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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아름다웠던 장들레

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 너머의 난 너를 보았고 나를 보았지 아름다웠던 날 어떤 모습이라도 널 사랑할수있다 난 자신 했었고 오만 했었지 어리석게도 난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너무 늦게알아 미안해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유난히 아름다웠던 (Trio Ver.) 장들레

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 너머의 난 너를 보았고 나를 보았지 아름다웠던 날 어떤 모습이라도 널 사랑할수있다 난 자신 했었고 오만 했었지 어리석게도 난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너무 늦게알아 미안해 쉽게 사랑한다 말하고 받을줄만 알았지 그런 날 사랑하던 널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이젠 소용 없단 걸 알아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장들레

그렇게 많은 말과 그 눈빛들과 난 어울릴 수 없었네 박차고 열리는 입술의 문은 진실의 종을 울려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그렇게 많은 눈과 그 입술들과 난 어울릴 수 없었네 박차고 닫히는 마음의 문은 미실의 종을 울려라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아야어여오...

사랑받고 싶어서 (Feat. 이진아) 장들레

사랑받고 싶어서 나 말이 많아져 사랑받고 싶어서 나 말이 빨라져 나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자꾸 급해지는 것 같아 미움받기 싫어서 나 앞서 생각해 미움받기 싫어서 숨기는 게 많아져 떠날까 두려운 마음에 자꾸 급해지는 것 같아 너가 그런 생각 했는지 난 몰랐어 말해줘서 고마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참 많지만 안아주고 싶었어 더는 ...

자꾸 장들레

자꾸 꿈을 꿔 자꾸 네가 보여 보고 싶어 너의 그 따뜻한 눈빛 진짜 같아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 나를 안아줘 내 손을 놓지 말아줘 음- 조금만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 되는 거니 음-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됐어 이제 눈을... 자꾸 잠이 와 자꾸 눈을 감아 보고 싶어 너의 그 따뜻한 눈빛 보고 싶어

무슨생각 장들레

우두커니 서있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골목길 담배 피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다 행복할까 걱정은 없을까 궁금하지만 물어볼 용기 없네 그네에 앉아있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술 취해 휘청이는 사람 무슨생각 했을까 다 괜찮을까 걱정은 없을까 궁금하지만 오늘도 돌아서네 아- 못난 내 마음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았네 아- 못난 내 마음은 무너진 그...

사랑하고 싶어 장들레

사랑이 문제야 문제야 문제야 날 이리저리 뒤흔드네 사랑이 뭔죄야 뭔죄야 뭔죄야 어쩔 수 없는 일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노래를 부르네 난 늘 여전히 사랑 앞에 무너지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어...

헤엄 장들레

잔잔히 퍼지는 물결따라 흘러가는 대로 바람따라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아무걱정없이 너를 따라이 세상을 헤엄 치고파거센파도가 있다해도더 알고 싶어 난더 부딪히고 싶어 난그 꿈결을 따라 수많은 말들에눈을 감아때로는 눈물이짙게 남아너의 마음을 보면너의 온기 느끼면아무일없듯이 너를 따라이 세상을 헤엄 치고파거센파도가 있다해도더 알고싶어 난더 부딪히고 ...

사라지지않을것같아 장들레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먹고 싶은 것도 없어요아- 하루가 흘러내려요듣고 싶은 말은 없어요난 하고 싶은 말도 없어요아- 이대로 가만히하늘 하늘사이 비치는 햇빛 줄기가나를 감싸도 소용 없는 것 같아요아름답고 강했던 너는 어디에 있을까이 어둠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마음 마음사이 흐르는 눈물 줄기가나를 덮어도 소용 없는 것 같아요아름답고 강했던 너는 어디에 있...

