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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말 임소정

무슨 생각해 날 보고는 있는데 시답잖은 얘길 늘어놓길래 많이 어색해도 이렇게 가까이 마주 보는 건 마냥 좋은데 난 네 생각해 널 보고 있으면 왠지 별 얘길 다 하고 싶어져 후회할 일을 또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텐데 왜 자꾸 난 괜한 말을 했나 봐 괜한 짓을 했지 또 정리하기 위해서란 괜한 핑계 안에 갇혀 내가 느끼는 너를 담아두기만

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임소정

?조금은 아무렇지 않다가도 어느 순간 숨이 탁 막혀올 때가 있어 웃으며 얘기를 하다가도 뒤돌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 밤엔 잠을 깊게 못 자 그래서 그럴까 가끔 몸이 정말 많이 아프기도 하더라 밥도 제대로 먹질 못하고 온종일 멍하니 이렇게 난 숨만 쉬며 살아 그래 널 많이 사랑했나 봐 그래서 나를 원망하나 봐 한마디 말도 온전히 널 잡지 못하고 후회로 널...

서로의 길 임소정

아쉬울 게 없던 우리 사이가 누구 하나 기척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 허전한 마음이 된 걸까 보고 싶단 말이 어색해지고 눈을 마주하는 것조차 난 어려워졌어 한순간이 아닌 참 많이 쌓아뒀단 걸 그걸 알면서도 말하기가 싫었던 게 아니었을까 그 때의 우리가 그립긴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 걸 가끔 네 얼굴이 아른거려 보고 싶어져도 지금 이대로...

날 위한게 아니네요 임소정

내 우주 속 너와 그리던 보물 같던 찰나 그저 나 혼자 맞춰간 퍼즐이었단 걸 깨달았죠 허나 쉽게 깨지진 않아 남은 몇 조각에 허무한 기대를 걸며 바라다 바라보다 다시 시작된 의미 없는 설움만 흘러 그대가 하던 예쁜 상상 속의 그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게 아니네요 날 잠 못 들게 했던 그대만의 설레던 언어들 한마디도 진심인 게 없었나 봐요 혼자 멍하니 ...

잠이 올 텐데 임소정

HTTP://LOVER.NE.KR 어김없이 돌아온 시간 오늘도 여전히 쉽게 잠 이루지 못하는 걸 조금은 익숙해진 것도 같아요 하루 걸러 다른 감정들 의미 없는 기대만 쌓여가고 있어도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마음이 편한 건 아니죠 그대 다정한 한마디면 이내 잠이 올 텐데 밤새 이뤄지지 못하는 이 벅찬 마음이 그대에겐 어떤 의미로...

Walk With Me 임소정

그럴 때가 있지 가끔 까만 밤에 먼지보다 낮아진 날 만나게 될 때 다가올 남겨짐이 너무 두려워 오늘은 누가 날 안아준담 좋을 텐데 그럴 때가 있지 가끔 불편한 공기 편하지 않은데 애써 웃음 지을 때 얼마나 바보 같아 보일까 이제는 지쳐 다 놓아버리고만 싶어 좁은 방은 나를 외롭게만 하고 넓은 하늘은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데 내가 헤매던 새벽길 나는 혼자...

사랑하더라도 임소정

불어오는 추억 한 장 이내 일렁이는 마음 가을빛 이 계절에 담아 옆자리가 시리도록 허전하게 다가와 곳곳에 네가 많이 묻어있나 봐 서로를 채워주지 못해서 후회가 남은 걸까 우리 매일 밤 나눈 얘기 꿈에 그린 대화 눈뜨면 멀리 도망칠까 걱정돼 괜히 또 운명이란 말로 붙잡는 것 같아 어지러운 마음 이제라도 놓을게 사랑하더라도 네 자리가 아프도록 여전하게 ...

