Better (With 정동하 Of 부활) 정단

다라다다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지금 이순간은 모든 걸 내려 놓아 다가오는 날을 위해 너를 초라하게 만든 깊은 한숨은 뒤로 가슴속에 묻어 뒀던 너의 얘기를 뱉어 자신을 믿어 두근두근 대는 너의 심장 소리를 때로는 아침이 밝아 오는게 무섭니 참고 있는 게 있다면 지금 이순간 모두 뱉어버려 Everybody Hands up! OK OK 세상아 덤벼라 ...

요즘들어 정단

나의 어깨가 무겁다 나의 가슴이 막혔다 이런 생각이 막 든다 요즘 들어 해는 저물어 노을에 걸리듯 내 마음 속 한 구석에 외로움인지 그리움인지 밀려 온다 흘러 내린다 나도 몰래 눈물이 보고 싶다 떠나버린 사랑이 멀어져 가는 또 하루에 내 맘은 오래된 기억에 멈춘다 셀 수 없이 많은 날이 나의 옆을 지나 간다 그리워하면 할수록 떠나 간다 흘러 ...

사랑은나비인가봐 정단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정단

해저문 날에는 노을에게 너의 소식을 전해 아직도 태어난 네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널 많이 기다리던 늙으신 할머니와 널 보지 못하고 가신 할아버지께도 두근두근 두근대는 설레임과 다가올 미래의 두려움으로 너의 십개월이 다해갈 즈음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났지 그 설레임도 불안함도 우리에겐 모두 축복으로 다가 왔고 그 울음으로 지내온 너의 어머니께 해...

오늘부터 잘 될거야 정단

내게로와 Just call my name 가까이와 Hold my hand 친구 좋다는 게 뭐야 오늘 내게 다 털어놔 수많았던 근심 걱정 오늘만큼은 다 잊자 내게로와 Just call my name 우린 친구잖아 가까이와 Hold my hand 내일은 더 행복할거야 돌이켜보면 힘들고 외롭던 시간들과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 웃던 철없던 날들 모두 아름답...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정단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생각나면 둘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

가벼운 상상 (Feat. 홍혜주) 정단

?너울너울 춤을 추는 하얀나비 날아오른 그 언덕엔 메마른 풀잎 그 오래전에 그 아이의 꿈을 꾸던 모습으로 서있어 사르르르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제멋대로 변해가는 건 새하얀 구름 멀어질 듯 다가온 향기로운 그대로 난 입맞춰 살아가는 시간동안 달콤했던 기억들만 남기를 부질없는 바램에 가벼워진 상상에 난 취하네 아 다가올 날들은 저 파란하늘처럼 높기를 아 새...

사랑은 그려진다 정단

오래됐지 너와 나 연락한지도 한다한다 해놓고 미룬 게 몇 번 점점 흐려지는 건 널 미워하던 나 점점 가까워진 건 너를 사랑하던 나 잊을 때도 됐는데 자꾸 떠오른 건 지울 때도 됐는데 자꾸 그려진 건 너를 사랑한 처음부터 너를 미워한 마지막까지 이기적이기만 하던 나 나를 사랑하기만 하던 나 오래됐지 내 마음이 여기에 온 건 사랑이란 참 나쁜 후회...

밉게 예쁜 추운 겨울 정단

하얀 잔디 위에 팔을 베고 누워 제멋대로 춤추는 네모난 연을 보네 해질 무렵 어머니 나를 부르실 때 재잘대던 참새들 떼를 지어 돌아 가네 뉘엿뉘엿 저무는 붉게 커진 햇님 흘러간 하늘과 흘러온 구름과 오랜 시간을 견뎌온 초록빛 달 춤추는 나무와 날으는 새들과 햇빛조차 들지 않는 풀숲 사이로 그 기나긴 얘길 이끼와도 나눠 밉게 예쁜 추운 겨울 기...

