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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 (이름도 향기도 없는... 난정) 전미경

사랑보다 귀한것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대 곁을 새 처럼 날아서 나는 항상 떠났네~ 두려운건 그대얼굴(그대얼굴) 이별만은 아니지만 나는 운면을 거슬러온 세상을 다치게했네 마침내 돌아와줄곳은 그대품속뿐인걸 기다림 속에 그대를 품어(그댈품어) 홀로 너무먼길 떠나왔네. 부질없어라 꿈도 세상도 오늘도 천년을 타는 가슴 많은꽃들로 이제 돌아와 영원히 나의 가장 ...

마른 꽃 (이름도 향기도 없는...난정) 진미경

사랑보다 귀한 꽃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대곁을 새처럼 날아서 나는 항상 떠났네 두려운 건 그대 없는(그대 없는) 이별만은 아니지만 나는 운명을 거슬러 세상을 합치려 했네 **Repeat** 마침내 돌아와 쉴 곳은 그대 품속 뿐인걸 기다림 속에 그대를 두고 홀로 너무 먼 길 떠나왔네 부질 없어라 꿈도 세상도 눈물도 천년을 타는 가슴 마른

마른꽃 (이름도 향기도 없는...난정) 여인천하

사랑보다 귀한것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대 곁을 새 처럼 날아서 나는 항상 떠났네~ 두려운건 그대얼굴(그대얼굴) 이별만은 아니지만 나는 운면을 거슬러온 세상을 다치게했네 마침내 돌아와줄곳은 그대품속뿐인걸 기다림 속에 그대를 품어(그댈품어) 홀로 너무먼길 떠나왔네. 부질없어라 꿈도 세상도 오늘도 천년을 타는 가슴 많은꽃들로 이제 돌아와 영원히 나의 가장...

해바라기 꽃 전미경

내~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해바라기 꽃 전미경

내~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호박 전미경

푸른 시절 필 때는 눈길 한번 안주더니 계절 지나 깊은 맛 드니 모두가 좋아 하네 호박에 줄 친다고 수박 안 되지만 줄 없는 호박이 나는 좋아 이 세상 다 할 때까지 넝쿨 채 기쁨을 주는 달콤하게 익어가는 너 늙어서 사랑 받는 건 너 밖에 없다 너와 나는 황금빛 인생 <<<간주중>>> 푸른 시절 필 때는 눈길 한번 안주더니 계절 지나 깊은 맛

해바라기 꽃(ange) 전미경

내 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주) 내 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한없는

해바리기꽃 전미경

내 사랑은 해바라기 당심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세며 순정을 먹고 사는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세며

해바라기꽃 전미경

최원선 작사 박성훈 작곡 전미경 노래 내~사랑은 해바라~기~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

해바라기꽃 전미경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난정 Theme 여인천하

가사없음

샐비아(Salvia) 머스트비

내 하루는 촛불 흔드는 바람을 한없이 눈물 흘리며 보는 것 이삭 열다 못다 핀 꽃처럼 유랑의 끝은 똑같은 인연과 끝 You said, With you 머물던 기억을 그대와 추억을 모두다 남기고 떠나가네 내 미래는 촛불 끝없이 흔들다 바람에 날려 흔적도 없는 것 미련한 눈에 그대는 남아도 미련의 끝은 여기서 멈춰다오 Want stay with you 머물던

조정치

. 힘없이 마른 땅 위 잎새 한잎 떨군다, 한숨 내쉰다. 또 지는 해, 온데없이 이른 청춘을 보낸 내 맘 같구나. 색 만발할 때에 누굴 위해 뽐냈나. 뜻이 고운 이름도 없이 그 향기 옅어지네. 찬 바람 불지 않는데, 잎새 남은 봉우리 떨구는구나 님 찾아올 때에 왜 마중하지 못했나. 시든 가지 뻗지 못해, 님 뒷모습 멀어지네.

드라이플라워 조쓰바

생기 넘치던 우리, 꽃처럼 싱그러웠던 사랑, 이젠 드라이 플라워 같아, 마른 꽃잎만 남아버린 우리. 너와 나, 이젠 드라이 플라워, 색은 바래고, 향기도 없는, 시간 속에 멈춘 우리, 사랑은 이제 말라가고 있어. 낯설게 다가오는 이 감정, 서서히 멀어져 가는 우리 마음, 이젠 아무리 물을 주어도, 생기를 잃은 채 시들어만 가네.

