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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내 사랑 전종혁,최윤하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사랑아 보고싶다 사랑아 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는

보고 싶다 내 사랑 불사조 (불타는 소년단 & 전종혁 & 최윤하)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사랑아 보고싶다 사랑아 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는

백년의 약속 전종혁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고별 전종혁

고 별 (내이름은 김삼순 OST) 작사 이은석 작곡 이성환 노래 조용원 미안해요 난 아니죠 더이상 당신을 사랑 못하죠 울고있는 날 밀치며 숨이 멎는 날 보고 있죠 사랑해요 날 버려도 하지만 나에겐 당신은 없죠 찾지마요 지웠으니 당신만 바라보던 그 사랑은 그대여 나를 사랑하기는 했나요 나를 기억하기는 하나요 다른 세상에

바람의 연가 전종혁

바람에게 물어봐요 보고픈 님 어디 있나요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하는 마음 처음 처럼 넘쳐 흘러요 떠나 온 길에 꺼내 볼게요 님으로 채워진 마음 가는 세월 잡지 못해 바람결에 떠나 보낸 애달픈 나의 사랑아 한숨뿐인 하늘에 띄어 보낸 그리움만 남겨진 사랑 바람에게 얘기해요 그리운 님 잊고 싶어요 주름이 늘어가도 후회뿐인

사랑밖엔 난 몰라 전종혁

그대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사랑밖엔 난 몰라 (MR) 전종혁

그대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

외로운 술잔 최윤하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의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외로운 술잔 (MR) 최윤하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의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축복의 통로 전종혁

자국으로 고이 감싸노라 나를 위해 말씀 앞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여 나를 위해 말씀 앞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여 아버지의 사랑으로 너를 품으며 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부르튼 네 여린 두 손 안에 못 자국으로 고이 감싸노라 아버지의 사랑으로 너를 품으며 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해 부르튼 네 여린 두 손 안에 못 자국으로 고이 감싸노라 나의 사랑

유월의 바람 전종혁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그 여름 당신과 잊지 못할 추억 가슴은 그날 바람 유월을 기억하네 당신 떠난 이 자리 그 사랑의 추억은 아련하고 그때의 내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네 그때의 당신이여 그날 그날을 기억하오 사랑의 그 자리엔 우리의 사랑

본전치기 전종혁

어쩌나 마구잡이 살아온 인생 눈 깜짝 늘어가는 나이 숫자 인생은 본전이랬지 올 때도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거지 오로지 공부하라 시켜놨더니 오로지 에라 놀았지 이거 하라 저거하라 자꾸 시켜도 남이사 신경끄세요 본전치기 인생 살이가 이래저래 사나 쌤쌤이잖소 본전치기 인생 살이가 코가 껴도 인생인걸 어쩌나 마구잡이 살아온 인생 눈 깜짝 늘어가는

귀향 최윤하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일찍이 고향 떠나 차디찬 객지를 돌며 단 하루도 행복이란 나에겐 정녕 없었다 이제는 미련도 없다 고향으로 나 돌아간다 어머님 모시고 이젠 논밭갈며 함께 살거다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일찍이 고향

언제나 당신 곁에 전종혁

항상 난 부족한 사람이었죠 그런 날 당신은 받아주었죠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 당신이 곁에 있네요 가끔씩은 나 불안한 맘이 들죠 당신에게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 건지 하지만 이제 망설이지 않을게요 마음을 고백 할게요 사랑하는 맘이 있잖아 널 안아줄 수 있는 두 팔도 있잖아 어떤 날에도 난 너에게 잘할 거야 날 믿고 평생을 함께해 먼 훗날 우리

언제나 당신 곁에 (Inst.) 전종혁

항상 난 부족한 사람이었죠 그런 날 당신은 받아주었죠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 당신이 곁에 있네요 가끔씩은 나 불안한 맘이 들죠 당신에게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 건지 하지만 이제 망설이지 않을게요 마음을 고백 할게요 사랑하는 맘이 있잖아 널 안아줄 수 있는 두 팔도 있잖아 어떤 날에도 난 너에게 잘할 거야 날 믿고 평생을 함께해 먼 훗날 우리

