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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묻은 그 이름 장민

입술에 묻은 이름 이제는 부르지 않으리 또다시 떠오르는 기억이 가슴에 상처로 깊어 누군가 가 당신을 물어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어느 한순간도 당신 생각을 버리지 못했어요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입술에 묻은 당신에 이름 이젠 다시 부르지 않으리 누군가 가 당신을 물어보면 이제는 잊었다 말을 하지만 사실은 나

울산아리랑 장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람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릴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문수산아

입술에 묻은 이름 김태영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생각하다 잠이들면 모습이 찾아올까봐 아침이면 사라져버리는 꿈이였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언덕 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입술에 묻은 이름 Nami (나미)

내 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 생각하다 잠이 들면 모습이 찾아 오는데 아침이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 였어라 노을이 타오르던 여름 바다 낙엽이 쌓여가던 가을 언덕 곳에 남아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 그리워 흘러 내린 이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이름을 지울때까지 노을이 타오르던

입술에 묻은 이름 나미

그리워 흘러내린 니 눈물은 마르지 않으리라, 내 입술에 묻어있는 그이름 을 지울때까지...

입술에 묻은 그 이름 정의송

내마음은 허전하고 그대곁에 가고 싶은데 이젠 다시 만날수 없는 우리 두 사람 생각하다 잠이 들면 모습이 ?

사랑 그 잡채 마리아

사랑 자체 잡채 내 사랑 환상의 조합인 거야 사랑 자체 잡채 내 사랑 입술에 묻은 이름 오늘도 우리 둘이 둘이 만나 코끝으로 찡긋하네 속 깊은 얘기들을 섞어 놓고 뜨거워진 마음이야 세상이 열 두 번 바뀌어도 만날 수 없을 것 같기에 간절히 원하고 원했어 넌 이미 내 거니까 사랑 자체 잡채 내 사랑 환상의 조합인

정말 좋았네 장민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거짓말 장민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엔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꼭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어떤 사람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는지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대구머스마 장민

팔공산 새벽-안개 천년세월 변-함-없-는 달-구-라 -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걷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동-촌 밤-골빛에 옛사랑이 -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머스마 >>>>>>>>>>간주중<<<<<<<<<< 금호강 흘러-흘러 천년세월 감-싸-도-는 달-구-라 -이름이 오늘-따라

대구 머스마 장민

대구 머스마/장민 1.팔공산 새벽 안개 천년 세월 변함없는 달고라 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 걷던 사람은 간곳없고 도원천 밤 골빛에 내 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2.금호강 흘러 흘러 천년 세월 감싸도는 달고라 이름이 오늘 따라 그립구나 중앙로 밤 거리엔 추억들만 가득한데 수성교 달 그림자

사랑한단 그 말 거짓이었나요 장민

사랑한단 말은 거짓이었나요 퉁명스러운 말 한마디로 이별이라니 말만은 믿을 수 없어요 수많은 사연들 나 혼자 어떻게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제 와서 떠난다니 나 이렇게 울고 있는데 이별은 안돼요 우리의 사랑 다시 한번 생각해요 좋아한단 말은 거짓이었나요 싫다는 말 한마디로 끝이라 하니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해 꿈 많던 지난 세월 나 혼자 어떻게 어떻게 잊고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장민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발걸음 뚝 끊더니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두 손 싹 싹 비는 당신가라 한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생각할 시간을 줘요그다음은 나도 몰라요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전화도 안 받더니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눈물 글썽 비는 당신가라 한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만약에 장민

만약에 당신이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사모곡 장민

앞산 노을 질 때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 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 말고 무엇을

천년을 빌려준다면 장민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해 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돌섬에 앉아 장민

하얀 파도 부서지는 조그만 돌섬에 앉아 수평선 저 멀리 그리운 님 생각하네 흘러가는 흰 구름아 날아가는 갈매기야 파도처럼 흩어져 버린 사람 어디로 갔나 이제는 이제는 그리워도 잊어야 하나 석양이 지는 바닷가 조그만 돌섬에 앉아 수평선 저 멀리 그리운 님 생각하네 반짝이는 큰 물결 오고 가는 연락선아 바람처럼 스쳐가 버린 사람 어디로 갔나 이제는 이제는

