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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과 같은 어느 날 전산실의 청개구리

우린 상자 속의 삶을 살아 상처 속의 삶 이건 상처 속의 삶 우린 구조 속의 삶을 살아 구도 속의 삶 이건 구도 속의 삶 이건 모두 다른 또 누군가와 비교하고 다시 그들은 또 누군가와 비교되고 어느 날과 같은 어느 날이 지나가고 시스템은 유지돼 시스템은 유지돼 모두 다 또 누군가를 쫓아가고 다시 그들은 또 누군가를 쫓아내고 어느 날과

르네상스 전산실의 청개구리

세상 누구도 원치 않는다 난 그런가 했다 새삼 내가 아는 모든 것이 다 다 쓰레기 같다 나는 잘못 살아왔다 나는 정말 쓸모 없다 이 세상은 잘못됐다 이 세상은 쓸모 없다 나도 모르는 나를 알아주는 그런 세상이 있었다 한다 알게 모르게 우린 너무 쉽게 그런 세상을 잊어 버렸다 르네상스 르네상스 좋은 시절은 떠나갔다 아주 오지 않을 것처럼 그런대도 난 기다려

위화도 전산실의 청개구리

쏟아지는 빗 속에 서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성인다 솔직해질수록 더 괴롭다 고려를 고려할 순 없나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어제로 또는 먼 길로 쏟아지는 빗 속에 서 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성인다 솔직해질수록 더 괴롭다 고려를 고려할 순 없나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어제로 또는 먼 길로

원한을 품은 새 (Feat. 시와) 전산실의 청개구리

원한을 품은 새 집을 나온 뒤로 외로운 그림자 푸른 산 헤맨다 밤이 가 밤이 와 잠을 잘 수 없다 해가 가 해가 와 한은 끝이 없다 두견새 그치고 새벽달 하얗다 피 뿌린 골짜기 지는 꽃 빨갛다 벙어리 하늘은 슬퍼하지 않는다 수심이 가득한 나의 귀만 밝은가 아아 죽는 것은 쉽다 쉬운 것을 준다 주고 나면 없다 아아 죽는 것이 싫다 싫은 것을 줬다 주고 ...

불 위의 춤 전산실의 청개구리

많은 사람들이 사라져가고남은 우리들은 서로를 물고누가 살아 남고 쓰러질 지에 대해사뭇 진지하게 이야기 한다그댄 나의 편에 서줄 텐가아님 다른 편을 고를 텐가누가 살아 남고 쓰러지는가 그게대체 왜 그렇게 중요한 건가불 위에 춤춘다불안에 떨린다버티고 버틴다 난 아직 괜찮다불 위에 춤춘다불안에 떨린다버티고 버틴다 난 아직 괜찮다빨간 불 위에 우린 빨간 피를...

임진왜란 전산실의 청개구리

전란의 북소리 들린다 저 멀리에서 절망의 목소리 들린다 내 등 뒤에서 종말은 너무나 가깝다 내 생각보다 정말로 이대로 끝인가 믿을 수 없다 전란의 북소리 그친다 저 멀리에서 절망의 목소리 그친다 내 등 뒤에서 저 밖의 발소리 가깝다 내 생각보다 정말로 이대로 끝인가 믿을 수 없다 도망쳐 내가 처한 현실로부터 나를 구해줘 도와줘 이 난처한 현실로부터 나...

삼전도 전산실의 청개구리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돌아가 돌아

박테리아 (Skit) 전산실의 청개구리

여러분 이른바 문치는권력이 총 끝에서나온다는게 아니라붓 끝에서 나온다는 겁니다그런데 이러한 문치를그렇게 나이브하게만볼 수는 없는 것이문인들이 말과 글로만싸우는 것 같지만항상 귀결은 피의 숙청입니다항상 서로를 말살시키고자 합니다가령 관동별곡의 저자로 유명한송강 정철의 경우는자기의 반대파였던 동인의 영수이발의 어머니인 80여세 노모까지고문해 죽입니다뿐만 ...

강화도 (Feat. 코사마) 전산실의 청개구리

누군가는 외골수라 말해 아둔하게 외로이 갇히어서 모두 놓치고 또 망치고 말았단 말을 해 누군가는 고리타분 하다 무리하게 많은 걸 벌였다고 너무 심했다 또 벅찼다 그렇게 말을 해 나름의 용기를 갖고 싸웠다 나름의 절망을 안고 싸웠다 한 때 거칠었던 파도를 힘껏 막아보려 애썼다 이젠 남김 없이 무너져 그 옛날아 안녕 나름의 용기를 갖고 싸웠다 나름의 절망...