영원 장들레

영원할 줄 알았던 너 익숙한 사랑에 난 능숙해져 착각하기 참 쉬웠어 그래서 더 믿은 영원 이제 와서야 너가 멀리 가서야 알게 된 영원 알게 된 영원 머지않아 만날 거야 그래서 더 믿는 영원 이제 와서야 너가 멀리 가서야 알게 된 영원 알게 된 영원 머지않아 만날 거야 나는 그렇게 믿을래 머지않아 만날 거야 나는 그렇게 믿을래

모르겠어요 장들레

엄마, 사랑은 뭘까요내게 가르쳐 주세요너무 어렵고알 수 없는 일 같아요엄마, 진심은 뭘까요내게 가르쳐 주세요눈빛만 봐도느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정말 모르겠어요아직 모르겠어요따듯한 마음이따듯한 사람이되고 싶었거든요도망가고 싶어요행복하고 싶어요어떻게 살아야무엇을 꿈꿔야 하는지 난몰라요좋은 어른은 뭘까요내게 가르쳐주세요알고 싶어요바뀌고 싶어요비겁한 내...

무심하게 장들레

무심하게 내 얘길 들어봐 무심하게 대답도 뱉어봐 마지못해 넌 진심을 감추고 모른 척 돌아서겠지 부질없는 사랑아 왜 나에게 허락됐나 왜 날 울리려나 부질없는 사랑아 왜 나에게 허락됐나 왜 날 울리려나 부질없는 시간아 왜 모든 걸 잊으려 하나 왜 날 버리려나 무심하게 무심하게

우리들의 가능성 장들레

꼭 다짐해 난 노래할 거야 아이처럼 늘 꿈꾸며 많이 넘어질 거야 더 걸어갈 거야 꼭 약속해 난 놓지 않을 거야 나무처럼 늘 푸르게 함께 자라날 거야 널 잡아줄 거야 다 소중해 난 기억할 거야 비 온 후에 떠오르는 맑은 무지개처럼 다 괜찮을 거야 널 믿어줄 거야

가족들에게 장들레

엄마 아버지내가 빨리빨리 성공해서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하고 싶은데오빠 샛별아나만 집 떠나서 미안해꿈을 이룬단 핑계로 도망가서 미안해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내가 해야 하는 게 뭘까사랑한단 말보다 필요한 게 있으니까내 친구,친구야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최선을 다해 열심히 계속 걸어가 보자콘크리트 틈 사이에 피어난작고 아름다운 노란 민들레에에 에에에 ...

그 곳 장들레

‘보이지않아도 느낄수있는’ 아직은 어려운 말 믿고있어요 찬란한 그 곳 어둠도 없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 기쁨만 있는 곳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묻고싶은 그 곳 그 곳

무지막지하게 장들레

나 무지막지하게 나 무지막지하게당신이 좋아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이 좋아요어느새 사랑이 나도 모르게깊이 빠질 수가 있나요이토록 그대를 나도 모르게깊이 사랑할 수 있나요하늘 두루마리 삼아도바다 먹물 삼아도 끝없는 그대의 사랑자랑할 수밖에 없는걸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을 원해요나 무지막지하게나 무지막지하게 당신을 원해요이토록 사랑...

그림자 (feat. 장들레) 백성현

눈을 뜨면시곗바늘 소리만 내 방에차가운 아침이 날 깨우고눈 감으면떠오르는 그대의 모습과추억 속 희미한 그대 향기창문 틈 바람에내 맘 흩어지고마른 내 눈가에또다시 흐르는 눈물이내 방 어딘가에아직도 그대 흔적 남아오늘도 난깊은 어둠 속으로커튼 사이햇살이 날 감싸 안을 때도난 그저 까만 그림자 되네따스한 햇살에난 사라져가고거울에 비친내 모습조차 알 수 없는...

숨바꼭질 오주연, 장들레

진실도 아닌 거짓도 아닌 그저 그런 말로 숨고 있었지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으로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꿈같던 날은 멀어지고 아련하게 남은 너의 미소만이 나를 감싸네 다시 숨네

한 해 동안 위티(Witty)

