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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을 막아줘 이정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바람 앞에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한 순간이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누구도 더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 해 봐 살아있는 모든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오)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그 바람 앞에 서면 이정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바람 앞에서면 모든 권력과 가득 쌓인 재산이 사라짐은 한 순간이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 바람 앞에 서면 나도 그대도 세상 누구도 더이상은 웃을 수 없지 생각 해 봐 살아있는 모든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야 (오)오히려 우리가 만든 것들이 우릴 위협하고 있는데..

찬 바람을 막아줘 한울

너는 창틈에 서서 찬 바람을 막아줘 기꺼이 옆에 와서 나만을 바라봐 줘 그래줄 순 없겠니 내 한숨보다 차가운 공기 알아도 매번 아파 왜 익숙해지지 못할까 아냐 미안 그냥 못 들은 걸로 해줘 난 말이야 쉽게 나아지지 못할 거야 또 매번 이럴 거야 하지만 이런 나라도 단 하나의 이유라 해도 너는 창틈에 서서 (너의 틈을 채워) 가만히 기다려줘 (여기서 기다릴게)

잃어버린 노래 이정열

잃어버린 노래 - 이정열 새벽 선잠에서 깨어 낮은 창문을 열면 싸리 울타리 너머 피어 오르는 안개에 묻힌 야트막한 산언덕 동네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숲 속 어디쯤 나무 그늘 속에 풀벌레 소리 들리던 아 나의 고향 어릴 적 추억이 담겨져 있는 자리 곳에 회색빛 담장과 높다란 굴뚝으로 지금은 검은 바람 뿐 이제는 모습 없어라 나의 살던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지-쳐-가-던-내~게~ -대-는-다~가~와~ 가-물-어-갈-라-진-가~슴-에~ 단-비~를주~었~죠~ 잊었-던-희-망-의-노-래~가~ 새록새-록-솟~고~ -댈--리-며-사-는~날-들~ 꿈~만같~아~요~ 그대-고-운-내-사~랑~ 오-월-의-햇-살-같~은-꿈~이~여~ -댈-기-다-리-며~ 보-내-는~밤~은~ 왜-이-리~더~딘~지~

날 잊어요 이정열

이정열...................

눈감아도 이정열

방 한구석의 낡은 사진첩 그속에 내가 있네 이제는 희미해진 미소를 담고 속에 너도 있네 즐거운듯 행복한듯 속에 네가 웃네 졸리운듯 평온한듯 그속에 나도 웃네 길의 시작은 없지만 길의 끝은 있는거지 사랑의 시작은 없지만 끝은 예감할 수 있지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좋은 추억은 추억으로 아픈 기억은 아픔으로 눈을

고등어 이정열

예전에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노래가 있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던 노래 가난한 마음들이 모여서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사나운 바람불어 올때면 어깨를 더욱 마주 잡았지 세월이 변했다는 떠나갔던 사람들의 말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사람이 혹시 그대는 아닌지 허나 변한것은 사람들의 마음이고 사람이 혹시 그대는

나를 불러 줘 (영훈의 테마 I) 이정열

하루의 힘겨움에 지쳐 고단할 때 누군가와 다투고 많이 울적할 때 사방이 가로막힌 벽 속에 있는듯 큰소리로 울고 싶어질 때 해묵은 수첩의 메모를 읽다가 문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질 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게 귀에 익은 노랫소리 들려올 때 노래의 옛 추억이 생각날 때 희뿌연 거리의 불빛에 어지러워 슬쩍 눈물이 나올 때 아무도 없는

조율 이정열

담장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넘어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궁금증이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강으로 흘러가네 어린날에 옛 동산은 병들어 누워있네 사랑주니 풀어졌네 끈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I Pray 이정열

날 채우소서 날 붙드소서 주의 사랑 안에 거하길 원합니다 나 주님 보기 원하네 아버지의 사랑 날 자녀 삼아주신 주 사랑합니다 나 주님 닮기 원하네 십자가의 사랑 날 위해 고통 당하사 생명 주셨네 내 영혼 간절히 주를 갈망합니다 주의 손길 내게 보이소서 I Pray...

