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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머무를 말 입술을깨물다

왜 너의 이름이 세상에 유일한 눈물로 온몸이 무너져 숨 쉬기도 힘들어 밤마다 팔꿈치를 어루만져 몸서리쳐 내 모둘 바쳐 제발 내게 데려 와 줘 어쩌면 삶 동안 짊어질 지울 수도 낫지도 않을 덮을수록 강하게 날 누르는 if 속이 다 타 버려 뿌옇게 부은 눈으로 되뇌이네 점점 사라지는 널 어쩌면 삶 동안 짊어질 지울 수도 낫지도 않을

달래 입술을깨물다

다 변한 것 같아 왜 내게 시무룩해 늘 내게 싱그런 널 기다렸는데 널 그린 손길로 온통 어루만질게요 다시 화창해줘요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달래 따스한 나의 숨결로 너를 달래 잊지못할 그 날의 널 찾아 빛바랜 세상이 내 메마른 입술이 다시 너로

Luna 입술을깨물다

present 이렇게 부푼 맘 눈부시게 to you 하얀 달이 지켜보는 밤 시작되길 Luna 달의 빛처럼 너무나 밝게만 비춰 너 Luna 환한 빛으로 네 하루가 내게 노래해 Luna 달의 빛처럼 너무나 밝게만 비춰 너 Luna 환한 빛으로 마치 crescent 아찔한 네 미소 위로 아직 비워진 자리 그 반쪽을 네 맘속을 이제 내가 채울래 나의 present 너로

Love You All (Feat. Band Mona) 입술을깨물다

바람만 이는 혀에 닿는 너 이젠 무뎌진 귀에 닿는 너 반쯤은 막힌 코에 닿는 너 술에 취해 뿌연 눈에 닿는 너 지금 내 손에 지금 내 뺨에 지금 내 입술 위에 닿는 너 love you all~ love you all~ 이렇게 다치더라도 love you all~ love you all~ 이런 하루 또 하루 아무 없는 혀에 닿는

한번만 더 입술을깨물다

눈으로 날 반길 때 참아왔던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 때 아무것도 난 모른 척 고갤 돌리며 너에게 말해 그 차갑던 목소린 마치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이렇게 아픈 널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싫었어 두려워 눈을 감은 채로 너를 밀어내 어떻게든 다시 한 번만 더 말해 줄래 아직까지 보지 못한 너의 그 마음 이른 아침까지 눈을 뜬 채로

너=봄 입술을깨물다

?너의 포근한 살결 위에 누워 너의 손이 새싹처럼 내게 돋아나 머리맡으로 나비들이 모여도 내게로만 속삭여주는 따뜻한 바람 품에 가득 안고 벅차 오르는 바다만큼 하늘만큼 우주만큼 너 탐스런 널 한 입 베어 물어 유유히 흐르는 네게 빠져들어 드리워진 너의 아래서 쉴 때 세상은 너 너 이 하늘 아래가 모두 너 너 너 너 너 잔잔하게 반짝이는 너 목소린 진한...

Hold Tight 입술을깨물다

?괜찮은가요 무너진 그 마음이 적시고 떠내려간 눈물도 다 말랐나요 내가 보이나요 켜켜이 가로막힌 슬픔에 침전된 하루의 끝에 날 기억하나요 꼭 잡은 손 마주한 더운 맘에도 아직 꼭 다문 입가에 멀기만 한 미소 나를 꼭 닮은 너 흠뻑 젖어 힘껏 움켜쥔 떨림 모두 꼭 잡은 손 다시 아파 져도 놓지마요 꼭 다문 입술에 더 가까이 쉬어요 나와 꼭 닮은 너 다친...

Snow White Night 입술을깨물다

?어두운 밤 차가운 거리 하늘 위로 하나 둘 씩 떨어지는 눈송이 시린 손을 따스한 너의 입김으로 녹여주던 그 날 나는 알았어 제일 먼저 생각 나겠지 화창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그리고 기다릴 거야 코 끝 위로 너의 입술이 닿을 때까지 난 새 하얀 밤을 타고 오는 너 저기 멀리 울려 퍼지는 종소리 내 가슴 속에 안겨 오는 너 온 세상에 가득 내리는 ...

