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눈동자 잠을 부르는 아이

눈동자 잠을 부르는 아 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된 그 사람은 당신을 보며 아주 부끄러워 합니다 하지만 주변의 친구들은 당신이 그와 사 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와 당신만이 알고 있는 비밀 입니다 오늘은 동아리의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동아리 모임에는 아주 많은 사람 들이 가든에서 파티를 합니다 아주 많은 사람

두번째 맞는 밤 잠을 부르는 아이

두번째 맞는 밤 잠을 부르는 아이 잠을 부르는 아 이 힘드셨죠 답답한 일도 많았죠 하루종일 축쳐져있던 당신을 위해 잠을 부르는 아 이가 편안한 잠의 세 계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오늘은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끝없는 꿈의 나 라로 떠나볼께요 자 편안하게 누 워 심호흡을 크게 해주세요 베게에 머리를 기대 주시고 잠을 부르는 아 이와 함께

세번째 밤 잠을 부르는 아이

세번째 밤 잠을 부르는 아 이 힘드셨죠 답답한일도 많았 죠 하루종일 힘들어서 고단한 당신을 위해 잠을 부르는 아 이가 편안한 잠의 세 계로 당신을 인도합니다 오늘은 가슴속에 남아있는 연인을 떠올리며 잠의 세계로 떠 나볼께요 베게에 머리를 기대 주시고 잠을 부르는 아 이와 함께 끝없는 꿈나라로 떠나봅니다 자 이제 시작합 니다

첫날밤 잠을 부르는 아이

첫날밤 잠을 부르는 아 이 잠이 오지 않나 요 그가 아직 잊혀 지지 않나요 힘들었던 당신의 내일을 위해 잠을 부르는 아 이가 당신께 잠을 권 해 봅니다 오늘은 양과 함 께 끝없는 꿈의 나 라로 떠나볼께요 자 이제 베게에 머리를 기대어 주세요

양 헤는 밤 잠을 부르는 아이

양 헤는 밤 잠을 부르는 아 이 양 한마리가 저 멀리서 다가 옵니다 천천히 아주 천 천히 부드러운 털과 얼굴에 만연한 미소를 띄고 폭신폭신한 발로 한발 한발 다가 옵니다 한마리의 양 뒤 에는 양의 친구들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한마리의 양이 셀수없을만큼 많은 양이 되어 당신에게 서서히 다가옵니다 폭신폭신 아주 편안한 얼굴로 양이 당신에게

나의 귀여운 강아지들 잠을 부르는 아이

나의 귀여운 강 아지들 잠을 부르는 아 이 여기 아주 귀여 운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알록달록 젖소무늬의 달마 시안 복슬복슬 털이 부드러운 토이 푸들 평화로운 시간 아주 따뜻한 이 불위의 강아지들이 당신과 함께 편안한 밤을 보 내려합니다 첫번째 아기 강 아지가 크게 하품을 합 니다 지켜보고 있던 다른 강아지도 덩달아 크게 하 품을 합니다

푸른 눈동자 슈가 도넛

난 내가 바랬던 건 너의 푸른 눈동자 저 구슬속 은하수는 이제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넌 내가 바랬었던 작은 푸른 눈동자 내 작은 두 눈속엔 나를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나나나나나나

푸른 눈동자 슈가도넛

난 내가 바랬던 건 너의 푸른 눈동자 저 구슬속 은하수는 이제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넌 내가 바랬었던 작은 푸른 눈동자 내 작은 두 눈속엔 나를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푸른 눈동자 슈가도넛

난 내가 바랬던 건 너의 푸른 눈동자 저 구슬속 은하수는 이제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넌 내가 바랬었던 작은 푸른 눈동자 내 작은 두 눈속엔 나를 볼 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아이 이은석

아무 생각 없는 오늘 하루 어디쯤 아무 표정 없는 오늘 하루 어디쯤 바람에 몸을 맡겨 세상의 품에 안겨 제자리로 그저 순수했던 내게로 얼마나 멀어진 건지 작은 기억들만 흩날리잖아 잊고 싶을 만큼 아팠던 일들은 여전히 날 밀어내지만 서서히 피고 지던 추억들도 이제는 점점 얕아지지만 어디선가 날 부르는 것 같아 Right here Oh oh oh oh oh 떠오를

푸른 눈동자 슈가도넛

난 내가 바라던 건 너의 푸른 눈동자 저 구슬 속 은하수는 이제 볼수가 없네 잠을 설치고 나면 피곤해지는 것은 내 몸속 에너지가 떨어져가는 것이 넌 내가 바랬었던 작은 푸른 눈동자 내 작은 두 눈속엔 나를 볼 수가 없네

아이 Wav Table

천천히 다녀와요 우리를 두고 온 곳엔 이제서야 작은 꽃이 피었죠 차갑던 내 손을 꺼내 담아주었던 그대 모습은 나의 발걸음을 멈추어 다시 생각나게 해요 투박한 모습은 오히려 날 더 웃게 해서 뭐 별다른 말없이 이불 끝 발을 맞추며 나오는 웃음은 마치 꿈에 닿는 시작이었단 걸 모르고 한참을 헤매어 온 건지 이제야 부르는 Self composed song 그대

섬집 아이 박상문뮤직웍스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가 혼자남 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스르르르 잠이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집 아이 박상문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기가 혼자남 아 집을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스르르르 잠이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집 아이 박상문 뮤직웍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 길을 달려 옵니다.