마른 꽃 위일청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oh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었나요 눈부신 삶의 희망을

마른 꽃 Various Artists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마른 꽃 함준영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 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돼~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수 없는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 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돼~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수 없는

마른 꽃 클레오

이럴 수 밖에 없어 조금은 흔들렸었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 *이럴줄은 몰랐니 고개숙인 널 남겨둔채 내 멋대로 널 떠났어 처음에 그 느낌 그대로 아무걱정 어떤조건도 없이 (영원토록) 너의 눈속에 비친날 마주보면서 함께할꺼라 사랑할꺼라 했지 이제는 내 마음 깊은 곳에 하얗게 부서져내린 마른 꽃처럼 더 이상 내곁에 머물러도 아무의미 없는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rep)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멈춰.선 (feat. 최솔지) 난정(NJ)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그가 내게 다시 올거라고 너무 멀리간게 아닌 아주 가까이 서 있다고 시간은 흐르고 모든건 변해가고 하지만 멈춰선 우리의 추억들 내게만 보이던 내게만 들리던 내게 느껴지던 넌 이제 더는 없는 뜻없는 끝없이 멀어져가 이 세상에 그때에 나는 혼자 남아 매일 너와 함께 걷던 길을 걸을 수 없었어 혹시 너도 여기

멈춰 선 (feat. 최솔지) 난정(NJ)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그가 내게 다시 올거라고 너무 멀리간게 아닌 아주 가까이 서 있다고 시간은 흐르고 모든건 변해가고 하지만 멈춰선 우리의 추억들 내게만 보이던 내게만 들리던 내게 느껴지던 넌 이제 더는 없는 뜻없는 끝없이 멀어져가 이 세상에 그때에 나는 혼자 남아 매일 너와 함께 걷던 길을 걸을 수 없었어 혹시 너도 여기

눈물섞은 이별 전미경

그리움 속에 사랑이 있다는 것을 누가 들려줬나요 사랑속에 눈물이 있다는 것을 누가 가르쳤나요 이별을 하는게 나 뿐이겠어 아픔을 달래지만 아 어쩔수 없는 눈물섞인 이별 앞에서 후회는않아요 당신을 사랑했기에 이별을 하는게 나 뿐이겠어 아픔을 달래지만 아 어쩔수 없는 눈물섞인 이별 앞에서 후회는 않아요 당신을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2024 들꽃같은 여인아 (Cover Ver.) 국희

바람불면 꺽어지려나 비가오면 꺽어지려나 넘어질듯 흔들리는 들꽃같은 여인아 향기도 없고 이름도 없는 꽃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나도한때 어여뿐 꽃이였답니다.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들 꽃 조용필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사랑의 자리 염수연

구름에~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동숙의 노래 문주란 노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마른 꽃 잎 임백천

이루어지지 않는 내 꿈 종이배에 실어 띄우고 못내 안타까운 내 사랑 종이학 접어 날렸네 향기 없는 마른 꽃잎 위에 바람 스치는 소리 다시 그리려 해도 그려지지 않는 모습들 슬픔이라 말하지 못하고 차라리 울어버린 눈에도 이젠 눈물 맺히지 않네 나의 다하지 못한 말들 푸른 하늘 구름이 되고 너의 기쁨처럼 들판에 꽃들이 만발할 때면 낯선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일 외롭고도 힘든것같아 때로는그대와 함께 잇는게 오~가깝고도왜멀게만느껴져 눈부신창에 희망을바라보며 꿈을꾸는내가 흐린창에기대어 마른꽃이되가는 그런슬픈날속에 사랑에 아침을눈을감고 간절했던사랑은 너무짧아 가슴아픈현실이 서성이네 나의방항은 멈출수없는걸까 그대사랑은 마른꽃이엇나요

윤미래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누군가 꽃이 진다고 말해도 난 다시 씨앗이 될 테니까요 그땐 행복 할래요 고단했던 날들 이젠 잠시 쉬어요 또다시 내게 봄은 올 테니까 빈들에 마른 풀 같다 해도 꽃으로 다시 피어날 거예요 흙으로 돌아가는 이 길이 때로는 외롭고 슬프겠지만 다시 들판에 꽃으로 피어나

장녹수 전미경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부귀도 ...

남자는 속으로 운다 전미경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상처...

장녹수 전미경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 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 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

남자는 속으로 운다 전미경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버림 받은 내 청춘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 소리치지마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더욱 아니야 상처 받...

