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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물
임태웅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 그신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산골물
콩쏠(con3ole)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옷자락 물결속에서도가슴속 깊이 돌돌 돌돌 샘물이 흘러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옷자락 물결속에서도가슴속 깊이 돌돌 돌돌샘물이 흘러 흘러 흘러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그신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가만히 가만히 가만히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
산골물
시작(詩作)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 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부를 수 없도다 그신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산골물(feat.김라온)
Heeollz (히올즈)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거리의 소음과 노래를 부를 수 없도다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속에도 샘물이 흘러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으니바다로 바다로 가자 그신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옷자락...
별 헤는 밤 part 1
임태웅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별 헤는 밤 part 2
임태웅
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나레이션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별 헤는 밤 part 3
임태웅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무덤 위...
달같이
임태웅
연륜이 자라듯이 달이 자라는 고요한 밤에 달같이 외로운 가슴 하나 뻐근히 연륜처럼 피어나간다.
길
임태웅
잃어버렸습니다.무얼 어디다 잃어버렸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길에 나아갑니다.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 문을 굳게 닫아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풀 한 포기 없이 이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
둘다
임태웅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숲속길 (MBC창작동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1절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라 꽃향기가 그윽한길 산새들새가 노래하는길 그숲속은 즐거워 더푸르고
산골물
소리 돌돌 돌돌 장단 마춰준는길 손잡고 걷자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산바람 손짓하는길
평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자그만 씨앗 속에 꽃나무가 숨었고
산골물
작은 시내 큰 바다로 흘러간다 이 고장 정기를 이어 박은 우리들 아름답게 자라자 사슴처럼 뛰놀자 우리 자랑 우리 모교 평천 초등학교 우리 자랑 우리 모교 만세 만세 만만세 별빛이 일켜 주는 지혜를 배우고 겨울을 이겨내는 대나무를 본받자 이 나라 소망을 이어 받은 우리들 슬기롭게 자라자 제비처럼 날으자 우리 자랑 우리
산 길 다장조 4/4(82279) (MR)
금영노래방
솔바람이 좋아서 솔바람처럼 향기로운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산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삼아 잠이 드는-길 산골물이 좋아서
산골물
처럼 구불구불 산길이 되었답니-다 한 구비 돌고나서 물 소리 듣-고 또 한 구비 돌고나서 새 소리 듣고 온 종일 산 허리 감고 돌다-가 산-자락 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