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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파도의 꿈 전여원

소리 없이 잔잔한 어린 물결이 고운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요 어린 파도의 바람 따라 물길 따라 가던 길에 꿈을 이룬 나무의 향기 머금죠 어린 파도의 저 멀리 저 멀리 꿈이 있는 넒은 바다로 더 크게 더 크게 넘실대는 파도가 되어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따라 희망 가득한 세상의 큰 소망이 돼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따라 저 넒은 바다의 큰 꿈을

마음의 고향 문없는집

마음 속에 살아 나를 따라 옮겨다니는 나의 고향 눈을 감으면 불어오는 바람 시간을 믿고 길을 잃고 바닥에 누워 눈을 감으면 맨발로 밟는 들판의 노래 손으로 만든 파도의 노래 동쪽에 밝은 꿈속의 노래 속에 흙 속에 벌레 속에 어린 속에 창 속에 잘린 속에 발자국 눈을 감아도 길을 잃어도 변하지 않는 시리운 바람 같은 풍경을 되감아주는

고양이 꿈 김하루

소파 위 고양이가 되는 꿈을 꿨지 가만히 한가로이 낮잠을 자는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릴 물고 물으면 더 간절해졌지 책상 위 작은 전등 되고픈 날 있지 다정히 사소로이 빛나게 하는 힘 캄캄한 한 평 짜리 작은 방을 가득 메우는 소리없는 아우성들은 생각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하네 눈 감으면 늘 언제나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넘실대는 파도의

Dear, Peter 무성

Do you think about that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날 잠든 날 깨워 수면 위를 걸었던 그 밤 네 두 손잡아 떠오르던 그 모든 순간들에 약속해 Gonna neverland in the night 오른쪽 두 번째의 별과 펼쳐지는 나의 Journey 널 만나 피어난 안에 깊은 밤 나의 어린 날 언젠가는 널 다시 볼 거라 믿어왔어 우릴 스치던

파도의 노래 이지영

거센 물결 소용돌이 저 편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들판 펼쳐있네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 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 말아라

파도의 노래 차여울, 이지영

거센 물결 소용돌이 저 편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들판 펼쳐있네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 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 말아라 이제 넌 그토록 그리던

파도의 이제

그대가 바라본 파도의 모습은 어떤 색에 어떤 소리를 내나요 내게 그랬죠 바다 보러 가자 내가 아는 예쁜 바다 그렇게 떠나던 그 길의 우리는 오래된 기억 하나씩 꺼내 두고서 한참을 잊었던 웃음소리 오늘을 떠올리던 그날의 우리 잔뜩 기대를 머금고 온 바다를 두고서 왜, 왜 나만 바라보나요 물결이 반짝인다 자갈에 스치는 하얀색의 거품 소리 바다를 말하며 눈 속에

어린 꿈 임유정

할머니 집 앞에 흐르는 물소리우리는 돌 하나 주워도 즐거워봉숭아 잎 따다 벽돌로 쌓아 만든간이 주방대 여기에서 밥을 해 먹자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아이의 상상과 조금은 달라토라져버린 작은 꿈은 마음속 어디에 숨었을까투명한 웃음 속 투박한 잎사귀정신 없이 놀면서 맺힌 땀방울발갛게 띈 볼 홍조의 색과 닮은노을 그 따뜻한 노을을 바라보네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담배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 하는 그림속에 잠든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라빛의 새벽은 잠이들고 취한 머리속에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밤이 되면 쓸쓸한

인챈터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싶어 가끔 내 노랠 들을 때면 잠시 눈을 감고 거기 있어, 여전히 그 땔 그리워하곤 해 나를 기다려주던 사람들 떠나고, 혼자 멍하니 지나간 날들을 눈부셨던 지나온 내 어린 날을 아무 바램 없이 함께 달려온 너 이젠 각자 가는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멀어져도 함께 있는 거라 믿을래 하루하루 살다 보면

파도의 환상 태진아

1) 갈매기 파도위에 춤추던 그바닷가 둘이서 소라불며 행복을 노래했지 파도 밀리지만 환상은 남았고 그대 떠난곳에 사랑이 남았네 갈매기 파도위에 춤추던 그바닷가 파도의 환상만이 내마음 달래주네 후렴~~~ 파도 밀리지만 환상은 남았고 그대 떠난곳에 사랑이 남았네 갈매기 파도위에 춤추던 그바닷가 파도의 환상만이 내마음 달래주네

