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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우는 밤 임채홍

오늘 하루도 힘겨웠나요 많은 사람속을 또 헤매였나요 지친 하루는 잠못이루겠죠 그댄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요 괜찮아요 이제 그만 고단한 맘은 날려버려요 아무 일도 없죠 그대가 걱정하는건 다 잘될거에요 아픈 말들도 바쁜 날들도 지쳐버린 맘도 다 내려놓고서 소란스런 맘 모두 지워버리고 별이 지는 이밤 눈을 감아요 별이 우는 이밤

하나라서 임채홍

이제는 내것이 아니라서 먹먹해진 가슴을 쥐어내지 않기로 여린 한숨조차 쉬지 않기로 다짐해도 아직 그리운 날이 있죠.. 그래도 내안에 살았다고 멍이 드는 가슴에 약이 없는가봐요 이제껏 살아온 인생 오직 하나라서 바보같지만 이젠 너하나 뿐이라서.. 아직도 버리지를 못하고 그리움만 만들죠 도대체 너를 잊는 법이라는건 없나봐요.. 머리가 나빠서 잘 들리...

7년만에 임채홍

이렇게 나 오랫만에 널 만나서 다시 웃어보고 변함없는 나를 보는 너의 미소 그렇게 나 오랜시간 나는 널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그댄 내게 웃음지며 소중한 친구라 했네 7년 만에 너를 다시 만나서 그렇게 소중했던 너의 모습 보면서 널 잊어야 한다는 나의 다짐이 이렇게 힘없이 사라져 가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도 슬프지 않을 날에 너에게 말할게 널 사랑했었다고 ...

사랑하지마 임채홍

너무 보고싶다고 울먹이며 내게 전화하는 너 아무 대답없이 차갑게 널 끊어버리고 다시 하루를 살아.. 바보처럼 굴지마 이제는 그만 날 보내줘 이제 와서 다시 돌아오라 애쓰지마 나의 맘은 이렇게 변했는데.. 우리 끝난거잖아 그냥 남인거잖아 후회보다 멀리 왔다는걸 알잖아.. 나를 찾지마 다신 내게 다가오지마 사랑은 끝났어 왜 그걸 모르니 왜 너는 몰라...

없다 임채홍

그 목소리가 없다 향기가 없다 익숙했던 번호마저 없다 어떡해.. 정말 이럴 순 없다 거짓말처럼 어디에 숨었니 이런 장난 재미없다.. 버릇같아서 그저 습관같아서 한시도 너없인 안되는데 이런 날 알면서 나보다 더 잘 알면서 이렇게 잔인한 너.. 나의 어깨쯤 오던 그림자 없고 술취해 걸어도 손잡아주던 넌 없다.. 버릇같아서 그저 습관같아서 한시도 너...

7년 만에 임채홍

이렇게 나 오랜만에 널 만나서 다시 웃어보고 변함없는 나를 보는 너의 미소 그렇게 나 오랜 시간 나는 널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그댄 내게 웃음 지며 소중한 친구라 했네 7년 만에 너를 다시 만나서 그렇게 소중했던 너의 모습 보면서 널 잊어야 한다는 나의 다짐이 이렇게 힘없이 사라져 가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도 슬프지 않은 날에 너에게 말할...

신데렐라 Orchestra 임채홍

오 그래요 난 알고 있죠 그대 곁에 서면은 너무나 초라한 내 자신이 서글퍼 난 오늘도 나 잠이 들면 그대 곁에 날아가 마법의 노래를 부르고 있겠죠 열두시가 되면은 그대 일어나 잠에서 깨어 마법마차 타고서 궁전을 향해 달리네 흐르는 음악소리에 그대 손을 잡았죠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음악은 즐거워지고 그댄 내게 웃으며 이렇게 노래하죠 꿈처럼 내 ...