난 또 너라는 꿈을 꿔 둘만의 꿈같던 순간 매번 아름다웠던 너와 나 난 또 너라는 바다에 깊이 빠져든 듯해 매 순간 빛이 났었던 너와 나 많이 좋아한다고 했었던 그 말 처음으로 용기내서 말했던 그 말 그때의 순간이, 그날의 여름이 너라는 꿈을 내게 가져다 준거야 낡은 내 헤드폰을 끼고 날 보며 웃어줬던 너란 별 빨간 목도리를 하고 내게 달려와준 너 난 또 너라는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with 장들레) 전진희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씻어도 또 씻어도 더러운 마음 웃지 못한 이유는 설명해도 모를 거야 내가 만들어 냈다는 그 이유 왜 나만 이런 걸까 아니면 다들 아닌척하는 걸까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내 마음을 (마음을) 꺼내어 (꺼내어) 보여주...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with 장들레) 전진희 (하비누아주)

내 마음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어 씻어도 또 씻어도 더러운 마음 웃지 못한 이유는 설명해도 모를 거야 내가 만들어 냈다는 그 이유 왜 나만 이런 걸까 아니면 다들 아닌척하는 걸까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우-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 아무것도 아닐 거면서 내 마음을 (마음을) 꺼내어 (꺼내어) 보여주...

우리의 계절을 기억해 줘요 박초원

우리의 사랑이 끝나던 그날에 시린 바람이 불었죠 우리의 계절이 그리워질 때면 난 그대의 미소를 그려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 사랑을 말하던 그때 그 날로 난 멀어지지 않아 잊혀지지 않아 나를 보던 눈빛도 그대의 사랑도 사라지지 않게 끝나버리지 않게 유난히 따스했었던 우리의 시간을 기억해 줘요 함께한 계절 넘어 다시 그대에게 간다면 못다 한 말들로

아름다웠던 프렌치 프라이 (French Fry)

별도 떠난 이 거리 홀로 남은 공간에 외로움만 가득 차 있어 나를 가둔 나의 삶 비어버린 가슴속 나는 누구인 걸까 미안해 널 잡지 못해 미안해 피하진 못해 이번이 마지막일까 아쉬움에 손을 뻗었지 미안해 내 모든 걸 걸지 못한 나약함 후회해 지난날 나태했었던 밤들 이 밤에 이 곡에 실어 보내 줄 테니 이제 그만 나를 용서해 어딘지도 모른 채 뛰어...

아름다웠던 하바나

아름다웠던 순간에 머물며 하지 못했던 말을 되뇌어 흐르지 않을 것 같던 이 시간들도 아무러하지 않게 앞서고 내 시간에선 여전히 꽃 피고 저물어간 빛 또한 서툴러 다 잃어간 온기들을 또 머금은 채 오늘도 반복되는 어제는 흩날려간 꽃잎들에 뒤늦게 굳게 쥔 손을 펴지만 빈 것에 무뎌지는 나라서 뒤돌아선 추억들은 아직도 나를 탓하고 있지만 따스하게 품어내어 또 피워내자

아름다웠던 프렌치 프라이

별도 떠난 이 거리홀로 남은 공간에외로움만 가득 차 있어나를 가둔 나의 삶비어버린 가슴속나는 누구인 걸까미안해 널 잡지 못해미안해 피하진 못해이번이 마지막일까아쉬움에 손을 뻗었지미안해 내 모든 걸 걸지 못한 나약함후회해 지난날 나태했었던 밤들이 밤에 이 곡에 실어 보내 줄 테니이제 그만 나를 용서해어딘지도 모른 채뛰어가던 중간에잠시 너를 뒤돌아봤어외로...

우리 이별하긴 했나요 클래스메이트

유난히 손이 시리던 그날 서로의 마지막을 바라보았어 어쩌면 우리에겐 당연했던 일 알고 있었던 듯 건넸던 안녕 헤어짐이 낯설던 우리였는데 어느덧 사라져만 가는 시간들 그래도 이렇게 끝을 맺어야만 해 이제는 남이 돼야만 해 여전히 난 그 자리에 있어 언젠가 네가 돌아올까 봐 오늘도 기다려 같은 모습으로 정말 우리 이별하긴 했나요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 한잔의 달콤함 절로 나는 콧노래 니 손을 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 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하고 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내입술은 바짝...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 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방긋 미소 떠오르면 다시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 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우후~)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김진표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니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은 빨라지...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김진표

