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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사랑 장태민

갓바위 부처님이 맺여준 인연인데 나에 공덕이 부족하여 정든님이 떠나갔어요 아무도 사랑했던 그사람은 다시는 볼수 없나요 내게 다시 돌아 오게 해주세요 부처님께 기도 합니다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그 사람을 돌려주세요 둘이서 함께 왔다 갓바위 산마루에 이제 나홀로 떠난이 보고 싶어 찾아 왔어요 죽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 다시는 볼수 없나요 우리 다시 시작하게 해주세요

갓바위 장태민

돌계단길 저 하나마다 숱한사연 서려있는 팔공산 관봉언저리에 약사여래불 찾아왔소 한도 많은 사바중생 촛불켜고 향불피워 대자대비 세존님전 지성발원 올립니다 소원소원 들어주소 이내소원 들어주소 올라서는 돌 하나마다 불심으로 공을심고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을 찾아왔소 죄도 많은 사바중생 성심공덕 부족하나 대자대비 영통으로

갓바위 여인 장태민

갓바위 여인 1. 백팔염주 목에다 걸고 가슴하나 사연 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워 그사연 너무 절절해 한에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2.

약사여래불 장태민

약사 여래불 ~~장태민 천년을 이고 앉은 고통으로 중생의 짐을 대신하는 님이시여 오늘도 참회의 눈물로 당신 앞에 섰습니다 어허허 정성이 부족합니까 어허허 기도가 모자랍니까 저의 소원을 이룰 수만 있다면 무릎이 닳고 허리가 휘도록 기도 또 기도 하겠나이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천년을 끊고 앉은 고통으로 중생의 병을

갓바위 김동아

갓바위 김동아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갓바위 김동아

중생에 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반주곡

중~생에 지는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갓바위 임동한

중생의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알겠지 >>>>>>>>>>간주중<<<<<<<<<< 동화사풍경소리 밤은깊은데 갓바위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켜고소원비는 아낙네마음 길손이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알겠지

갓바위 김 세레나

중생의 시련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이끼 내린 들판 길엔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석가 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 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배주리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 나절 ~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 아 너는 알겠지~ 동화 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갓바위 고은미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아~ 중생에 지은업보 등에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나나나나나나나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열에 불 깊으신 그대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아~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 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갓바위 김삼중

중 생에 지은업보 등에 업고 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 절 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 절인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태우네 약사 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노래방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갈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 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태민

돌계단길 저 하나마다 숱한사연 서려있는 팔공산 관봉언저리에 약사여래불 찾아왔소 한도 많은 사바중생 촛불켜고 향불피워 대자대비 세존님전 지성발원 올립니다 소원소원 들어주소 이내소원 들어주소 이가슴에 맺힌 소원 한가지만 들어주오 올라서는 돌 하나마다 불심으로 공을심고 갓바위 석조여래좌상 부처님을 찾아왔소 죄도 많은 사바중생

갓바위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김세레나

중생에 지는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하는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고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석가여래불 높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 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나그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석가여래불 깊으신 은덕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유리벽 사랑 장태민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연하의 남자 장태민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목포의 눈물 장태민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팔공산 갓바위 능인스님

1, 팔공산 봄 햇살에 산천은 푸르른데 부처님이 계셨으니 약사 여래불 사바중생 살피시며 병고중생 구하시려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없이 하신 말씀 육신은 고통이니 자유로와 지라하네 2, 팔공산 높은자락 흰 구름 흘러가고 약사여래 부처님이 미소 지으시며 육도중생 살피시며 지옥중생 구하시려 오랜세월 비 바람에 무상법을 설하실 때 이 몸은 ...

갓바위 여인아 박진석

백팔염주 목에다걸고 가슴하나 사연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와 그 사연 너무나 절절해 한을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백팔번뇌 인생길이라 어찌 순탄할까마는 그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아 갓 바위 찾아왔는가 서쪽하늘 바라보는 눈가에는 이슬맺혀 남몰레 우는여인아 노을속에 타는 불심을...

갓바위(MR) 김동아

중-생의 지은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간주중<<<<<<<<<<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팔공산 갓바위 금지

팔공산 갓바위 1절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길~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 은 깊은데 ~ 천년바위 홀로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래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아아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2절 아침 이슬 발길 따라 향긋한 솔잎내~음 팔공산 깊~ 은골 홀로 가는 외로운 나그네

갓바위 ◆공간◆ 김동아

갓바위-김동아◆공간◆ 1)중~생에~~지은업보~~등에~업~고~서~~~~ 갓바위~가는~길~은~~~한~나~~절~인~데~~~ 이끼내린~돌담~길에~산새가울~면~~ 갈~길을~잃어~버린~`나그네마~음~ 약~사~~여~래~불깊으신~그뜻~ 팔~공산~`아~너는알겠~지~~~~~ ★~♪~♬~간~주~중~♪~♬~★ 2)동~화사~~풍경소리~~밤은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청춘이고 한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돈이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래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업보 모두다 내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길 한계단이 눈물이고 한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나그네 사는게

갓바위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가는길***! 현진이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청춘이고 한 계단이 인생일세 염불하는 저 나그네 돈이 무엇이더냐 명예가 소중하더냐 여보시게 공수레 공수거 인생이 아니더냐 속세에 지은 업보 모두 다 내 탓이로다 팔공산아 갓바위야 찬불하는 저 나그네 일천삼백 육십오 계단 갓바위 가는 길 한 계단이 눈물이고 한 계단이 사랑일세 염불하는