장녹수 전미경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 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 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디~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

사랑과축복 전미경

그대를 만난건 내생에 행운이야 마지막 축복이야~~~ 그대를 만난건~~하늘이 내게주신 최고의~~~선물이야~~~~ 그런데 자꾸만~~~앙 두려워 지는건 당신의 그사랑이 넘치기 때문이야~~~ 그마음 조금씩 넘치지 않게~ 그마음 조금씩 아껴가면서~~ 우리 사랑~~~우리 행복~~ 만~~들~~어~~가~~요~~~~~~~ 그대를 만난건 내셍의 행운이야~~ 세상...

청산은 나를보고 전미경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띠없이 살라하네 단역도 벗어놓고 설레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을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간주중>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단역도 벗어놓고 설레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네 ...

장녹수 전미경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

추억의 남자 전미경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있는 것처럼 아쉬움 돌아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울어버릴꺼에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 것처럼 고개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수없어요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

여보 난 당신의 무엇입니까 전미경

세~월~이 흐~를수록 엮어온 사연들이 어느 산 어느 바다가 이보다 높을까 깊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수채화 같은 사랑으로 간직하고픈 소망 뿐인데 그러나 지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선 모든게 자신없이 바래진 보라빛이지만 그~럴수록 묻~고 싶어 여보 난~ 난 당신의~ 무엇입니까 세월이 흐~~를 수록 수채화 같은 사랑으로 간직하고픈 소망 뿐인데 그러나...

탱고의 남자 전미경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잊지못할 탱고의 남자 그날밤 내손 끝에서 탱고춤을 추던 남자 화려한 불빛아래 내손을 잡아준 남자 외롭던 내게 말없이 왔던 당신은 탱고의 남자 거친 빗소리에 숨을 죽인 밤 사랑은 시작됐지요 잡은 손에서 전해오던 하룻밤 풋사랑의 진한 유혹 탱고 탱고 탱고 탱고 탱고 브라보 나를 사로잡던 그남자 탱고 탱고 탱고 탱고 ...

오작교 전미경

1.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 떨려요- 행여당신 전화일까 받아보면 딴전화- 전화벨이 울리면-두근거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사랑하는 내당신 사-랑 (사랑)-내사랑- 왜 아니오시나- 기다리는 이-마음 오작교를 건너가네-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 떨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 사랑하는 내당신- 2.절 = 처음부터 반복

아씨 전미경

옛날에 이 강은 열 아홉 적에 나룻배 타고서 시집가던 강 여기련가 저기련가 물안개 곱게 피어나던 강 한세상 여울져 흘러가는데 저무는 강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아씨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여기련가 저기련가 들국화 함초롬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추억의남자 전미경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 것 처-럼 아쉬운 듯 돌아 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울어 버릴 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 것 처럼 고개 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수 없어요 어제...

권 태 전미경

내가 벌써 그~렇게 싫어졌나요 내가 벌써 그~렇게 미워졌나요 첫눈에 숨이 막혀 사랑했다던 그때가 어제같은데 길지도 않은 세월 함께한 세월 이상과 현~실은 반비례 채워도 빈수레 우리 이젠 사랑보다 믿음인거야 정으로 사는거야 똑같은 시간의 반복이라고 그대 꿈을 잃~지~만 따가운 한낮의 지루함을 사랑하는 나 있잖아요 내게 벌써 그~렇게 정이 없나요 내게 ...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전미경

바람이 스치고간 수많은 세월에 아픈 상처로 싸늘해진 이가슴 가버린 추억을 되풀이 하듯이 가슴 열고 사랑 기다리네 *당신이 내게준 그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그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 반복

청산은 나를보고 전미경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 이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 처름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 간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 이...

애정의빈터 전미경

헤어지면 안되는 사이라고 마음만 부풀게 하고 난데없이 이별을 고하며는 믿고있던 나는 어떻해 믿지못할 비감에 젖어버린 애정의 빈테에 서서 이젠 내맘 정하는 일밖에는 남은게없어요 생각할 틈마져 주지않고 달여만 드는 이별에 정신없어 난 너무 정신없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누가 바도 행복한 모습만은 보이고싶었는데 믿고있던 당신이 떠난다니 믿을수 없어요 ※...

추억의 남자 전미경

아직도 무슨 미련이 남아 있는 것 처럼 아쉬운 듯 돌아 보며 떠나가지 말아요 어제는 내 마음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은 이별을 주고 돌아선 당신 때문에 꼭 한번만 꼭 한번~만 울어 버릴 거예요 추억의 남자 추억의 남자 잊어야만 하는데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 것 처럼 고개 숙인 그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요 어제는 내 사랑을 가져가 버리~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