/ Chorus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

유난히 박학기

유난히 부드럽게 느껴지는 너~의 귓가~에~ 조심스레 건네는 말~ 유난~~~히~ 향기롭게 느껴지는 너~의 입가~에~ 밝은 미소 떠오르면 다신 떠나지 않으~리 너에겐 나의 사랑이 필요한 걸 이제 다시~~ 널 보~낼~순 없어~~ 수많은 날이 우리를 기다리는 걸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는 너~의 지나온 얘기들 유난~~~히~ 향기롭게

유난히 김진표 4집

유난히도 따뜻한 기분좋은 오후에 니 어깨에 기대지 이렇게 티한잔의 달콤함 절로나는 콧노래 니 손을잡고 말할래 사랑해’ 노을질녘 한강둔치. 이리저리 살피는 나의 눈치. 너의 입술에 뽀뽀 하고싶어 벼라별 말을 다 꺼냈었지. 사랑한다 말을 하고나서 대충 다가가면 될 것 같았는데 마음은 이미 너의 입 속에. 몸은 아직 그 자리에 심장박동 빨라지고, 내입술...

유난히 정바스

마주친 눈빛 발그레 두 볼 핑크빛 입술에 입 맞춰주고 싶은 걸 넌 아니 네 웃음 말투까지 변한 게 없는데 네가 왜 예뻐 보여 평소와 별다를 것 없는 눈빛까지도 아무렇지 않던 내 맘이 뛰네 유난히 두근거리는 떨림이 멈추질 않아 하룻밤을 꼬박 설레어 잠도 못자 따뜻한 두 손이 네게 닿을듯해 넌 달콤한 노래로 네게 속삭이고 싶어 따스한

유난히 버킷리스트

유난히 차분해 보여 오늘 넌 무슨 생각인지 날 버리려는 거니 유난히 초췌해 보여 지금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널 보내긴 싫어 지금껏 잘해 보였어 우리 사이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그래서 너와 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듯 지금 우린 너무도 달라 보이지 비가 내리는 날이야 초라한 날 위해 흠뻑 적셔준 비가 내려 다행이야 눈물을 덮어줘

유난히 사운드힐즈

뭐 하는지 궁금해 새벽 네 시 별 빛이 이렇게 밝았는지 불 꺼진 방에서 달빛에 누워 또 오지 않는 잠을 청하지 돌고 도는 우리의 기억과 멋대로 맞춰진 내 바램들에 몇 번을 다시금 돌이켜봐 그땐 모든게 봄이었는데 이렇게 오늘도 밤새워 뜬 눈으로 아침이 찾아오네 그 땐 차마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한 켠에 남은 응어리들이 또 유난히 슬픈 네 눈물처럼 흘러 바보처럼

유난히 김주원

유난히 잠이 오지 않네요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내 모습이 초라해지고 작아져요 하루는 바보처럼 멍하니 핸드폰만 바라봤네요 아무래도 오늘은 아닌가 봐요 나무처럼 오랫동안 곁에 두어요 가끔 내가 모진 말을 해도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혼자보단 같이 있어요) 또 밤에는 멀고 먼 이야길 나눠요 함께해요 그대로 두어요 염치없이 그저 받기만 한 나라서 조금 서투른 말뿐이라도

Moonlight 박은진

항상 바라보던 유난히 밝았던 너 가득해진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의 맘을 지나 너의 마음으로 다가가고만 싶어 계속 날 붙잡던 너의 향기들은 아니라고 해봐도 잊을 수 없어 나의 맘을 지나 너에게로 가서 맘을 전하고 싶어 내 맘이 아닌 마음들은 또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 말해 내 맘이 아닌 마음들은 또 그렇게 너만을 바라고 있지만 Moonlight

사계 스와디(Swadi)