오직 한 사람 최윤하

당신은 열쇠 나는 자물쇠 마음을 열어준 당신은 거문고 나는 비파 하나뿐인 내편 마주보며 우린 이렇게 여행하듯이 살았고 당신과 나 우린 이렇게 서로가 닮아가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영원토록 곁에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은 파도 나는 조약돌 마음을 만져준 당신은 피아노 나는 비올라

이제 나만 믿어요 전종혁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MR) 전종혁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영일만 친구 전종혁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그 사람 최윤하

한강대교 불빛 마저도 외로워 잠 못 드는 밤 님을 보낸 마음이 괴로워 강변을 걷네 그 사랑이 그리워서 우나 그 추억이 생각나서 우나 말 없이 걷는 발길엔 오직 그 모습이 떠오르는데 아아아아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는 그 세월이여 언젠가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은 그 사람 그때는 내가 그때는 말하리라 바보였다고 그 사랑이 그리워서

약손 전종혁

세상에 다친 맘 낫는 약이 없을까 고단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구나 어릴적 어미품 배를 어루만지시던 약보다 따뜻한 그 손길이 생각난다 나아라 나아라 울 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 마라 엄마 손은 약손 울 아가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울 아가 배는 똥배 나아라 나아라 울 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나아...

사랑의 미로 전종혁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을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

약손 (MR) 전종혁

세상에 다친 맘낫는 약이 없을까고단한 마음을감출 길이 없구나어릴적 어미품배를 어루만지시던약보다 따뜻한그 손길이 생각난다나아라 나아라울 아가 울지마라나아라 나아라세상에 지지 마라엄마 손은 약손울 아가 배는 똥배엄마 손은 약손울 아가 배는 똥배나아라 나아라울 아가 울지마라나아라 나아라세상에 지지마라나아라 나아라울 아가 울지마라나아라 나아라세상에 지지마라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최윤하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뜨거운 안녕 최윤하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밤 입술 긴긴 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너말이야 최윤하

헤이 헤이 헤이 헤이얼굴 좀 펴고 살아봐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널린 게 행복이잖아헤이 헤이 헤이 헤이성질만 조금 죽이면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세상이 마중을 나와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따뜻한 햇살만 비춰도웃고 살잖아책대로 살아도 안되는 건 안되지손 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하지 마돈도 밥도 떡도안되는 걱정은 왜 해썩소 한...

너말이야 (MR) 최윤하

헤이 헤이 헤이 헤이얼굴 좀 펴고 살아봐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널린 게 행복이잖아헤이 헤이 헤이 헤이성질만 조금 죽이면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세상이 마중을 나와인생사 차 떼고 포 떼고 살아도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따뜻한 햇살만 비춰도웃고 살잖아책대로 살아도 안되는 건 안되지손 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하지 마돈도 밥도 떡도안되는 걱정은 왜 해썩소 한...

우리 집이 천국 최윤하

눈을 뜨면 당신이 있고온 가족에 웃음이 있고철 따라 꽃이 피고새가 우는 집여기가 천국 입니다돈 보따리 하나 없어도명품가방 하나 없어도손 내밀면 잡아 줄 가족이 있고껴안아 줄 가슴이 있는우리 가족 우리 집이우리 집이 천국 입니다아플 때도 외로울 때도함께 할 가족이 있고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이 있는여기가 천국 입니다제 아무리 인생살이가험하고 힘들다 해도...

우리 집이 천국 (Inst.) 최윤하

눈을 뜨면 당신이 있고온 가족에 웃음이 있고철 따라 꽃이 피고새가 우는 집여기가 천국 입니다돈 보따리 하나 없어도명품가방 하나 없어도손 내밀면 잡아 줄 가족이 있고껴안아 줄 가슴이 있는우리 가족 우리 집이우리 집이 천국 입니다아플 때도 외로울 때도함께 할 가족이 있고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이 있는여기가 천국 입니다제 아무리 인생살이가험하고 힘들다 해도...