나를 불러줘 이정열

하루의 힘겨움에 지쳐 고단할때 누군가와 다투고 맘이 울적할때 사방이 가로막힌 벽속에 있는듯 큰소리로 울고 싶어질때 해묵은 수첩의 메모를 읽다가 문득 누군가 몹시 그리워질때 나를 불러줘 나 거기 있을께 귀에익은 노래소리 들려올때 노래에 옛추억이 생각날때 희뿌연 거리의 불빛에 어지러워 슬쩍 눈물이 나올때 아무도 없는 나의 방문을 열고

사랑할께요 이정열

많이 아팠나봐요 아직 사람이 남았나봐요 날 외면하는 그대 이해해요 누군가를 위해서 아파할 줄 아는 그대 마음을 기다려요 내사랑 주고 싶어요 내게로 와요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내일로 가는 길 우리 함께 걸어요 사랑할께요 눈물은 없을거예요 아름다운 시간들을 그대와 만들어 갈께요 나도 알고 있어요 이별이 지나간 아픈 자리

Dear 필립 이정열

Hey~ 필립 민족의 선각자라는 추잉받는 그대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 ** 필 ~ (립) Hey~ 필립 그토록 고결한 그대의 발자취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할아버지같은 동상 * 얼마나 우스운 노릇인가 그대의 독립문에 올라서서 태극기를 몸에 두른 젊은 친구들의 모습 해마다 치뤄지는 잔치에 코웃음치는 그대의 음성 나는 들을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날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로 가는 - 이정열 아버지 산소에 나무 심으러 가는 날 흙먼지길 오십리 마음 심으러 가는 날 하늘 살이 석 삼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 세상엔 다시 봄이 오고 진달래 붉게 타는데 지내실만 하신지 겨울은 편히 나셨는지 바람결에 들리는 날의 하모니카 소리 간주중 올 봄엔 진달래 꽃잎 따다 술이나 한 동이 담글까 내음에

노래로 남은 이야기 이정열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길고 긴 그림자 둔 채 떠나지 않고 서 있네 오늘처럼 비내리는밤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이제는 희미한 기억 저 끝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사랑한다고 한번도 말 한적 없었지 그저 아쉬운 미소를 주고 돌아오는 길가에 시들은 꽃~~잎 위로 다시 내리는 빗물 잊혀질줄 알았던 사람 아직도 내가슴 속에 다못한

다시 너에게 이정열

흔들리는 눈빛이 무얼 얘기하는지 말하지 않아도 나는 느낄수 있지 이젠 안녕이라는 너의 마지막 한마디 영원히 나를 떠나는건 아니라고 말해줘 지난 시간 나눴던 우리들의 많은 이야기들을 난 기억해 날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내 마음속에 담긴 이름은 오직 너 하나뿐인데 날 떠나가지마 이대로 내곁에 있어줘 처음보았던 그날처럼

바람속으로 이정열

바람속으로 - 정철 이름은 필요없어 이곳에선 꿈조차 의미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이미 상처로 남은건 빚바랜 이름표 세글자 흰구름 라일락꽃 낭만 따윈 금시계 스포츠카 사랑 따윈 언젠간 내가 떠나 온것들 어차피 모두 날 버린것들 달려가내 야야야~ 바람아 빛나는 도시에 초라한 내가왔다 찾아가내 야야야~ 사랑아 난 이미 가야하는 길을 청했어 내

여행 이정열

차장을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속에 흔들리는 또 하나의 내모습 계절이 오고감을 알지 못한채 밀려 지내왔던 지난날 내 얼굴이 거기 있었네 길 떠나온 거리만큼 내 가진 시간들은 흘러서 가지 바람과 하늘 숲속의 품에 안겨 색을 닮은 새 옷을 입고 싶어 언제쯤 돌아올거라고 약속하는 건 싫어 잠시 모든걸 생각해볼 시간이 정말 필요해 내가

Don't Cry 이정열

너는 이제 다시 전에 아픈 일들을 기억 생각지도 말아라 네 안에 새일 시작하신 그분 바로 이순간 널 기다리고 계시니 너의 눈물 닦고 슬픔따위 멈추고 기뻐 크게 소리질러봐 네 모습 너무 기뻐하실 그분 바로 이순간 네 마음문을 열겠니 누구도 곁에 없는 비바람 불던 날 너의 눈물 닦아주려 기다리신 분 아무도 곁에 없는 천둥 번개 치던 날 자신의 피 흘리며

