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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울지마세요)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마세요)울지를

연락선은 떠난다(1) 장세정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생(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가소 잘있소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 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장세정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이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 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항구의 무명초 장세정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위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1.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에 누굴 믿고 살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소. 3.등대불 깜빡이는 수평선으로 떠나간 연락선은

연락선(連絡船)은 떠난다 장세정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아~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 숨만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連珞船)은 떠난다 장세정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한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항구(港口)의 무명초(無名草) 장세정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친다 고동 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눈물 젖은 손수건이 야속합니다 간주중 등대불 졸고 있는 항구에서 무정한 연락선은 눈물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무너지는 이 가슴 이내 몸은 선창가의 무명초라오

연락선은 떠난다 은방울 자매

1)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얼룩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2)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잡고 목에 메여웁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권혜경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마세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두 손을 주세요

연락선은 떠난다 조용희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오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 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민수지

1.연락`선` 고동`소~오오리 울어울어~허어어 주는데 잘 가`소~오호 잘 있~이잇소 이별슬픈 밤부~우우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힌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으은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하아아갑니다 울지~이이를 말아요 ,,,,,,,,,,,,,2.

연락선은 떠난다 소리사랑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생키면서 떠나갑니다(울지마세요)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생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마세요)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최정자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김부자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송해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김용임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 말아요)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임자만을 오로지 임자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울지 말아요)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정은정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한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바람은 살랑

연락선은 떠난다 최은진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이 울지 마세요

연락선은 떠난다 오은주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한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바람은 살랑

연락선은 떠난다 정정아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은 떠난다 조아애

연락선은 떠난다 - 조아애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있소 잘 가오 눈물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간주중 파도는 출렁 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임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갑니다

연락선은 떠난다 양혜미자

연락선은 떠난다 - 양혜미자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있소 잘 가오 눈물어린 그 인사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떠나갑니다 간주중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뱃머리 부딛는 안타까운 그 사연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말없이 갑니다

연락선은 떠난다 유성민

연락선은 떠난다 - 유성민 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적신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씻으면서 떠나갑니다 울지 마세요 간주중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잊어주세요

연락선은 떠난다 염수연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한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바람은

연락선은 떠난다 박지현

연락선은 떠난다 - 박진석 & 박지현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간주중 파도는 출렁 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임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연락선은 떠난다 정의송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한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 갑니다 아 아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 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연락선은 떠난다 김용림

연락선은 떠난다 - 김용림 연락선 고동소리 울어울어 주는데 잘 가소 잘 있소 이별 슬픈 밤 부두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 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간주중 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 갑니다

연락선은 떠난다 Various Artists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얼룩지는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잡고 목이 메여 웁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눈물의연락선 신가야

1.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눈물에 눈물에 연락선은 떠난다 무정한 연락선 연락선 울지말고 잘가거라 내님싣고 가는 연락선 무정하다 연락선 2. 연락선 연락선 연락선은 떠난다 이별에 이별에 연락선은 떠난다 야속한 연락선 연락선 미련없이 잘가거라 나를두고 가는 연락선 야속하다 연락선

항구의 무명초 은방울자매

1) 등대불 깜박이는 부두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안고 속절없이 떠난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 같은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2)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연락선은 떠난다 (은방울자매) Various Artists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얼룩지는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 님 부여잡고 목이 메여 웁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연락선(連絡船)은 떠난다 Various Artists

쌍고동 울어 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가소 잘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아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정든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 숨만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바람은 살랑살랑

망향초 사랑 장세정

1.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엔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엔 꽃구름이 곱구나 2.물가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날리는 테프가 곱다 물새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굽돌이 화물선엔 쌍고동이 정답다

고향초 장세정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위에 날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데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아리랑낭낭 장세정

1.봄이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밉상이요 오는님은 곱상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 만은 안넘어 와요 2.달이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가는님은 건각이요 오는님은 도령 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 만은 안넘어 와요

