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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바다 장예원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 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 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가을의 색깔 장예원

감나무가 익어가는 따뜻한 색깔 빨갛게 노랗게 꽃이 되는 나무 가을의 색깔을 하나 둘 느껴 보아요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물들여 보아요 감나무가 익어가는 따뜻한 색깔 빨갛게 노랗게 꽃이 되는 나무 가을의 색깔을 하나 둘 느껴 보아요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물들여 보아요 알록달록 피어나는 가을의 색깔

푸른길 산책 (장예원) 장예원

예쁜 옷 입은 멍멍이와 걸어가는 할머니 신나는 음악 들으며 걸어가는 할아버지 장바구니 가득 딸기 수박 들고 가는 엄마 아빠 꽃향기 하나 가득 행복한 푸른 길 산책 예쁜 옷 입은 야옹이를 안고 가는 언니들 신나는 음악 들으며 자전거 탄 할아버지 장바구니 가득 딸기 수박 들고 가는 엄마 아빠 꽃향기 하나 가득 행복한 푸른 길 산책

밤하늘 편지 장예원

노을빛 세상이 해를 숨기면 까만 종이에 써 내려간 밤하늘편지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반짝이는 저 별위에 띄워 보낸다 안녕 안녕 오늘 하루 고마웠다고 토닥 토닥 달빛따라 어루만지네 내 작은 마음에 품은 꿈 하나 담아 보내면 별빛처럼 세상 속에 반짝일 거야

꿈꾸는 달팽이 장예원

오늘도 난 꿈을 꿔가만히 가만히 이 길을 걸어아직도 거기야 사람들이 묻지만천천히 조금씩 힘을 내 나는 가고 있어계속 길을 걷고 또 걷다보면새로운 꿈이 하나 둘 피어나같이 가지 않을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천천히 천천히 너무 느리진 않게계속 길을 걷고 또 걷다보면새로운 꿈이 하나 둘 피어나같이 가지 않을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천천히 천천히 너무 느리진 않...

꽃들은 알아요 장예원

민들레가 필 때는 민들레꽃이 채송화가 필 때는 채송화꽃이 혼자 피면 외롭고 심심할까 봐 혼자 지면 쓸쓸해 눈물 날까 봐 함께 피며 깔깔깔 다 함께 웃고 함께 지면 뚝뚝뚝 다 함께 울고 그래야만 단비도 제때에 오고 그래야만 벌 나비 때 맞춰 오지 언제 피고 지자는 약속 안 해도 꽃 필 때를 다 알고 질 때를 아는 꽃들은 다 그래서 아름답지요 꽃들은 다 그래서 향기롭지요

노래하는 바다 곽재이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 온 이야기들과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 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꽃나라 바람에 살랑...

바다 주리(Juri)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언제부터 흘러왔는지 사람들은 알 수 없죠 하지만 나는 잊을 수가 없죠 그 때를 나는 바다 내 이름 온 땅을 덮은 주의 능력 나를 말씀으로 만드사 친히 바다라 불러주신 이름 감사해 나는 바다 하나님이 지으신 주를 노래하는 멜로디 거친 바람 불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는 멈출 수 없네 주를 노래하는 것 살을 에이는 추위 타는듯한

바다 주리

그때를 나는 바다 내 이름 온 땅을 덮은 주의 능력 나를 말씀으로 만드사 친히 바다라 불러주신 이름 감사해 나는 바다 하나님이 지으신 주를 노래하는 멜로디 *거친 바람 불 때도 폭풍우가 닥쳐도 나는 멈출 수 없네. 주를 노래하는 것 살을 에위는 추위 타는 듯한 더위도 나를 막을 수 없네.

봄바람 꽃샘바람 (Orchestra Ver.) 장예원, 마리샘

봄바람이 잠 깨운 노란 개나리예쁜 새봄을 반겨주고샘이 난 차가운 꽃샘바람도따스하게 안겨오네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분홍 벚꽃잎을 깨우고살랑살랑 봄마중 나온초록 보리밭 지나 지나떼쟁이 겨울이 심통 부리면내년 새봄을 약속하고싱그런 여름을 마중 나가는고운 봄바람의 봄나들이길빛깔 고운 햇살에 꾸벅 졸던분홍 벚꽃잎을 깨우고살랑살랑 봄마중 나온초록 보리밭 지나...