갓바위 부처님 최영주

비바람이 몰아치며 비바람에 젖은 채로 갓바위 부처님은 팔공산에 홀로 앉아 오고가는 사람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외로움에 지친 사람 그 눈물을 닦아주며 흘러온 길 몇 해던가 기나긴 천년 세월 팔공산 갓바위는 오늘도 이슬에 젖네 비바람이 몰아치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갓바위 부처님은 오늘도 홀로 앉아 설움 많은 사람에겐 그 눈물을 닦아주고 지극 정성

팔공산 갓바위 Various Artists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 길손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천년바위 홀로 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레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아침이슬 발길따라 향긋한 솔잎 내음 팔공산 깊은 골 홀로가는 외로운 나그네 천년바위 오랜 세월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백팔염주 홀로세며 약사여래 부처님 소원비는 아낙네 아 팔공산

님의 뜻을 따르리 장태민

욕망의 굴레를 벗고 인연의 사슬을 끊고 갈등과 유혹 떨치며 당신 앞에 섰습니다 난 이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거룩하신 부처님의 큰 뜻을 이 한몸 다 바쳐 당신의 뜻대로 살 것을 2 처절한 몸부림도 번뇌의 터널을 지나 행복과 희열 느끼며 당신 앞에 섰습니다 난 이제는 진정 말할 수 있어요 거룩하신 부처님의 큰 사랑

&*** 팔공산 진달래***& 박채이

철새 떠난 둥지 마냥 내 가슴 텅비워 놓고 소식조차 끊어버린 모질고도 무정한 사람 팔공산 진달래는 돌틈에서 피는데 우리 사랑 내 사랑은 어느 틈에 피워보나 갓바위 부처님께 소원을 비는 꽃만 말고 내 사랑도 팔공산아 꽃 피워다오 팔공산아 꽃 피워다오 철새 떠난 둥지 마냥 내 가슴 텅비워 놓고 소식조차 끊어버린 모질고도 무정한 사람

팔공산 갓바위 ◆공간◆ 금 지

금 지-팔봉산갓바위 1)산길따라~~~바람따라~~~ 나그네가~는~길~손~~~~ 팔공산동~~화사풍경소리밤~은깊~~은데~~~ 천년바위~~홀로남아~~ 산사에갓바위되~~었네~~~~ 오~늘도~~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기도하는아~낙네~아~아~아~~ 팔~공~산~팔공산갓~바~~위~~~~~ ★~♪~♬~간~주~중~♪~♬~★ 2) 아침이...

갓바위 (트로트 카페)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갓바위 (찬불가 트로트) 권윤경

1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이끼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여래불 깊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2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켜고 소원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없어 가슴태우네 약사여래불 높으신 그뜻 팔공산아 너는 알겠지

사랑해요 부처님 장태민

모르고서 살았을땐 힘들었져 한때는 세상이 싫었어여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세상이 아름다워 졌어여 마음의 등 밝히려고 기도하져 한때는 나마져 미웠어요 그러나 부처님을 알고부터 모두를 사랑하게 됐어여 내가 어둠속을 헤메일때 빛이되어주신 부처님 거치른 고해에서 방황할 때 길을 열어주신 부처님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믿고 따르겠어여 큰사랑 내게주신 ...

남자의 노래 장태민

내 앞길을 막지마라 내 운명은 내가 만든다 세상사 훌훌 딱 걸쳐버리고 가슴으로 노래 부른다 때로는 남자로 지치고 힘들때 햇서연의 길목에 서서 목놓아 울고만 싶다 펑펑 울고만 싶다 일하며 사랑하며 향안으로 살았다 뚜벅뚜벅 걸어왔다 인생길 돌아보며 후회 않겠다 후회는 반기지 않겠다 <간주중> 내 갈길을 잡지마라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세상사 훌...

연하의남자 장태민

부를댄 누나라고 누나라고말하지만 내맘은 설래이고있어요 처음본순간부터 내마음을뺏겼어요 내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아닌 남자로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사랑을 믿어주세요 행복하게해드릴께요 당신에게빠져버린 당신에게빠져버린 나는나는 연하의남자 ```````````````````````````````````` 부를댄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맘은...

꽁보리 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식었더라 허기진다 뛰지 마라 이르...

섬마을 선생님 장태민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공보리밥 장태민*

~~~~~~~~꽁보리 밥~~~~~~~~~ 가마솥에 보리 삶고 한 줌 쌀로 지은 밥이 아버님 밥 후고 나면 꽁보리밥 우리들 차지 고추장에 밥 비비고 풋고추 된장에 찍어 꿀맛 같이 먹던 보리밥 아 그래도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립구나 ~~~~간~~주~~곡~~~~~ 처마 끝에 대바구니 꽁보리밥 담겼었지 삼베 덮게 열고 보면 거무스레 식었더라 허기진다 뛰...

시계바늘 장태민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

웬만하면 그냥 살자 장태민

사랑을 해 놓고 왜떠나가느냐 사랑할땐 언제이고 이제와서 돌아선당신 정말 정말 정말 미워라 처음만나 사랑할때 최고라 해놓고? 이제와서 왜떠나가느냐 이세상에 니 맘에 쏙쏙드는 남자가 어디있느냐 웬만하면 그냥살자 이세상에 니맘에 쏙쏙드는 여자가 어디있느냐 웬만하면 그냥살자 웬만하면 그냥살자

마포종점 장태민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

선창 장태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주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선창아...

소양강처녀 장태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처녀뱃사공 장태민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어신 부모님들 내가 모시고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 ~ 주 ~ 중 낙동강 강바람이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네마 어머님 그 말씀이 수줍어 질때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데를...

꿈꾸는 백마강 장태민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나그네 설움 장태민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번지없는 주막 장태민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 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 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

단장의 미아리고개 장태민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