바람이 되어 김란경

~~~바람이 되어~~~ 그리움이 가슴속에 바람 되어 우는 어느 강변 풀잎 되어 그대를 그립니다 가슴속에 별이 되어 남몰래 우는 길고긴 그리움에 끝은 또 어딘지 그대 눈물 별이 되어 내 가슴에 내립니다 ~~~~간~~중~~곡~~~~ 가슴속에 별이 되어 남몰래 우는 길고긴 그리움에 끝은 또 어딘지 그대 눈물 별이

물새 우는 해변 권혜경

★1959년 작사&작곡:박춘석 고요한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고요한 하늘엔 별이 잠들고 밀리는 파도소리 나 혼자 들으면 외로이 홀로 날으는 물새의 울음소리 쓸쓸한 내 마음속에 슬픔을 주네

별이 된 사랑 한영빈

별이된 사랑 1절 쓰디쓴 술잔에 눈물 담고 내곁을 스치는 바람 안고 오직 내게 남은 당신 향기 길고 긴 하얀 지새우며 노란 국화 애처로이 떨어지고 당신 영혼 슬픔으로 흩날리네 2절 별이 지는 쓰라린 하늘 어느 별이 당신 별 인가요 홀로 가는 날 비춰 주나요 외로워서 우는 날 비추나요 별이

새 왕이 나실건가? 오늘밤 샬롬노래선교단

왜 잠을 못자는 걸까 저 들밖에서 우는 어린 양 어디서 오는 것일까 사막을 걷는 발자국 소리 밝고 큰 별이 길을 비추네 새 왕이 나실건가 오늘 북소리 탬버린 소리 랏타라타라타라 칭칭칭 마음에 기쁜 노래가 할렐루야 차고 넘치네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새 왕이 나실건가 오늘 나팔 소리를 높여라 큰 영광 나타나실 징조라 천사들 찬송

별이 운다 임현정

물고기자리(임현정의 감성음악공동체)-별이 운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이젠너를 잊어야겠어 너를 잊어야겠어 나를 보던 눈빛도 이젠너를 보내야겠어 너를 보내야겠어 함께나눈 마음도 이젠 모두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그 마지막 속삭임이 아직도 생생해서 추억이 눈물처럼 자꾸 솓아올라와 날 아프게해..

별이 운다 물고기자리

아올라와 날 아프게해 이해해 널 이해해 혼자 되네이며 빗길을 걸어가다 원망이 되살아나 그만 주저앉아 우는 나는 너무 아파 너를 위해 반짝이던 반짝이던 내 가슴 속에 별이 운다.

별헤는 밤 이종환

별헤는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헤는 밤 한경애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이 이영현

하늘 위에 널 그리다가 아침이 오면 간다 저 노을 뒤로 넌 뛰어가고 난 혼자 남아 운다 하루가 가기 전에 이 하루가 가기 전에 안아줄게 널 꼭 안아줄게 사랑한다는 말도 닿을 수 없는 거리에 흩어지네 내 눈물까지도 저 노을 뒤로 넌 뛰어가고 나만 혼자 남아 운다 하루가 가기 전에 이 하루가 가기 전에 안아줄게 널 꼭 안아줄게

별이 박용하

그대와 좋았던 날들이 눈앞에 스쳐만 가고 덧없이 하루를 보내요 난 늦은 영화를 보다가 재밌는 장면에 울죠 웃어줄 그대가 없기에 우~~나 혼자서 집에올때 비가 내맘을 적실때도 함께 사랑했던 추억과 행복했던 느낌뿐이죠오 다시 돌아오기를 난 기다려요 멍하게 그대를 보냈죠 상상도 못했던 그말

별 헤는 밤 김인옥

,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는 때 책상을 같이 했건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별이 박용하

★박용하 - 별이...Lr우★ 그대와 좋았던 날들이 눈앞에 스쳐만 가고 덧없이 하루를 보내요 난 늦은 영화를 보다가 재밌는 장면에 울죠 웃어줄 그대가 없기에 나 혼자서 집에올때 비가 내맘을 적실때도 함께 사랑했던 추억과 행복했던 느낌뿐이죠 다시 돌아오기를 난 기다려요 멍하게 그대를 보냈죠 상상도 못했던 그 말 더는 보고싶지

별이 빛 마마무

시리더니 벌써 봄이 왔네 꿈같은 바람이 불어 곳곳에 여느 때 와는 다른 듯한 이 기분이 반가워 내일은 좀 다른 날이 되려나 어둠의 그림자 깊은 이 밤에 남겨진 달이 달이 밝아와 빛을 그리고 있어 내 몸에서 널 뺀 만큼 욕조에 물이 미련이 되어 넘쳐흘러 한숨이 가득 그 공간을 채워 새벽이 찾아오면 혼자 남겨질 때면 Starry night 별이

별이 빛나는 밤에 정의송

별이 가득히 빛나는 밤이오면/가슴이 아리도록 보고파지는 얼굴 별을 헤이던 고운 눈동자/내품에 안기어서 영원을 맹세하던/나의 사랑아 사랑은 가고 아픔만 남았네/그아픔을 삭이며 나는 괴로워 하네 나 사는 동안에 떠날 수 없는데/보낼수 없는데 잊을수 없는데 오늘도 바람에 낙엽이져 구르네/별이 우는 창가에 흩어져 날리네 내쓸쓸한 가슴에 지네

별 헤는 밤 눈오는 지도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던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소명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윤형주

별이 아슬히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이선경