그 말이면 됐어 임소정

조금 어색해 보이는 불편하게 웃는 표정을 봤나 봐그냥 넌 곁에 다가와한마디 건네줘 맘 내려놓을게무의미한 대화 아무 감정도느껴지지가 않는데어설프게 건넨 날 위한 위로더 아프게 다가올 때그 말이면 됐어 덧대지 않아도나를 채우는 온기 충분하다니까그 말이 고팠어 네가 주는 마음 전부그걸로 나아갈 힘이 돼 줘그냥 넌 곁에 다가와한마디 건네줘 다 내려놓을게무의미...

피어 있어 임소정

말없이도 느껴져사랑은 이런 거라고눈을 마주할 때 들리는네 맘속의 이야기들늘 넌 내가 먼저고넘치게 아껴주잖아요즘 생각해 다 너에게 주고 싶어속마음까지피어 있어 너만을 위한 마음온갖 바람에 좀 흔들렸지만웅크렸던 작은 어깨가너를 안아주려 피어나는 걸어디 있어 이만큼 널 위할사랑 찾으려면 고생 좀 할 걸단단하게 품어주는너의 존재 난 매일이 흐뭇해내 힘이 돼줘...

Snowball 임소정, 박재우

태엽을 감아 익숙한 노래가 시작되면 곧 내리는 새하얀 눈 두근거리는 마음 금세 덮여버린 거리에 새겨지는 둘의 발자국 이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기억돼 이곳에서 Christmas time Love in my town 매일 너와 함께인 걸 천천히 쌓여가는 사랑을 보여줄게 Christmas time Love in my heart 늘 기적으로 채워가 우리 둘만...

밤 열한시 (Vocal 임소정) 새봄 (saevom)

?터덜터덜 느린 걸음 끝에서 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걸까 나만 이렇게 제자리에 서있네 하필이면 창밖에선 후드득 빗소리만 가득 들려오고 내가 우는 소린 건지 비가 내리는 건지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면 끝은 어디 있을까 이렇게 짧은 밤이 스쳐가면 나는 다시 아아아아 터덜터덜 느린 하루 끝에서 어느새 먹먹해진 밤 열한시 우 이렇게 ...

우리가 있었어 (Vocal 임소정) 새봄 (saevom)

?푸르던 이른 여름 풀 내음 가득했던 노들길 어귀 낯설은 우리가 있었고 별이 좋던 가을밤 두 눈을 마주했던 짧은 시간에 아쉬운 우리가 있었어 우리가 있었어 온 계절을 지나 비구름 넘어 두 손을 가득히 잡았어 거리가 있었어 넌 모르고 나는 아는 그 거리에 너와 내가 있었어 밤새 내리던 겨울비 따뜻한 너의 온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내가 있어 우리가...

우리가 있었어 (Vocal 임소정)*? 새봄(Saevom)?

푸르던 이른 여름 풀 내음 가득했던 노들길 어귀 낯설은 우리가 있었고 별이 좋던 가을밤 두 눈을 마주했던 짧은 시간에 아쉬운 우리가 있었어 우리가 있었어 온 계절을 지나 비구름 넘어 두 손을 가득히 잡았어 거리가 있었어 넌 모르고 나는 아는 그 거리에 너와 내가 있었어 밤새 내리던 겨울비 따뜻한 너의 온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내가 있어 ...

나 참 거만했었어 (Vocal 임소정) 달무리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에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

나 참 거만했었어 (With 임소정) 새봄 (saevom)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의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는 순간까...

네가 없는 하루 (Vocal 임소정) Nearby (니어바이)

어디쯤 가야 만날 수 있을까 그대 돌아오는 길 골목을 돌아 집 앞에 다다랐을 때 네가 있을까 어디 있어야 날 볼 수 있을까 우리 멀리 있어도 네가 있던 자리에 이제 우린 없지만 그 추억만 남아,, 네가 없는 나의 오늘 하루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처럼 꽤 버틸만했어 내일도 모레도 잘 살아지겠지 네가 없이도 난 오래된 흉터처럼 무뎌질거야,, 네가 없는...

