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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서 이유진

푸른 은행나무 아래서 분주한 거리를 바라본다 잠시도 쉬지않는 이거리 모두가 어디로 가는걸까 푸른 은행나무 아래서 내 사는 세상을 생각한다 끝없이 돌고 도는 이 세상 세월의 종점은 어디일까 미움으로 가득한 마음이여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하나 안개처럼 사라지는 한 순간의 생인것을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때면 내 가슴에 비둘기는 날으리 미움으로 가득한 마음이여 사랑으로

은행나무 아래서 감성여우

은행나무 그늘 아래 우리가 함께한 날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그 웃음과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너와 나의 우정 그리운 내 마음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 아래서 우리는 약속했지 은행나무 아래서 은행나무, 은행나무에서 우리의 우정은 영원하다 이 길을 걸으며 다시 생각해 너와 나 손을 맞잡고 나눈 꿈들 서로의 어깨를 감싸던 그 순간들 언제나

황홀한 고백 이유진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꺼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기약없이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안치환

떠나온 길 돌아보지마 아쉬워 하지마 내 안에 나 내 안에 사랑 모두 그대로 인걸 바람불어 흔들리는 건 잎샌줄만 알았는데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미쳐 알지 못했네 난 알고 싶어 워워~난 보고 싶어 무엇을 더 채우려는지 무엇을 더 찾으려는지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지치도록 노래부르다 발아래 수북히 쌓여만 가는 노란 잎들을 보았네 성모

가을빛 은행나무 비바팬텀

이 길을 따라가면 또 다시 난 이 자리에 만나자 약속했던 그 자리 그 곳에는 가을빛 내려앉은 서글픈 낙엽만이 돌고도는 시간뒤에 있어줄까 뒷 모습 기다린 그댄없고 기다린다 오늘도 Woo –Woo - Ah – Ah - 또 오자 기약했던 이 자리 이곳에는 추억빛 한껏담은 길어진 그림자만 꺾고 도는 저 길 뒤에 나타날까 그 모습 여기 나, 있을테요 은행나무

까치가 찾아오면 백성민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왠일인지 그 사람 보고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따라 그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람아)) 윤애경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 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때마다 까치가 울때마다 그리운 사랑아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더니 오늘따라 웬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 하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 때면 홍진이

아침에 까치가 찾아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던이 오늘따라 왠일인지 그 사람 보고 싶구나 은행나무 아래서 맹세하던 그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까치가 울때 마다 가치가 울때 마다 그리운 바람아 간 ~ 주 ~ 중 눈을 뜨면 저만치서 올 것만 같은데 오늘다라 그 님소식 기다려지네 손을 잡고 변치말자 속삭여주던 은행나무 아래서 노래하던

은행나무 박지혜

가을이 바람가지 놀다가더니 노랑손 어여쁘게 흔들며간다 작년 이맘때 떠나간 친구 아직도 먼길 가고있구나 노랑노랑 노라니 울고가더니만

은행나무 이권혁

거리에서 그냥 그냥 내 사랑 괜찮아요 이젠 나를 잊었다해도 내겐 그대가 그대가 새로워요 오래된 우물길에 그댄 서 있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내 이름을 하늘엔 은하수가 끝없이 흐르고 나는 섬처럼 그대를 바라만 봤네 안녕히 내 사랑 난 이제 시들어가요 그대가 서 있던 오래된 우물곁에서 안녕히 내 사랑 난 이제 시들어가요 그냥 그냥 집 앞에 은행나무

은행나무 조태준

?은행나무가 눈부시던 날 흘러 흘러가는 구름 따라 모래내 시장에서 이대 앞으로 걸어가 용달차 가득 실린 햇밤더미 꿈속에 뿅 가있는 연인들 커피값 남겨 놓고 야구나 쳐볼까 좀 멀어졌던 그 형님한테 전화라도 드려볼까 반가운 소식 하나 있길래 원두 볶는 향기 속에 감길 듯 말듯한 눈꺼풀 정신차려 보니 한 시간이나 흘렀네 놀래미 광어 농어 오징어 수족관에서 ...

은행나무 하찌와 TJ

은행나무가 눈부시던 날 흘러흘러가는 구름따라 모래내 시장서 이대앞으로 걸어가 용달차 가득실린 햇밤더미 꿈속에 녹아있는 연인들 커피값 남겨놓고 야구나 쳐볼까 좀 멀어졌던 그 형님한테 전화라도 드려볼까 반가운 소식 하나 있길래 원두 볶는 향기속에 감길듯 말듯 한 눈꺼풀 정신 차려보니 한시간이나 흘렀네 (태진아잉~) 놀래미 광어 농어 오징어 수족관에서 우리...