바다 인순이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다 태양을 띄우는 바다 젊음과 열정 사랑과 낭만 그 모두 주는 바다 향긋한 냄새 에메랄드 빛갈 꽃구름 피우는 바다 수평선 너머 내일의 꿈이 웃으며 손짓한다 영원한 숨결 저 바다엔 신비로운 꿈이 가득 우리의 미래 꽃 피워줄 그 약속을 지켜줄 바다 내 갈매기떼 날아 배를 마중하는 그리움도 그려내는 바다 그 산호들의 합창 파도

Somehow Somewhere 바다

어디선가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듣고 있을까 Somehow someway 너는 나를 잊고 살고 있지만 난 너의 작은 버릇까지 생각나 내게 말했었지 어떤 비밀도 함께 나누었었던 소녀와 소녀 Somehow someway somewhere someday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주던 노래로 이젠 더 많은 사람들 위해 노래하는

고요한 바다 오정선

파도가 노래하는 흰 모래의 바닷가 손에 손을 맞잡고 거니는 연인 소라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맘껏 사랑하고픈 고요한 이 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Somehow Somewhere 바다

부르는 이 노래 듣고 있을까 Somehow, someway 너는 나를 잊고 살고 있지만 난 너의 작은 버릇까지 생각 나 내게 말했었지 어떤 비밀도 함께 나누었었던 소녀와 소녀 Somehow, someway, somewhere, someday(someday)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주던 노래로 이젠 더 많은 사람들 위해 노래하는

내영혼의 히로인 남진/인순이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다 태양을 띄우는 바다 젊음과 열정 사랑과 낭만 그 모두 주는 바다 향긋한 냄새 에메랄드 빛갈 꽃구름 피우는 바다 수평선 너머 내일의 꿈이 웃으며 손짓한다 영원한 숨결 저 바다엔 신비로운 꿈이 가득 우리의 미래 꽃 피워줄 그 약속을 지켜줄 바다 내 갈매기떼 날아 배를 마중하는 그리움도 그려내는 바다 그 산호들의 합창 파도

고래 자전거 정태일

난 작고 약해 보여도 내 두 발로 달려가네 길 좁고 험해 보여도 굽이치듯 춤을 추네 성난 듯 달리는 자동차 굳은 듯 차가운 길 무거운 하늘 아래 풍경들이 그대로 멈춘듯해도 달려 가벼운 걸음 동그란 다리 불어오는 바람 달려 이 길은 바다 내 안의 바다 헤엄치는 자전거 무심한 잿빛 도시 고함치듯 소란한 경적 화려한 얼굴 뒤에 그늘이 시리게 서늘하여도 달려 춤추는

나의 노래 (Feat. 박수영) 소망의 바다

그 곳에서 울려나 깊은 평안함 속 나 잠기기 위해 나 바램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일부되어 주는 것 그의 연약함 일으켜주는 것 나 바램 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일부되어 주는 것 그의 연약함 일으켜 주는 것 거짓 없는 고백 진실한 삶 가득 베인 노래처럼 살고 사는 것 처럼 노래하는

SOMEHOW SOMEWHERE 바다

노래 듣고 있을까 Somehow, someway 너는 나를 잊고 살고 있지만 난 너의 작은 버릇까지 생각 나 내게 말했었지 어떤 비밀도 함께 나누었었던 소녀와 소녀 * Somehow, someway, somewhere, someday(someday)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주던 노래로 이젠(노래들로 이젠) 더 많은 사람들(사람들) 위해 노래하는

Somehow, Somewhere 바다

노래 듣고 있을까 Somehow, someway 너는 나를 잊고 살고 있지만 난 너의 작은 버릇까지 생각 나 내게 말했었지 어떤 비밀도 함께 나누었었던 소녀와 소녀 * Somehow, someway, somewhere, someda(someday)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주던 노래로 이젠(노래들로 이젠) 더 많은 사람들(사람들) 위해 노래하는

너와 내가 웃고 있다 [방송용]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힘을 내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날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날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수호 천사 석소영

바다 같은 마음으로 부서지는 파도처럼 솟아나는 기쁨의 노래 주님께 드리며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 노래하는 새처럼 널 위해 기도하리. 나는 너의 수호천사 널 위해 기도해 주님의 빛이 너를 감싸 주고 평화의 동산을 너 걸으리.