폼나게 살거야 김정민 & 남승민 & 박현호 & 이수호 & 전종혁 & 성빈 (최윤하)

폼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사랑 백년을 살아도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 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 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나게

외로운 술잔 성빈 (최윤하)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의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마주보고 싶다 채희

아침에 눈을 떠 당신과 마주 보고 싶다 매일매일 당신과 만나고 싶다 당신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가 당신의 그윽한 눈길과 마주 하고 싶다 보고보고 다시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 당신과 단 하루라도 몇 시간만이라도 그렇게 마주 하고 싶다 누가 뭐래도 누가누가 뭐래도 사랑은 당신뿐이야 오늘도 내일도 당신과 마주 보고 앉아 그렇게

보고 싶다 친구야 얀(Yarn)

생각하는지 그녀 널 떠나간 후에 아주 짧은 나만의 착각이 우릴 이렇게 멀게 했어 그리움의 무게가 이제 날 깨닫게 해 사랑 앞에 우정이 서 있던 걸 보고 싶다 친구야 나 미안 했어 나 알 수 있어 그래 넌 날 원망했겠지 나 용서해줘 사랑 앞에서 너를 외면한 걸 워 그녀 날 떠나도 함께 해줄 너란 걸 이젠 알아 언제나

보고 싶다, 친구야 Yarn

생각 하는지.. 그녀 널 떠나간 후에 아주 짧은 나만의 착각이 우릴 이렇게 멀게 했어.. 그리움의 무게가 이제 날 깨닫게 해.. 사랑 앞에 우정이 서 있던걸.. 보고싶다 친구야.. --- 나 미안했어 나 알 수 있어.. 그래 넌 날 원망 했겠지. 나 용서해줘 사랑 앞에서 너를 외면한 걸..

보고싶다 내 사랑 성리

사랑아 사랑아 보고 싶다 사랑아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 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사랑아 보고 싶다 사랑아 돌이킬 수 없는 그

요것이 사랑 정정희

사랑 사랑 사랑이구나 요것이 사랑이구나 손잡으면 짜릿하고 눈감으면 보고 싶고 사랑 사랑 요것이 사랑이구나 어디 갔다 이제 왔니 어디서 헤매였니 나의 반쪽 사랑아 사랑한다 보고 싶다 가슴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아화둥둥 사랑아 사랑 사랑 요것이 사랑이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구나 요것이 사랑이구나 손잡으면 짜릿하고 눈감으면 보고 싶고

보고싶다 내 사랑 강민수 (LIONFLOW)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사랑아 보고 싶다 사랑아 돌아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사랑한다 남자야***& 장미

단 한 번 만난 그대를 내가 사랑할 줄 몰랐어 이런 운명인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었어 안아보고 싶구나 자꾸자꾸 보고 싶다 이 세상엔 당신뿐이야 영원한 사랑 아무도 못 말려 운명의 장난인가 너밖에 없어 입 맞추고 싶구나 너무너무 보고 싶다 왜 이렇게 나를 흔들어 그대는 사랑 참 좋은 남자야 사랑한다 남자야 천년을 기다린대도

마주보고 싶다 (Inst.) 채희

아침에 눈을 떠 당신과 마주 보고 싶다 매일매일 당신과 만나고 싶다 당신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가 당신하 그윽한 눈길과 마주 하고 싶다 보고보고 다시 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 당신과 단 하루라도 몇 시간만이라도 그렇게 마주 하고 싶다 누가 뭐래도 누가누가 뭐래도 사랑은 당신뿐이야 오늘도 내일도 당신과 마주 보고 앉아