하이에나 정단

입냄새를 풍기고 더러운 눈동자를 굴리네 구차하고 빌빌빌 기는 넌 들짐승 어슬렁 어슬렁 누굴 물어 볼까나 그래봤자 너에게 오는 건 찌끄레기뿐 티비에나 나오는 그런 풍경말야 하이에나의 비겁한 더러움처럼 게슴츠레한 두 눈에 비치는 악취 몽둥이없인 이해 못할 네 행동들 평생 하류의 구차함 숨길 수 없는 네 거지본성 수군거려도 소용없어 Nobody like...

나그네설움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사랑할래 (Feat. 조재신) 정단

?오늘도 하얗게 내린 눈처럼 고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아직도 햇살에 눈이 부신 듯 뒤척이는 네게 장난치며 시작한 나의 하루 오늘도 커다란 감동과 커다란 기쁨을 준 오직 단 한 사람 그래 사랑 할래 오래오래 너만을 언제까지라도 너를 사랑 할래 오래오래 약속해 너만 사랑 할래 한 번도 변하지 않을 내 맘 한 번도 변하지 않을 내 맘이야 오늘도 커다란 ...

밉게예쁜추운겨울 정단

하얀 잔디위에 팔을 베고 누워 제멋대로 춤추는 네모난 연을 보네 해질 무렵 어머니 나를 부르실 때 재잘대던 참새들 떼를 지어 돌아 가네 뉘엿뉘엿 저무는 붉게 커진 햇님 흘러간 하늘과 흘러온 구름과 오랜 시간을 견뎌온 초록빛 달 춤추는 나무와 날으는 새들과 햇빛조차 들지 않는 풀숲 사이로 그 기나긴 얘길 이끼와도 나눠 밉게 예쁜 추운 겨울 기럭...

나그네설움 (Feat. 주영대)…♨♥♨ºº 〓…정단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길 찬 서리가 뼈...

가벼운 상상 정단

너울너울 춤을 추는 하얀나비 날아오른 그 언덕엔 메마른 풀잎 그 오래전에 그 아이의 꿈을 꾸던 모습으로 서있어. 사르르르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제멋대로 변해 가는 건 새하얀 구름 멀어질듯 다가온 향기로운 그대로 난 입맞춰 살아가는 시간동안 달콤했던 기억들만 남기를 부질없는 바램에 가벼워진 상상에 난 취하네 아 다가올 날들은 저 파란하늘처럼 높기를 아 새...

사랑은 나비인가봐 (Feat. 이한진) 정단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손진영) 정단

?언제까지 너의 그 교활한 말 들을까 거짓말로 거짓을 뒤덮는 건 니 특허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는 신비함 그 말에 아름답게 속는다 흥 바보들 정말 웃겨 말도 안 돼 지대 눈물 났다 코웃음 한 번 속고 두 번 속고 세 번 속고 속고 또 속는 건 완전 웃겨요 완전 재밌어요 완전 슬퍼요 완전 지대로예요 이번엔 그 어떤 말을 할지 참 기대 돼 한편 인생 자체...

서시 정단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그사람의 기억 정단

기나긴 오후 지나고 노을이 진 노오란 들판을 하염없이 뛰어 놀던 나의 어린 날을 기억해 그 놀라웠던 분홍빛 자유롭게 춤추던 구름 그 초록의 들판을 늘 뛰어놀던 아인 큰 어른이 된 희미한 눈으로 다가갈 수 없는 그날은 그리네 하얗게 눈이 쌓였던 나를 기다리던 숲속엔 갈색으로 물든 낙엽 바람에 날리네 다 다다다 --- 그리워하던 친구들 이젠 볼 ...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정단

언제까지 너의 그 교활한 말 들을까 거짓말로 거짓을 뒤덮는 건 니 특허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는 신비함 그 말에 아름답게 속는다 흥! 바보들 정말 웃겨 말도 안돼 지대 눈물 났다 코웃음 한번 속고 두 번 속고 세 번 속고 속고 또 속는 건 완전 웃겨요 완전 재밌어요 완전 슬퍼요 완전 지대로에요. 이번엔 그 어떤 말을 할지 참 기대돼 한편 인생 ...