Plastic Rainbow 입술을깨물다

인파 속에 갇혀서 그대 어딜 보나요 언덕 위에 올라 그댈 향해 손을 뻗어보아요 나와 함께 있었던 작은 공간 속에서 그댈 지켜주던 나를 벌써 잊은 건 아닌가요 멀리서 훔쳐보며 이내 망쳐버렸던 까맣고 쓰디쓴 커피 향이 나의 코를 찔러요 여전히 가슴 안에 놓지 못하고 있는 하얀 글씨 대신 나를 붙잡아줄 수는 없나요 버리려 할 때 더 가까이 두 눈엔 온통 ...

웃음에 나를 묻는다 입술을깨물다

까마득히 지나버린 그날의 아픔들이 무심히 내게로 드려지고 날 삼켜버린 그 계절은 아직도 잔인한데 슬픔의 강물이 다 말라버려서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웃음에 나를 묻는다 한 가득한 일기장도 끝나버린 이야기 아련한 향기마저 허공에 흩뿌려지고 날 삼켜버린 그 계절은 아직도 잔인한데 슬픔의 방문이 잠겨 미소에 나를 웃음에 ...

나쁜놈 입술을깨물다

첨에 너를 봤을 때 이빨 스무 개가 반짝거리며 내 두 눈을 홀릴 때 알아볼 걸 멀끔한 차림보다 말끔한 말솜씨에 끄덕끄덕 속으로 나 사람 복 참 많다 했어 근데 가끔 이상하지 지멋대로 약속을 어긴다거나 성깔을 부린다거나 해 이 정도야 뭐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 걸 테지 사실 너는 착한 애니까 그렇게 믿었던 거야 그렇게 알았으니까 그런 기대가 이렇게 된...

늦잠 입술을깨물다

나 그냥 이 꿈속에 메마른 알람 소리 귓가를 괴롭히는 아침 부탁이에요 날 깨우지 말아 줘요. 성가신 햇살이 다시 어둠 뒤로 숨을 때까지 그냥 이대로 날 가만 내버려 둬요. 다 구겨진 나를 펼쳐봐야 질려버린 어제의 반복뿐 다 망가진 하룰 견뎌봐야 더 무뎌질 내가 싫어 so 안 일어날래요. 좀 더 눈 감을래요. 어차피 오늘은 또 너무 뻔해요. 눈 뜨...

nowhere Michelle 입술을깨물다

너무 뜨겁게 좋아했나 봐 머나먼 기억에 너는 선명하게 반짝이고 자취를 감췄네 어린 피부 위에 까맣게 데인 흉터 자국처럼 그 자리에 머문 채 시간에 흐려졌어 젊은 사람들은 춤을 추고 노인들은 그들만의 흥에 취해 오늘도 하루를 지키는데 나만 이렇게 어제처럼 자꾸 시무룩한 건 이제 너는 없다고 느껴서인가 봐 표정은 비뚤 웃음기는 뚝 어느 사이 무뚝뚝해져 버...

남은 하루 입술을깨물다

너에게 가는 길이야 시계 바늘에 앞서 널 향해 있어 첨 만난 오늘이지만 똑같은 날을 그만 뒀으면 해 나의 일을 위한 시간은 그저 내일을 위한 시간일 뿐 늘 나의 바람은 그저 오늘 나를 위한 하늘 저물어 나에게만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별들에 물어 나에게만 허락한 빛이 숨쉬는 곳 이 남은 하루 파랑이 짙은 (파랑이 짙은) 나만의 우주가 함께 하는 ...

졸업 입술을깨물다

모두 끝나버린 시간 다 지난 날들 차츰 기억 속에 잠들 때쯤두 눈가에 뜨겁게 맺힌 눈물반쯤 비워진 내 맘에 스며와나 아직은 조금 어린데나 여전히 너와 함께 이고픈데널 떠나는 내 발은 떨어지지가 않아마지막 인사에도 널 등지지 않아긴 꿈을 꾼 듯 눈 비비며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키 작은 건물들 틈 사이에 서서 가만히 멈춰아련한 추억 속에 빠져봐나 아직은 ...

