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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마을 임지혁

커다란 너머 마을엔 밤마다 작은 별이 매일 밤 떨어져 수북이 쌓여있죠 별들이 많아지면서 은하수 별빛 강처럼 흐르고 예쁘게 수놓인 별빛 강길 그려봐요 상상해 봐요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레는 너머 저쪽 마을로 깊은 밤 조각 달님 타고 함께 떠나 봐요 별들이 많아지면서 은하수 별빛 강처럼 흐르고 예쁘게 수놓인 별빛 강길 그려봐요 상상해 봐요 상상만 해도 가슴

산 너머 마을 박상규

산너머 마을 - 박상규 너머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그 소녀는 빛을 가슴에 안고 가네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때 그 얘기 너머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그 추억 남기고 나 홀로 먼 길을 가네 간주중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산 너머 마을 남연우

커다란 너머 마을엔 밤마다 작은 별이 매일 밤 떨어져 수북이 쌓여있죠 별들이 많아지면서 은하수 별빛 강처럼 흐르고 예쁘게 수놓인 별빛 강길 그려봐요 상상해 봐요 상상 만해도 가슴 설레는 너머 저쪽 마을로 깊은 밤 조각 달님 타고 함께 떠나 봐요 별들이 많아지면서 은하수 별빛 강처럼 흐르고 예쁘게 수놓인 별빛 강길 그려봐요 상상해 봐요 상상 만해도 가슴

산 너머 마을 이유림

커다란 너머 마을엔 밤마다 작은 별이 매일 밤 떨어져 수북이 쌓여있죠 별들이 많아지면서 은하수 별빛 강처럼 흐르고 예쁘게 수놓인 별빛 강 길 그려봐요 상상해 봐요 상상 만해도 가슴 설레는 너머 저쪽 마을로 깊은 밤 조각달님 타고 함께 떠나 봐요

빈 산 정태춘 &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빈 산 정태춘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짐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너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빈 산 정태춘,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간주중>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개여울 물소리만

산 마을 박형준

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상처를 안고 울고있을 저 산마을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 ~ 간 주 중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이...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숲바다 섬마을 Various Artists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소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불어와 들꽃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못하는 도시를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방랑 정밀아 & 셀린셀리셀리느

밤의 방랑자 작별을 고하네 붉은 벽돌집 성벽을 지나 저기 경계를 넘는 가파른 길 위로 바람이 분다 너머 남쪽 그곳의 첫 마을 짧은 휴식과 붉은 포도주 황금빛 햇살과 함께 다가온 여인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네 다리를 건너 폭포를 지나도 찬란한 세계가 있지는 않을 거야 싸늘한 밤들이 불안하여도 나무는 내게 그저 견디라 하네

방랑 Jeongmilla & SellinSellySelline

밤의 방랑자 작별을 고하네 붉은 벽돌집 성벽을 지나 저기 경계를 넘는 가파른 길 위로 바람이 분다 너머 남쪽 그곳의 첫 마을 짧은 휴식과 붉은 포도주 황금빛 햇살과 함께 다가온 여인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네 다리를 건너 폭포를 지나도 찬란한 세계가 있지는 않을 거야 싸늘한 밤들이 불안하여도 나무는 내게 그저 견디라 하네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강가에 미루나무 김두수

난 미루나무 그늘 한 자리에 거위 한 마리 거들먹이며 뛰노는 걸 보고 있었네 찬란한 햇살 춤추는 하늘엔 검은 지빠귀가 날개를 휘적이며 날아 간다네 난 잃어버린 고향 길을 찾아 가려네 솔밭 사이 불어주는 강바람을 타고 너머 오는 저 바람 그 안식의 바람 어둡던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리 강물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대자유大自由의 바다 그 깊고 너른 품에서 잠들고

방랑 정밀아, 셀린셀리셀리느

밤의 방랑자 작별을 고하네 붉은 벽돌집 성벽을 지나 저기 경계를 넘는 가파른 길 위로 바람이 분다 너머 남쪽 그곳의 첫 마을 짧은 휴식과 붉은 포도주 황금빛 햇살과 함께 다가온 여인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네 다리를 건너 폭포를 지나도 찬란한 세계가 있지는 않을 거야 싸늘한 밤들이 불안하여도 나무는 그저 내게 견디라 하네 노래를 하리

바람꽃 김광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그대 깊은 잠 속 소용돌이치는 노래 하나 그대는 듣는지 ,

방랑 정밀아 & 셀린셀리셀리느

  밤의 방랑자 작별을 고하네 붉은 벽돌집 성벽을 지나 저기 경계를 넘는 가파른 길 위로 바람이 분다 .. 너머 남쪽 그곳의 첫 마을 짧은 휴식과 붉은 포도주 황금빛 햇살과 함께 다가온 여인의 따스한 사랑을 느끼네 ..