파도의 노래 하비(Habee)

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이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이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파도의 노래 낭만유랑악단

어서 오렴 나는 여기에 여전히 바위와 모래를 벗삼아 노래를 부르지 들려 주렴 나는 여기서 이렇게 너의 이야길 벗삼아 노래를 부를게 눈물이 날 것만 같다면 그렇게 해 그렇게 해 잊을 수 없는 슬픔 모두 내게 건네 주렴 건네 주렴 오래도록 너의 슬픔 간직하다 다시 만나는 그 날에 추억을 부를게

파도의 추억 영사운드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 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파도의 추억 영 사운드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파도의 노래 하 비

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이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 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이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 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 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파도의 말 이효섭

우리가 함께 보던수평선을 기억하나요그날의 파도처럼당신에게 다가갈게요어떤 날에는 높이 올라나를 봐달라고 애쓸 거예요또 어떤 날에는 잔잔히 다가가당신 어깨를 토닥일 거예요파도가 항상 치는 것처럼당신 곁에는 내가 있어줄게요우리가 걷던 백사장은당신에겐 어떤 의미였을까파도에 떠밀려가는 당신과의 기억들은어느 바다 어느 곳에서 만나게 될까요그때 정해지겠죠당신께 스...

파도의 흔적 무무바

쓸쓸한 거실안에 멈춰있던 사진들내 기억엔 자리조차 없었지남길 수 있는게 그저 사진 몇장이라면애쓴 흔적은 어디로 가는지모든건 때가 있는 거라고내가 있는 곳조차 말하지만그렇게 떠날 사람이란게결코 무뎌지지 않네요아무도 따라하지 않을 노래를 부르며갈 곳을 잃어버린 미안한 맘을어디로 띄워보내고파도가 지워내지 못 할 흔적을 찾으려끝끝내 흘러 간 걸 붙잡고서목놓아...

파도의 첫사랑이야기 파도

푸른파도 밀려오는 나의 고향 바닷가에 오두막집 그녀와 사랑을 나누던 그 날밤 밤하늘에 별빛들은 물결위에 춤을 추고 달빛미소 언약에 노래를 불러주었지 사랑해요 그대 영원하자던 모래위에 새긴말 파도의 첫 사랑이야기 추억속에 꿈이었나 다시 찾은 그 바닷가 나의 사랑아 돌아와줘 내게로 다시 사랑해

파도의 속삭임 한상필

물방울 하얀 물보라 그 누가 파도를 울리고 가나 온다는 말도 없이 간다는 말도 없이 파도는 파도는 물보라를 남기고 울음소리 남기고 훌쩍훌쩍 속삭이네 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가버리는 사랑은 밀당이라고 속삭이면서 너울너울 춤을 추듯 다가오는 파도는 숨 가뿐 목소리로 해변에 밀려와 아주 작은 소리로 파도는 울고 있구나 눈물 같은 물방울 반짝이는 물보라 그 누가 파도의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더본(The 本)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더 본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The 本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있다면 내 어린 그 시절 모든 걸 아름답게만 바라보던 그때로 함께 뛰놀던 옛 친구들 동네 어귀에 그 놀이터 이젠 지나버린 되어 내게 손짓을 하네 내 어릴 적 소중했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져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모두가 변해버렸네 돌아갈 수 만

락스톤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으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 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 슬은 줄은 끊고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아직 끝나지 않은 내 삶의 하나 뿐인

ROCKSTONE

철없던 어린 시절의 꿈은 빨리 어른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시간은 나를 데려와 거친 세상 속에 나를 던지네 내 손 위엔 다 낡은 기타 한대와 현실의 지친 꿈만 남아 있는데 갈 곳 없는 나의 빈 주머니는 불안한 나의 미랠 조롱하듯 딸랑거린다 일어나자 녹슬은 줄을 끊고 내 삶의 노랜 내가 항상 주인공이니까 가는 거야 아직