청춘초 장세정

1.옛날이 그립길래 바다로 갔소 바다는 그 바다요 모래도 그 모랜데 오로지 변한 것은 그대뿐이외다 2.쓸쓸한 모래톱에 나 홀로 왔소 갈매기 뜻 있느냐 울면서 날으나니 행여나 그대 간 곳 알려 주려무나 3.바다 끝 아득한 곳 밤안개 나려 불현듯 그대 생각 가슴에 밟히나니 모래알 솟는 눈물 하염없습니다 *1938년 작사:최다인 작곡:양상포

잘 있거라 단발령 장세정

1.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2.두 눈에 피가 끓는 시들어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고나 한 많게 붉었고나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3.단발령 참나무에 붉은 댕기 풀어 걸고 마지막 울고 간다 마지막 울고 간다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울어라 은방울 장세정

1.은마차 금마차에 태극기를 날리며 사랑을 실고 가는 서울 거리냐 울어라 은방울아 세종로가 여기다 인왕산 바라보니 달빛도 곱네. 2.연보라 코스모스 가슴에다 안고서 누구를 찾아가는 서울 색씨냐 달려라 은마차야 보신각이 여기다 가로수 흔들흔들 네온빛 곱다. 3.성당의 음악종이 은은히도 들리며 자유가 나래치는 서울 지붕 위 뭉쳐라 젊은

꼭 열일곱 살이예요 장세정

1.넌지시 남 모르게 이 가슴 속에 샛빨간 복사꽃이 피어납니다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2.하늘을 바라보면 어쩐지 설워 눈물이 어리우는 숫고사 댕기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3.두 손을 가슴 위에 얹어보고는 가만히 붉어지는 얼굴이지요

임 찾아 천리길 장세정

1.갈바람이 살랑살랑 물결치는 강가에 꺾어진 갈대밑에 힘없이 주저앉아 흘러간 이국살이 손꼽아 헤어보니 청춘은 없어지고 꽃 같은 내 얼굴엔 아~~ 주름만이 주름만이 남았구나 2.흰 구름이 무럭무럭 흘러가는 저 멀리 갈매기 말이 없이 어데로 울고 가나 나만이 갈 수 없는 님 찾는 천 리 길에 갈대밭 두렁에서 운다는 내 소식을 아~~ 님 앞에다

잘 있거라 단발령 장세정

1.한 많은 단발령에 검은 머리 풀어 쥐고 한없이 울고 간다 한없이 울고 간다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2.두 눈에 피가 끓는 이즈러진 진달래는 한 많게 붉었구나 한 많게 붉었구나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있거라. 3.단발령 산마루에 붉은 댕기 풀어 걸고 마즈막 울고 간다 마즈막 울고 간다 아 ~ 아 ~ 정든 님아 잘

아리랑 랑랑 장세정

1.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와요.

아리랑 낭랑 장세정

*작사:처녀림 작곡:김교성 1.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 와요 2.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건달이요 오는 님은 도령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역마차 장세정

1.초록포장 둘러치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왕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빛 어린 벌판 위에 그림자도 외롭다. 2.갈대풀을 헤치면서 역마차는 달린다 누가 부는 피리소리 처량하구나 희망도 행복도 가슴에 얼싸안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염소 우는 저 마을에 내 사랑이 그립다. 3.바람같이

역마차 장세정

1.초록포장 둘러치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귀걸이는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흘기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타향살이 유리창엔 그림자도 외롭다 2.조각달을 바라보며 역마차는 달린다 고향 떠난 청노새는 어이 우느냐 오늘도 어제도 채찍을 말아 들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혼자 우는 노새등은 때릴 곳이 없고나 3.울고 웃는 꿈을

미풍은 꿈을 싣고 장세정

1.덧 없이 ...만 옷끝에 물고 하느적 하느적 바람의 미풍 아서요 말어요 행여보지 말아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2.알뜰히 먹은 맘이 실실이 풀려 옷깃만 스쳐도 심난해 지네 아서요 말어요 행여보지 말아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요 몹쓸 바람에 바람이 나요 3.꺾어서 짓밟었다 섣부른 마음 내

즐거운 목장 장세정

1.넓다란 밀집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러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2.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 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