우리 마을 김란영,김준규

오직 쌓이고 쌓인 내 사랑이어라 끝없이 변함이 없어라 내 마음 그대 마음 불타는 마음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깊어라 진해라 그대 없인 살 수 없어라 하루도 그대 곁을 떠날 수 없네 좋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같이 살자 바늘이 가는 곳에 실따라 가듯이 나와 살자산 좋고 물 맑은 우리 마을에 같이 살자 바늘이 가는 곳에 실따라 가듯이 나와 살자 오직 쌓이고

산 너머 바람을 기다려 라이어밴드(Liar Band)

달콤한 사탕은 애들에게 엄마는 자식이 잘되기를 우리 누나는 더 예뻐지길 너머 바람을 기다려 새싹은 봄날을 기다리고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 사랑을 하면서 목마르다 너머 바람을 기다려 눈부신 햇빛 아 래 길을 잃어도 그대여 나와 함 께 있어 준다면 아 아 너머 바람을 기다려 너머 바람을 기다려 <간주중> 달콤한 사랑이 영원하길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 - 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 바니걸스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데나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산 너머 저쪽 굴렁쇠 아이들

너머 저쪽 이문구 시, 백창우 곡 너머 저쪽엔 별똥이 많겠지 밤마다 서너 개씩 떨어졌으니 너머 저쪽엔 바다가 있겠지 여름내 은하수가 흘러갔으니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저 산 너머 @전선민@

전선민 - 저 너머 -드라마 00;23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산 너머 산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

산 너머 저쪽 윤주성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아침이면 흰 구름 뭉게뭉게 피어 오고 저녁이면 까마귀 까욱까욱 넘어오네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강남 갔던 제비 친구 찾아오지만 보고 싶은 옛 친구 소식은 왜 없을까 친구 이름 불러 봅니다 너머 저쪽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 어이어이 불러봐도 산울림만 돌아서오네 너머 저쪽에 누가 사나 강남 갔던

산 너머 곰 치타부

곰돌이 너머 가요 곰돌이 너머 가요 곰돌이 너머 가요 산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시냇물이 졸졸 흘러가네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곰돌이 강 너머 가요 강 너머 가요 뭐가 있을까 뭐가 있을까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파도가 철썩 부딪히네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건너요 곰돌이 바다

산 너머 저쪽 김응철

넘어 저쪽에 누가 사나 아침이면 흰구름 뭉게뭉게 피어오고 저녁이면 까마귀 까욱까욱 넘어오네 넘어 저쪽에 누가 사나 넘어 저쪽에 누가 사나 강남갔던 제비친구 찾아오지만 보고싶은 옛 친구 소식은 왜 없을까 친구이름 불러봅니다 산너머 저쪽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 어이어이 불러봐도 산울림만 돌아서오네 넘어 저쪽에 누가 사나 강남갔던 제비친구 찾아오지만

산 너머 바람을 기다려 라이어밴드

달콤한 사탕은 애들에게 엄마는 자식이 잘되기를 우리 누나는 더 예뻐지길 너머 바람을 기다려 새싹은 봄날을 기다리고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 사랑을 하면서 목마르다 너머 바람을 기다려 눈부신 햇빛 아래 길을 잃어도 그대여 나와 함께 있어 준다면 아 --아 -- 너머 바람을 기다려 너머 바람을 기다려 달콤한 사랑이 영원하길 라이어는

해 지는 저 산 너머 유준

해지는 저 넘어 언젠가 갈 때에 날 사랑하신 주님 그 품에 안기리 해지는 저 넘어 천국은 있으니 해 지는 저 너머 주님을 뵈오리라 고통은 끝이 나고 어둠은 사라지리 슬픔은 끝이나고 눈물도 그치리라 해 지는 저 너머 천국은 있으니 해지는 저 너머 주 님은 뵈오리라 해지는 저 너머 천국은 있으리 해지는 저 너머 주님을 뵈오리라