너와 내가 웃고 있다 하양수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할래요 힘을 내 모든 게 있잖아 또 네가 듣고 있잖아 노래하는 내가 제일 행복하구나 워워워 출렁거리는 저 바다 위에 우리의 꿈들이 춤을 춘다 바람을 타고 흘러가네 너와 내가 웃고 있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 이제는 안 할래요 안

꽃잎 날리는 길을 따라 델리스파이스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여행가방에 리스트를 만든 후에 차곡차곡 챙겨 보자 금붕어 밥을 주고 가스불도 잠궈야지 잠시만 우유는 넣지 말아 주세요 보고픈 얼굴 자꾸만 떠올라 궁금해도 아무것도 묻지마 세상에서 가장 야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여 주오 깊은 바다 조개껍질 노래하는 그 곳에서 그리운 건... 원하는 건...

바다로 갈 거야 노래하는 심리치료사 bora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바다는 하얀 파도와 반짝이며 빛나는 물결 눈을 감아도 밀려오는 내 바다는 나를 감싸 안고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거친 숨소리와 온몸에 부딪히는 물결 날아올라 나는 자유로운 한 마리 새처럼 바다 속을 날아가 더 깊고 먼 곳으로 난 바다로 갈 거야 바다로 갈 거야이야 넓은 바다에 나를 던져 깊은 곳까지 빠져들 거야 난

오랜 나의 바다 더 그리다

내 어릴적 기억들 속에 하얀 모래언덕 위에 그 홀로 외로이 앉아 노래하는 한 소년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살며시 두눈 뜨면 작은 그 두눈망울 속에 커다란 나의 바다 음 가만히 와 음 내곁에서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다시 한번 나와 노래를 부르자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나의 손을 잡아 너와 함께 영원히 시간은 음 흐르고 어느새 나를 여기 이끌어 세월이

물방울속에 갇힌 바다 더핀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날 위해

물방울속에 갇힌 바다 더핀(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다대포아리랑 (Disco Ver.) 황태자

좋나 좋나 좋다 됐나 됐나 됐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다대포아리랑 가시나야 머시마야 씰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껌벅 하이소 가물치야 메기야 전어굽는 냄새 좋구나 집나간 며느리 되돌아오구나 갈대꽃 춤을추고 철새도 노래하는 효의고장 장림동 땅끝마을 다대포 태평양 세계속에 꿈사랑 하나되어 출렁출렁 넘실넘실 어깨춤을 추어라 승학산 재석골

다대포아리랑 (Original) 황태자

좋나 좋나 좋다 됐나 됐나 됐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다대포아리랑 가시나야 머시마야 씰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껌벅 하이소 가물치야 메기야 전어굽는 냄새 좋구나 집나간 며느리 되돌아오구나 갈대꽃 춤을추고 철새도 노래하는 효의고장 장림동 땅끝마을 다대포 태평양 세계속에 꿈사랑 하나되어 출렁출렁 넘실넘실 어깨춤을 추어라 승학산 재석골

82 여름 김종서

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뜨겁게 타오르던 너의 눈빛 내 눈 안에 있네 이 모두가 잠든 까만 바다 뜨겁게 타오르는 불빛만이 우릴 밝혀 주네 세상이 (세상이) 이토록 (이토록) 아름답게만 보이는 진짜 이유 그대가 (그대가) 이 순간 ( 이순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그 뿐이지 춤추는 파도 타오르는 불꽃 노래하는 사람들 꿈꾸는 바다 일렁이는