바다꿈 (Seacret) 현진

하얀 침대에 몸을 누이고 눈을 감으면 푸른 꿈속으로 깊게 가라앉아 깨어날 수 없는 바다 물살에 쓸려 멀어져 가는 세상의 소리 숨쉬는 법까지 잊을 수 있는 곳 깨고 싶지 않은 바다 동동 떠다니는 행복한 마음 저 밑으로 가라앉는 슬픈 마음 조심스레 나를 안는 서늘한 물결 눈물처럼 짠 맛이 나는 파도의 입맞춤

어린 시절로 Always

나의 어린시절 꿈처럼 아름다운 세월 흐를수록 그리워지는건 꿈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이젠 내모습 바뀌어가듯 세상은 변해가고 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찾던 그 어린날에 돌아올수는 없을까 지난날 무지개 꿈처럼 Chrorus 워~ 아름답던 지난날은 내 모습이 바뀌듯이 변해가고 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어린 시절로 올웨이즈

나의 어린시절 꿈처럼 아름다운 세월 흐를수록 그리워지는건 꿈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이젠 내모습 바뀌어가듯 세상은 변해가고 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찾던 그 어린날에 돌아올수는 없을까 지난날 무지개 꿈처럼 Chrorus 워~ 아름답던 지난날은 내 모습이 바뀌듯이 변해가고 많았던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세상

JUNN2

시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그저 지내 온 어린 날 이렇게 금방 지나간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나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처럼 그저 해맑게 웃는 아무 걱정 없는 내 기억 속 그때처럼 잠시 시간이 멈춘다면 꿈만 같은 내 어린 날이 희미해진 순간들 시간은 날 떠나갔지만 우리 꿈에서 만나 그리워 기다릴 게 I love you 어쩜 이렇게 빨리 다시 돌아갈

하늘색 꿈 박지윤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되어도 Rap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Rap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 던 나의 Rap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Rap

하늘색 꿈 박지윤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되어도 Rap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Rap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 던 나의 Rap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다를 닮은 그대 서영은

사람들로 그대의 빈자리 채우려 애썼지만 이제야 난 알게 된거야 또 바보처럼 눈물에 씻긴 맑은 눈으로만 그대 소중함을 볼수 있단걸 내가 떠나던 날 그대 마음은 이미 멍이 들었겠지만 애써 웃음지며 나의 행복을 빌어준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해 저 푸른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바다를 닮은 그대 서영은

오랜 시간 다른 사람들로 그대의 빈자리 채우려 애썼지만 이제야 난 알게 된거야 또 바보처럼 눈물에 씻긴 맑은 눈으로만 그대 소중함을 볼 수 있단 걸 내가 떠나던 날 그대 마음은 이미 멍이 들었겠지만 애써 웃음지며 나의 행복을 빌어준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해 저 푸른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투명 주어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혼자만 남겨진 기분 말이야 수많은 사람 속 혼자인 기분 말이야 여전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듯한 그런 기분이야 속까지 환히 비치도록 맑은 모습이 투명한 어린 아이와 같은 거라면 나는 아직 어린 아이인 걸까 그런 걸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물 위를 유영하는 기분 말이야 고요한 파도 속 남겨진 기분 말이야 여전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듯한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하늘색 꿈 Locust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하늘이 그 눈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푸른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이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네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간직하리라던 나의 어린 꿈이 생각나네

바다를 닮은 그대 ('98) With 서영은, 곽윤찬 Jazz Quartet 여행스케치

곁으로 오랜시간 다른 사람들로 그대의 빈자리 채우려 애썼지만 이제야 난 알게 된거야 또 바보처럼 눈물에 씻긴 맑은 눈으로만 그대 소중함을 볼 수 있단걸 내가 떠나던 날 그대 마음은 이미 멍이 들었겠지만 애써 웃음지며 나의 행복을 빌어준 그대 모습이 눈에 선해 저 푸른 바다가 그대라면 난 햇살 아래 그을린 하얀 모래였음을 메마른 내 가슴 오직 그대만이 잔잔한 파도의