청개구리 김보경

언제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으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별명을 부르면서 오늘도 온다 온다. 소리치죠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청개구리 김보경?

언제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으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별명을 부르면서 오늘도 온다 온다. 소리치죠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청개구리 김보경 (NEON)

바람이 참 좋은 날이면 창가에 기대 앉아 교실에 남겨둔 추억을 되짚곤 해 수업 중 과잘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리워져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언젠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어느 여름날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어느 여름날 - 04:22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청개구리 1부 레몽

옛날 어느 강가 작은 마을에 부모님 말씀도 안 듣고,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청개구리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 어느 날에는 엄마 청개구리가 아들 청개구리에게 노래를 가르쳤단다. “자, 아들아 따라해 보렴. 개굴개굴 개굴개굴……” “굴개굴개 굴개굴개……” 엄마 청개구리가 깜짝 놀라며 말했어. “얘야,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 다시 해 보렴.

청개구리(학교ost) 김보경

언제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으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별명을 부르면서 오늘도 온다 온다. 소리치죠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청개구리 2부 레몽

어느 엄마 청개구리는 아들 청개구리에게 힘겹게 말했어. “얘야, 내가 죽거든 산에 묻지 말고 꼭 냇가에 묻어 다오.” 아들 청개구리는 눈물을 훌쩍거리며 고개를 끄덕였어. “엄마, 이젠 엄마 말씀 잘 들을게요. 개굴개굴. 개굴개굴.”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엄마 청개구리는 눈을 감았단다. 아들 청개구리는 울면서 생각했어.

청개구리 펜타곤 (PENTAGON)

오 더하기 오는 구구 개 짖는 소리는 꿀꿀 시끄럽다 하면 눈누난나 그 누구의 말도 안 듣고 나를 따라 해봐 한 번 더 따라 해봐 똑같은 짓 시키지 말고 그냥 가세요 잔소리는 됐고 오지랖은 별로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데굴데굴 굴러가 박힌 돌 뺀다 살다 보면 착한 놈 많이 있지만 결국 그런 놈들 다 변하더라 청개구리 개구리 말 안

청개구리 펜타곤

오 더하기 오는 구구 개 짖는 소리는 꿀꿀 시끄럽다 하면 눈누난나 그 누구의 말도 안 듣고 나를 따라 해봐 한 번 더 따라 해봐 똑같은 짓 시키지 말고 그냥 가세요 잔소리는 됐고 오지랖은 별로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데굴데굴 굴러가 박힌 돌 뺀다 살다 보면 착한 놈 많이 있지만 결국 그런 놈들 다 변하더라 청개구리 개구리 말 안

청개구리 (Inst.) 김보경 (NEON)

바람이 참 좋은 날이면 창가에 기대 앉아 교실에 남겨둔 추억을 되짚곤 해 수업 중 과잘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리워져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언젠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청개구리 홍영구 (HYG)

호기심 투성이 하루 종일 심심할 틈이 없겠다 너 정말 좋겠다 난 너를 보지 못하는 지금 이 순간도 심심해서 견딜 수 없는데 넌 꾸러기 오 장난꾸러기 같은 널 보면 귀여워 정말 귀여워 놀려대는 모습이 얄밉긴 하지만 매번 이상하게 기분은 좋아 그래 우리 서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내가 하는 이런 사소한 얘기들까지 기억하면 좋겠다 넌 개구리 청개구리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화곡동 청개구리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¾i´A ¿ⓒ¸§³? Ci¸£Ae ¾Æ³?·I±×(Herz Analog)

어느 여름날 - 04:22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우리나라

어느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청개구리 올드피쉬(Oldfish)

싶어져 다시 혼자가 되면 외로워 못 견디지 내가 잘못 했을땐 이해 해달라고 네가 미안해 할땐 쉽게 용서 못했어 너를 보낸 그날도 반대로 말했었지 가슴 찢어 지는데 애써 태연 한척만 가지 말란 말대신 안녕이라 말하고 눈물 날것 같은데 더 크게 웃어 보였어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에 떠나보낸 네 모습이 생각나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이 청개구리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어느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청개구리 올드피쉬

있고 싶어져 다시 혼자가 되면 외로워 못견디지 내가 잘못했을 땐 이해해달라 하고 네가 미안해 할 땐 쉽게 용서 못했어 너를 보낸 그 날도 반대로만 했었지 가슴 찢어지는데 애써 태연한 척만 가지 말란 말 대신 안녕이라 말하고 눈물날 것 같은데 더 크게 웃어버렸어 후회하고 있는거야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떠나보낸 네 모습이 생각나 방울방울 떨어지는 눈물이 청개구리