괜한 핑계 나모 (Namo)

조금씩 지쳐가는 게 보여 사실 나 눈치채고 있었어 아직 널 많이 좋아해서 잡는 게 당연하겠지만 확고한 너의 감정들이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나와의 만남이 일이 돼버린 건지 함께가 아닌 참견이 됐는지 잊혀진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우리의 첫 날이 괜히 생각나 너의 핑계처럼 느껴져 조금은 이기적인 것 같아 수화기 너머 네 목소리 이미 끝난

또 괜한 기대로 더 데이지 (The Daisy)

창밖으로 비가 내려 저 빗소리에 너를 그려 오늘은 해야 할 말이 있어 예전 같지 않다는 참 낯설었고 어려웠지 매일 너만 그렸던 난데 꿈에서조차 네가 사라졌어 더 이상은 안 보여 또 괜한 기대로 한참 그렇게 네가 오기를 바라고 바래왔어 여전히 넌 내가 아닌 곳을 보잖아 난 또 이렇게 아무 일 없는 듯 이제 난 온전히 넌 서툴지만 다정했지 매일

끝내자 공휘

우리 그만 화해하자 여기서 끝내자 서로 미워하고 아파하며 상처주는일 우리다시 시작하자 처음처럼 그렇게 다 잊고 다시 시작하자 우리 함께한 시간이 얼만데 우리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 사랑한단 말하고 여기서 끝내자 괜한 자존심 모두 버리면 괜찮을텐데 미안하다 말하고 서로 안아주자 가슴에서 하는 듣고 이제 모두 그만하자 우리

약속 김켄지(Kenzi)

듯 노랠 크게 틀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내 맘속 어딘가 여전히 난 작업에 빠져 너에게 집중 못 하는 건 아직도 똑같아 자꾸만 난 새로운 걸 찾지 다시 빠진 음악에도 너가 남아있는 건 아마 후회보단 마음가짐 또 다른 말로 넌 날 더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너가 잘 되길 원해 너랑 나 각자 자리에서 뜨겁게 불타올라 우리 하나만 약속해 혹시 지나가다 마주치면 아무

아마... 이선희

슬픈 내 사랑 들어 줄 수 있나요 바보죠 한 번 못하고 혼자서 가슴만 앓아요. 내 곁에 두고도 아세요. 그런 맘 그를 볼 때 마다 아니에요 나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 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 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아마... 왜 자꾸 눈물이 나오죠. 재미없겠죠.

아마… 이선희

슬픈 내 사랑 들어 줄 수 있나요 바보죠 한 번 못하고 혼자서 가슴만 앓아요. 내 곁에 두고도 아세요. 그런 맘 그를 볼 때 마다 아니에요 나 괜한 얘기 꺼냈나봐요 이미 그 사람에겐 목숨 같은 그런 주인이 있죠. 영원히 난 차마 얘기 못 할 거예요 사랑한다는 아마... 왜 자꾸 눈물이 나오죠. 재미없겠죠.

주워 담고 싶은 말 (MR) 전우진

귀찮다는 불필요한 과거 얘기 다른 사람 비교한 말들 무책임하고 성의 없이 뱉은 얘기 돌이켜보면 늦은 후회뿐 자존심 상하게 했던 짜증 섞인 말들 내 입장만 생각했었던 말들 오 no 괜한 화풀이했던 말들 상처 주는 말들 이 모든 걸 주워 담을 수 있다면 미안해 미안해 미안 정말 미안해 철없이 굴었던 내가 정말 미안해

그 사랑이 뭔데 왁스

허락도 없이 가슴에 담겨 울게 해놓고 이제와서 나보고 어떻하라고,, 그 사랑이 뭔데 괜한 사람 흔들어 놓고 그 사랑이 뭔데 매일 술만 마시죠.. 다 자기 멋대로 다시 지워 달라는 냉정한 그 ..한번 더 말하면 두번 더 말하면 나 죽을지도 몰라..우우 두번 다시 누굴 아프게 마요.. . .