사랑=타이밍 채동하

baby don\'t cry 아아아이야 오오오오에오 don\'t say goodbye 아아아이야 하루에도 너를 몇 번씩 울리는 남자라서 믿어왔던 사랑마저도 욕심같아서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난 또 너의 등을 떠밀어 나 같은 사람 잊으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해 baby don\'t cry 아아아이야 슬픈 사랑 이야기 don\'t

바람이 분다 김수동

비가 내린다 무작정 걷고 싶다 이 비를 맞으며 아픈 기억 모두 다 잊고 싶다 눈물이 흐른다 사랑했던 기억만큼 하지만 잊어 이제는 잊어 모든 걸 잊어야해 바람이 분다 추억의 기억사이로 기억이 날 때마다 내가 너를 내가 너를 지워버린다 하늘을 본다 그대 보고파 모두 다 내게 아픈 기억 모두 다 지워버린다 너에게로 다시 달려가고

귀향 성빈(최윤하)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일찍이 고향 떠나 차디찬 객지를 돌며 단 하루도 행복이란 나에겐 정녕 없었다 이제는 미련도 없다 고향으로 나 돌아간다 어머님 모시고 이젠 논밭갈며 함께 살거다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일찍이 고향

연애하고 싶다 WABLE

남들에겐 아닌 척 내색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연애하고 싶다 미팅이나 소개팅 그런 건 싫어 왠지 억지 느낌인걸요 다가오는 기념일 어떻게 하나 길거리는 온통 커플 세상일텐데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아 연애 하고 싶다사랑 하고 싶다 누구 맘에 들어올 사람 어디 어디 없나요 너에게는 아닌 척 내색했지만 사실은

연애하고 싶다 와블

남들에겐 아닌 척 내색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연애하고 싶다 미팅이나 소개팅 그런 건 싫어 왠지 억지 느낌인걸요 다가오는 기념일 어떻게 하나 길거리는 온통 커플 세상일텐데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아~ 연애 하고 싶다 아~ 사랑 하고 싶다 누구 맘에 들어올 사람 어디 어디 없나요 너에게는 아닌 척

연애하고 싶다 WABLE (와블)

남들에겐 아닌 척 내색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연애하고 싶다 미팅이나 소개팅 그런 건 싫어 왠지 억지 느낌인걸요 다가오는 기념일 어떻게 하나 길거리는 온통 커플 세상일텐데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아 연애 하고 싶다사랑 하고 싶다 누구 맘에 들어올 사람 어디 어디 없나요 너에게는 아닌 척 내색했지만

연애하고 싶다 와블(WABLE)

남들에겐 아닌 척 내색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연애하고 싶다 미팅이나 소개팅 그런 건 싫어 왠지 억지 느낌인걸요 다가오는 기념일 어떻게 하나 길거리는 온통 커플 세상일텐데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가 아닌 둘이라면 아 연애 하고 싶다사랑 하고 싶다 누구 맘에 들어올 사람 어디 어디 없나요 너에게는 아닌 척 내색했지만 사실은

보고 싶다 내 사랑 추혁진

가로등 불빛이 꺼져가는 서울의 밤 갈 곳을 잃은 이 마음 추억에 젖은 채 이 거리를 걸어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 돌이킬 수 없는 그 세월 돌아올 수 없는 그 여자 우연히 어디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은 그때 그 여자 아 아 밤은 깊어가는데 외로워 너무 외로워 사랑아 사랑아 보고 싶다 사랑아 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는 서울의

7번 국도 홍지윤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 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 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마주 보고 싶다 채희

*(짠짠짠 짜 짠 짠짠짠 짜 짠) (짠짠짜 짜 라 짠) 아침에 눈을 떠 당신과 마주 보고싶다 매일 매일 당신과 만나고싶다 당신이 부르면 어디라도 달려가 당신의 그윽한 눈길과 마주 하고싶다 보고 보고 다시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사람 당신과 단 하루라도 몇 시간 만이라도 그렇게 마주 하고싶다 누가 뭐래도 누가 누가 뭐래도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이예준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