별이 아슬히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별 헤는 밤 IDEAMIX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저 별이 공기남녀

혼자가 익숙해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만 가득해 알 수 없는 그리움 차갑게 밀려드는 낯선 서러움뿐 또 이렇게 밝게 비추면 난 마음껏 울 수도 없잖아 넌 어디 있을까 밤공기가 한숨을 감싼다 또 너를 찾는다 수많은 별들 속에 유난히 빛나는 저 별이 너였으면 힘이 들 땐 고갤 들라던 너 습관처럼 하늘만 보는 나 넌 어디 있을까

소쩍새 우는 밤 이성원

1.소쩍새 우는밤 보문산 기슭에 아름다운 사람난나 기뻐서 막걸리 한사발 꿀꺽 웃으며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2.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고 젖어드는평온 행복하여라 부어라 또한잔 아름다운 마음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귀곡새 우는 밤 고복수

1.날 저문 수풀 속에 귀곡새 소리 떠나는 나그네의 통곡이려냐 애달픈 긴 한숨은 끝 없이 흘러 나리는 눈물 속에 달빛만 조네 2.이별의 눈물이란 끝이 없더니 강변의 조각배야 닻을 감아라 우는 님 달래주는 나도 우는데 얄미운 귀곡새야 너 조차 우니 3.올 날을 기약하라 조르지 마오 갈러진 부럼쪽이 언제 만나오 옷깃에 눈물 자욱 없어만

두견새 우는 밤 김란경

두견새 피흘려우는 돌아갈곳 없는 이밤 눈 먼 별들이 내려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님의 하늘에는 길이 있나요 하늘 길에는 님이 있나요 님의 말씀에 가끔은 울고 웃는 나에요 벙어리된 나의 가슴에 깊은 한숨 내립니다 두견새 우는 깊은 돌아갈곳 없는 이밤 나래이션) 두견새는 실컷운다 울다가 못다 울면 피를 흘려 운다 이별한 한이야

소쩍새 우는 밤 금가인

소쩍새 울어대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소쩍새 슬피우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

문풍지 우는 밤 강진

아랫목에 솜이불하나 온몸을녹였던 그때 그시절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 춥고 배고팠던시절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 구멍난 문풍지 우는 소리는 어머님에 자장가 소리였는데 아~아 그립구나 문풍지우는밤이 구들장에 솜이불한채 새끼들 파고들면 아랫목 내주시고 굽은등 내주었던 우리어머니 웅크리면 잠이든 그모습 아롱짓네

&***부엉새 우는 밤***& 이채연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내 님이 올 때가 됐는데 내 가슴에 맡긴 사랑 하나 있는데 가져갈 때가 지나갔는데 언제까지 간직하나 우리의 사랑 새벽이 올 거 같은데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그리움만 곁에 머무네 부엉새가 우는 이 밤에 내 님이 올 때가 됐는데 내 가슴에 맡긴 사랑 하나 있는데 가져갈 때가 지나갔는데

귀뚜라미 우는 밤 이미자

귀뚜라미 우는 - 이미자 깊은 이 가을 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임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당신인가 순정에 우는 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간주중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당신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 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나혼자 우는 밤 이미자

나 혼자우는 - 이미자 기나긴 이 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 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아파 나 혼자 우는 간주중 사랑이 남겨 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 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나 혼자 우는

홀로 우는 밤 도신스님

홀로 우는 도신 작사, 도신 작곡, 도신 노래 누가 나의 아픔 알아 주리오. 누가 나의 슬픔 알아 주리오 홀로 우는 이 밤에 달빛이 서럽다. 사랑도 다 싫다. 미움도 다 싫다 사랑은 미움이 되고, 미움은 슬픔이 되네 달빛이 서럽게 우는 먼길을 떠나네 나그네 되어.

두견이 우는 밤 홍진주