그 사랑이 뭔데 왁스(Wax)

가슴속에 사는 그 사람 아플 때면 곁에 있었던 사람 쉬운 인사조차 하지 못해 하루종일 집 앞을 서성이던 수줍게 웃던 그 사람 무섭게 그에게 빠졌죠 흔한 자존심도 내겐 없었나봐요 허락도 없이 가슴에 담겨 울게 해놓곤 이제 와서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 사랑이 뭔데 괜한 사람 흔들어 놓고 그 사랑이 뭔데 매일 술만 마시죠 다 자기 멋대로 다시

슬픈 다짐 서엘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너를 사랑해서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슬픈다짐 서엘

슬픈다짐 - SeoEl (서엘)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했는데 널 지켜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라고

슬픈 다짐 서엘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너를 사랑해서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좋은 오빠 바이브

말하지 말걸 그랬어 사랑한단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좋아한단 무색했지 오빠와 나는 친구라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너의 말하지 말걸 그랬어 좋아한단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기다린단 혹시라도 니맘이 변할까 괜한 기대들로 잠 못이루곤 해 미워하자 미워하자 이제 너란 사람 지워버리자 포기

슬픈 다짐(9639) (MR) 금영노래방

부담을 주려고 한 건 아닌데 멀어지려 한 건 아닌데 좀 더 가까이 하려 했는데 널 지켜 주려고 했는데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볼 수도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두 번 다시는 너를 귀찮게 하지 않을게 약속해 줄게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볼게 워- 마지막으로 전하고픈 너를 사랑했어 이제는 아냐 라고 말할게 널 위해 안녕 괜한 고백했던 거야 이젠

잘 지내 안재우

넌 어때 잘 지내 이 말이 하고 싶었나 봐 쿨한 척했지만 웃으며 bye bye 또 괜한 자존심만 부렸나 봐 이런 날 바라봐 줘 baby all right 마지막 네 모습을 기억해 떠나야 한다며 내 손을 놓던 우리 그 시절 대화 속엔 사랑만 넘쳐났는데 도대체 왜 떠나야 했는지 또 내가 잘못했는지 흔한 한마디 못 물어본 체 보냈지 지금 생각해 봄 난 좀 어렸고

머릿속에서 니가 조은

제발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너를 포기할 순 없어 괜한 자존심에 화가 났나봐 끝내잔 말한거 후회하고 있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서 너를 잊으려 해봤지만 머릿속에서 니가 막 걸어다녀 하루종일 그리워해 다시 시작해 다시 사랑해 내가 어떻해 해야 풀어지겠니 니가 없는게 이렇게까지 힘들줄 몰랐어 니가 옳았어 내가 나빴어 제발 내 좀 들어 답답해

Stay With Together 소울스윗(Soulsweet)

슬픔은 뒤로 화가 난 눈빛도 지워 거슬려 말고 Stay with together 같은 생각과 다른 느낌 알아 없는 시간처럼 조용히 스며 깊어진 맘에 흘러 든 끝없는 꿈 흔들리는 불빛과 널 채운 눈물 숨 막힌 현실들과 두려운 틀의 긴 시작 Everyday 이젠 Everyday 그만해 괜한 착각일 뿐 밀려든 눈물

눈부신 밤 성하진

언제나 그랬듯이 피곤한 하룰 보내고 혹시나 기대하는 맘으로 폰을 보니 너에게 와 있는 연락 불 끄고 제일로 편한 옷을 입고 불편한 자세로 누워 두드리는 화면의 불빛에 눈이 아픈 줄도 모르고 밤새도록 너와 주고 받는 (하얀 밤이야) 너는 언제 자려고 (괜한 말이야) 모든 밤을 주려고 (내 속 맘이야) 온 밤이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것 같아

괜한 걱정 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괜한 걱정 이영훈/이영훈

나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네 어느새 여기 자라난 나의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저기 멀리 날아가 버리면 나는 어쩌나 그런 아무 쓸모 없는 내 걱정들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를 좋아하는 만큼 부풀어 오르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사라져 버려 나완 아무 상관없는 너의 하루는 별일 없이 지나갔는지 나는 괜히 그게 궁금하고 일어나지 않을 걱정을 나는 너에게 사...