바람 EL RUNE

바람 부는 나날이 훑겠지 살랑이는 하루를 맡긴 채 바람 부는 나날이 훑겠지 살랑이는 하루를 맡긴 채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날개 펴 활짝 그네 타자 멀리 머무는 곳 그B 어느 어떤 모습이던 자유로이 밀어밀어 붙여 한계로 가 우린 음악밖에 몰라 이거 한 개로 가 천장이 뚫려있음 해 소파에 드러누움 별자리가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성바오로딸 수도회

어느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음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당신과 내가 당신과

어느 날 어느 시간에 김범수

아마도 우린 언젠가 기억하겠지 바랜 기억 속에 숨겨 놓았던 약속을 들뜬 사랑에 취한 모든 게 지나가고 시덥지 않은 세월들로 볼품없어 시리겠지만 또 훌쩍 다가온 그대란 그리움에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말해줄 텐데 어느 어느 시간에 닿는다면 한 번 안아주며 전해줄 텐데 먼 훗 어느 시간이 지나가도 그댄 추억 아닌 매일이라고 아마도 또 우린

청개구리 싸이

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가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청개구리 청개구리

청개구리 알맹

함께휠릴리 개굴개굴 휠릴릴리 휠릴리 개굴개굴 휠릴릴리 해용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난 나만의 중심이 있어 그래서 남들이 들어보려 애써도 잘 안 들려 최린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 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할게 함께그래 나 청개구리

청개구리 Soffee

내일 비가 온다 하더라도 우산은 챙기지 않을래요 그러면 그대가 데리러 와줄 것만 같으니까 내일 비가 오지 않는데도 우산은 들고 나갈래요 그대가 오지 못할 텐데 언제 비가 올지 모르잖아 내일 날씨 좀 봐줘 비가 온다고 해줘 데리러 온다고 해줘 사랑한다고 해줘 내일 날씨 좀 봐줘 비가 온다고 해줘 데리러 온다고 해줘 사랑한다고 해줘 추운지 더운지 어떻게 알아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 화곡동 청개구리

같아요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어느 날 권진원

어느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 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내

빨간 마음 어니

어느 날과 다를 게 없는 어느 날은 내게 특별했음을 넌 아니 매일 쓰던 안경을 쓰고 매일 보던 하늘인데도 다르더라고 그 날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떨리는 게 어쩔 수 없는 그 마음이 매우 특별했음을 넌 아니 옆에 있고 싶어 항상 듣고 싶어 매일은 아니더라도

빨간 마음 어니(Uhnee)

어느 날과 다를 게 없는 어느 날은 내게 특별했음을 넌 아니 매일 쓰던 안경을 쓰고 매일 보던 하늘인데도 다르더라고 그 날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물들어 가는 빨간 마음 너에게 들킬까 난 널 피했어 떨리는 게 어쩔 수 없는 그 마음이 매우 특별했음을 넌 아니 옆에 있고 싶어 항상 듣고 싶어

SAVE 흔적

지나가긴 하는 걸까 길고 길었던 시간이 오늘이 내일이 언제인지 잘 알지도 못한 채 감옥 같은 하루하루 지독한 아픔의 날이 언제까지 일까 언제까지 일까 어린 꽃의 시작이 움트듯 꿈에서 깨어나 눈 뜨듯 새로운 날과 새로운 세상이 약해진 너와 나에게 따듯한 하루의 시작이었으면 빨간색 예쁜 꽃이 피어난 옛날 학교의 담벼락 이리저리

SAVE EcAu

지나가긴 하는 걸까 길고 길었던 시간이 오늘이 내일이 언제인지 잘 알지도 못한 채 감옥 같은 하루하루 지독한 아픔의 날이 언제까지 일까 언제까지 일까 어린 꽃의 시작이 움트듯 꿈에서 깨어나 눈 뜨듯 새로운 날과 새로운 세상이 약해진 너와 나에게 따듯한 하루의 시작이었으면 빨간색 예쁜 꽃이 피어난 옛날 학교의 담벼락 이리저리

어느날 어느 V.O.S

그리워 운다 하루 열두번도 더 나를 다그친다 하루 열두번도 더 나를 살자 나도 그만 좀 숨을 쉬자 아프잖아 계절이 바뀐 어느 어느 곳 어디선가 널 만났으면 어느 어느 곳 어디선가 우연이라도 먼발치서라도 꼭 보고 싶다 꼭 나타나 줘 어느 어느 곳 어디선가 우린 왜 혼자가 됐을까 눈물이 나 왜 서로가 서로를 우린 춤을 추듯