같은 꿈 TETE

같은 우주 속 끝도 없이 펼쳐진 밤 파도의 노래 물결 위로 흐르는 빛 여긴 어디쯤 일까 이 순간 눈을 감고 난 다시 태어나 너와 같은 꿈을 비춰 흰 구름 가득 피어난 낯선 바다 함께 본 Twilight 그 완벽한 꿈에 담긴 너와 나 선명히 그릴 수 있어 커다란 달이 차올라 부푼 설렘과 푸른빛 하늘과 이 완벽한 밤에 안긴 너와 나

여름유영 현은수

이 여름을 유영하며 비내음 맡고 쉬어가자 늙지 않는 네 미소 여전하구나 어린 나의 손을 잡고 그때로 음 조금은 번진 초록의 기억 서서히 익어갈 때쯤 춤을 추자 그때처럼 네 볼에 맺힌 햇볕따라 가다보면 어딘가에 그늘은 있겠지 우린 그저 바라보자 아직도 난 여름을 유영해 음 여기저기에 떠다니는 사랑 내 깊은 숨을 불어 넣으면 떠오를 거야 우리의 온도

어린 왕자의 꿈 B612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내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 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작은 날~개를 펼치며 내 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 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워 워~ 워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워~ 워 워 나만의

어린 왕자의 꿈 B612

숙~이고 왔지만 외롭고 힘들던 내 지난날을 끝없이 생각할 수는 없어~ 어두웠던 나의 과거를 이제 모두 벗어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작은 날~개를 펼치며 내 맘속에 품었던 생각들을 한없이 가~슴에 새기며~ 가슴 아픈 나의 추억도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워 워~ 워 워 새로운 꿈을 찾~아서 워 워~ 워 워 나만의

어린 왕자의 꿈 놀이터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나를 보던 모든 이들 너는 아주 특별하고 멋진 인물 될거라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지요 어머닌 항상 잘자요 어린 왕자님 그동안 사람들 속에서 묻혀서 지내왔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뜻이나 꿈이 개입되어 있는걸 난 모른척했고 그러는동안 난 너무 많은걸 잃어버렸다 내가 길러지는

어린 꿈 먼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구름 흔드는 바람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보며구름도 축복하여 웃었지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내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언제나 시작이었지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 말난 ...

어린 날의 꿈 백월

별을 잡으려 하던 작은 손 무지개를 따라 뛰던 발걸음 꿈을 향해 나아가던 순수한 마음 기억나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 먼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지만 알 수는 없어 혹시나 지쳐 쓰러질 것 같다면 어릴 적 나에게 물어봐, 내 꿈을 시간이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 어릴 적 꿈은 여전히 남아 있어 세상이 나에게 시련을 주지만 꿈을 위해서는 버텨내야 해 하늘

어릴적 꿈 406호 프로젝트

내일이 또 불안해서 지난 내 삶을 돌아본다 분명히 열심히 달려왔는데 속도보다 중요한 건 나아갈 방향이라는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분주한 거리 많은 사람과 사람들 그 속에 나 뭘 위해 그리 바쁜지 모른 채 문득 찾아본 어릴 적 일기장 속에 내 바램은 훌륭한 어른이 되자 순수했던 어린 꿈에 미소를 건넨 후 다시 또 걷는다 매일이

하늘색 꿈 박지윤 1집

아침 햇살에 놀란 아이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이 내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 가며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Rap)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 난 어른이 대어도 (Rap) 시간이

낭만유랑악단

한참을 기대던 먼 훗날의 기약 그토록 뜨겁던 너는 어디로 점점 다가가면 사라질 것 같은 희미한 불씨에 멈춰진 발길 날개를 잃은 꿈이여 하늘을 품던 꿈들이 다시 내게로 지치고 지친 쓰러진 나의 꿈들 그 어린 시절의 조각들 사이로 희미하게 피운 꿈의 꽃들이 힘겹게 내민 손 바닥에 앉아서 작게 웃음 지으며 나를 반기네 고갤 들고서

소녀의 꿈 이지우

나 어릴 적 꿈이 있었죠 꿈을 찾아 길을 떠나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예에 어린 시절 푸른 속 여행 하네 우우 바람결에 스쳐가는 내 머릿결 워우 워우 예헤 돌아가고 싶어 워우워허 돌아가고파 예 에 어린 시절 그 꿈속으로 돌아가고파 우 우 때론 아무도 없는 푸른 초원 위 에서 나는 공주가 되고 천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