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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묵주 작은샘

나의 가슴속에 문득 그려지는 하나의 모습 작은손에 곱게 쥐고 계신 할머니의 작은 묵주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당신께서 걸어오신 그 길이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신 예수님처럼 한알한알 돌리시며 성모송을 외시고 고개를 숙이시던 할머니의 모습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고 하느님을 위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하시네

내 마음의 묵주 DongKyu Jung (정동규)

우리가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서당신은 언제나내 뒤에서 걸었지.걷고 있는내 뒷모습이 보기 좋다며그럴 때의 바람은당신의 내음을 상처 난 내 마음에 부드럽게 부어 주었어.세상에서 제일 높다던 그 산 어딘가에서열에 들떠 쓰러졌을 때, 내 머리에 젖은 수건을 쉼 없이 올려주며그 긴 밤을 새웠고, 희미한 빛에 눈뜬 그 아침키만 한 당신의 배낭에 내 짐을 넣고,...

할머니의 미소 KBS 어린이 합창단

주글주글 주름진 얼굴 우리 할머니 언제나 따뜻한 미소 내게 안겨 주었죠 할머니와 함께 놀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곁에 없는 할머니가 그리워져요 할머니께서 아름다운 미소 언제까지나 그 미소 간직하며 살아갈래요.

할머니의 계란밥 이재호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배가 고파 부엌에 갔을 때 문득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슬픈 듯 회상속에 나를 잠들게 해 그러나 밥과 계란에 간장을 부어 볶은 할머니의 그 계란밥은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던 나에게 기쁜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지 그러나 오-- 나는 항상 찌푸린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네 왠지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에 그냥화를 내고

할머니의 손 김은희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커다란 호박이 웃고 있다 작은 호박씨 그 속에는 할머니 정성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손은 따뜻한 봄 무엇이든 감싸 주는 손 꽁꽁 언 땅 녹여 새싹 틔우는 할머니의 손은 봄의 손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할머니의 봄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전기장판 디템포

이렇게 추운 겨울날 침대에 누우면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의 전기장판 1-2는 너무 찹다 5는 등이 데어 항상 맞춰둔 온도는 3-4 오 하지만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명절 아니면 마음 내킬 때나 가끔 할머니 만나러 가는 길은 반은 번거로움 반은 반가움 단 걸 좋아해 이빨 다 털어먹은 손주를 맞는 할머니의

할머니의 부채 키크는 동요

맴맴맴 매미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모기가 따끔따끔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채질에 나동그라졌대요 쪼로롱 새들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쨍쨍쨍 해님이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챗바람에 꽁꽁꽁 얼었대요 할머니 하루 종일 부채질 하며 아기의 땀방울을 씻어 주지만 아기는 그것도 모르고 쌔근쌔근 예쁘게 잠을 자지요

할머니의 돗자리 백창우

큰 감나무 아래 둥근 돗자리 깔고 소금장수 이야기 풀어 놓으면 옥이도 쫑긋 돌이도 쫑긋 질세라 가까이 다가 앉으며 부러운 눈빛으로 초랑한 눈빛으로 이 땅에서 할머니가 제일인듯 보았네 제일인 듯 보았네 몇해가 가고 또 몇날이 가더니 아이들은 모두가 돗자리를 잊고서 바람도 없이 찌듯이 더워도 안방의 그림틀 앞에 엎드려 웃기도 하며 손벽도 치며 찾아도 없는척 매일을 사네 매일을 사네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할머니의 빈무덤 이나래

죽기도 전에 정해진 자리.A position that was decided before death.곁에 나란히 정해 놓고 그날만 기다리는 합리주의 자식들.Rationalistic children who have decided to keep her by his side and are only waiting for that day to come.빈 무덤가...

할머니의 열매 매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죄송해요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너무 춥게 입어서 죄송해요 말 잘 듣는 착한 손주가 되기엔 글러먹었지만 할머니를 위한 노래는 부를 수 있지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자주 전화하지도 않고 죄송해요 할머니 내가 꼭

할머니의 장례식 폴린딜드 (Fallin' Dild)

고단하고 아픈 생이었다외롭고 험한 길이었다강인한 엄마의 일이었다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홀로 남은 여자의 아이들은단 한 번도 굶지 않았다당신은 무얼 먹었든지 간에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고마워 고마워 엄마 고마워내 어머니가 그 어머니의작은 몸을 끌어안고목놓아 운다외면하고 싶던 두려운 밤들은외면할 수 없는 작은 손을 잡고그렇게 하루하루를 견뎠다그 밤들은 오...