아지랑이 봄바람에 하늘 거리고두견과 곱게핀 저산 넘어로멀리 멀리어히 홀로 떠나 셨나요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생전에 불효를 씻을 길이 없는데어머님의 큰 자리를어느 누가 채워 줄까요두견이 슬피 우는 밤어머님을 불러 봅니다두견이 슬피 우는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Hitchhiking Dolphins)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비춰주지 않는 메마른 겨울

귀뚜라미 우는 밤 가을이야기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가만히 책을 보면 책 속에 귀뚜라미 들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귀뚜라미 소리만 듣는다 또로또로 또로또로 멀리멀리 동무가 생각난다

귀뚜라미 우는 밤 풀잎동요마을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멀리 떠나간 동무가 그리워져요 정답게 손잡고 뛰놀던 내 동무 그곳에 지금도 귀뚜리 울고 있을까 (간주)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만나고 싶은 동무께 편지나 쓰자 즐겁게 뛰놀던 지난날이 여기 그 동무 지금도 내 생각하고 있을까

혼자 우는 밤 라밋(Ramit)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다 끝낸 후에 문득 네가 없다는 생각에 다시 아파하곤 해 얼마나 더 아파야 괜찮아질까 누가 좀 알려 줘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 날 알고 있는지 너를 버리고 이젠 그만하고 싶지만 도저히 놓을 수 없는 너인데 하루도 버티기가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돼 혼자 우는 밤들이 점점 많아져 소리 죽여 우는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이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이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별이 지던 밤 Hippie's Roll

혼자있고 싶은 날엔 나 혼자 저 멀리 떠나가고 싶었지만 난 또 다시 제자리 저 바람 부는 날 함께 걸었던 꽃잎들 속 난 흩어지네 잊혀진다고 말했던가 사라질 듯 속삭이는 별이 나에게 말하네 별이 지던 지쳐 있던 마음들은 별이 지던 나비가 되어 날아가네 별이 지던 모두 사라질꺼라고 별이 지던 내 마음속에 얘길하네 풀잎이 살랑이듯 내 맘도 스르륵 봄

구절초 한국동요작곡가협회

그해 가을처럼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고운 산새가 울고 간 그 자리 눈이 커 잘도 우는 그 아이처럼 산 넘어 흰구름만 보고 있는 꽃 올해도 그 자리에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없어 별이 못된 눈물 같은 꽃이 그해 가을처럼 새하얀 구절초가 피었습니다 날개 고운 산새가 울고 간 그 자리 눈이 커 잘도 우는 그 아이처럼 산 넘어 흰구름만 보고

별 헤는 밤 zipfe

별이 아스라이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별이 빛나는밤에 함준영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차라리 듣지말 것을 애당초 믿지말 것을 사랑한는 그 말에 모든 것 다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던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은하철도의 밤 W(Where The Story Ends)

홀로 별을 세던 언덕 슬픈 은하수 축제의 나의 친구 캄파넬라 어디까지라도 함께 떠나자 수많은 마음과 또 마음이 부딪혀 우는 스쳐가는 만남과 또 이별의 추억으로 마젤란 은하행 열차 푸른 달의 뒤편을 지나 나의 친구 캄파넬라 어디까지라도 함께 떠나자 수많은 마음과 또 마음이 부딪혀 우는 스쳐가는 만남과 또 이별의 추억으로 빛나는

별이 빛나는 밤 아일랜드 시티

하루 종일 그댈 보다가 아무것도 보이질 않나봐 세상 속 모두 어둠이 돼 버린대도 너와 나는 빛나고 있을꺼야 하나뿐인 빛나는 널 사랑할게 별이 빛나는 오오 이 밤에 춤을 춰 봐요 그대 빛나는 오오 그대와 춤을 춰 봐요 별이 빛나는 오오 이 밤에 춤을 춰 봐요 그대 빛나는 오오 그대와 춤을 춰 봐요 하루 종일 그댈 보다가

별이 빛나는 밤 아일랜드 시티(Island City)

하루 종일 그댈 보다가 아무것도 보이질 않나봐 세상 속 모두 어둠이 돼 버린대도 너와 나는 빛나고 있을꺼야 하나뿐인 빛나는 널 사랑할게 별이 빛나는 오오 이 밤에 춤을 춰 봐요 그대 빛나는 오오 그대와 춤을 춰 봐요 별이 빛나는 오오 이 밤에 춤을 춰 봐요 그대 빛나는 오오 그대와 춤을 춰 봐요 하루 종일 그댈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