정신줄 놓고 (Feat. 조재신) 정단

우아한 너의 몸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 내 기분은 하늘을 날아 상큼한 그대 모습에 정신줄 놓고 살아요 그대만 생각하는 날 보고 친구들이 미친 놈 같데요 괜찬아요 난 행복해요 다들 신경 꺼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다 줄 거야 Always 우아한 너의 몸짓 손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

정신줄 놓고 Acoustic ver. (Feat. 정수권) 정단

우아한 너의 몸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 내 기분은 하늘을 날아 상큼한 그대 모습에 정신줄 놓고 살아요 그대만 생각하는 날 보고 친구들이 미친 놈 같데요 괜찬아요 난 행복해요 다들 신경 꺼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다 줄거야 Always 우아한 너의 몸짓 손짓 오늘도 나의 맘은 심쿵 심쿵 톡 쏘는 레몬 에이드 같은 느낌...

Remember 정단

Remember today’s gonna be so special You are the most beautiful I Remember the day I’ve first laid my eyes on you You were the light of my life You gave me strength to carry on Remember those days ...

아침 점심 저녁 너 정단

비가 오는 아침이에요 난 그대 눈을 보고 얘기하는 상상을 해요 거기도 비가 오나요?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아지랭이처럼 꼬물꼬물 피어나는 건 그댈 향한 My love 빗소리가 주루룩 주루룩 다가와 비를 피한 노란 새는 내 창가로 사뿐사뿐 날아와 내 맘을 만져 그대여 사랑해요 눈물이 날 만큼 그대여 보고 싶어요 꿈속에 매일 나올 만큼 맑게 개인 오후 열두...

누군가가 그립다 (Feat. SJ) 정단

쏟아지는 비야 너는 내 맘 알고 있니 늘 울고 싶고 누군가가 그립다 상처 투성이 내 눈은 이제 보이지 않아도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선명하게 그려진다 뚝뚝 떨어진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가을 지나고 올 겨울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서럽도록 아름답게 눈이 내릴 이 곳에 뚝뚝 떨어진다 낙엽인지 눈물인지 누군가가 그립다

사르르봄 (Feat. 홍필선) 정단

사르르 사르르 봄이 오면 나풀나풀 새가 날아가고 햇살 가득 토닥토닥 그대를 위로해요 살며시 피어난 아지랭이 내 눈을 따라 춤추고 말없이 바람에 흔들리는 아카시꽃은 소녀들을 보고 웃죠 사랑해 이 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날을 엄마처럼 포근한 기억 속으로 빠져 드네 하얗게 반기던 꽃눈이 와요 창문을 열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꽃눈을 보나요 그게 궁금해...

보호자(mr-미니) 정단

간밤에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더니 보호자가 어딨냐고 묻더군 나에겐 보호자가 없다오. 난 그냥 혼자 왔다오 바로 그때 생각나는 한사람 그 사람 바로 그대였어 내가 너의 보호자가 되어 줄게 너도 나의 보호자가 되어 주련 지치고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식당에 혼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한가족이 ...

요즘들어 (Acoustic Piano Ver.) 정단

나의 어깨가 무겁다 나의 가슴이 막혔다 이런 생각이 막 든다 요즘 들어 해는 저물어 노을에 걸리듯 내 마음 속 한 구석에 외로움인지 그리움인지 밀려 온다 흘러 내린다 나도 몰래 눈물이 보고 싶다 떠나버린 사랑이 멀어져 가는 또 하루에 내 맘은 오래된 기억에 멈춘다 셀 수 없이 많은 날이 나의 옆을 지나 간다 그리워하면 할수록 떠나 간다 머물러주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