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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모습 이치현

어제는 그리웠던 너의 모습 오늘은 나에게 멀어지는 느낌으로 하지만 내일이면 또다시 나는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린 널 기다리겠지 한 때는 사랑했던 너에게 어느새 잊혀지고 있는걸까 차라리 잊었다는 그말을 너에게 듣고 싶어 나 이제는 왜 내겐 오직 그날의 아쉬움만이 떠나야만 하는 무슨 이유가 있어 하지만 내일이면 또다시 나는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린

마지막 너의 모습 이치현

시간이 멈춰진다면 이 아픔도 멈출수 있을까 마지막 너의 모습 쉽게 잊혀질까 이별의 짧은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나 긴 아픔 지난날 추억은 내겐 그어떤 의미인가 함께 지내온 시간 보다도 멀리에 떨어져 너만을 그리워 하던 시간이 내겐 너무 길었어 순간의 머물렀던 우리의 사랑인데 너와의 모든 만남이 왜 이토록 가슴에 남을까 함께 지내온 시간 보다도 멀리에 떨어져

화려한 변신 이치현

밤 거리에서 휘청 거리는 내~눈에 흐르~는 건 가난 했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추억들 초라한 내 모습 이제는 싫다고 말~하며 떠나~버린 차가운 그대이지만 난 사랑 했었지 이젠 그만 잊어야지 슬픈 기억들 하지만 난 추억속에 깊이 빠졌어 헤어 날 수 없는 너의 모든 것들은 사랑 했고 사랑 하고 또 사랑 하리라 초라한 내모습 싫어

화려한 변신 이치현

밤 거리에서 휘청 거리는 내~눈에 흐르~는 건 가난 했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추억들 초라한 내 모습 이제는 싫다고 말~하며 떠나~버린 차가운 그대이지만 난 사랑 했었지 이젠 그만 잊어야지 슬픈 기억들 하지만 난 추억속에 깊이 빠졌어 헤어 날 수 없는 너의 모든 것들은 사랑 했고 사랑 하고 또 사랑 하리라 초라한 내모습 싫어

My Love 이치현

힘겨웁고 삶에 지쳐갈 때 예전처럼 내곁에 있어줘 어제일은 지난 일이라며 미소짓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너의 손길로 내마음을 어루만져줘 두려움에 지내온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지게 (Chrocus) Oh my love 내 손을 잡아줘 이 외로움 견딜 수 있게 소중한 니 모습 난 잊고 있었어 한걸음 뒤에서 기다려준 너를 my love 나를 지켜줘

그렇게 나에게 이치현

그렇게 나에게 미안해 하지마 그건 너의 진실한 마음인~걸 이 세상 누구도 사람의 마음을 소유할수 없는거야 그렇게 나에게 미안해 하지마 내 스스로 원했었던 만남인걸 머물수 없기에 떠나가야 하는 널 이해할수밖에 이제는 희미한 꿈속으로 널 찾아가야 하겠지 내게서 멀어져간 너의 모습 그리워 언젠가 어둠이 내린 가로등 작은 불빛아래

그렇게 나에게 이치현

그렇게 나에게 미안해 하지마 그건 너의 진실한 마음인~걸 이 세상 누구도 사람의 마음을 소유할수 없는거야 그렇게 나에게 미안해 하지마 내 스스로 원했었던 만남인걸 머물수 없기에 떠나가야 하는 널 이해할수밖에 이제는 희미한 꿈속으로 널 찾아가야 하겠지 내게서 멀어져간 너의 모습 그리워 언젠가 어둠이 내린 가로등 작은 불빛아래

늦은 밤 깊은 밤 이치현

늦은 밤 하늘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 밤 달을 보다 모습 새겨졌네 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너를 그리워 하면 할수록 가슴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수 없는 밤도(그날도) 차디 찬 달빛에 쌓여 덕없이 흘러가네

비와 외로움 이치현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켵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에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그모습 그대로 이치현