터미널 장민

고속버스 차창 넘어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 말라고, 곁에 있어 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세월이 너무 길었나

순이야 장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들어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보겠지

신고산타령 장민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싸누나 어랑어랑 어야 어허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대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지느냐 어랑어랑 어야 어허더야 내 사랑 가지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를 넘누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간다온다 말도 없이 훌쩍 떠난

잡지마 장민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내 가는 길 막지 마라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 같더라 잡지 마라 잡지 마라 내 가는 길 막지 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야 묻지 마라 묻지 마라 내 가는 길 묻지 마라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 같더라 묻지 마라 묻지 마라 내 가는 길 묻지 마라

되돌아 올 수 없나요 장민

이별의 찻잔을 나누고 돌아서서 비로소 진실을 몰랐던 게 후회랍니다 왜 진작 사람이 내 곁을 떠날 줄을 왜 내가 몰랐던가 되돌아올 수 없나요 되돌아올 수 없나요 당신이 남기고 간 내 가슴에 깊은 점을 지울 수 없어요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 바라보며 비로소 진실을 몰랐던 게 후회랍니다 언젠가 사람이 내 곁을 떠날 줄을 왜 내가 몰랐던가 되돌아올 수 없나요

신고산 타령 장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아이로다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서크러지느냐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가지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궁초댕기 팔라당 황초령 고개를 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모두가 내 사랑이로다 간다 온단 말도 없이 훌쩍 떠난

대구머스마(MR) 장민

팔공산 새벽-안개 천년세월 변-함-없-는 달-구-라 -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걷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동-촌 밤-골빛에 옛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머스마 >>>>>>>>>>간주중<<<<<<<<<< 금호강 흘러-흘러 천년세월 감-싸-도-는 달-구-라 -이름이 오늘-따라

서울의 밤 장민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잠자는 공주 장민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빛 고운 두 뽈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꽃바람 장민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 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 대로 오는 대로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폼나게 살거야 장민

폼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사는 세상 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 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 나는 나는 니가 좋더라 이제부터 폼나게 살 거야 누가누가누가 뭐래도 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 폼나게 살 거야 폼나게 살 거야 멋지게 살 거야 어차피

마지막 카드 장민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언제나 마지막 카드는 내 마음 뿌리 채 앗아간 서글픈 눈물이었네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 밤도 눈물 속에 무너져 가지만 마음 한 곳엔 늘 내가 불안해하던 이별의 그림자만 커가네 뜨겁게 타는 사랑의 불을 놓고 뒤돌아서 가는 당신은 누구였나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달콤한 입술이 아니야 이별의 키스로 얼룩진 눈물의 카드였네 당신의 마지막 카드는

성주풀이 장민

낙양성 십리호에 높고 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 몇몇이며 절대가인이 누구냐 우리내인생 한번가면 저모양이 저건너 찬솔밭에 솔솔기는 저포수야 저산비둘기 잡지마라 저산비둘기 나와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찾아 헤매노라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한송정 솔을베어 조그맣게 배를지어 술렁술렁 배를띄어놓고 술이나 안주 가득싣고 강릉경포대 달구경가세 두리둥실

대구머스마 장민

* 1 절 * 팔공산 새벽안개 천년세월 변함없는 달보라 그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 걷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동촌 밤골빛에 내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 2 절 * 금호강 흘러흘러 천년세월 감사도는 달보라 이름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중앙로 밤거리엔 추억들만 가득한데 수성교 달그림자 내사랑이 그리워서

일장춘몽 (그리운 사랑) 장민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변차말자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 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천년 만년 변치말자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 사랑일 뿐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내가 바보야 장민

눈시울을 적시면서 임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 말라 잡아볼 걸 사랑한다 말해 볼 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 와서 후회하며 울 줄이야 뒤돌아가는 당신 가지 말라 잡아볼 걸 이제 와서 후회할 줄이야 내가 바보야 내가