괜한 기대 달리

너 없는 이 새벽은 너무 길어 잠 못 들곤 해 눈 앞에 아른거려와 괜한 기대 란 걸 알면서도 밤새 기도해 내게 돌아와 어쩜 너는 괜찮은 걸까 소식 우연히 들었어 안돼 날 잊어버리지 마 그 기억을 붙잡고 사는데 잘 지내려고 난 노력해 그러다 한꺼번에 무너져 너의 기억이 아직 많은가 봐 그리움은 이제 익숙해 잊혀지는게 난 더 싫어 우리

괜한 기대 달리(DALIE)

너 없는 이 새벽은 너무 길어 잠 못 들곤 해 눈 앞에 아른거려와 괜한 기대 란 걸 알면서도 밤새 기도해 내게 돌아와 어쩜 너는 괜찮은 걸까 소식 우연히 들었어 안돼 날 잊어버리지 마 그 기억을 붙잡고 사는데 잘 지내려고 난 노력해 그러다 한꺼번에 무너져 너의 기억이 아직 많은가 봐 그리움은 이제 익숙해 잊혀지는게 난 더 싫어 우리

괜한 맘 묘한나나(Nana Strange)

안된다고 말을해 너 뭔데 울게해 아프게 했던 in myday 어제했던말 아무리 지워도 아파 떠나야겠어 애써도 아픈데 이제부터는 달라 해낼꺼야 원하던 그리던 그곳에 어쩌면 이미 내안에 있어 I can do it alwaysay 똑같은 하루의 시작 변함없는 하루가 지루한 의미없는 기다림 어제와 같은 나 내 맘은 갈곳 잃은 잠못 이루는 내 맘 아 괜한

괜한 맘 묘한나나

말을해 너 뭔데 울게해 아프게 했던 in myday 어제했던말 아무리 지워도 아파 떠나야겠어 애써도 아픈데 이제부터는 달라 해낼꺼야 원하던 그리던 그곳에 어쩌면 이미 내안에 있어 I can do it alwaysay 똑같은 하루의 시작 변함없는 하루가 지루한 의미없는 기다림 어제와 같은 나 내 맘은 갈곳 잃은 잠못 이루는 내 맘 아 괜한

괜한 밤 호우앤프랜즈

가지려고 했던 건 아니었어 욕심이나 한번 안아보고 싶었어 망설이고 기다리다 말을 한거야 생각없이 한 행동은 아냐 두손으로 나를 밀쳐 내던 밤 마음 상한 내얼굴은 어쩔줄 모르고 실망하고 불안한 듯 너의 표정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괜한 말을 했던 밤 괜한 행동을 했던 밤 아무일없던 어제로 돌아가고 싶은 밤 괜한 말을 했나봐 괜한 행동을 했나봐 내가

너는 떠났다 블루 트리

꼭 다른 사람같아 너 웃고있는 모습이 나를 더 외롭게했어 또 돌아올 것 같아 너 있던 그 자리에 아지만 괜한 기대일 뿐 꼭 가야 하겠다면 우리 사랑했던 시간 나쁜 건 다 잊어줄래 또 하나만 약속해줘 널 사랑했던 마음 진심였단거 믿어줄래 내 옆은 힘이 들었다고 차라리 나를 떠난다고 그렇게 하는 니 입술 왜 원망스러운지 나 없이 행복하겠다고

너는떠났다 김훈아

꼭 다른 사람같아 너 웃고있는 모습이 나를 더 외롭게했어 또 돌아올 것 같아 너 있던 그 자리에 아지만 괜한 기대일 뿐 꼭 가야 하겠다면 우리 사랑했던 시간 나쁜 건 다 잊어줄래 또 하나만 약속해줘 널 사랑했던 마음 진심였단거 믿어줄래 내 옆은 힘이 들었다고 차라리 나를 떠난다고 그렇게 하는 니 입술 왜 원망스러운지 나 없이 행복하겠다고