흘러있는 시간 속에 떠오르는 얼굴 왠지 떠날것만 같아 두려웁기만 한데 그대를 바라보면 괜한 생각이라고 고개 저으면 내맘은 그대의 곁으로 그저 무심히 그대를 스치고 지났다면 지금 나는 어디쯤에 서있을지 몰라 내게 소중한것 모두 주고 싶은 그대여 언제까지나 내 곁에 모습 그대로 어젠 혼자였지만 오늘은 그대와 나 우린 그렇게 오늘을 위해 외로워 했던 거야

Believe 이치현

다 잊으세요 힘겨웠던 지난 일이죠 함께했던 우리의 만남 생각해 봤나요 늘 다가와요 그대에게 비친 내 모습 한 순간도 잊어본적 없어요 약속해요 언제까지나 시간이 흐르고 변해도 함께 한다는 (Chrocus) 변함없는 말 지우진 말아요 오직 그대 이름만으로 영원할테니 믿는거죠 그대 소중히 간직한 내 마음의 끝은 모두 오직 그대뿐인걸

꿈 에 이치현

꿈에 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내게로 와요 No its bit

다시 돌아봐 이치현

스쳐 지나가는 사람중에 너를 닮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너에게로 길들여진 사랑만은 찾지 못했어 애써 지우려고 했었지만 함께 했던 많은 시간 때문에 아직 젖어 있는 내 가슴은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어둠에 지는 꽃처럼 또 다시 이별이 있다해도 사랑으로 피고 싶어 향기로운 너의 가슴에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시간 다시 돌아봐

다시 돌아봐 이치현

스쳐 지나가는 사람중에 너를 닮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너에게로 길들여진 사랑만은 찾지 못했어 애써 지우려고 했었지만 함께 했던 많은 시간 때문에 아직 젖어 있는 내 가슴은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어둠에 지는 꽃처럼 또 다시 이별이 있다해도 사랑으로 피고 싶어 향기로운 너의 가슴에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시간 다시 돌아봐

바람 같은 사랑 이치현

이별의 슬픈시처럼 그대 내 곁에 멀어질 때 밤새워 마주보던 저 달도 함께 울었어 귓가에 속삭여주며 뒤돌아서는 모습에 싸늘이 식어가는 너의 미솔 난 보았어 눈빛 영원할꺼야 언제까지 믿었었는데 이제는 모두 후회일뿐이야 가슴깊이 상처만 남아 (Chorus) 미련없이 다 잊어줄게 너의 이름 낯설 그날까지 처음 느낌 가슴에 두고 세월의 저편으로

그후로 오랫동안 이치현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이치현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 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순 없지만 차라리 물어나 볼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 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눈물의 파티 이치현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겟지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오늘 우리들의 파티는 너와 나의 아픈 시간들 이제 우린 타인이 되어 슬픈 잔을 마셔야 하네 사람들은 모두가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슬픈 모습

널 잊기 위해 이치현

밤새워 차를 달려 바다로 갔어 지금의 내 마음을 던져 버리려 눈물 너머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혼자남은 시간에 아파하기 싫은 이유로 (Chorus) 멀리 떠오른 태양은 오 옛 이야기를 말해주듯 널 떠난 거리만큼 잊혀질까 그럴수록 내 마음은 너의곁에 날 그냥 편히 쉴 수 있게해줘 널 잊기위해 바다로 가로있어 눈물 너머 떠나는 너의 뒷 모습을

그때 이후로 이치현

그때 이후로 떨어지는 한잎의 낙엽만 봐도 눈물이나고 너의 모습은 환상처럼 내꿈에 늘 찾아오는데 보낼수는 있지만 꼭 돌아온다는 너에게 이 계절이 끝나갈 무렵엔 그대와 스치듯 사랑하겠지 이밤을 어떻게 달래나 외롭고 힘겨운 이 밤이 또 찾아오네 그때 이후로 내 가슴은 한줄기 저 강물처럼 노을이지고 너의 미소가 물결처럼 내곁에 늘 손짓하는데