그리운 사랑 (일장춘몽) 장민

그리워 불러 봐도 대답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변치 말자던 약속을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일장춘몽 그리운 내 사랑아 보고파 불러 봐도 소용이 없네 가슴에 이 가슴에 정을 주던 사람아 천 년 만 년 변치 말자 가슴 깊이 새기던 밤도 깨고 나니 꿈이었네 그리운 사랑의 꿈 모두가

빙빙빙 장민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 거야 당신은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 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 길을 돌아 먼 길을 돌아 돌아올 거야 빙빙빙 돌아올 거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 거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 길을 돌아

해피데이 장민

구름이 끼었다고 비가 오나 구름 위엔 또 햇살 있지 내 앞길 막는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오늘이 힘들다고 내일 없나 태양은 내일 다시 떠요 꿈이 없는 사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현실이 모든 걸 잃게 해도 비바람은 스쳐갈 뿐야 넘지 못할 파도는 없는 거야 성공이란 그런 자의 프리미엄 해피 해피 데이 해피 해피 데이 해피 해피 데이 해피 해피 데이 진실만을

애인 장민

사랑해선 안 되나요 정이 들면 안 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정도 우리들은 안 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 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 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아닐꺼야 장민

이루지 못했던 그날에 사랑 때문에 나는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지 왜 나를 떠나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체 헤어져야만 했던 사랑에 세월에 흐른다 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한때는 나를 사랑한다고 가슴속에 말했었는데 어쩌면 그토록 무정하게도 떠날 수 있니 아니 아니야 아닐꺼야 떠나갔던 게 아닐꺼야 또다시 내게로 돌아올꺼야 세월이 흐른다 해도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사랑과 인생 장민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 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 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사연을 가슴에 담은

그대의 향기 장민

볼연지 립스틱이 요염한 한 송이 장미 살며시 손을 잡고 그대 곁에 다가서면 머릿결 살 내음이 코끝에 스며나네 색소폰소리 가슴 적시고 오색 불빛 화려한 이 밤 그대를 보면 사랑을 했다고 말해도 되나요 당신은 천사 귀여운 천사 이 밤을 잊지 말아요 휘황한 불빛 아래 빛나는 보석처럼 까만 눈 반짝이는 그대를 감싸 안으면 가슴 고동소리 내 마음에 젖어드네 색소폰소리

사랑이 뭐길래 장민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애태우나 사랑이 뭐길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듯한 모습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 가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일장춘몽 장민

-리-워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사랑의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간주중<<<<<<<<<<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일장춘몽(MR) 장민

-리-워 불-러봐도 대-답-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정을-주던 사-람-아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가슴-깊이 새기-던-밤-도 깨-고나니 꿈이-었네 허무한사랑의꿈 모-두-가 일장춘-몽 허무한 사랑-이-더-라 >>>>>>>>>>간주중<<<<<<<<<< 보-고-파 불-러봐도 소-용-이-없-네 가-슴-에 이가-슴-에

사랑은 무죄다 장민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 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 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 잔의 술에 취해서 음악이 비틀거릴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 아니 보이고 보일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 만이 고민한가는 게 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진

가슴에 묻은 이름 박준호

박준호..가슴에 묻은 이름 수많은 날 헤매이며 또 다른 나를 찾아야 했지 잊혀져간 너의 고통스러운 눈물 안에서 다시 숨쉬고 있는지 창백해진 너의 입술 두손에 하얀 이별 한송이 널 가슴에 묻고 영원토록 너의 뒷모습만 남기고 떠나..

아름다운 그 이름 쉐아르

아름다운 이름 놀라운 사랑 내게 베푸신 은혜 한이 없는 은혜 나를 위해 걸으신 외로움의 길 말씀을 이루시려 홀로 걸어야했던 십자가 피 묻은 십자가 나의 눈을 바라보시네 눈물 고인 두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네 십자가 피 묻은 십자가 그런 날 또 용서 하시네 말없이 홀로 걸으시네 고통의 길을 외로이 나를 위해 걸으신 외로움의 길 말씀을 이루시려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

창부타령 장민

.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