이어달리기 입술을깨물다

뜨거운 태양아래달궈진 트랙 위로마음을 움켜쥐고바로 너에게 달려나가숨이 가빠 너무 아파자꾸만 쓰러져버릴 것만 같아날 맞아 주는 사람이제 아무도 없나봐불안한 맘에 찌푸린표정만이 네게 남아쿵쾅대는 심장 소리마저 널괴롭히는 것 같아너의 두 눈과 귀를닫은 채 비틀비틀거리는 널 지나는사람들에 부딪혀더욱 깊어진 상처안고서 휘청휘청더이상은 무리인 너몇 걸음만 내게로...

11:30 AM 입술을깨물다

지친 잠을 깨운 건내 혀를 태우는 갈증침대 옆엔 반쯤 남은 자스민 티적당히 적신 입술로그녀를 향할 때 쯤내 눈엔 하얀 다리그 대신 휑한 빈 자리어딘가에 남아 있을지 모를그녀 흔적의 파편을 좇아한 동안은 있지 못할 것 같아이름조차 기억나질않지만내 뒤에서 흐느끼듯젖은 그 속삭임내 귀를 얼려나는 떨려 말문이 막혀내 위에서 벌린입술 사이 머금던미소 눈물 알 ...

지나가기엔 입술을깨물다

거짓말처럼널 거짓으로 밀어내고슬프지도 않다고이런 내 맘이 맞다고긴 악몽에서 깨어났을 때너는 저 멀리에이미 다른 곳에이젠 돌아갈 수 없는시간 너머에뒤늦게 널 향해 뻗어본나의 두 손은나의 뚫려버린 가슴을휘저어 날 조르고눈 안에 차오는너의 목소리가내 머리 속에 스며그리움에 난 떠올라지나가기엔 짧았던 날이 서러워네 빈 자국만 남았잖아지나가려고 해도스스로 걷어...

나나나 입술을깨물다

첨에 널 늘 감싸던 투명함이아스라이 창밖에 흐릿하게아련함처럼 귓가에서 맴돌아헤어짐이 뿌옇게 피어날 때내 일처럼 난 네가 아파빈 흉터 자욱만 물끄러미바라보다 삼켜냈던 구토또 현기증이 다시 찾아와놓치지 않아 나의 코 끝에머물러 가는 달콤했던 그 시절멈추지않아 나의 기억 속에아직 살아있어 핑크색 이야기가두 번째 나의 일기장 한 구석에넌 또 짙게 굿바이 적어...

고담 입술을깨물다

도시의 공기는 어제만큼 뿌옇게그 안에 발걸음들은 모두 정신없어계단 위 오가는 짧은 치마들처럼가릴 수 없는 이 땅에내 목소리가 없어잊지 못할 말을 뱉어보려팔을 뻗어 저기 하늘닿지 않는 맘으로저기 높고 높은 곳에귀머거리 하늘로닥쳐버린 나는 무거워진 발은엉터리 이 땅을 밟고 싶지 않은데나는 밟고 싶지 않은데더는 참고 싶지 않은데됐어 니가 그려놓은 작은 지도...

저기요 (Original Ver.) 입술을깨물다

늦은 오후 거리에 모든 사람들 시무룩한 발걸음들 귀에 꽂힌 이어폰 속 음악마저 느린 템포로 slow 늘 똑같은 하루의 끝을 맞이할 시간이 또 다가올 쯤 눈에 꽂힌 aura에게서 바람이 불어와 blow 한동안 맘이 다쳐서 고개를 들지 못했어 긴 긴 악몽의 끝에서 널 만났어 my angel 한동안 눈에 비쳤던 모든 것 중 제일 예뻐 두근 댄 ...