그 누구라도 이치현

누구라도 한번쯤은 우연히 내 자신까지 미워질때도 있지 그래도 속상해 하지마 사람들은 어쩌다가 무심히 자신의 일을 남에게 탓을하지 그래도 괴로워 하지마 흘러버린 시간들은 나에게 바쁜 걸음을 재촉도 하지만 알수 없어 미래의 시간들은 더 늦기전에 한걸음을 향하여 날마다 뜨는 햇살 난 빛을 사랑하지 지난 날을 한번쯤은 우연히 생각하며

슬픔이 밀려오면 이치현

슬픔이 밀려오면 언제나 내게 찾아와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아무 말없이 눈물을 흘리던 너 지금은 어디에서 슬픔을 달래려나 내 어깨엔 아직도 너의 눈물자욱이 그대로 남았는데 나 이대로 추억들을 묻어 둘순 있지만 생각하면 언제든지 떠오른 추억을 지울순 없어 예전처럼 내곁에서 머물순 없겠지만 잠시라도 다가와줘 오 슬픔이 밀려오면

떠날때는 말없이 이치현

날 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 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날 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순간에 똑같은 마음에 아무리 불러도 자리는 비어있네 아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이치현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아파도 아픔까지

어젯밤 일기 이치현

사랑을 안 내 마음 아는가요 한밤에 기분 당신은 알거예요 바다보다 더 깊은 내마음을 당신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외로움 그것은 사랑 그리움 그것은 컸다는 말이지요 내가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당신은 어쩔 줄 모르고 좋아 할 거예요 사랑을 안 내 마음 아는가요 한밤에 기분 당신은 알거예요 바다보다 더 깊은 내 마음을 당신이 모르면

추억의 밤 이치현

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 자욱한 안개 속 거닐던 밤이 달콤한 그대의 입술로 남긴 추억의 밤을 난 잊지 못해요 (Chrocus) 오 뿌리칠 수 있는 그림자로 와서 오 견딜 수 없는 아픔만 남기고 오 머물던 눈빛마저 차가운 오 별처럼 멀어져간 님이여 그대가 떠난 후 텅빈 내 마음 남몰래 불러본 추억의 이름

나를 쉬게 만들어줘 이치현

난 돌아 가고파 어릴 때 뛰놀던 언덕으로 향기로운 많은 꽃들과 함께 하는 곳으로 난 돌아 갈테야 추억이 머물던 언덕으로 편하게 누워 본 하늘은 아직도 푸르를꺼야 상심에 세월로 길들여진 내 모든 것과 지치고 피곤해진 내 영혼까지 곳으로 돌아가 나를 쉬게 만들어줘 다시 또 잃어버렸던 꿈을 갖게 만들어줘

변해가네 이치현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하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다 지나간 일 이치현

그대와 손늘 잡고 함께 부르던 노래를 이제와 부르고 또 불러봐도 외로운 것을 지나간 사연들은 세월속에 멀어졌지만 하얗게 그리워진 아픔은 남아버렸네 다 지나간 일이라 생각해도 지울수 없는 그리움들은 지난날의 추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이기에 음 바람에 날려보낸 철 없이 조각난 사연을 이제와 잡으려 애를 써도 보이질

아픈 사랑 이치현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은 설램으로 꼭 한번뿐인 것처럼 그렇게 내게 찾아와 힘겹게 사란하다 차갑게 돌아서고 익숙했었던 행복도 상처뿐인 흔적으로 내 슬픔 가슴에 깊이 묻고 또 오늘을 보내요 어디선가 날 불러부는 그대의 목소리 우릴 슬프게 했던 때의 흐르던 음악은 아직도 사랑노래 내 가슴속에 흐르고 있어

사랑하니까 이치현

그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서 변한다 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이토록 변할 줄 몰라 나만을 사랑한다던 사람 목소리도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 세상 끝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사람 목소리도 기다리는 내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치현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암 연 이치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 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런 마음이었어 (Live) 이치현