희망고문 (Inst.) 베니(상상밴드)

아무 하지마요 술에 취해 투정 한번만 부릴게요 울게 내버려둬요 그냥 이러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요 걱정은 되고 있나요 나 같은 애 관심 없다면서 왜 걱정하나요 차라리 괜한 희망도 갖지 않게 모질게 대해주세요 정이 떨어지도록 그러기는 싫죠 남주긴 아깝죠 가끔 외로울 땐 왜 날 찾나요 사실 관심 없죠 못했을 뿐이죠 놓아줘요 내

희망고문 베니 (상상밴드)

아무 하지마요 술에 취해 투정 한번만 부릴게요 울게 내버려둬요 그냥 이러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요 걱정은 되고 있나요 나 같은 애 관심 없다면서 왜 걱정하나요 차라리 괜한 희망도 갖지 않게 모질게 대해주세요 정이 떨어지도록 그러기는 싫죠 남주긴 아깝죠 가끔 외로울 땐 왜 날 찾나요 사실 관심 없죠 못했을 뿐이죠 놓아줘요 내 사랑을 내 사랑을 내 사랑을

희망고문 (Inst.) 베니 (상상밴드)

아무 하지마요 술에 취해 투정 한번만 부릴게요 울게 내버려둬요 그냥 이러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요 걱정은 되고 있나요 나 같은 애 관심 없다면서 왜 걱정하나요 차라리 괜한 희망도 갖지 않게 모질게 대해주세요 정이 떨어지도록 그러기는 싫죠 남주긴 아깝죠 가끔 외로울 땐 왜 날 찾나요 사실 관심 없죠 못했을 뿐이죠 놓아줘요 내 사랑을 내 사랑을 내 사랑을

Beautiful Life S.E.S.

너무 많이 놀랬잖아 지금 몇 신데 너는 당장 나를 보지 못하면 죽을 것만 같다고 어디냐고 묻고 나서는 집 앞 일거라는 내 예감이 제발 틀리기를 난 바랬어 힘들었을 테니까 왜 그랬냐고 투정했지만 너무 고마워서 난 기대 못했어 매일 이렇게 해도 되냐는 네 믿긴 어렵지만 아니 믿을래 아프단 괜히 했어 걱정할 거 뻔한데 내 생각할 여유 없다고

나를 떠나요 SG 워너비

길었던 우리의 만남도 이렇게 끝나는가 봐요 되돌아볼 시간도 없던 우리 서로의 눈을 피하고만 있네요 차가운 그대의 숨소리 난 이미 알고 있었다고 아닌 척 고개를 돌려도 괜한 옛 추억이 아른거려 눈물짓게 하죠 나를 떠나요 아무 없이 지켜볼게요 행복했다는 말도 아직 사랑한단 말도 끝내 하지 못한 바보인 날 떠나요 가네요 희미해지네요

hongobi

좀 더 가볍게 뱉어 뭐 이리 생각이 많아서 꼬인 내 매듭을 못 풀어 매번 이 정도 허비한 시간과 더불어 이십대 젊음을 태워 날 에워싼 자기혐오와 불안을 한입에 소화했더니 감당도 못할 헛구역질 나 혼자인 집 I'm feeling ill 나 하는 짓 다 애먼 짓 다 괜한 짓 움직이지도 않고 이뤄내길 바라는 심보 적막 속 키보드 소리 외로움 도움 필요 동시에 느끼는

널 잊는다는 건 (prod. 조남매) 우은미

잊고 있었니 우리 약속했던 사실대로 말해주었으면 해 괜한 미안함 때문에 돌려 말하지 않으면 좋겠어 너만 잘 지내면 돼 걱정할 필요 없어 외롭지 않을 자신이 있어 다만 널 잊는다는 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솔직히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난 몰라 괜찮은 척 난 말하려 해도 내 맘이 아닌 걸 잘 알잖아 어떻게든 널 보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