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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MR) 임선택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울고 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잊혀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기약 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 돌아 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어디 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

친구야 임선택

친구야 사랑하는 내 친구야 고향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객지 벗 십 년이년 친구가 아니더냐 명예가 있어도 돈이 많아도 우리 앞에 그 무엇이 필요하겠니 우리가 울었던 지난 과거는 꿈이 있는 내일 앞에 무슨 소용 있겠니 친구야 너와 나는 영원한 친구야 친구야 사랑하는 내 친구야 얼굴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 객지 벗 십 년이년 친구가 아니더냐 가까이 있어도 의리

경사났네(MR) 임선택

경사가났네 경사가났어 우리마을에 경사가났네 얼싸안고춤을추세 정든님아 우리님아 얼마나이순간을 기다렸던가 얼마나이사람을 기다렸던가 우리가모두 하나가되어 덩실덩실 춤을추세 경사가났네 경사가났어 우리마을에 경사가났네 얼싸안고춤을추세 >>>>>>>>>>간주중<<<<<<<<<< 꽃이피네 꽃이피네 백두산과 한라산에 무궁화꽃피어나네 정든님아 우...

대추나무사랑걸렸네(MR) 임선택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

인생은물레방아(MR) 임선택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고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 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임선택

도시에 산다고 뽐내지 말아~라 농~촌이 나는야 좋~더~라 사랑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신곡리 해뜨는 벌판으~로 경운기를 몰~고~서 흙~냄새 벗을 삼~아 내 고향을 지킨~다 잘난 사람 잘난대로 못난 사람 못난대로 둥글둥글~ 살아가~는 호박같이 살아가~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도시도 좋지만 농촌도 좋단~다 빌~딩이 부럽지 않~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임선택

도시에 산다고 뽐내지 말아~라 농~촌이 나는야 좋~더~라 사랑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신곡리 해뜨는 벌판으~로 경운기를 몰~고~서 흙~냄새 벗을 삼~아 내 고향을 지킨~다 잘난 사람 잘난대로 못난 사람 못난대로 둥글둥글~ 살아가~는 호박같이 살아가~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도시도 좋지만 농촌도 좋단~다 빌~딩이 부럽지 않~더~...

경사났네 임선택

경사가났네 경사가났어 우리마을에 경사가 났네 얼싸안고춤을추세 정든님아 우리님아 얼마나이순간을기다렸던가 얼마나이사람을 기다렸던가 우리가모두하나가되어 덩실덩실 춤을추세 경사가났네 경사가났어 우리마을에 경사가났네 얼싸안고춤을추세 >>>>>>>>>>간주중<<<<<<<<<< 꽃이피네 꽃이피네 백두산과한라산에 무궁화꽃피어나네 정든님아 우리님아 얼마나이순간...

서울야생마 임선택

1.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위해 목숨걸었고 너를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비틀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거리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 2. 미련없다 ...

내가 바보야 임선택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바보야~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간주~~~~~~~~~~~ *************** 눈시울울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휘회하며 울줄이야~ 뒤돌아 가는당신 가지말라...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임선택

도시에 산다고 뽐내지 말아라 농촌이 나는야 좋더라 사랑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오손도손 살아가는 정든 땅 해뜨는 벌판으로 경운기를 몰고서 흙 냄새 벗을 삼아 내 고향을 지킨다 잘난 사람 잘난 대로 못난 사람 못난 대로 둥글둥글 살아가는 호박같이 살아가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도시도 좋지만 농촌도 좋단다 빌딩이 부럽지 않더라 막걸리 한 잔...

인생은물레방아 임선택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금수강산 밝아왔네 희망찬 한민족 근심걱정 다 버리고 다시 한 번 뛰어보세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세상 행복이 넘치는 세상 불로소득 욕심쟁이 사람들은 물러가고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보자 우리 조국 금수강산 우리는 단일민족 콧노래를 부르면서 웃음꽃을 피워보세 아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 붉은 태양 밝아왔네 희망찬 태...

내가바보야 임선택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돌아서서 돌아서서 내가 우네 가지 말라 잡아 볼 걸 애원해 볼 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나 내가 바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돌아서서 미련 없이 떠나가네 가지 말라 잡아볼 걸 애원해 볼 걸 이제 와서 무슨 소용 있나...

