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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박 장필국

마도로스 - 장필국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 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간주중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도는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마도로스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불타는~~~ 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오~~~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마도로스 박 진시몬

조국에 돌아왔단다 그 이름 마도로스박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아~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마도로스 박 현철

그 이름 마도로스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 은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마도로스 박 현미래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마도로스 박 권윤경, 유지성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마도로스 박 신영균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간 주 중~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 은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던 못 잊을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마도로스 박 김준규, 현미래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간 주 중~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쌍고동 우는 항구 장필국

쌍고동 우는 항구 - 장필국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더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간주중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 사랑에 눈물도 많더란다 찾아 올 그 날까지 잘 있거라 손짓하던 정던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1941년 5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랖에 넘칠 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 ~ 휘파람 분다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 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속에 스밀 때 달력을 넘겨가며 아 ~ 휘파람 분다 닻줄을

마도로스 박(외항선원) 백년설

1.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저 섬을 돌아가면 수평천리 몇 굽이 기타를 퉁기면서 아 ~ 휘파람 분다 2.별 뜨는 항구에 찰랑대는 꽃물결 순정으로 가득찬 마도로스 박이다 저 별을 바라보면 고향산천 그리워 향수를 삼키면서 아 ~ 휘파람 분다 3.닻줄을 감으며 흘러가는 항구냐 순정으로 가득찬 마도로스

외항선원 박 주현미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탄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항해사 박 오기택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웠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 간 주 중 ~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돈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던 못잊을 조국이냐

무정한 마도로스 김예리

부산 항구 제 2 부두에 이슬비가 내린다 내 사랑 싣고가는 내 사랑 싣고가는 무정한 연락선아 파도야 갈매기야 내 심정을 너는 알 거야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 뱃고동을 울리면서 떠나가는 마도로스 오 대양 육 대주를 오 대양 육 대주를 주름잡는 마도로스 파도야 갈매기야 내 심정을 너는 알 거야 태양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기다리는

마도로스박 오기택

1.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2.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 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창부타령 장필국

창부타령 1.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쳐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네 사랑이란 게이 무엇인가 보일듯이 아니보이고 잡힐듯허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

신만고강산 장필국

신만고강산 - 장필국(장민) 만고강산 유람헐 제 삼신산이 어드메뇨 죽장짚고 풍월실어 봉래산을 찾어갈 제 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영 달이 뜨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님은 어디 갔나 어화 좋다 어화 좋다 우리 님을 찾어 가자 만고강산 유람헐 제 만학천봉 어드메뇨 경포명월 가락실어 단발령을 넘어설제 천산은 천봉이요 물은 잔잔 백곡이니 어화~ 벗님네야 우리

태평가 장필국

?1. 짜증은 내여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치여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거진말 잘하면 쓸대가 있나 진정을 다한들 소용있나 한번속아 울어봤으니 두번속지는 아느니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좋다 벌나비는 이...

쾌지나칭칭나네 장필국

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되어 태어났으니 나라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껜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롭고 친구들간 친의롭고 바른정신 바른생활 남을위해 봉사를하면 그것이모두다 액운이요 그것이모두다 사랑입니다 우리주위 둘러보며 모두가 남이라 생각을 해도 나혼자는 못사는세상 조금만조금만 양보하면 세상정말 조아질꺼요 정말정말 조아집니다 세상살기 힘들다고 손발들은 사람들아 ...

청춘가 장필국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디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동두천 소요산 약수 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묘창해지 일석이로구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

일장춘몽 장필국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천년만년 변치말자 가슴깊이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

사랑은 돈보다 좋다 장필국

사랑에 미쳐는 봤니 사랑에 올인해 봤니? 사랑에 울어는 봤니 사랑에 웃어는 봤니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돈보다 좋다? 사랑에 미쳐도 보고 사랑에 올인해 봤다 사랑에 울어도 보고 사랑에 웃어도 봤다 세상 다 준다해도 사랑과 바꿀 순 없어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랑과 바꿀...

간다는데 장필국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간다는데 왜 잡아 잘 가라고 보내야지 가슴 아픈 사연을 혼자서는 못 감추고 우는 바보 나는 아니야 슬픈 바보 난 아니야 못난 바보 난 아니야 간다는데 간다는데 웃으면서 보내야지 간다는데 간다는데 손 흔들어 보내야지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안 잡아 갈 사람은 간다는데 안 잡아 못 잡아 못 잡아 ...