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바로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 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누구도 부럽지 않아 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누구도 두렵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이치현

장미꽃이 불게물든 그날은 그대를 처음 만난날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의 눈빛을 난 환상을 꿈꾸듯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새 하얗게 눈내리던 그날은 그대를 사랑했던 날 말없이 내리는 그대의 입술을 설레이는 가슴은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이별의 미소 (Ver. 2016) 이치현

네온빛 하나 둘 켜지고 말없이 마주본 그대 사랑은 내 앞에 있지만 이별의 노래를 불러야 하나 가로등 불빛에 어리는 서글픈 그대의 눈빛 내 힘 없는 어깨에 기대어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네 잊지마오 돌아오는 날까지 행복한 순간들을 잊지마오 돌아오는 날까지 이별의 미소를 가로등 불빛에 어리는 서글픈 그대의 눈빛 내 힘 없는 어깨에

사랑의 서약 이치현

저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사랑만 가득 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회상의 언덕 이치현

난 돌아 가고파 어릴 때 뛰놀던 언덕으로 향기로운 많은 꽃들과 함께 하는 그곳으로 난 돌아 갈테야 추억이 머물던 언덕으로 편하게 누워본 하늘은 아직도 푸르를꺼야 상심에 세월로 길들여진 내 모든 것과 지치고피곤해진 내 영혼까지 그곳으로 돌아가 나를 쉬게 만들어줘 다시 또 잃어버렸던 꿈을 갖게 만들어줘

첫인상 이치현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꺼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이별의 미소 이치현

내온빛 하나 둘 켜지고 말 없이 마주본 그대 사랑은 내 앞에 있지만 이별의 노래를 불러야 하나 가로등 불빛에 어리는 서글픈 그대의 눈빛 내 힘 없는 어깨에 기대어 참지 못하고 눈불을 보이네 잊지마오 돌아오는 날까지 행복한 순간들을 잊지마오 돌아오는 날까지 이별의 미소를 가로등 불빛에 어리는 서글픈 그대의 눈빛 내 힘

화려한 날은 가고 이치현

멀어져 가네 나의 꿈도 가네 잡을 수 없는 푸르른날 모두 사라지네 날은 가고 화려한 날은 가고 아름다웠던 추억만 내게 남아있네 흩어져 가는 구름만 바라보다가 반짝거리는 거리의 불빛을 말없이 바라보면 이젠 내곁을 떠나버린 옛사랑 흩어지는 구름이 되어 가네 눈부신 기억들은 모두 반짝이는 불빛이 되어 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꿈인듯 싶어 이치현

잊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왠지 아득하게만 느껴져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알수없는 일뿐인데 무거운 침묵속에 멈춰진 우리의 소중한 사랑을 눈뜨면 어디론가 멀리 사라지는 꿈인듯 싶어 다시한번 나에게 돌아와 줄순 없을까 차가워진 맘을 돌이킬순 없겠지 희미한 희미한 가로등아래 긴머리 긴머리 그여인 그모습 그모습 닮아 뒤돌아보면 어느샌가 꿈인듯 싶어 무거운 침묵속에 멈춰진

너에게로 또다시 이치현

널 떠날수 없다는 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너에게로 또 다시 이치현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나를 보던 젖은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왜

다 가기 전에 (Live) 이치현

밀려간 가슴에 부딪힌 하~아~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 가가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한다고~ ※ 반복 그리움이 다 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한다고~~오~~ ~~~~~~~~~~~~~~~~~~~~~~~~~~~~~~~~~~~~~~~~~ 이름의 주인이 어떻게 사느냐에

사랑의 슬픔 이치현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거리엔...

집시 여인 이치현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다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바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당신만이 이치현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비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

다가기 전에 이치현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 해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Ticket To The Toropics 이치현

Here I`m sitting And it`s getting cold. The morning rain against my window, babe While the weather looks all cold and gray. In my mind I drift away While I`m on my way to tropic island. You alw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