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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품안 자명스님

시방삼세 시방세계 계시는 님이시여 향기로운 말씀에 님의 얼굴 떠올라 마음의 눈을 뜹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요 법향은 우주로 퍼져 이가슴에 뜨는 님이시여 님이 아니 계신곳 어디있으리 오신날 연등으로 섬기요 향기로운 꽃으로 섬기요 백년 인생도 못살 이내 몸 님의 품안에서 살으렵니다

부처의 땅 자명스님

꽃핀자리 꽃진자리 세세생생이요 세상만물 공물아닌 것이 없구나 흉허물 없이 땅에 내려진 보검 들어도 보아도 석가여래의 힘 천년의 미소로 도리천 땅에서 천년의 미소로 도솔천 땅에서 땅끝에서 장엄히 밝히신 님의 등불 밤하늘의 별처럼 총총히 밝히시어 구만리 장공 같은 나의 인생 천상의 세계 극락으로 오라하시네

귀의 합니다 자명스님

일편단심 걸었던 발자국 극락세계로 가고 이꽃 저꽃 머물다간 내 자유로운 영혼 님의 흔적 따라 불가에 귀의합니다 아아 매정한 세월아 바람 따라간 세월아 혼돈 속에 내일을 부질 없이 오늘을 살아온 세월 잊어야지 잊어야지 헛된 욕심을 비워야지 빛의 소리요 신심의 소리요 자비로운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귀의합니다

부처님 부르스 자명스님

사띠사띠 삼마사띠 관세음보살 뿌리 깊은 나무에 열매가 되고 목마른 자에겐 샘이 되어주신 부처님 동산 산천을 이루시네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소리 보좌에 앉은 신 눈에선 광명 보이지 않아도 느낄수 있는 지그시 누운 미소에서 자비 맨발로 오신 부처님 내 가슴 적시는 부처님 붓다가 되신 부처요 님의 말씀에 아라한이 되어 나의 마음 푸르른 청산이 되니 자비로운 하얀

기원정사의 빛 자명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지나온 길들이 하나의 빛으로매 순간마다 부처님 가피 드리우지 않는 곳 없구나산길에 떨어진 나뭇잎 한장 한장마다속내 깊은 이야기 맑은 공기 내어거룩한 잎들기원정사의 맑은 빛이여기원정사의 밝은 빛이여볕내 내어 수행자의 음성공양아름드리 세상은 열리고고통과 슬픔의 크기를 알리오인자하신 부처님 앉으신 곳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수행길 자명스님

떨어진 빗방울 한자락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듣는다 털털털 털어서 허울을 벗어 갈곳 정한 내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 수행길 열어 갑니다 윤회에 고통에서 벗어나라 욕심을 뿌리쳐 벗어나라 태우고 태워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여 백팔번뇌 피어 올리는 침묵의 꽃이여 어차피 인생은 괴로움의 열매더라 수행길에 세속번뇌 끊어지네

참회의 노래 자명스님

아득히 먼 옛날부터 내가 지은 모든 악업 크고 작은 그 모든 것 탐진치로 생기었고 몸과 입과 뜻을 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나는 지금 진심으로 참회하고 비옵니다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

니르바나 자명스님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부처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세존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 세상번뇌 끊어 무여열반에 올라 만가지 슬픔 백만가지 걱정근심 우리모두 저 멀리 보내세 합장하여 귀명례 올립니다 합장하여 귀명례 올립니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부처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니르바나 니르바나 니르바나 세존께서 열반에 오르셨네

호젓이 오시는 님 자명스님

선 붉은 낙랑장송 한그루 인생 홀로 왔다 홀로가는 외길이여 긁어 모아도 한줌 안되는 육신 애환도 부귀영화도 끝이더라 어찌하리요 그 거친세월을 어찌하리요 그 풍랑세월을 아 해를 넘어 달을 넘어 호젓이 오시는 님 품에 묻고 맨힌 한 풀으리 지혜의 빛으로 밝히 보이사 무엇하나 견주지 않는 곳 님 계신곳 촛불 밝히리 천상화 활짝피는 날 님 만나리

옴 해피해피 사바하 자명스님

옴 해피 해피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차가운 비바람도 어두운 밤이 와도 나는 두렵지 않소내 마음엔 행복의 씨앗이 자라 옴 해피 해피 사바하더하지도 말고 빼면서 자비로운 부처님 경전 외우며맑아지고 밝혀지는 내 마음이여옴 해피 해피 사바하 따스한 햇살처럼 잔잔한 바람처럼나의 손을 잡아요내 마음엔 행복의 나무가 자라 옴 해피 해피 사바하더하지...

