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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머니 이효정

잘갔나요 잘갔나요 잘갔나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나를 두고서 가신님은 십리도 못간다는말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 말이야 응~~~~~응~~~~~응~~~~~ 내가 죽어 꼭한번만 만날수만 있다면 나오늘 이리울지 않으리 >>>>>>>>>>간주중<<<<<<<<<< 가셨나요 가셨나요 가셨나요 나를두고 가시었나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그누가 말...

아! 어머니 (가신님) 이효정

잘갔나요 잘갔나요 잘갔나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나를 두고서 가신님은 십리도 못간다는말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날수만 있다면 나 오늘 이리 울지 않으리 가셨나요 가셨나요 가셨나요나를 두고 가시었나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던고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

아! 어머니 (가신 님) 이효정

잘갔나요 잘갔나요 잘갔나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나를 두고서 가신님은 십리도 못간다는말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날 수 만 있다면 나 오늘 이리 울지 않으리 가셨나요 가셨나요 가셨나요 나를 두고 떠나셨나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아! 어머니(가신 님)-★ 이효정

이효정-!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내 어머니 이효정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 갈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흐르는 강물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2.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우면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나의 어머니 이효정

어머님 사랑속에 철없이 자란 여식 인생살이 무엇인지 생각도 못했는데 눈보라 몰아치는 동지섣달 긴긴밤도 참아야 한다기에 울지도 못했어요 어머니 보고파요 나의 어머니 2.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우리 어머니..Q..(MR).. 이효정(반주곡)

긴 머리 땋-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 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 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대-며는 어-머님도 울-었 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사)...

내어머니 이효정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갈 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 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 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 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나 어릴 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 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 없이 울고 있을까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할미꽃 사연 이효정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모습이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몰랐네 >>>>>>>>>>간주중<<<<<<<<<< 내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가슴만 타-네

새벽달(MR)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몰랐네 >>>>>>>>>>간주중<<<<<<<<<< 내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가슴만 타-네

영산포사랑 이효정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 내-자란곳 영-산-포-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가-고 사-랑-하-던

영산포사랑(MR) 이효정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 내-자란곳 영-산-포-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가-고 사-랑-하-던

조약돌 사랑 이효정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당신이

꼬집힌 풋사랑 이효정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뜨더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고요 꼬집어 뜨드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은 꼬집어 뜯고 싶은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오 싫다고 했오 장거리에 사랑이란 담뱃불

영산포사랑 이효정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 내자란곳 영산포 사랑 2.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대보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

사랑의조약돌(MR) 이효정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영산포 사랑***&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내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 내 자란 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나는 잊은

사랑의 조약돌 (MR) 이효정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코스모스 탄식 이효정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러냐 ~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더냐

가지말아요 이효정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직 사랑-하는데 >>>>>>>>>>간주중<<<<<<<<<<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다바쳐

가지말아요(MR) 이효정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 가는-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직 사랑-하는데 >>>>>>>>>>간주중<<<<<<<<<<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다바쳐

진주라 천리길 이효정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사랑의 조약돌 - 이효정 이효정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사랑의 조약돌 이효정

잔-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이별과 정의 노래 이효정

이별이 정이드냐 정이 이별이드냐 정들면 이별하고 이별하면 그리우니 정들지 않았다면 차라리 좋을것을 정만 두고 가는 당신 정든 사람 보내는 마음 이별과 정의 노래 해지는 줄 모르네 2.

서천 아가씨 이효정

서천 아가씨 - 이효정 장성백이 고개 넘어 모시짜던 서천 아가씨 사랑하는 사람 앞에 정도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오려나 ~ 수평선 바라보며 남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 아가씨 마음 간주중 장항 부두 부둣가에 파랑새야 울긴 왜 울어 선창가에 홀로 우는 여자의 마음 너는 아느냐 님아님아 무정한 님아 기쁨보다 야속한

영산포 사랑 이효정

영산포 사랑 - 이효정 햇살 가득 청량정에 꽃 바람 불면 사랑하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 심던 그 시절 내 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 내 자란 곳 영산포 사랑 간주중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계곡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어떤 사랑의 이야기 이효정

꽃망 터트리는 봄이 오는 어느날 운명처럼 어떤 사랑 다가왔네 그 후로 둘이는 사랑에 빠졌네 사랑에 푹 빠져 버렸네 하루만 못 봐도 보고 싶었고 하루종일 그대 생각 가득 했었네 그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었네 ~ 사랑이란 이런가봐 바보가 돼버리나봐 바보가 돼버리나봐 2.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 몰랐네

새벽달 이효정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 몰랐네

[이효정] 영산포 사랑.wma 이효정

햇살 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여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 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 보고 꿈을 심던 그 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 내 자란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 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 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배꽃 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 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아

어머니 오달호

사랑이 넘쳐흘러 바다가 되신 너무 아름다운 당신 안타까운 마음으로 항상 나를 감싸시던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천사의 날개처럼 나의 곁에서 언제나 지켜주시며 밤새워 울던 당신 기억으로 남았네 한번뿐인 귀한인생 나의 꿈과 바꾸셨는데 ~ 아아 ~ ~ ~아아 아아 ~ 이제 다신 뵐 수 없는 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어머니 정시원

방장산아 방장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국화밭 성황당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내 어머니 ~~ ~~ 자식 위해 오늘도 눈물짓는 어머니 ~간주중~ 선운산아 선운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선운사 도솔암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우리어머니 이효정

1.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

가지말아요 이효정

1.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 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네 떠나려하네 정주든 그사람 떠나려하네 사랑에 그맹세...

송두리째 이효정

ㅡ1,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랑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ㅡ2,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리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군아 꽃피던...

송두리째 이효정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피이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

장녹수 이효정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냥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간주중>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

서천아가씨 이효정

1. 장승베기 고개넘어 모시 짜던 한산아가씨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 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 오려나 수평선 바라보며 남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아가씨 마음 2. 장항부두 부두가에 파랑새야 울긴 왜 울어 선창가에 홀로 우는 여자의 마음 너는 아느냐 님아님아 무정한 님아 태풍보다 야속한 님아 빗물인지 눈물인지 남 ...

타인이 된 당신 이효정

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물안개처럼 젖어오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랑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

가지 말아요 이효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그 사람 잡을 순 정말 없는가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나나 나...

당신은 거짓말쟁이 이효정

☆★☆★☆★☆★☆★☆★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이랬다 저랬다. 믿을 수 없는 사람 당신은 정말 변덕쟁이야 지가 무슨 검은고양이 네로라고 약속도 안지키는 얄미운 사람 하지만 그것이 매력이야 내마음 사로잡네 어쨌던 당신은 약속도 안지키는 못 믿을 거짓말쟁이야 )*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