청개구리(학교 2013 OST) 김보경

날이면 창가에 기대 앉아 교실에 남겨둔 추억을 되짚곤 해 수업 중 과잘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리워져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언젠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Superfine(비켜가) 드렁큰타이거

What the f*** have I done man I wish I could undone some shi* 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 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Hook] 비켜가가가가(제 제 제 제 제

Superfine (비켜가) 드렁큰 타이거

What the f*** have I done man I wish I could undone some shi* 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 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Hook] 비켜가가가가(제

어느 날 프리멜로

그댄 자꾸 떠올라 어디를 가던 또 무얼 하던지 괜히 걱정도 했다가 막 이런 그리는 그댈 또 생각해 어렸던 그때 우리 안녕 함께한 시간 모두 안녕 머물던 시간보다 그댄 쉴틈도 없이 내 맘 아프게했죠 그렇게 우린 멀어지고 멀어져 자꾸 우릴 되돌려도 뻔해 손 닿을듯한 거리에서 마주쳐봐도 이젠 그댈 돌릴 순 없죠 그댄 봄 처럼 따듯해

어느 날 프리멜로 (Pre`Melo)

그댄 자꾸 떠올라 어디를 가던 또 무얼 하던지 괜히 걱정도 했다가 막 이런 그리는 그댈 또 생각해 어렸던 그때 우리 안녕 함께한 시간 모두 안녕 머물던 시간보다 그댄 쉴틈도 없이 내 맘 아프게했죠 그렇게 우린 멀어지고 멀어져 자꾸 우릴 되돌려도 뻔해 손 닿을듯한 거리에서 마주쳐봐도 이젠 그댈 돌릴 순 없죠 그댄 봄 처럼 따듯해

어느 별 드림캐쳐 (Dreamcatcher)

어젯밤 꿈속을 휘저어 놓았던 파란색 불빛은 유난히 반짝이고 있었고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더 가까이 달려가고 싶었어 아무것도 없는 저 길 위에 새빨간 괴물이 튀어나올지도 몰라 조심해야 해 붉은 달이 뜨면 깊은 잠에 들어버려 너라도 영원히 깨지 못할 걸 온종일 눈부시게 빛나는 수많은 별 눈 뜨면 사라질 것 같은 풍경 어깨에

청개구리 아이더트리탑스

[아이더트리탑스(I The Tritop\'s) - 청개구리]..결비 음~~워우~~아아..

청개구리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한날도 한시도 그댈 잊어본적 없어요 모진 장난이라고 잠시 화난 거라고 이별 앞에도 뒷걸음만 치죠 철 없이 속 없이 그대 말 알아도 안들었죠 그땐 왜 몰랐는지 행복에 둔했는지 자존심 앞서 다치게 했는데.. 헤어져도 반대로만 살아요 다 잊자던 말 가슴치며 어겨요 숨 못 쉬게 아파요 다 거짓약속인데 그댄 이 마음 모른체 지킬까봐.. 안돼요 못해요 잊는건...

청개구리 로이킴

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남 얘기 잘 안 들려 어려서 그랬을까 하지만 지금도 잘 안 들려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너 그러다 뭐 될래 살면서 가장 많이 하고픈 말 내가 알아서 다 할게 그래 나 청개구리 그 누가 제 아무리 뭐라 해도 나는 나야 우물 안의 개구리 라도 나 행복하니 그래 그게 바로 나야 그래 그게 바로 바로 청개구리 청개구리

청개구리 트리탑스

?한 날도 한 시도 그댈 잊어본 적 없어요 모진 장난이라고 잠시 화난 거라고 이별 앞에도 뒷걸음만 치죠 철없이 속없이 그댄 말 알아도 안 들었죠 그땐 왜 몰랐는지 행복에 둔했는지 자존심 앞서 다치게 했는데 헤어져도 반대로만 살아요 다 잊자던 말 가슴 치며 어겨요 숨 못 쉬게 아파요 다 거짓 약속인데 그댄 이 맘 모른 채 지킬까 봐 안 돼요 못 해요 ...

청개구리 I The Tri Top`s

한날도 한시도 그댈 잊어본적 없어요 모진 장난이라고 잠시 화난 거라고 이별 앞에도 뒷걸음만 치죠 철없이 속없이 그대말 알아도 안들었죠 그땐 왜 몰랐는지 행복에 둔했는지 자존심 앞서 다치게 했는데 헤어져도 반대로만 살아요 다 잊자던말 가슴치며 어겨요 숨 못 쉬게 아파요 다 거짓약속인데 그댄 이 마음 모른체 지킬까봐 안돼요 못해요 잊는건 반쯤 죽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