폼나게 살거야 장필국

폼나게 살거야~ 멋지게 살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 하루를 살~아도 내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사랑 ~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 이제부터 폼나게 살거야~ 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 큰소리 치고 ↑살게 할거야 ~~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거야 따라와 ~ 따라와~ 따라와~ 아무것도 하지말고 따라와 ~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거야 ~ ...

사랑은 무죄다 장필국

너무나 보고싶어서? 도무지 잊지못해서? 한동안 힘이들었어? 내가슴을 앓았어? 내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감동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밭기을하는 그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 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모르나봐 장필국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 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 봐 모르나 봐 정말로 모르시나 봐 빨간 메니큐어 바른 이유 메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하나 지금 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내 마음을 살며시 내 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내 마음을 모르시...

속깊은 여자 장필국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터미널 장필국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황진이 장필국

(황진이 황진이 진이 진이야 나의 황진이)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트롯피아...

거짓말 장필국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릴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어떤사랑으로 나의 용서를 답하련지 ...

사랑이뭐길래 장필국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 뒤에 남는 건 눈물인데 왜 ...

천년을 빌려준다면 장필국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

꽃바람 장필국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에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

딱이야 장필국

어둡던 내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내생활을 확 바꿔 버렸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사랑 한번보고 두번봐도 내사랑 너에겐 내가 딱이야 사랑이란게 이런거였나 예전엔 몰랐었지 널 만난 이후로 내 생활은 행복의 연속이야 너없인 못살아 못살아 나에겐 너뿐이야 딱이야 딱이야 내가 딱이야 어둡던 내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내생활을 확 바꿔 버렸어 이리보...

만약에 장필국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

사설난봉가 장필국

에~ 앞집에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에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 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 아~ 어야 어야~ 더야라 내~ 사~랑~아 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

잦은방아타령 장필국

- 어얼시구 저얼시구 잦은방아로 돌려라. - 아하 하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1.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연이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2.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3. 삼월이라 삼짓날 제비새끼 먹마구리 바람개비가 떳다. - 에라디여...

궁초댕기 장필국

궁초댕기 - 장필국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에 뵈올 때는 한 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어랑천 이백 리 굽이굽이 돌아 묘망한 동해바다 명태잡이 갈거나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두 고개 단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 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비녀

통영개타령 장필국

통영개 타령 - 장필국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 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 마라 짖지를 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달 그림자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 중에

경복궁타령 장필국

경복궁 타령 - 장필국 에헤~ 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헤에 에헤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을축 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헤에 에헤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간주중 에헤~ 도편수의 거동을 봐라 먹통을 들고서 갈팡질팡 한다 에헤에 에헤 에헤에 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에헤~

사설방아타령 장필국

사설방아 타령 - 장필국 경기도라 여주 이천 물방아가 제일인데 오곡백곡 잡곡 중에 자차벼만 찧어보세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마탄 금탄 여울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간주중 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돌아 연자방아 시름 잊고 찧어보세

밀양아리랑 장필국

밀양 아리랑 - 장필국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진도아리랑 장필국

진도 아리랑 - 장필국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왠 고갠고 굽이야 굽이굽이가 눈물이로구나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가지 마오 가지를 마오 저 달이 떴다 지거든 그제사 가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간주중

양산도 장필국

양산도 - 장필국 에헤이에 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오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에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오 노류장화 (路柳墻花)는 인개가절 (人皆可折)이라 간주중 에헤이에 눈 속의 푸른 솔은 장부기상이오 학두루미

군밤타령 장필국

군밤 타령 - 장필국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어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허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어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중아 중아 상좌 중아 네 절 인심이 어허얼싸 얼마나 좋으냐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어 에헤라 생률

아리랑목동 장필국

아리랑목동 - 장필국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간주중 남치마 걷어 안고 나물 캐는 아가씨야 조롱 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소원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신고산타령 장필국

신고산 타령 - 장필국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밤봇짐만 싼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공산 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고요 강심에 어린 달빛 쓸쓸히 비춰 있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몽금포타령 장필국

몽금포 타령 - 장필국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님도 보구요 술도 마시며 몽금이 개암포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렀다 가네나 간주중 갈 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높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방아타령 장필국

방아 타령 - 장필국 에헤 에헤에에 에헤야 에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라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 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 말가 에헤 에헤에에 에헤야 에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날과 닻이나 감아라 줄을 당기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