할머니의 떡국 고민우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면 하얀 떡국 한 그릇 생각나 따뜻한 국물 속에 담긴 정성 팔팔 끓어오르는 추억들 가끔씩 혼자서 눈물 짓고 고향의 냄새가 그리울 때면 할머니의 떡국 생각이 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설날 아침이면 그리워 할머니의 떡국은 마법이야 한입 먹으면 시간이 멈춰 영원히 행복한 순간이야 옛날 이야기 듣던 그 밤엔 뜨거운 떡국 마시며 웃었지 웃음과

이슬처럼 김정식

이슬처럼 아침이슬 따다 묵주 만들어 이슬같은 기도 바치고 싶네 이슬처럼 살다 이슬처럼 져 천국 잔디길에 이슬 이슬 이슬 이슬 한알 되고싶네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구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Remastered) 루시드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I 집으로 OST

언제나 넓은 할머니 마음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 집으로 OST

그 냥 가 사 라 는 건 없 구 여 ^ ^ 감 상 하 세 여 ^ ^ 조 아 여 ^ ^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할머니의 고구마 (진서진) 진서진

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보내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마음 속에 남아 있어요소금을 넣지 않았는데도 모든 사람 입에 맞구나우리 할머니가 보내 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인생길 이경원

떨리는 목소리 힘없는 손놀림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의 굳은 어깨 지하철을 타고 내려선 합정역 출구로 향하는 분주한 그 길에서 조그만 상자위 놓여진 시루떡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외침 떡사이소 떡사가소 난 왜그리 그 외침이 서글퍼 할머니의 하루 너무 길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아직도 그곳에 할머니의 지친 손길 왜소한 두다리 가느다란 팔목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폴

초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의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이제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Lucid Fall)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엔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하고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삼백 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 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은민

다정하신 할머니의 머리엔 하얗게 서리내리고 웃음꽃이 필때마다 얼굴엔 주름살 하나가득 만져보면 깊게패인주름이 부드럽진 않아도 손끝에 느껴지는 할머니의 하염없는 사랑사랑 포근한 할머니의 품속에 꼬옥 안겨 눈을 감으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평화의 모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박지은

성모여 평화의 모후여 간절한 저희의 기도 성모님 기도와 함께 성부께 올려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담아 우리의 기도를 담아 평화가 필요한 그곳에 성모여 빌어주소서 우리가 묵주 알 되어 우리가 기도가 되어 우리가 평화가 되어 저희를 봉헌합니다 성령의 짝이신 성모여 예수님 품으신 성모여 저희의 수고와 기도를 성부께 올려 주옵소서 우리의 정성을 모아 우리의 사랑을

Save my life (Feat. Anandelight) YT sosa

할머니의 기도가 나를 지켰어 이젠 내가 지켜낼 차례 꿈조차도 포기한 내가 입 열었어 예수의 기적 내 안에 난 항상 뭐든 뒤처져 사탄 같은 놈들이 포기를 하래 할머니의 기도가 나를 지켜서 절대로 포기 못하네 Oh save my life (Oh save my life) God save my life (God save my life) Oh save my life

할머니 생일 축하송 핑크퐁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요, 생일! 생일을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 축하해! 정말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일 축하합니다

엄마와 성당에 조동익

먼곳에서 들려오는 저 종소리 그리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네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엄마의 치마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일어나 내가슴 뛰게했지 *엄마와 성당에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속에 어쩔줄 모르네 곱게 쓴 미사보 손때묻은 묵주 야윈 두손을 모아 엄만 어떤기도를 드리고 계셨을까 종치는 아저씨 어두운 계단을 따라

304호 (ft. EV04, Naeri B) Tomas A

맨끝방 거의 무너질듯한곳 가족의 따듯함 을 느끼던때가 나는 무진장 그리워 시간을 멈춘다면 난 2009년 거기서 모든것을 멈춰버리고 우리 셋이 있고 싶어 집안에 화장실도 없고 공용을 쓰던 시절 무섭다면 동생 아님 할미가 화장실에서 지켜주던 그때 밤에 대화를 나누던 그때 동생이 만든 로봇은 너무나 신기했고 동생이 자랑하는 표정은 심히도 진지했고 할머니의

나팔꽃 소년 J.S 소린

돌담을 따라 오른 나팔꽃 하나 꺾어 가슴에 꽂고 거칠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밭길 따라간다 머리위로 내리는 한 낮의 햇살은 허기진 시간을 알려주고 나팔꽃 소년은 할머니의 주름진 얼굴을 살핀다 어느새 햇살은 서산 너머로 빛을 감추네 달빛은 산허리로 고개 내밀며 초저녁을 부른다 머리위로 내리는 한 낮의 햇살은 허기진 시간을 알려주고 나팔꽃

증조 할머니의 무덤가에서 (Inst)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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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박상문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호호 박상문뮤직웍스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호호 추운 겨울밤에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다가 잉잉잉 울어버렸네 아이 창피해 참으려고 애를 써도 눈물이 나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나 할머니 말하면 안돼 아이 창피해