처녀비행 입술을깨물다

너 아직 수줍어 보여 외로이 어색한 표정모두 다 한 눈에 보여널 보는 내 호흡이 들려 길 잃은 네 시선을 돌려너의 위에 내게로어서 와 이 소란스런 파틴 처음이지 네게 익숙한 공기완 달리 좀 쩔어혹시 느끼니 조금씩 들썩거린 어깨 뒤 날갤발 아래 망설임을 걷어 어제의 네게서 더 달아나 further처음으로 날아 처음으로 날아올라라라라이 리듬의 끝은 아직 ...

저기요 (Radio Edit Ver.) 입술을깨물다

늦은 오후 거리에 모든 사람들 시무룩한 발걸음들 귀에 꽂힌 이어폰 속 음악마저 느린 템포로 slow 늘 똑같은 하루의 끝을 맞이할 시간이 또 다가올 쯤 눈에 꽂힌 aura에게서 바람이 불어와 blow 한동안 맘이 다쳐서 고개를 들지 못했어 긴 긴 악몽의 끝에서 널 만났어 my angel 한동안 눈에 비쳤던 모든 것 중 제일 예뻐 두근 댄 ...

같은 호흡 (Same Hope) (Inst. Bonus Track) 입술을깨물다

잠시 쉬며 눈을 감은 사이에 작은 속삭임이 들렸지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널 보려 고갤 들었을 땐 저만치 멀어 졌지만 잊혀지지 않아너의 맑고 예쁜 맘을 돌아 나에게로 흘러 오는 낮은 숨소리가더 따뜻하게 더 향기롭게 떨리지 않고 내게 닿게우린 다시 손을 꼭 붙잡고 같은 호흡으로 노랠 불러내 눈에 비춰 봐 어느새 수줍게 넌 웃고 있잖아5월의 봄날 같은 지금...

같은 호흡 (Same Hope) 입술을깨물다

잠시 쉬며 눈을 감은 사이에 작은 속삭임이 들렸지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널 보려 고갤 들었을 땐 저만치 멀어 졌지만 잊혀지지 않아너의 맑고 예쁜 맘을 돌아 나에게로 흘러 오는 낮은 숨소리가더 따뜻하게 더 향기롭게 떨리지 않고 내게 닿게우린 다시 손을 꼭 붙잡고 같은 호흡으로 노랠 불러내 눈에 비춰 봐 어느새 수줍게 넌 웃고 있잖아5월의 봄날 같은 지금...

사라레 입술을깨물다

더 식어가는 하늘 바람 코 끝에 닿아 또 붉어진 두 뺨은 더욱 시려와웅크린 너와 나의 움츠려버린 어깨 우리 살갗 위로 너무나 차가와고요하기만 했던 한 겨울에소란스런 종소리가 들려와애써 가리웠던 살갗 아래봄날은 안 올 거란 아주 오래된 착각마주 닿은 살갗 아래 계절은 흘러가두 손을 녹인 네 입김과 그 안에 담겨진 목소리 뜨겁게 요동친 그 마음에 온도굳게...

비가 내려 고마워 입술을깨물다

유난히 말을 아끼던나만이 나를 지키던조금 센치 해 지는 날가만히 팔을 내리고멍하니 하늘을 바라봐날 알아보겠니 잿빛 구름도 낮은 바람도날 놀래킨 목소리도모두 예전 그대로 비가 내려 고마워고개 숙인 내 어깰 두드려줘고마워비가 내려 고마워까맣게 지쳐버렸던나를 닮은 하늘아 좁은 우산 속으로조심스런 발길로일그러진 표정뿐젖어버린 머리결로무거워진 운동화로너와 함께...

염원 입술을깨물다

한 걸음도 뗄 수 없는 너의 귓가에차디찬 흐느낌만이 너를 닮아 가득한데한 숨조차 무거웁게 발등을 누를 때따스한 너의 고동이 원망스럽기만 한데여기 곁에 남겨 진 나의 음성이 아직너에게 전하는 기도 꼭 같은 멜로디성가신 너의 눈빛이 흘려 낸 아픔을 나즈막히 닦아 내 줄 거야아직 끝이 아니라는 작은 바람 늘 바라던 마지막이 아닌 걸 알아 조각나 버린 너의 ...