낮아지신 예수 이정열

존귀하신 이름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으로 내려와 낮아지신 예수 내가 주를 보며 낮아지기 원합니다 곳으로 내려가 썩어지게 하소서 내 온 맘 다하여 주 예수를 바라고 내 삶 속에 새기며 주님의 낮아지심 나로 알게하소서 내 온 맘 다하여 주 예수를 바라고 내 삶 속에 새기며 주님의 섬김을 따르게 하소서 내 온 맘 다하여 주

널 위한 선물 이정열

너의 아픔 속에서 밀려들어 오는 한 줄기 빛이 보이고 빛을 따라가니 너를 위해 준비된 선물이 너의 앞에 보이네 하늘에 별을 만드시고 어여쁜 꽃을 만드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너를 위해 만드셨어 주님을 찬양하는 너의 모습이 어찌 아름다운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에 별을 만드시고 어여쁜 꽃을 만드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날 울게 한 그대 이정열

많은 날들 지나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서러움에 방황 했었지 수많은 밤을 보내고 난 지금 여기에 때론 외로움에 잠 못이루었지 흘려보낸 시간 돌아보면 언제나 회색하는(?) 어느날 창밖에 빗물처럼 내앞에 수줍은 그대 곁에서 비추는 등불처럼 내마음 환희 밝혀주던 날 울게 한 그대

멈추지 않으리 이정열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주의 결코 변함이 없는 이름 찬양해 나 어딜 가나 등불이신 예수 참 진리의 길 내 삶이 아무리 험하고 험해도 영원히 내 입술에 찬양 멈추지 않으리 날 맞아주는 날 사랑한 것 같이 주님을 사랑 멈추지 않으리 나 영원히 찬양해 나 찬양 멈추지 않으리 신실하신 주 참 소망을 주신

아침에 쓰는 편지 이정열

마음의 문을 걸어 둔 채로 홀로 고민하는 그대여 이제는 닫힌 문을 열고서 우리와 함께 하기를 사람들 속에 노래가 있고 속에 아름다움이 있네 이제 새롭게 열린 하루하루가 그대의 품 안에

생일없는 소년 이정열

아무도 가려하지 않는 길 나는 거기에 아무도 오르려하지 않는 언덕 나는 거기에 오르려 했지 오르고 있지 * 내 곁을 스치는 수많은 얼굴들에게 웃어보았지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에 나는 병들어가지 내 앞의 저 높은 벽 내 속의 소중한 꿈 내 앞의 저 높은 벽 점점 무너져감을 느껴 지금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한 소년 헤메임에

상사화 이정열

웃는 내사진 태우다가 타다만 사진은 가슴에 안고 또 운 너를.. 부디 다 잊고 살길 그래야 하는걸 나도 잘 알지만 그리움이 지친 밤에 다시 독처럼 또 퍼져가.. 슬프게 사는 너에게 가지 못해서 오늘도 난 울었어 우리 다시 슬픈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마 다시..

탈피해체주의 이정열

난 말했었지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왔던거야 다른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속에 나를 가둬둔거야 소중한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없이 날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누구보다 내곁에 있어 줄 사람을 보내진 않았는지 내가

내가만일 이정열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대생각 이정열

사랑을 받아본적이 있나요 그댄 행복한 사람 ~ 다른 누굴 사랑해본적 있나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같아 ~ 사람과 사랑함이 비슷한건 다 그런이유겠죠 워 ~~ 워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여 그대는 살아 있나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여 그댄 사랑하나요 ~ 사람을 사랑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내게 말해요

내가만일 이정열

만일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세상에 그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있음이 내게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너는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쉼의 그늘 Shade of Rest 이정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 내 영혼 덮는 바람 그분의 은혜, 능력, 기적, 사랑 어서 와 이리와 나와 함께 잠시만 쉬었다 가자 그분의 쉼의 그늘 이곳에서 자유롭게 주는 길이고 진리 생명 오직 나의 참 소망 예수가 나의 어제, 나의 오늘, 나의 내일 항상 같아 보이는 이 길에 결코 변하지 않을 예수가 너의 어제오늘, 오늘내일 너의 쉼의 그늘 너의 미래 되길