유난히 아름다웠던 봄 활짝 피었던 볼 꽃보다 향긋했던 너의 향 손목에 코 이미 알았지 뭘 몰라 소주에 따랐지 no 콜라 유난히 더웠던 여름 우리 할 거 다 해봤어 뭐든 푸른 바다, 별, 밤 하늘과 달 눈에 가득 담아 너를 솔직히 안 해본 게 어디 있겠어 누가 놀렸듯이, 나이 서른에 근데 있잖아 진짜 처음 같아 꿈을 꾸고 온 것처럼 유난히 짧았던 가을 난 바람막이

난로 LUCY (루시)

차가운 바람 하나가 창가에 앉아 나에게 너의 얘기를 들려주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 별빛 아래서 우리는 반짝였었지 저 별을 따라 차가운 바람 하나에 흔들리듯이 너에겐 작은 바램도 어려웠을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믐달 아래 소중히 여긴 바램이 이루어질까 눈꽃이 떨어지면 거리는 밝아지고 우리는 그 속에서 춤을 추게 될 거야 불빛이 우릴 비추고

아카시아 오세준

아카시아 꽃이 필 때쯤 너는 나를 떠났지 아무 대답도 난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가 없었나 봐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바람마저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나고 아이처럼 난 혼자 남았지 행복하기를 바라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주지 못했지만 내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너에게 잘 가란 한마디 해주지 못 했어 미안해...

아카시아 ~ 오세준

아카시아 꽃이 필 때쯤 너는 나를 떠났지 아무 대답도 난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가 없었나 봐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바람마저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나고 아이처럼 난 혼자 남았지 행복하기를 바라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주지 못했지만 내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너에게 잘 가란 한마디 해주지 못 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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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이 필 때쯤 너는 나를 떠났지 아무 대답도 난 할 수 없었어 널 잡을 수가 없었나 봐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그날의 바람마저 나를 울리고 나를 떠나고 아이처럼 난 혼자 남았지 행복하기를 바라던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해주지 못했지만 내가 없이 살아가야 하는 너에게 잘 가란 한마디 해주지 못 했어 미안해 좋았던 기억만 떠올라

아름다웠던 사랑 아메리카노

사랑했었던 그때로 다시 가고 싶어 우리 둘 그걸로 행복했던 그때 그 곳으로 아름다웠던 우리가 어떻게 이러니 사랑한다 사랑한다 수없이 말했잖아 이제야 알게됐어 사랑은 너였단걸 지난 후에야 끝난 후에야 나는 뒤늦게 알았어 어떡해 후회만 남아 어떡해 너만 찾아 사랑은 떠난 후에 아는지 좋은사람이었는데 힘들게만 했어 생각하기 싫을만큼

아름다웠던 사랑 아메리카노 (Americano)

사랑했었던 그때로 다시 가고 싶어 우리 둘 그걸로 행복했던 그때 그 곳으로 아름다웠던 우리가 어떻게 이러니 사랑한다 사랑한다 수없이 말했잖아 이제야 알게됐어 사랑은 너였단걸 지난 후에야 끝난 후에야 나는 뒤늦게 알았어 어떡해 후회만 되 어떡해 너만 찾아 사랑은 떠난 후에 아는지 좋은사람이었는데 힘들게만 했어 생각하기 싫을만큼 미안한 그 순간들

Don't leave 더지타 (The GITA)

유난히 긴 듯한 이 밤에 적당히 센치한 오늘 난 네게 이별을 들었어 그렇게 낯설게도 차갑게 서글프게 들리는 발걸음 바람 속에 멀어지는 너의 모습 이제는 볼 수도 없게 돼 너무나도 차갑게 Don’t leave Don’t leave me alone 아직도 보여 내 꿈 속에 너 지워지지가 않아 네 얼굴이 Don’t leave Don't leave me alone

지난 여름 예스브라운

푸르른 파도와 뜨거운 태양아래 그여름 생각해 예쁜 얼굴과 상큼한 모습에 소녀가 생각나 무릎까지 차는 투명한 바다에서 살려달라던 순진했던 모습 귀여운 행동에 빠져버렸었지 올해도 널 만날 수 있을까 말도 않되는 상상을 하면서 다시 그 바다로 나는 달려갈거야 너를 만나면 (용기를 낸후) 내맘을 전할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