바다로 가자 박상문

파도가 춤을 추는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그 바다로 가자 뜨거운 태양 빛나는 모래 바다로 달려가자 끝없이 드넓고 푸른 바다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면 내 마음 바다처럼 넓어진다 바다로 가자 파도가 손짓하는 여름이 좋아 갈매기 춤을 추는 그 바다가 좋아 찬란한 태양 빛나는 물결 바다로 달려가자 끝없이 드넓고 푸른 바다 저 멀리 수평선

바다로가자 박상문

파도가 춤을 추는 바다로 가자 갈매기 노래하는 그 바다로 가자 뜨거운 태양 빛나는 모래 바다로 달려가자 끝없이 드넓고 푸른 바다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면 내 마음 바다처럼 넓어진다 바다로 가자 파도가 손짓하는 여름이 좋아 갈매기 춤을 추는 그 바다가 좋아 찬란한 태양 빛나는 물결 바다로 달려가자 끝없이 드넓고 푸른 바다 저 멀리 수평선

송도는 그래서 좋다 (sax. 심상종) 이선목

송도는 여름이 좋다 푸른 하늘과 푸른 숲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 송도는 젊어서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가을이 더 좋다 높은 하늘 황금빛 바다 너무나 멋진 사람들 그래서 송도가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바다처럼 오세은

바다야 너를 처음 보던 날 수평선 위로 해님을 올려준 건 푸른 바다 바로 너였어 바다야 너를 처음 만진 날 바닷가 모래알 토닥이던 건 하얀 파도 바로 너였어 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하얀 파도처럼 소중한 생명 품어주는 푸른 네 가슴처럼 아름다운 소리로 희망을 노래할게 커다란 마음으로 세상을 안아줄게 드넓은 바다처럼 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더핀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날 위해

풍경 김현석

이상한 섬 하나, 제주도 섬 I love you 올레길을 따라가면 바다가 나를 안아 바람 참 좋아 따스한 가슴 너의 맘 같은 바람 하얀 눈물 나는 날엔 내게 손짓하며 나를 보듬어 보듬어 춤을 추는 바다 나의 바다여 나의 하늘아 나의 바람아 나의 제주야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람 너의 미소 같은 하늘 올레길을 따라가면 파도가

모래알 핑크퐁

외롭게 홀로 남겨진 나 우리 우정은 어디로 흘러넘치는 우리 추억 모두 다 되돌리고 싶어 믿을 수 없어 다 사라졌어 널 볼 수 있다면 뭐든지 할게 네가 없는 난 상상도 안 돼 해초 없는 해초로니 피자야 끝이 아니면 정말 좋겠어 내 단짝 친구는 푸른 바다 저 멀리 둘이서 부르던 노래들 이제 혼자서 노래하는 나 함께 먹은 맛있는 피자 너 없이 무슨 맛으로 먹어

나는 돌아 가리라 가위 바위 보

나는 돌아가리라 저 쓸쓸한 바닷가로 고운 길 모래위에 작은 집짓고 고기잡는 어부와 친구 하리라 *날으는 은빛 갈매기 쉬지 않고 노래하는 푸른 파도 그 모든 것들과 친구 하리라 그 모든 것들을 사랑 하리라 **싱그런 바다 냄새와 밀려드는 속삭임 해맑은 달빛의 미소 아름다운 밤이 오면 바다의 배를 뛰우고 노래를 부르며 저기 은하수 까지

서귀포연가 양순이

남쪽 바다 물새들이 노래하는 서귀포 님 잃은 섬 아가씨 가슴 아픈데 갈매기야 울지 마라 뱃고동아 울지 마라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나 다오 오늘도 수평선 넘어 오는 배를 기다리는 섬 아가씨 한숨에 세월만 가네 세월만 가네 남쪽 바다 파도 소리 서러워라 서귀포 외로운 섬 아가씨 눈물짓는데 오가는 배 많다마는 어이해서 못 오시나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The Finnn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울고 있는 봄 그 옆에 웃고 있는 물빛 어쩌다 난 이 지경까지 성난 건물들의 열기 위를 뛰넘어 만나 본 투명언덕 끝만 겨우 보이는 저 바다 위를 웃으며 활보하는 갈매기들과 만질 수 없었던 차가운 공기 이제는 모두 내게 있으니 나의 연애를 박살 낸 당신 이젠 널 사랑하지 않을래요 물방울 속에 갇힌 바다 쓰러져