여자야 임선택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울고 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잊혀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 없이 온다는 기약 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 돌아 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 돼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 돼 한동안 못 본다고 어디 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

뜨거운 눈물 임선택

뜨거운 눈물 - 임선택 돌아서서 감춰야지 뜨거운 이 눈물은 떠나면 잊으리라 하면 서도 흐르는 눈물 때문에 보내야할 내 마음만 괴로워 할 수 없기에 떠나는 당신앞에 눈물 만은 보이지 않으 리라 간주중 돌아서서 감춰야지 뜨거운 이 눈물은 떠나면 잊으리라 하면서도 흐르는 눈물 때문에 보내야할 내 마음만 서러워 할 수 없기에 떠나는 당신 앞에

돌아오지 않는 강 임선택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바다의 사나이 임선택

수평선 가물가물 갈매기 날고 깜빡이는 등대 아랜 푸른 파도가 춤을 추네 무역선 오고 가는 내가 자란 정든 항구 파도 소리 들으며 뱃고동 울리며 바다에 살리라 사랑도 뱃길 따라 바다에 심고 깜빡이는 등댓불에 내 청춘을 걸었다네 연락선 오고 가는 내가 자란 정든 항구 사나이가 가는 길엔 희망이 넘친다 바다의 사나이

흙에 살리라 임선택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

울고 넘는 박달재 임선택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고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 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인생은 물레방아 임선택

세상살이 돌고돈다 빙글빙글 돌아간다너도 돌고 나도 돌고 물레방아 돌뜻이고달픈 세상사 바람에 날리고 웃음면서한세상을 둥글둥글 살아가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욕심불어 무엇하나화를내며 무엇하나 인생은 물레방아 돌고도는물레방아^^^!~!인생살이 돈고돈다 빙글빙글 돌아간다명예도 돌고 돈도 돌고 물레방아 돌뜻이외로운 인생사 강물에 뛰우고 웃음면서한...

친구야(MR)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사는것 눌린두가슴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멋진친구 (MR) 박준화

저멀리 소리쳐 날 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내친구 (MR) 영심이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친구 그대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친구 내가 힘들어 할 때나 괴로워 할 때 너의 그 미소는 나에게 힘이 되지 인생의 뒤안길에 널 만나 참 고맙다 서로 기대며 살자 맹세한 내 친구야 사랑해 사랑해 친구야 넌 나의 소중한 벗 이야 기쁨도 슬픔도 언제나 우리 함께 나누자 인생의 뒤안길에 널 만나 참 고맙다 서로 기대며 살자 맹세한 내 친구야

흙에 살리라 임선택[임선택과친구들]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

갱년기인가봐 (MR) 정윤희

(친구야친구야 ㅡ나는 지금 갱년기입니다) 한달되면 어ㅡ김없이ㅡ 염색을 하구ㅡ요ㅡ 눈은 점점ㅡ 침ㅡ침해ㅡ지ㅡ고ㅡㅡ 금방 듣ㅡ고 돌아서ㅡ면 생각이 안나ㅡ는ㅡ 나는 지금 ㅡ갱년기 인ㅡ가ㅡ봐ㅡ 그래도ㅡ 마음만은ㅡ 아직ㅡ도ㅡ 청ㅡ춘ㅡ 하고 싶은 것도 많은ㅡ데ㅡㅡ 할머니 소리만 들어도 맥이ㅡ 빠ㅡ지ㅡ는 나는 지금ㅡ 갱년기입니다ㅡ아아 친ㅡ구ㅡ야ㅡ만ㅡ나ㅡ자ㅡ아아아ㅡ

보약같은 친구 (MR) 안성훈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 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 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사랑도 해봤고 이별도 해봤지 사는 거 별거 없더라 언제갈지 모르는 인생 우리 둘이서

친구야 놀자 (MR) 김성민

소시적 친구 모두 모였네 한판 멋지게 놀아보자 왕년에 놀던 그 한 가락으로 찌든때 한번 벗겨보자레코드판 서너장 옆구리에 끼고 건전지를 등에 업은손전축 들고서 들로 산으로 헤메이던 그 시절 동무들아맘보 탱고 지루박은 잘 모르지만 막춤이면 어떠냐신나게 놀아보자 어깨를 들썩들썩 엉덩이를 흔들흔들세상사 다 잊고 흥겹게 춤을 추자 근심 걱정 털고 놀아보자소시적...

친구야(64740) (MR) 금영노래방

친구네 집으로 향하는 길 작은 편의점에 들러 맥주를 사지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 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 하고 부스럭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 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버렸네 나다운게 무엇인지 잊어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뻔한 미래라고 믿고 싶지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22982)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든 거라고 누구나 겪는 거라고 날 위로해 주었던 나의 친구야 오늘도 보고 싶구나 힘들면 웃어 보라던 내 어깨 두드려 주며 언제나 믿고 있단 한마디 말이 나에겐 힘이 되었지 인생이 뭔지를 알 수는 없지만 커다란 그늘이 되어 준 너 쓴웃음 지으며 내 손을 잡아 준 진실한 나의 친구야 세상이 우릴 보며 비웃어도 너를 보며 웃어 어깨를 걸고서 함께해 줄

억수로 보고싶다 (MR) 최종광

방황했던 지난 날을 후회한들 어쩌리 몸도 맘도 늙어 가고 고단 하지만 친구야 너희들이 너무도 그립다 다시 모여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지나온 추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웃고 울며 서로를 사랑하며 살았다 그립다 친구야 추억속에 형제야 억수로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아 사는 것이 모두가 힘들다 하지만 웃으면서 이세상 폼나게 살자 아 그립구나 어디서 무얼