산사의 아침 정태춘

어서 어서 가자 ~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 이발길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 추녀끝에 떨어지는풍경소리만 극락왕생 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의 발길도무거운데 ~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 세존이 다녀가셨나 분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노래(64364) (MR) 금영노래방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 세존이 다녀가셨나 분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산시의아침(탁발승의새벽노래) 정태춘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 숲의 풀벌레도 저리~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 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락왕생하고 어머니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계단에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 노래 정태춘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산시의 아침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박은옥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山寺의 아침 (托鉢僧의 새벽노래) 정태춘

가까이 들린다 어서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나의 아이 이문세

그대로 남긴다 [01:14.50]놀 처음 안고 가슴 뛰었던 [01:22.20]그 날을 보려 눈을 감아본다 [01:30.10]아름다웠던 그 아름다웠던 시간 속에 [01:40.00]멈춰 서 있다 [02:16.60]해는 지고 집으로 가는 길 [02:24.30]채우지 못하는 허전함에 [02:31.80]가슴이 시린다 [02:39.70]유채꽃 사이 까만 눈동자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 박은옥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 가셨나 본당의 목탁 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 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눈의 아이 장나라

무심한 듯 지나치던 눈 내리던 그 공원에 투명하게 보일 듯 말듯이 조심스레 아무도 몰래 바라보던 까만 눈동자 조용히 조용히 다가서던 그때를 그곳을 기억해 건너간 계절에 잊혀져 봄의 향기에 취해 사라진대도 그날에 우리를 기억해 세상에 젖어갈 때에도 눈부시게 빛나던 새하얗던 그 맘을 사박사박 눈 밟으며 까만 밤을 지붕 삼아 외로움과

별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나무 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나무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널 뭍으로 데려갈게요 백선

그럼에도 네 손에 쥐고 있는거 내 손위에 날 꼭 잡아줘 네 손엔 가시가 많아 널 건져내러 왔어 아이 하나가 있다구요 널 널 널 뭍으로 데려갈게요 그 시간속에 갇힌 쓰라렸던 미소에 공허한 그 눈동자 So tell me something tell me how you like this scene.

어린 시절의 별 남인규

Anyday 기억속 어린 내 모습 마치 꿈처럼 환한 빛으로 내 여린 마음 이렇게 감싸고 Oh Everyday 두 눈을 감고 나는 생각해 넓고 푸른 하늘을 나는 저 천사의 모습을 항상 꿈꾸며 밝게 웃고 있는 내 모습 So beautiful~Um I m happiness Yeah~ 너무나도 그리운 내 어린 시절의 풍경 나를 부르는 내게 들리는

First Time Killer 사일런트 아이

터질듯한 심장 박동소리 손에 들린 칼 내가 왜 내가 왜 지금 여기 있는지 쓰러진 채 미동조차 없는 고기덩이가 내 인생을 바꿔버린 그런 이유인가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부들부들 떨고 있잖아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나만 혼자 남겨졌잖아 First Time Killer 신의 영역에 First Time Killer 발을 디밀어 First Time Killer 나를 부르는

장금이 (Feat. 비파) 모노 다이어리

새까만 눈동자 귀여운 하얀 손 벌려진 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이 부정 교합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턱선 사랑스런 짧은 다리로 집 앞 산책을 좋아하는 너 너에게 난 항상 바라는게 있어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기를 아파서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길 바랄게 확성기 소리를 너무나 사랑해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 귀여워 발에 물이 닿는건 싫어 목욕 후에

별 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8월의 크리스마스 (Feat. 은솔) 작은 아이

덥다 더워 너무 더운 8월의 잠 못 이루는 밤 패딩입고 함박눈을 맞고 싶단 생각을 했어 그러다 겨울은 역시 크리스마스 하다가 예수님 생각이 났어 와아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축제처럼 떠들다가 날이 지나기가 무섭게 트리를 거두고 내 맘도 거두고 그렇게 한참을 살다가 너무 더워 생각이 난 8월의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한 여름밤 부르는 크리스마스

장금이 모노 다이어리

새까만 눈동자 귀여운 하얀 손 벌려진 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 이 부정교합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턱선 사랑스런 짧은 다리로 집 앞 산책을 좋아하는 너 너에게 난 항상 바라는 게 있어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기를 아파서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길 바랄게 확성기 소리를 너무나 사랑해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 귀여워 발에 물이 닿는 건 싫어 목욕

