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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이종성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도 삼천리 흰구름 뜬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실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도 삼천리 흰구름 뜬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실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 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

방랑시인 김삿갓 송해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정의송

1.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 세상이 싫튼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갓.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 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

방랑시인 김삿갓 양부길

방랑시인 김삿갓 작사/김 문웅 작곡/전 오승 1.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 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 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랑없는 이거리 저 마을로 손을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이창배

1.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 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 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랑없는 이거리 저 마을로 손을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홍중표

어버이 욕보일까 삿갓을 구하였고하늘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었소하늘을 내 어찌 감히 볼 수가 있으리오뜬구름 잡지 마오 잡은들 무엇 하리한순간 머물다가 떠나는 신기루니과욕은 한때 한순간 일장춘몽이라오그 자기 부귀영화 오늘의 초로인생나뭇잎 나부끼듯 바람에 구름 가듯시냇물 굽이치듯이 순리대로 걸어요삼천리 금수강산 하늘을 지붕삼고가는 곳 머무는 곳 모두가 내 ...

방랑시인 김삿갓 장미원

술한 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랑없는 이거리 저 마을로? 손을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김용임

방랑시인 김삿갓 - 김용임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 리 흰구름 뜬 고개 너머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간주중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김두일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팔도

방랑시인 김삿갓 김화정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간주중~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이민숙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방랑시인 김삿갓 정은정

방랑시인 김삿갓 - 정은정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 리 흰 구름 뜬 고개 너머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간주중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 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최장봉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방랑시인 김삿갓 기호진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도 삼천리 흰구름 뜬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 남강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너머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테너색소) 경음악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에 지치었나 사랑에 지치었나 개나리 봇짐지고 가는 곳이 어데냐

방랑시인 김삿갓(원곡-명국환) 김용임

방랑시인 김삿갓 노래 김용림 1절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절 세상이 싫든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 젖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방랑시인 김삿갓..(MR)..Q.. 주현미(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절>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 가--는 김-삿-갓-...<<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 번만 더 (방랑시인 김삿갓,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김정태,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며는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운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

한 번만 더 (방랑시인 김삿갓,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김정태,히트제조기 프레시맨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며는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운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

한 번만 더 방랑시인 김삿갓&히트제조기 프레시맨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며는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운 눈물 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나 이렇게...

김삿갓 홍서범

김삿갓 김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천 팔백칠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때 부터 글 공부를 좋아하여 열살 전후에 사서 감경독파 이십세전에 장원 급제했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놈에 처하나 중국의 이태백 일본의 바쇼 그렇다면

김삿갓 홍서범

김삿갓 김삿갓 김 김 삿갓 삿갓 김 김 삿갓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김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삿갓삿갓 천 팔백칠년 개화기에 태어나 어렸을때 부터 글 공부를 좋아하여 열살 전후에 사서 감경독파 이십세전에 장원 급제했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놈에 처하나 중국의 이태백 일본의 바쇼 그렇다면

김삿갓 하춘화

흰구름 벗삼아 걷는 나그네 뻐꾸기 울고 울어 눈물을 짖네 타고난 글재주 겨볼길 막힌 기구한 운명에 슬픈 김삿갓 오늘도 재를넘는 오늘도 재를넘는 방랑 삼천리 >>>>>>>>>>간주중<<<<<<<<<< 봄여름 가을겨울 걷는 나그네 꽃잎이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타고난 글재주 겨볼길 막힌 기구한 운명에 슬픈 김삿갓

김삿갓 장미여관

이십세 전에 장원급제를 하였네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백일장 과거에 조상을 욕한 죄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 썼네 이름도 버려버려 가정도 버려버려 욕심도 버려버려 양반 또한 버리고 그 후로 한 평생을 삿갓 쓰고 방방방 삼천리 곳곳을 떠돌아 다녔네 고달픈 외로운 삶을 또 벗 삼아 사람들은 그를 보고 김삿갓

김삿갓 SHY (손호영)

안동 김씨에 본명은 김병연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 둘에 처 하나 중국에 이태백 일본에 바쇼 그렇다면 보여주자 대한민국 김삿갓 백일장 과거에서 조상을 욕한 죄로 하늘이 부끄러워 삿갓을 쓰고 이름도 버리고 가정도 버리고 욕심도 버리고 양반 또한 버렸네 어허이!

김삿갓 이영진

못다한 이야기를 가슴에 묻어 두고 한잔 술 시 한수로 삿갓을 지붕 삼아 풍월을 벗을 삼고 이 고을 저 마을로 세상을 풍자하며 살아가는 김삿갓 벼슬도 다 버리고 부모 형제 이별하여 죽장과 짚신으로 떠돌이 사십여년 인생은 나그네라 공수래 공수거라 한잔 술로 웃음 짓고 돌아서는 김삿갓 고향을 뒤에 두고 정처없이 기약 없이 삼천리 방방 곡곡 부평초

님아 이종성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사랑 주고 떠난 님아 예쁜 사랑 깊은 그정 우릴 두고 돌아 섰나 이별 주고 미련 두고 떠나간 그님 그리워서 보고파서 견딜수없어 지난날 그자리에 다시찾아가 아픈가슴 부여잡고 후회하면서 행복했던 지난 날을 생각합니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정만 두고 떠난 님아 예쁜 사랑 깊은 그정 왜 버리고 떠나 갔나 이 내마음 가리도록 깊은 그 정을...