난 멈추지 않는다 이정열

난 멈추지 않는다 - 이정열 내 가슴 속 어딘가에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이 있지 남겨진 건 어떤 말이라도 긴 여행 동안 나 혼자였지 그런 나에 어제는 없었던거라 믿고 살았지만 너를 또 만난건 이세상 다시 살아가는 이유 난 혼자가 아냐 외로움은 없어 더 이상 싫진 않아 세상을 부르는 난 멈추지 않는다 내 가슴 속 어딘가에 너와 함께 하던

탈피 해체주의 이정열

세상은 언제나 변한다고 나 또한 그렇다고 늘 어제처럼 오늘이 같을 수 없다고 내일도 다르다고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해 왔던 거야 다른 사람 돌아볼 줄 모르고 좁은 세상 속에 나를 가둬 둔 거야 소중한 건 떠나가고 있는데 이젠 알아 늘 변함 없이 날 위해 기도 해 줄 사람을 얼마나 가졌는지

이정열

처음 노래하던 순간을 나는 기억 해 세상을 향해서 노래하던 그날을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하고 싶다는 막연함 너무도 외로웠네 욕심은 나를 힘들게도 했지만 다시 웃을수 있었네 떠나갈 때 내가 기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길 어떤 사람들은 아니라고 고갤 돌리고 어떤 사람들은 바보 같다고 하네 그속에서 사랑을 하고 뒤늦은

색깔 이정열

초록 색깔이 나는 좋아 파란색깔 있기에 주홍 색깔이 나는 좋아 빨간색깔 있기에 이세상 모든색 한 색깔이면 오~ 그건 너무 너무해 파랑 빨강 모두다 필요 없잖아 오~ 그럴 수는 없잖아 슬픔이 여기 있었기에 기쁨또한 여기에 이별이 여기 있었기에 만남또한 여기에 색깔로만 칠하자고 자꾸 너는 우기고 이 색깔만이 좋다고 자꾸 나도 우기네

그대 생각 이정열

그대 생각 by 이정열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있나요 그댄 행복한 사람 다른 누굴 사랑해 본적 있나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사람이 살아 간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같아 살아감과 사랑함이 비슷한 건 다 그런 이유이겠죠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여 그대는 살아있나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여 그댄 사랑하나요 간주중 사람을 사랑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날을 어찌 잊어? 이정열

- 다이애나 예전에 살던 집 잠옷 위에 코트 걸친 채로 막 달렸고 불빛들이 휘날렸어 그날을 어찌 잊어?

약 속 이정열

약 속 새우깡 한 봉지에 소주 한잔이면 행복하다던 친구 해맑은 웃음으로 어디서나 사랑 받던 소중한 나의 친구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오로지 한길만을 달려 왔는데 길 끝에서 널 기다린건 더 큰 고통뿐이었어 신문배달하며 힘들게 살면서도 오히려 후배들 더 많이 챙겨주고 밥 한끼 사주는게 행복하다던 네가 어떻게 그런 무서운 병을 얻었는지

May Each Day 이정열

And may all of your daydreams be memories And may all of your memories be sweet 당신의 모든 몽상들이 추억으로 남고, 추억들이 기분 좋은 것들이기를 바랍니다.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

그대고운 내사랑 이정열

이정열 - 그대고운 내사랑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진짜 진짜 좋아해 [Rock Ver.] 이정열

누가 커다란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 거야 저 멀리 장밋빛 내일은 몰라도 나는 오늘 여기서 행복할거야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간주중 - 아 ~그럴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진 마 아 ~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 줘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

그대 고운 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이정열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참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붕어만이 긴...

떠날거라면 이정열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무표정한 얼굴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소리내어 웃어도 마음은 울먹이는 너 너무 날 어지럽게 해 너를 이해하고 싶어 떠날거라면 붙잡진 않아 니가 남긴 깊은 흔적 있으니 돌아볼 때는 망설이지마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게 무슨 일이 있었니 너의 서늘해진 눈빛은 어제의 니 모습이 아냐 뭐라 말을 해줘 내 곁에 있어도...

첫사랑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제 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워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이젠 이정열

늘 태연히 그댈 스쳐가지만 알고 있었나요 시린 가슴을..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내가 바라볼 수 없는곳에 하얀 국화꽃 향기 창백한 얼굴로 떠나나요 그대.. 참 오랜 날들을 그댈 내맘에 담아왔죠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했죠 내 삶의 빛이였어요 이젠 그대 가나요 바라볼 수 조...

그대고운내사랑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