저 산 너머 -드라마 산 전선민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갈색머리 女人 이성우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여인 이성호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옥비녀 김부열

옥비녀 - 김부열 하늘 너머 어느 마을 하얀 소녀가 빚은 옥비녀 어머니 머리 끝에 맵시 넘쳐 나는 울었다 못 견디게 빛나는 하늘의 조화 그런 옥비녀 어머니 머리 빗을 때마다 나는 울어야 했다 간주중 하늘 너머 옥돌 마을 학이 물어다 빚은 옥비녀 어머니 베갯모에 맵시 넘쳐 나는 울었다 부엉이가 우는 밤엔 더욱 빛나는 그런 옥비녀 꿈길도 어린 빗

저 산너머 카리스마

너머 무지개를 찾아 나 혼자 올라야 하네 타오르는 가슴을 안고 저 멀리 내 꿈을 찾아 오!

노래는 즐겁다 해바라기

노래는 즐겁구나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햇빛은 나무 잎새로 반짝이며 우리들의 노래는 즐겁다 노래는 즐겁구나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노래는 즐겁구나 너머 길 나무들이 울창한 이 산에 가고 갈수록 산새들이 즐거이 노래해

임이 사는 마을 유병락

꿈인듯 그리워라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섬진강에 젖들목이 내 고향 나는 좋아 진 잎이 떨어지듯 고운 얼굴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의 모습 가슴가득 안개처럼 피어나네 꿈인듯 그리워라 산길 넘어 물길 넘어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좋고 물도 좋아 고추 빨갛게 익어가고 불현듯 생각날 때면 임의 모습 가슴 가득 꽃 처럼 피어나네

산까치야 Lana. Et. Rospo

까치야 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 마저 울다 저 너머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 곁에 있어다오 까치야 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 마저 울다 저 너머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 곁에 있어다오 까치야 까치야

엿장수 할아범 황장원

너머 시골장에 엿장수 할아범 사탕엿 호박엿 엿을 팔러 나온다 예 맛있는 사탕엿 사려 가위 소리 산꼭대기 올라간다 올라간다 엿을 사시오 엿을 사 사탕엿 호박엿 맛있는 엿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있는 엿이오 맛있는 사탕엿 사려 아이들 입맛에 딱이라네 너머 시골장에 엿장수 할아범 사탕엿 호박엿 엿을 팔러 나온다 엿장수 할아범 엿 한 궤 다 팔고

숲바다 섬마을 (Live) 윤수일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려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불어와 들꽃향기 날리우고

봄이 오는 길 박인희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봄이 오는 길 박인희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봄이 오는 길(4397) (MR) 금영노래방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입고 분홍신

배부른 산 김미숙

옛날 이산봉우리는 용궁가는 나룻터라고 한다 그물결이 출렁이고 용궁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내 유년의 꿈속에 보이곤 했는데 바닷물이 마르다 천년쯤서 말라 들어와 입술을 다 태우고 드디어 영혼까지 다 태우려는 그 소리 되살아나는 가뭄이 드는때는 온 마을이 슬픔에 잠긴채 하루을 꼬박 굶어 눈물이되고 사나흘 계속해서 더굶어 그속에 주저 앉는다 옛날은 접어두고 마을

빛, 세상에 오신 주님 산위에마을

앞이 보이지 않고 홀로 있다 느낄 때 우릴 찾아온 주님의 빛 깊고 어두운 삶에 빛이신 주님 오셔서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시네 오늘도 빛으로 인도하시는 주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 이제 위에 마을 되어 세상의 빛을 전하는 손과 발 되어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주님의 온기가 가득한 세상으로 변화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깊고 어두운 삶에 빛이신 주님 오셔서 우리의 삶을

숲바다 섬마을 신웅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불어와 들꽃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못하는 도시를

먼 하늘 배호

먼 하늘 - 배호 넘어 먼 하늘 바라다 보면 고향 마을 숲속에서 울던 비둘기 들리는듯 그 소리 가슴에 젖어 아카시아 필 무렵 그 기억들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간주중 넘어 먼 하늘 바라다보면 고향 마을 뒷산에서 만난 그 처자 보이는듯 그 모습 가슴에 젖어 진달래꽃 꺽어다 주던 추억이 찬바람 속 설움을 어루만져주네

봄이 오는 길 Various Artists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망향 바니걸스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반복)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