장금이 (Feat. 비파) 모노 다이어리(Mono Diary)

새까만 눈동자 귀여운 하얀 손 벌려진 입술 사이로 보이는 하얀 이 부정교합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턱선 사랑스런 짧은 다리로 집 앞 산책을 좋아하는 너 너에게 난 항상 바라는 게 있어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기를 아파서 나를 힘들게 하지 않길 바랄게 확성기 소리를 너무나 사랑해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 귀여워 발에 물이 닿는 건 싫어 목욕 후에

1 candela 톨 (TOLL)

몰래 기도하는 아이 어깨뒤에 천사 돋지 못한 날개 투명한 두 눈 안에 살던 노래하는 나비 날갤 빌려다오 안개 넘어 밤하늘엔 잠을 자는 별빛 꿈을 꾸는 어둠 노랠 불러 얼어붙은 호수도 녹아내릴 아침 꿈을 꾸는 아이

시작의 아이 마크툽 (Maktub)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뿐 낮과 밤을 지나 새벽 속에도 잠들지 않는 아이

첫사랑 그 아이 이수영

기억나니 고1 수학여행때 노래하던 소녀에게 너 맘에 들었어 당당했잖아 나와는 너무도 달랐던 네 모습에 어쩔줄 몰랐던 쑥맥 어설픈 첫사랑이 시작 된거야 유난히 까맸었던 짙은 너의 눈동자 날 보면 반짝반짝 빛나던 그 아이 여드름 감추려 자른 앞머리 혹시나 볼까봐 바람이 불까봐 고민하던 그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상상 아니리

사랑에 빠진 이 남자를 봐요 벌써 며칠째 열이 나요 아침에 눈 뜨면 네 생각부터 해 잠들기 전까지 계속하지 아무리 상상을 하고 또 해봐도 너는 아무 연락 없네 자꾸 보이는 너의 입술과 너의 눈동자 애를 써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모습 매일 밤마다 나는 네 생각에 잠을 못 자 하루하루 피곤해 너와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지

백색광(白色光) 김형철

내게는 없었던 당신의 푸른 하늘은 한여름 속의 장마 처럼 나를 가리고 무엇을 바라는지 모를 붉은 바람은 아무도 모를 외진 거리의 거스러미 힐난한 거짓말 사이를 처절히 기어가도 아무도 날 찾지못하죠 새하얀 바람 나를 감아 올린 마음은 당신의 푸른 별을 보며 잠을 청했고 피어난 붉은 꽃의 가시 나를 찌르고 붉은빛 손을 감춰 가며 걸어 갈거야 푸른빛 구름과 초록의

허니 강신

산들 산들 산들 바람에 내 마음이 녹아 버렸어 그대의 그 눈동자 속에 내가 퐁당 빠져 버렸어 허니 허니 사랑해 허니 처럼 달콤한 그 입술 을 내 입술 에 살며시 츄츄 퐁당 퐁당 사랑해 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의 그 향기를 사랑해요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사탕처럼 달콤한 여자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꿀맛처럼 달콤한 오 마이 허니 산들 산들

허니 강 신

산들 산들 산들 바람에 내 마음이 녹아 버렸어 그대의 그 눈동자 속에 내가 퐁당 빠져 버렸어 허니 허니 사랑해 허니 처럼 달콤한 그 입술 을 내 입술 에 살며시 츄츄 퐁당 퐁당 사랑해 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의 그 향기를 사랑해요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사탕처럼 달콤한 여자 야이 야이야 야이 야이야 꿀맛처럼 달콤한 오 마이 허니 산들 산들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아이 유정목 (9와 숫자들)

난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이니까 하루에 세 잔 이상 마시지 말라던 너의 말을 들었을 때 왜 묘한 미소를 지으냐며 내게 물었지 난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이라서 책을 보고 TV보고 산책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음악을 듣고 기타를 치며 눈을 감아도 너는 내 앞에 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좋은 걸 잃고 싶지 않아 자꾸만 보고 싶어 잠을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한 아이가 울고 있었네 윤서연, 임유진

한 아이가 거리를 지나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네 그 아이를 한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무도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네 말 없이 미소 짓던 한 아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죠 콧노래 부르던 그 아이 얘기 듣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얘기 들어주지 않았네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희망 이뤄주지 않았네 아무 말 남기지 않고서 높은 곳으로 홀로

한 아이가 울고 있었네 임유진

한 아이가 거리를 지나갈 때 아무도 눈길 주지 않았네 그 아이를 한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 아무도 그 눈물을 닦아주지 않았네 말없이 미소 짓던 한 아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죠 콧노래 부르던 그 아이 얘기 듣는 것을 좋아했죠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얘기를 들어 주지 않았네 하지만 아무도 그 아이 희망을 이루어 주지 않았네 아무 말 남기지 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