안부 (MR) 남일해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 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천년지기(mr-미니) 유진표

내가 지쳐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고향친구 (MR) 나진수

내 고향 친구야? 2.구름은 흘러 내 고향 가는데? 못가는 내 신세가 처량하구나 야속하드라? 어젯밤 꿈길에도 만났었는데 눈을 뜨니 간 곳없네? 언제 다시 만나보려나 언제 다시 만나보려나? 그리운 친구야

영일만 친구 (MR) 강설민 외 4명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아슬아슬 (MR) 진시몬

아슬아슬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이 되는걸 오래전에 알고있었다 오늘 한번 더 느껴본 그 기분은 예나 지금이나 좋지않네 다른사람 찾기에도 지쳐버린 나 세월이란 이런것인가 하루하루 지날수록 불안 해지는 바람같은 내인생아 사랑은 무슨사랑 눈물은 무슨눈물 친구야 보고싶다 술잔이 또 비였다 언제나 외로운 인생아 사랑아 아슬아슬 아슬아슬 아슬아슬한

사내(MR) 나상도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짱구야 (MR) 럭셔리 삼형제

ㅡ고향ㅡ에ㅡ 다시 찾아왔네ㅡ 나는 이곳까지ㅡ 그땐 아ㅡ름ㅡ다웠ㅡ지ㅡ 옛날 할머니가 ㅡ너와 내게 주던ㅡ 메)밀묵 찹쌀떡 하나도ㅡ호ㅡ 우ㅡ린 다정하게 ㅡ서로 나눠주는ㅡ 좋은 친구 였었ㅡ지ㅡ 무지개가 뜨면 ㅡ언덕위에 올라ㅡ 큰소리 외ㅡ치며 말ㅡ했지ㅡ히ㅡ 우리 이다음에 ㅡ서로 변치말자ㅡ 굳은 맹세 했는ㅡ데ㅡㅡ 아ㅡ하ㅡㅡ보고싶다ㅡ 친구야

사내 (MR) 최수호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진 않았다 한 때 철없던 시절

A급 친구야 (28460) (MR) 금영노래방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바람 불고 눈물 꽃 필 때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온 친구야 이 세상 멋들어지게 오래오래 잘 살다가 저 하늘로 이사 가도 함께 가자 친구야 여기저기 B급 친구 내 이름을 불러도 자네만은 내 인생의 최고의 친구야 너는 나의 A급 친구야 고향 친구 객지 친구 내 이름을 불러 줄 친구는 많아도 내 인생

강남가야지(MR) 짱나은

친구ㅡ야 ㅡ..보고픈ㅡ 친ㅡ구야ㅡ(친구야~~~~)))) 너와 나ㅡ 광야 같은 인ㅡ생ㅡ길ㅡ( 인생ㅡ길ㅡ))) 언제ㅡ나ㅡ 꿈ㅡ을 찾아ㅡ 긴 세월ㅡ 함께한 친ㅡ구ㅡ 니가 있어ㅡ 외ㅡ롭지ㅡ 않ㅡ아ㅡㅡ))))) 세ㅡ월의ㅡ ,,V강물처ㅡ러어~~~어엄...ㅡ~~~~~)))) 흘러ㅡ간ㅡㅡ)))) ㅡ우리의 ㅡ우ㅡ)))ㅡㅡ정ㅡ 친ㅡ구ㅡ 따라~~ 강남 가~~~야

사내 (MR) 민수현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 거다 가자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자랑할 건 없어도

친구야친구(MR)~ㅇㅇ~ 박상규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간주>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 하던 아하!

천년 지기 (22827) (MR) 금영노래방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목로주점(mr-미니) 이연실

(0:12)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쳐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게 오늘도

피노키오에게(60078)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니 너무 슬퍼하지마 아직 가야 할 길 너무 멀기에 시간이 없어 자신있게 저 하늘을 바라봐 잃어버린 만큼 채워가는게 세상이잖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세상이란 미로속을 헤매이는 너에게 기억해 나는 너의 친구야 언제라도 힘이들때 내게 달려오면 돼 우리 함께라면 힘들지만 않아 어느새 행복은 내 가슴에 다가와 있어 고갤들어 나의 눈을 바라봐 너의 순수 앞에

친구에게(3248) (MR) 금영노래방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살자던 얘기 잊지는 않았겠지 우리 지금 헤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리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살자 언제나 가까이에 있던 친구야 그래서 잊을 수가 없는 너 착한 맘 가지고

Home(mr-미니) 임영웅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날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Home (75036)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사람도 이 밤도 사랑 찾아 헤매이네 그대 마음이 허전하다면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날 떠올려요 난 곁에 있어 그댄 나의 친구야 비 오는 날 우산이 되어줘 해가 뜨는 날에는 널 지켜줄게 When I Go! Shining Star And I Go!

목로주점(MR 반주곡) 이연실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걸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