부처님 전상서 자명스님

하늘위 하늘아래 존귀하신 부처님 부처의 그림자 중생의 그림자요 고독한 중생 불쌍히 여기셔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절규도 붉은 꽃잎이 떨어진 세월도 살펴주소서 이왕지사 잠시 머물세상 있으나 없으나 한세상 중생위해 상서러운 지적펼쳐 시린 가지에 꽃이 피듯 따뜻한 바람불면 다시 오시어 아름답게 삶 피게 하소서

님의 ㅱё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

별이 진다 전성현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 긴 꼬릴 그으며 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 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 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 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 헤집어도 별 없다 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 이 밤에 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 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 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별이 진다 전성현 [인디]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 긴 꼬릴 그으며 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 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 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 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 헤집어도 별 없다 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 이 밤에 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 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 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별이 진다 전성현 (JeonSeongHyeon)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밤하늘 바라봐 긴 꼬릴 그으며 별은 내 맘에 실금을 남기네 저버린 별들 떠나간 그대들 까만 밤을 닮은 내 추억 드리운 연보라 구름 속 헤집어도 별 없다 오늘도 별이 져 별이 까만 이 밤에 품안 가득히 수 놓았던 오늘도 별이 져 별이 져 내 맘에 영원이란 마치 없다는 듯이 두 발이 멈춰서 그저 멍하니 가만히 별을 바라봐 차가운

Harmony 은하연합

우 휘파람 씩씩하게 불며 걷지만 간절한 바람 세상앞에 무력해지고 삶이란 넘어지는 것에 더 익숙한 아픔들 어렴풋한 희망과 눈물로 쓴 서사시 작은 품안 가득 세상의 모든 빛을 담아서 눈물이 흘러 바다에 다다르고 절망의 지평선 너머에 희망찬 비가 내릴 때 까지 나는 끝없이 행진 하련다 당신이 무지개를 볼 수 있도록 하하 억지로 큰 소리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이가은(From Page)/이가은(From Page)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여전히내게다가서니까요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이가은(From Page)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Inst.)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다가서니까요 싱그러운

Get Down 타이키즈(Tykeys)

boy 숨겨만 왔던 My love 이젠 보여주고 싶은 걸 널 안아줄 내 사랑 모둘 기다려 왔어 Baby feel my soul 내 곁에 머물러줘 Do you wanna get down lady 가슴깊이 타오르는 너를 내게 맡겨 Baby tell me 내게 다가와 속삭여줘 Slow down lady 서두르지는 않아도 돼 내 품안

님의 등불 (님의 사랑) 진성

작사/허용운 작곡/김정훈 1)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갓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새찬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2)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 하오 내영혼을

나의 왕자님 리제 (RI:ZE)

오늘도 너는 너무 완벽한 나의 왕자님 그런 널 위해 나도 완벽한 공주가 될래 아무에게도 나눠주지 않을거야 너를 모두 독차지 하고싶어 너라는 사람을 너와 어딜가든 너와 무얼 먹든 너와 함께라면 뭐든지 좋아 너와 맞잡은 손 전해지는 온기 하나 빠짐없이 모두 좋아해 oh 말랑말랑한 볼따구 포근포근 너의 품안 산뜻한 그 너의 향기 모두 너무 좋아해 조근조근 네 목소리

Get Down 타이키즈

있었던 날 Oh boy 숨겨만 왔던 My love 이젠 보여주고 싶은 걸 널 안아줄 내 사랑 모둘 기다려 왔어 Baby feel my soul 내 곁에 머물러줘 Do you wanna get down lady 가슴깊이 타오르는 너를 내게 맡겨 Baby tell me 내게 다가와 속삭여줘 Slow down lady 서두르지는 않아도 돼 내 품안

Harmony 은하연합(Galaxy United)