Ink 입술을깨물다

미안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한이런 나에게무슨 말이라도 해 줘제발 제발한참 동안 크게 아파했던그 자린 아물었지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져아니 난 많이 울어미워해도 왜 난 그대를 닮아 있어용서해도 왜 이젠 대답하지 않아지워 내려 할 수록그댄 점점 번져 가미워해도 왜 난 그대를 닮아 있어용서해도 왜 이젠 대답하지 않아미워해도 왜용서해도 왜미안 아직도그대를 잊지 ...

Exit 입술을깨물다

모두가 나를 스쳐 지나가기만 하는 거리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둔 채로 도망가 버린 누구도 나의 곁에 머물지 않아 영원히 영원히 비좁은 무대 위 끝나지 않은 내 모노 드라마속에 우두커니 굳어진 가면 아래 트라우마 누구도 이 상처 따윈 묻지 않아 고개 숙이는 매일이 외로움이라는 매시간 숨 쉴 수 없는 매 순간 너무거웁게 날 이대로 끝내고 싶어 나...

숲의 춤 입술을깨물다

가만히 멀리서 지켜보는여전히 초록으로조금 지쳐 보여도 너는 예뻐가까이 그 안을 헤쳐봤을 때이토록 엉망으로더럽혀진 너는 아파나의 무심한 숨이괜스레 널 마주하니숲이 춤을 춘다간절한 몸짓이 oh춤사위가 고와미처 난 몰랐어네 온몸에 상처숲이 춤을 춘다가녀린 손짓이 oh아픔만 버려둔 날 떠나라는손사래였음을너에게서 빌려온 나의 일상이그 빛을 꺾어서널 외로이 울먹...

봄앓이 오드캣

사람들 말이 이 때쯤 되면 나를 피해다녔대 (Why) 벚꽃이 필때 그 때쯤 되면 항상 예민하던 애 그게 바로 나였대 그런 내가 어려웠대 뭐 그 정도야 상관없다고 웃어넘겼는데 내 곁에 니가 머무를 때부터 모든게 시작됐어 봄앓이는 끝 너로 인해 늘 (Smile) 웃게되는 봄날 사랑한다는 너로 인한 꿈 (Sweet dreaming) 너무 따듯해

봄앓이 ODD-CAT (오드캣)

사람들 말이 이 때쯤 되면 나를 피해다녔대 (why) 벚꽃이 필때 그 때쯤 되면 항상 예민하던 애 그게 바로 나였대 그런 내가 어려웠대 뭐 그 정도야 상관없다고 웃어넘겼는데 내 곁에 니가 머무를 때부터 모든게 시작됐어 봄앓이 는 끝 너로 인해 늘 (smile) 웃게되는 봄날 사랑한다는 너로 인한 꿈 (sweet dreaming)

달래 입술을깨물다 (Lips-Bite)

변한 것 같아 왜 내게 시무룩해 늘 내게 싱그런 널 기다렸는데 널 그린 손길로 온통 어루만질게요 다시 화창해줘요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달래 따스한 나의 숨결로 너를 달래 잊지못할 그 날의 널 찾아 빛바랜 세상이 내 메마른 입술이 다시 너로

머무를 시간 오느린윤혜린

설레었던 많은 날이 지나고 이제는 더는 나아가지 않았지 애써 다른 생각도 하고 아쉬움에 밤새 고민도 하곤 했지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는 그 그거 정말 맞는 말이더라 그 순간을 마음에 그려두고 서글픈 시간에 몸을 맡기네 말해주고 싶었어 그렇게 좋았던 시간들을 전해주고 싶었어 널 만나 정말 고마웠다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랬었지만 끝이

너와 영원히 G#

나는 오늘 네게 하고픈 있어 이제부터 니가 진정 나만의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 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게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 아름다운 세상 너와 영원히

아홉 입술을깨물다 (Lips-Bite)

