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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떠나셨나요 인순이

들국화 곱게 핀 길을 걸으면 생각나요 아름답던 지난날 추억이 갓 피어난 들꽃처럼 향기 가득 담고서 나를 떠나셨나요 눈물도 지우고 보면 곱게 핀 들국화만

Cry 인순이

우리 헤어진 그날 나를 사랑하지 않았었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했었구나 결국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나를 떠나가 날 아프게해 시간이 멈추길 매일 기도했다 ♬ 모든 것이 흩어져 보이지 않을 쯤에 너를 지워버린다 음..

사랑이 떠나가네 인순이

사랑이 떠나가네 또다시 내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사랑이 무슨죄길래 모른척 버려두지마 나를 떠나가야 해 너만을 원했어 정말 난 처음이었어 널 사랑했을 뿐인데 제발 돌아와줘 언제나 내곁에 이제는 제발 눈을 떠 너만을 바라보면서 혼자선 자신이 없어 그말이

愛   에스아이씨 (SIC)

바라보지 말아 I don't know 옆에 니가 아닌 사람 나조차 낯설잖아 부탁이야 우~~ I don't when I'll believe (every day cry for you) Just go and I leave (every day hold me tight) you know when you believe 널 지워 나갈꺼야 차마 눈물이

단발머리+소녀시대 인순이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 날이 생각나고 그 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 길을 헤매이네 우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내 마음 외로워

Why me 문명진

Why me~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어 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 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Why Me? - 문명진 윤일상

Why me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Why Me - 문명진 윤일상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Why Me (Feat. 문명진) 윤일상

Why me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

Why Me? 문명진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Sasul Nanbong Ga 인순이

뺑소니 칠까 영감을 모시고 술장사 하자니 밤잠을 못자서 고생이되고 영계를 데리고 뺑소니 치자니 나만한 사람이 실없어 지누나 내 사랑아 <간주중> 앞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의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가누나 사람 죽는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줄 서말이 떠돌아 나누나 내 사랑아

Why Me? 문명진

Why me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가슴이 메여 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걸 버릴건가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어떡하나요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엄마 인순이/인순이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 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 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 그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 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 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 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 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 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 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 그 사랑 안에서

잠깐 인순이

돌아서서 떠나갈 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싶은 말이 있어요 가는지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사랑은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묻는 내가 바보지 묻는 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 속 다르고 겉 달랐던 사랑한단 그 말을 믿은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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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인순이 -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찾집 (트로트)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나는 가수다)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그 겨울의 찻집 인순이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빗방울 인순이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 적시네 말없이 한없이 비가 내리네 말없이 한없이 사랑 하나봐 나를 보아요 그대 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 적시네 나를 보아요 그대 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 적시네

Why me ? 문명진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드네요 가슴이 메여 오네요 눈물이 자꾸 나네요 그대를 잃은 슬픔에 다시는 볼 수 없음에 이렇게 쉬운건가요 모든 걸 버릴 건가요 영원히 함께하자던 약속은 어떻하나요 ① 나를 사랑했나요 나를 떠나셨나요 난 그대를 잊을 수 없나요 너무 힘이 들어요 어떻해 해야 하나요

세상이 나를 오라하네 인순이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가야 한다면 두려움이 날 막아도 저 목마른 세상으로 세상이 날 오라 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살처럼 세상이 날 오라 하네 하루를 살아도 지친 세상 자유롭게 날아가 저 하늘 높이 나는 새가 되리 ++++++++++++++++++++++++++++++ 세상이 나를

잠깐 인순이

돌아서서 떠나갈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싶-은말 있어요 왜가는지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 봅시다 사랑을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 하나요 묻는내가 바보지 묻는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간주중<<<<<<<<<<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그대 잠깐 그럴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가소

아리랑 인순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잠깐(MR) 인순이

돌아서서 떠나갈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싶-은말 있어요 왜가는지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 봅시다 사랑을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 하나요 묻는내가 바보지 묻는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간주중<<<<<<<<<<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그대 잠깐 그럴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주의 자비가 내려와 인순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주의 자비가 봄비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헤이 호 주의 자비하심과 헤이 호 주의 은혜로