광안리 아리랑 이종성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광안리 바다에 배를 띄우고 힘차게 힘차게 노를 저보자 세상도 잊고 세월도 잊고 힘차게 힘차게 노를 저보자 광안리 아리랑 어방 축제가 좋네 사람들은 노래하고 갈매기떼 춤을춘다 해수욕장 사랑이가득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광안리 바다에 배를 띄우고 남천동 생선회 맛을 보자 세상도 잊고 세월도...

왕대포집 이종성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이가슴 달레려고 한잔술에 내가슴 녹는다 그렇게 갈바에는 사랑는 왜 해 사랑해선 안될 사람 생각하면 무얼해 이 가슴 녹는다 한잔술에 녹는다 사나이 아픈 가슴 한잔술에 녹는다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이가슴 달레려고...

경기도 아리랑 이종성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경사났네 경사났네 경사났네 경기도에 경사났네 경기도를 유람하세 경기도를 유람하세 경기도를 유람하세 거리거리 정든거리 거리거리 볼거리 거리거리 삶의 거리 거리거리 먹거리 발걸음도 가볍게 출근길은 신이나고 발걸음도 가볍게 퇴근길은 행복하네 거리거리 역사거리 거리거리 구경거리 거리거리 문화거리 거리거리 행복거리 유...

바람의 향기 이종성

어둠을 밀어내고새벽 이슬처럼 내려 앉아메마른 가슴적셔 놓았지 내안에 당신아침햇살 처럼 피어 오르던밝은미소 떨리던가슴을 녹였던 그리운 그얼굴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향기도 사라질까 두려움으로 지냈던 나날별빛되어 쏜아지네 사랑은그런가봐 가슴으로 피는 꽃이라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인가봐마음에 길따라 부채질 하던 꽃바람 꽃잎이 질때면향기...

당신 바라기 이종성

바라만 봐도 좋아요생각만 해도 설래요당신이 있는 이세상이너무나 좋아요힘든 인생길도 함께라면꽃길이예요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할수있어요당신당신 사랑합니다정말정말 고맙습니다인생에 구비길 외롭고 힘들때 손잡고같이 걸어요나는 나는 당신 바라기바라만 봐도 좋아요생각만 해도 설래요당신이 있는 이세상이너무나 좋아요힘든 인생길도 함께라면꽃길이예요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할...

빨간불빛 (Prologue) 이종성

밤에 온 너의 문자들 많은 단어 속에 이별이란 두글자가 내 가슴에 깊숙이 박혀 어느새 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펴 빨간 불빛처럼 다 타버릴 꺼야 내가 지금 미칠 것만 같아 같아 같아

밤에 핀 담배 한개비 이종성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 담배 한개비밤에 핀 담배 한개비 빨간 불빛 속에 하얀 연기 속에내 모습도 사라져 간다어느새 다 타버린 담배 한개비그대 내마음을 이렇게 도려내려 한다는 사실을그대 내마음에 이렇게 슬픔만을 남기고 간거야그대 나에게 사랑을 말하고내곁을 떠나 버릴 순 없어나는 그대의 사랑을 느끼고싶다는 내 마음이 너무 아퍼밤에 핀 담배 ...

하얀연기 (Epilogue) 이종성

담배 한개비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담배 한개비로 그대를 잊을 순 없어 다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었지만 태웠지만 이제 다시 피우지 않을래 너의 대한 모든걸 지울래 하얀 연기처럼 다 사라질꺼야 너를 모두 지워 버릴께 버릴께 버릴께

사랑해서 행복한 남자 이종성

매일 아침 그대와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가 있어눈 감으면 꿈 속에 그대가 보여난 너무 행복해 난 그대를 사랑해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를 느껴눈감으면 꿈 속에 그대를 만나난 너무 행복해 난 그 대를 사랑해매일 아침 그대와 함께 눈을 뜨고서달콤한 입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매일 저녁 그대와 함께 손을 잡고서뜨거운 포옹으로 하루가 이렇게 가네요집에오면 그대...

영시의 이별 이종성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누가 울어 이종성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

신라의 달밤 이종성

신라의 달밤 (입상곡) - 이종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주중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신라의 달밤 (입상곡) 이종성

신라의 달밤 (입상곡) - 이종성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오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간주중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 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굳세어라 금순아 이종성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청춘고백 이종성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죄없는 그사람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엽전 열닷냥 이종성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야 내 낭군 알상 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세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아 엽전열닷냥

물새야 왜우느냐 이종성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 거란 청산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올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전선야곡 이종성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종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