류경옥

저 멀리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봄꽃들이 여기여기 저기 향기 피우고 쌍쌍이 나비들 짝을 찾는다 춤추고 노래하는 봄이 왔구나 얼씨구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봄이로구나 사랑 찾아 님을 찾아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푸른 바다 넘실넘실 춤을 추고 숲 속 개울 여기여기저기 흘러내리고 봄소식 가져온 단비 소리도 새 소리 노래 맞추어

Somehow Somewhere 바다 (BADA)

듣고 있을까 Somehow, someway 너는 나를 잊고 살고 있지만 난 너의 작은 버릇까지 생각나 내게 말했었지 어떤 비밀도 함께 나누었었던 소녀와 소녀 * Somehow, someway, somewhere, someda (someday) 널 만날 수 있을까 너를 위해 불러주던 노래로 이젠(노래들로 이젠) 더 많은 사람들(사람들) 위해 노래하는

독도는 우리의 친구 Various Artists

아주 오랜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의 친구 나의 조상 시절부터 독도는 우리의 친구 하얀 갈매기 쉬어 가는 곳 파도가 손짓하는 곳 뭉게구름이 노래하는 곳 사랑이 꿈꾸는 곳 외로워 마, 우리가 있어 소중한 우리 친구여 언제까지 함께할테야 겨레의 친구여.

솜사탕 푸린 (Purynn)

좋아해요 라고 말하고 싶어 시시콜콜한 말에도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낯설어 숫자에 관심 없는 나에게 사라지지 않는 1이 수만 가지 이유로 다가와 이 노래에 담으면 내 맘 알게 될까 떨리는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질까 사랑을 노래하는 내 입술을 봐요 나는 그런 당신의 눈을 볼게요 모른 척해도 다 소용없어요 물에 닿은 솜사탕처럼 난 녹아버리고 말 거예요 그댈 떠올리면

오션스 송 진지희

바다엔 뭐가 살까 궁금해 바다는 어떤 곳 궁금해 재미난 친구들 세계 신비가 가득한 세상 사랑을 노래하는 혹 든 고래 (부끄러) 지느러미 변신 앞발이 무쇠 같은 갯 가재 신기한 바다 속 여행 꿈 같은 신나는 모험 펼쳐지는 곳 오션 오션 상상해봐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오션 오션 꿈이 가득해 모두모두 손을 잡고 가보자

바다아이 자닌토(Janinto)

♬ 저 넓은 바닷가 햐얀 해변에 새들과 노래하는 작은 아이 콧 노래는 바람 미소는 햇살 아이는 모래 위에 시를 쓰네 ♬ 내 귀는 소라껍질 그리움 들려오네 내 입은 바다노을 붉은 한 숨 쉬네 밀려오는 파도 시를 지워주고 아이는 새들 속에 마음 주고 춤을 추며 손짓 파도같은 웃음 아이는 바다 위에 노래하네 ♬

the singing sea Tuliyu-Donna(Cumberbatch)

The singing sea 노래하는 바다 The talking trees 이야기하는 나무들 A Silent in a noisy way 시끄러운 길의 고요함 The stars are blight 별들이 흐릿해 But give no light 빛을 내지 않아 The world spins backword everyday 세상은 언제나

다시 태어난다면 (Feat. 드레인) 윤주희 소우주 앙상블 (Yoon Joo Hee Microcosmic Ensemble)

매일밤 어둠이 나를 집어 삼킬때 어디선가 작은 소녀가 아- 다시 태어난다면 사람말고 들풀되어 또는 커다란 날개 가진 새가 되어 아- 다시 태어난다면 깊은 바다 헤엄치며 푸른 파도를 가르며 노래하는 고래되리라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 나의 아름다웠던 너의 아름다웠던 시간들 잊지 않을거야 너의 그 얼굴 나의 아름다웠던 너의 아름다웠던 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