매달려 있어 까마득한 그 날 네게 들려줬던 홀로 부풀었던 언젠가 닿을 거라 말했던 그곳 멀지도 않은 듯 가깝지도 않게 바라봐 보니 별것도 아닌데 아등바등 걷다 가만히 멈춰 이 길의 끝이라 믿었던 홀로 그려왔던 그곳에 닿아 버린 나의 시선 특별하지도 않고 놀랄 것도 없어 바라만 봐도 별것도 아닌데 소중한 맘 소중한 꿈 소중한 삶이란

한번만 더 입술을깨물다(Lips-Bite)

조용한 눈으로 날 반길 때 참아왔던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 때 아무것도 난 모른척 고갤 돌리며 너에게 말해 그 차갑던 목소린 마치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이렇게 아픈 널 앞에 두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싫었어 두려워 눈을 감은 채로 너를 밀어내 어떻게든 다시 한 번만 더 말해 줄래 아직까지 보지 못한 너의 그 마음 아침까지 눈을 뜬 채로

겨울. 첫눈처럼 너도 올까 키스메이커(Kissmaker)키스메이커(Kissmaker)

올까 널 많이 닮은 언젠간 내리는 겨울첫눈처럼 너도 올까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되 자연스레 너 날 찾아와줄까 니가 내게 올 땐 늘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온 세상 하얗게 너로 물들었고 그대 내게 한참 머무를 것 같아 너를 안아 널 느낄 때 쯤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니가 날 떠날 때도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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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까 널 많이 닮은 언젠간 내리는 겨울첫눈처럼 너도 올까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되 자연스레 너 날 찾아와줄까 니가 내게 올 땐 늘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온 세상 하얗게 너로 물들었고 그대 내게 한참 머무를 것 같아 너를 안아 널 느낄 때 쯤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니가 날 떠날 때도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겨울. 첫눈처럼 너도 올까 키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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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까 널 많이 닮은 언젠간 내리는 겨울첫눈처럼 너도 올까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되 자연스레 너 날 찾아와줄까 니가 내게 올 땐 늘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온 세상 하얗게 너로 물들었고 그대 내게 한참 머무를 것 같아 너를 안아 널 느낄 때 쯤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겨울, 첫눈처럼 너도 올까 키스메이커(KissMaker)

올까 널 많이 닮은 언젠간 내리는 겨울첫눈처럼 너도 올까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되 자연스레 너 날 찾아와줄까 니가 내게 올 땐 늘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온 세상 하얗게 너로 물들었고 그대 내게 한참 머무를 것 같아 너를 안아 널 느낄 때 쯤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머무를 시간 (inst.) 오느린윤혜린

설레었던 많은 날이 지나고 이제는 더는 나아가지 않았지 애써 다른 생각도 하고 아쉬움에 밤새 고민도 하곤 했지 좋았던 기억만 남는다는 그 그거 정말 맞는 말이더라 그 순간을 마음에 그려두고 서글픈 시간에 몸을 맡기네 말해주고 싶었어 그렇게 좋았던 시간들을 전해주고 싶었어 널 만나 정말 고마웠다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랬었지만 끝이

겨울. 첫눈처럼 너도 올까 Kissmaker

올까 널 많이 닮은 언젠간 내리는 겨울 첫 눈처럼 너도 올까 약속하지 않아도 때가 돼 자연스레 너 날 찾아와 줄까 니가 내게 올 땐 늘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온 세상 하얗게 너로 물들었고 그대 내게 한참 머무를 것 같아 너를 안아 널 느낄 때 쯤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니가 날 떠날 때도 그랬지 아무 준비할 시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너와 영원히 G-Sharp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께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 아름다운 세상 너와 영원히 ~ 나는 오늘 네게 하고픈

너와 영원히 (Together Forever) G-Sharp

주인이 되어주렴 이제껏 니가 나를 어떻게 봤더라도 나는 더이상 어디로 갈 곳이 없는걸 제발 부탁해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수 없는지 너와 손잡고 멀리 날아가고싶어 나는 너를 만나 행복하게 된거라고 고마워 이제껏 나를 지켜준 네게 감사할께 나는 너를 알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 아름다운 세상 너와 영원히 ~ 나는 오늘 네게 하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