다자구할매 JBcamp (제이비캠프)

살기좋은 단양군의 대강면에는 689미터의 죽령이 있는데 허구헌날 도적떼들 말썽을 피우네 군수님과 할머니가 작전에 나선다 다자면은 다자구야 덜자면은 덜자구야 잠입했던 할머니의 공격신호에 기다렸던 군사들이 쓸어버리네 한바탕 뒤에 할머니 찾아갔는데 온데간데 흔적없이 사라졌다네 알고보니 그 할머니 산신이라네 죽령의 여신 다자구 할머니라네 다자면은 다자구야 덜자면은

가보고 싶어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제목: 가보고싶어 가보고싶어 꿈이라도 좋아 금강산 넘어 압록강 까지 만나고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 선물을 참 좋아할까 왜 우리들은 갈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수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예기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놀이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울릴 텐데 가보고싶어 어깨동무

그리운 내 고향 문희옥

옛 성곽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때면 할머니의 팔베게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간주중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 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그리운 내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그리운 내고향 (MR) 문희옥

♣---♬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우리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우리풀꽃 박상진, 박한샘

풀꽃 향기 담으며 도란도란 산길 따라 할머니의 손을 잡고 우리 풀꽃 바라보면 마음 속에 숨어서 핀 할머니의 사랑처럼 이어져 온 얘기들이 꽃 빛 속에 영글어 피어나라 활짝 피어 할머니 웃음을 안고 우리 땅엔 우리 꽃들 마음껏 피어나라 2.

가보고 싶어 해맑은웃음을위하여

가보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금강산 너머 압록강까지 만나고 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 선물을 참 좋아할까 왜 우리들은 갈 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순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얘기 듣고 신나는 새친구들 기차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노래 울린텐데 가보고 싶어 어깨동무 하고 백두산 너머 만주벌판까지 왜 우리들은

가보고 싶어 참교육

가보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금강산 너머 압록강 까지 만나고 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 선물을 참 좋아 할까 왜 우리들은 갈 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순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 얘기 듣고 신나는 새 친구들 기차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 울릴텐데 가보고 싶어 어깨동무 하고 백두산 너머

가보고 싶어 전교조

가보고 싶어 꿈이라도 좋아 금강산 너머 압록강 까지 만나고 싶어 이름모를 친구 어떤 선물을 참 좋아 할까 왜 우리들은 갈 수 없을까 왜 우리들은 만날 순 없을까 고구려 할머니의 옛날 얘기 듣고 신나는 새 친구들 기차놀이 할텐데 독립군 아저씨들 말달리는 소리 백두산 꼭대기에 힘찬 노래 울릴텐데 가보고 싶어 어깨동무 하고 백두산 너머

할머니 할아버지 (Her Money, Her Abuse) 부즈업

흰 머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는 흰색 고무신 200원짜리 검은 머리 어리광쟁이 손녀 기집애 신는 구두 200만원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살아보라 하던 문어아저씨 결혼식 끝나자마자 바람난 인어아가씨 같이 응응응 언제까지 할머니의 등골을 뽑아 먹을 거냐 이런 미친 기집애 한번 뱉은 말의 중요성을 잊은 문어아저씨는 뒤통수 맞지 언제까지 할머니의

할머니와 느티나무 박영애

할머니는 하늘을 바라본다 소나기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눈치다 그러나 하늘은 맑기만 하다 매미는 연신 뜨거운 울음을 뱉어낸다 잠자리는 즐겁게 하늘을 날아다닌다 할머니는 우는 손자를 달래주려고 느티나무 밑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늘과 놀기 시작했다 손자는 그늘을 만지작거리며 웃었다 그늘은 할머니의 주름 구석구석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주었다 이따금 가지에 얹혔던 실바람이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한강이 보고싶어 기억속에 잠긴 그 모습을 할머니의

떡볶이 폴라비

떡볶이 떡볶이 떡 떡볶이 떡볶이 떡 호롤롤로롤로 호하하 떡떡 떡볶이 떡 엽기적인 매운오뎅과 떡볶이 떡볶이 떡 검정빨강 짜장고추장 떡볶이 떡볶이 떡 신당동 할머니의 떡볶이 떡볶이 떡 호롤롤로롤로 호하하 떡떡 떡볶이 떡 떡볶이 떡볶이 떡 떡볶이 떡볶이 떡 호롤롤로롤로 호하하 떡떡 떡볶이 떡 떡볶이 떡볶이 떡 떡볶이 떡볶이 떡 호롤롤로롤로 호하하 떡떡 떡볶이

할머니와 장난감 집으로 OST

그리고 할머니의 마음이 애절하게 담겨있답니다. 잼있는부분도 잇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