질주 (Main Title) 인순이

거친 바람 가르며 애써 눈물 감춰도 나를 막아선 세상 모든 걸 줄 리 없어서 때론 지칠 듯 아파 쓰라린 상처가 덧나 단 한번 뜨겁게 나를 잡아 줄 손이 있다면 *갖지 못한 사랑과 갖지 못한 행복이 미련하게 앞서서 약해진 나를 막아도 숨이 차게 달려, 거친 하룰 달려 가슴 속 눈물 타도록 몰래 삼켜내지 못한 상처도 아물 수 있게 숨이 차게

다른 사람 말처럼 들리네 인순이

어쩌면 좋아 나를 사랑한단 그 말 하 - 믿어도 될까 너의 그 말 정말 난 몰라몰라 난 몰라 남들이 알까 난 얼굴이 붉어졌어 알면 어쩌나 혼자만 먼훗날까지 나를 사랑한단 나를 사랑한단 그말 예 --- 어쩜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 잊지 말자는 약속은 싫어 싫어요 오 - 남들이 알까 알면 알면 어쩌나 그때 그말이 꼭 다른 사람 말처럼

이름 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 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 곁에 선 날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 만큼 더 그리울 거야 많이 보고플 거야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질주 인순이

인순이 - 질주 . . . .

이름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곁에 선 날 **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만큼 더 그리울꺼야 많이 보고플꺼야** 멀리서

My Life 인순이

꺼질 줄 모르는 저 태양처럼 더 붉게 타오를꺼야 뜨거운 내 심장 소리가 늘 가까이 들려와 지칠 줄 모르는 저 파도처럼 더 높이 차오를 꺼야 누구도 내 앞을 막을 수 없을 테니 두고봐 복잡한 세상 속에 부딪혀 언제나 가슴속은 답답해 난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똑같은 하루를 돌고 있는지 이젠 다르게 살겠어 # 꺼질 줄 모르는 저

최면 인순이

나는 너에게 잊혀지려 한다 너는 나에게 떠나가려 한다 돌아서렴 움직이렴 눈을감고 내게 말한다 너는 더이상 사랑이 아닌가 나는 더이상 미움도 아닌가 그만 누우렴 떠나가렴 눈을감고 다시 청한다 나를 꼭 붙들어 붙들어 줘 내 맘을 흔들어 흔들어 줘 아직 너에게 미련있어 떠나지도 못 하고 이렇게 나를 꼭 붙들어 붙들어 줘 내

거위의 꿈 (인순이)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거위의 꿈 (Original)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 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인순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오늘 같은 밤이면 인순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또! 인순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야~~~~~~ 워~~~~~워 라 라라리라 라~ 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또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걸 느낄 수 있었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또! 인순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야 야~~~~~~ 워~~~~~워 라 라라리라 라~ 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또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걸 느낄 수 있었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오늘같은 밤이면 인순이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슬픈 아침 인순이

소리없이 다가와 그 님은 나를 깨우고 아 - 별빛이었나 아침은 오는데 나를 잠재워주던 따뜻한 그대 손길은 꿈이면 깨리라 이 슬픈 아침을 내님 사라진 뽀얀 안개속 저 길모퉁이 서러워 보이네 내님은 가고없고 슬픔만 가득한 마음 달랠길 없어라 아침은 오는데

너의 곁에 나 인순이

누군가 내 등 뒤에서 나를 안고 있으면, 그냥 이제는 더 이상 혼자라는 긴 외로움이 난 느껴지지 않아 따스해.

거위의 꿈 [시나브로]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거위의 꿈 (CF - SK 주유소) 인순이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거위의 꿈 (Inst.) 인순이

버려지고 지쳐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히 보물과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거위의 꿈 인순이

찢겨 남루 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 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 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 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 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봐요 나를

슬픔만 남아있어요 인순이

이슬처럼 맑은 두눈에 맻혀진 모습이 오늘밤도 떠 오르네 꿈속에서도 떠오르네 한줄기 두줄기 흘러 내리는 차가운 눈물만이 나를 감싸며, 그리움에 젖어있네 아픔만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마음속에 슬픔만 남아 있어요.

슬픔만 남아 있어요 인순이

이슬처럼 맑은 두눈에 맻혀진 모습이 오늘밤도 떠 오르네 꿈속에서도 떠오르네 한줄기 두줄기 흘러 내리는 차가운 눈물만이 나를 감싸며, 그리움에 젖어있네 아픔만 남아 있어요 떠나버린 마음속에 슬픔만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