우 휘파람 씩씩하게 불며 걷지만 간절한 바람 세상 앞에 무력해지고 삶이란 넘어지는 것에 더 익숙한 아픔들 어렴풋한 희망과 눈물로 쓴 서사시 작은 품안 가득 세상의 모든 빛을 담아서 눈물이 흘러 바다에 다다르고 절망의 지평선 너머에 희망찬 비가 내릴 때까지 나는 끝없이 행진하련다 당신이 무지개를 볼 수 있도록 하하

다시널만나면 (feat.김규나) 용님

처음본 순간 그 모습 내맘은 설레고 다릴꼬며 앉은 너 온종일 그 모습만 내 손 잡아준 네온길 느껴 세상 모든 행복 다 내것만 같은데 품안 가까이 있을래 내 맘 더 설레게 온기 가득했던 손길로 서롤 감싸던 우리 너 없는 겨울 외로워 내곁에 있어줘 눈감아도 네 얼굴 그려져 날 보며 웃고 있어 지퍼단추 꼭 여미던 차가워진 네 손등위 토끼모잘 눌러쓴 해맑게 웃던 네얼굴

님의 향기 김경남

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님의 기도 이안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아니지 우린 이미 다 시든 꽃같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님의 눈물 모두 날려 주려므나)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님의 기도 이안

(Never turn to miss you Sometimes if you miss me Never cry always ride with you woo)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가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님의 기도 오누이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마음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 다오 아니지 우리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을 반복)

님의 등불 지창수

★☆★☆★☆★☆★☆★☆★☆★☆★☆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잊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

님의 향기 cj 로뎀나무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 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 님~이 떠난후 텅빈 가슴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 까맣게 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님의 향기 선수현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하는 내마음

님의 향기 도신스님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님의 향기 문희옥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2절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님의 노래 조항조

너와 내가 나누다가 못다 나눈 마음과 사랑은 어디에 두나 너와 내가 부르다가 못다 부른 이름은 떠돌다 바람이 되리 피면 또 지고 오면 또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은 한번뿐인데 님이시여 내 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이다 님이시여 다시 만나리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님의 향기 김란영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님의 노래 롤러코스터

꽃피는 봄이 오면 내 사랑하는 님이 떠나가네 아 그리워라 내 님의 향기가 불러보아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아 그리워라 고운 님의 노래 아 아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구나 아 아 웃어보아도 눈물이구나 차가운 바람이 내 사랑을 데리고 떠나가네 아 그리워라 내 님의 향기가 불러보아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아 그리워라 고운 님의 노래

님의 노래 사월과 오월

☆★☆★☆★☆★☆★☆★ 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 가락에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깨면 님의 노래는

님의 등불 진성

동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 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 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님의 얼굴이더라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의 통곡 남인수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고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드니 그 맹서 어데 두고 쓸쓸히 갔단 말요 세월도 날 속이고 인정도 날 속이고 서리는 향불 속에 대답 없는 그 님아 달 뜨는 백사장에 청춘만 꽃 피워 놓고 한 줌의 흙이 되어 영원히 가시다니 산천도 서럽구나 봄비도 ...

님의 향기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님의 향기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님의 기도 이안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아니지 우리님 가시는 곳 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님의 눈물 모두 날려 주려므나)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님의 모습 윤형주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땐 눈으로만 내마음을 전해줬소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속에 맺힌 멍은 만날 때만 고뇌하고 헤어질 땐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목소리 이선호

다정한 그 목소리 저 하늘의 바람되어 꽃을 따라 계절 가듯 너의 곁을 스쳐간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다정한 그 목소리 떠나간 사연인가 들려올듯이 멀어만 가는 님의 목소리 <간주중> 정다운 그 목소리 저 하늘의 비가 되어 구름 따라 세월 가듯 너의 곁을 지나간다 나 혼자 가는 길에 산새들 지저귐은 정다운

님의 향기 진동민

님의향기 밤새 가을바람 잠을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애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애 눈시울 적셔봄니다 이별이 안인대도 님이떠난후 텅빈가슴어쩔수업소요 견디기 힘든 아품만 까맣케태워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가슴으로 길를나서도 막상 갈곳이없소요 못다준 사랑애 아쉬움이 가슴애 남아잇는대 오직 그대곁애 머물고잇는 사랑하는 내마음 사랑하는내마음

님의 계절 신승훈

두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그 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그대가 떠난 계절이면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 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메일 수 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 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시는 님의 계절아 *

님의 등불 김성환

동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님에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디 님의 얼굴 잊을라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하니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