은행나무 강무경

님 계실 때 심어놓은 은행나무에 정을 주고 살아온 기나긴 세월 기다림에 멍이 들어 가엾은 여자 은행나무 쓸어 안고 울다 지쳐 잠들었네 님 계실 때 심어놓은 은행나무에 님 오실 날 두 손 모아 기다린 세월 그리움에 지쳐버린 가엾은 여자 떨어지는 은행잎은 내 눈물과 같구나

북촌 밤하늘 (With 희연 of 새벽공방) 멜로틱

겨울잠의 끝에 여린 새순처럼 어둔 맘의 끝에 시린 별이 다시 떠올라 오랜 은행나무 아래서 마주한 그대 곁에 머문 순간 푸른 초봄 같았던 따스한 온기 둘만의 비밀스런 나날 아직 북촌에 남아 이렇게 여전히 홀로 남겨진 채로 처마 위 멈춰진 이 시간 견딜 수 없는 밤 오랜 은행나무 아래서 선물한 열매 고백 같은 순간

북촌 밤하늘(With 희연 of 새벽공방) 멜로틱

겨울잠의 끝에 여린 새순처럼 어둔 맘의 끝에 시린 별이 다시 떠올라 오랜 은행나무 아래서 마주한 그대 곁에 머문 순간 푸른 초봄 같았던 따스한 온기 둘만의 비밀스런 나날 아직 북촌에 남아 이렇게 여전히 홀로 남겨진 채로 처마 위 멈춰진 이 시간 견딜 수 없는 밤 오랜 은행나무 아래서 선물한 열매 고백 같은 순간 우리 두 손 맞잡던 사랑은 이제 하나도 남지 않았는데

비밀 이유진

1.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가슴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슴을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2.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

비밀 이유진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속의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마음...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

기다림 이유진

♧♣♧♣♧♣♧♣♧♣♧♣♧♣♧♣ 당신의 뜻이라면 떠나 가겠어요 가슴 아프겠지만 처음 따를께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때엔 너그리 용서 하신다면는 달려가겠어요 당신의 품안으로 그날까지 그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 흐르는 세월속에 기다리는 마음 오로지 당신만을 간직 하겠어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

연인들의슬픈약속 이유진

마른잎이 떨어지듯이 이젠 모두 잊어야해요 하얀눈 내리던 기억속에서 우리는 떠나야해요.. 내마음이 변했다고 서러워 울지마세요 그동안 헤여졌던 시간이 너무나 길었잔어요 그대여 왜 우리는 사랑했는데 슬픈약속이 되었죠 그대가 나에게 남겨진것은 진실이 아니였어요 아무뜻도 모르는것은 당신의 마음이엿죠 사랑의 의미도 모르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 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 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반복>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매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서럽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

연인의 눈물 이유진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꿈의 나침반 이유진

우리의 꿈은 어디에 있을까? 이쪽일까 저쪽일까 허둥지둥 동쪽일까 서쪽일까 모르겠네 어디 한번 돌려볼까 이쪽저쪽 모두모두 나도 한 번 돌려볼까 재미나는 여행 다같이 날아볼까 다같이 뛰어볼까 손에손 마주잡고 우리 바라보는 저 곳으로 다함께 달려볼까 나에게 힘들어도 언제나 꿈꾸는 곳 우리 미래를 향해~

전화 하세요 이유진

*******전화 하세요****** 제가 보고 싶으면 전화하세요 언제든지 달려갈게요 혹시 전화가 꺼져있다면 메세질 남겨주세요 어제 당신과 나눈 못다한 얘기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설레이는 행복의 시간 당신과 함께 할래요 내사랑하는 당신께 모든걸 주고 싶어 그게 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드리고 싶어요 이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이니까 제가 보고싶...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이유진

밤하늘 별을세던 그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너 너는아직 나의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너 너는아직 나의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

비밀 이유진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 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 줄 사람 너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 속에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

이유진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그대 먼 곳에 이유진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 갈때 마치 넋이 빠지 모습으로 난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사랑도 ...

아하 이유진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유리처럼 딱딱해진 나에 마음을 그 누가 알수 있을까?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어 (아하)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런 사랑을 두번 다신 하진 않을래 (아하) 내일 또다시 풋바람 같은 유혹이 그대 입으로 그대 눈으로 내 가슴이 여민다해도 이젠 다신 믿을수가 없...

사랑하는 마음 이유진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을 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 걸 사랑의 눈길 보다 정다운 건 없을 걸 스쳐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 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 보다 신나는 건 없을 걸 밀려오는 그 마음 보다 포근한 건 없을 걸 사랑하는 마음 보다 더 좋은 건 없...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유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에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

당신은 제비처럼 이유진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젊음의 노트 이유진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그려야할까 내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써야만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세상에 살아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에 무엇을 채...

눈물한방울로사랑은시작되고◆공간◆ 이유진

눈물한방울로사랑은시작되고-이유진◆공간◆ 1)밤~하늘~~~~별을~세던~~~~그~시절~~~~ 가버렸~어도~~~~아~직도~~~~ 지워지지않~는너~~~ 너는~아~~직나의꿈이~야~~~~호~수에~~~~~ 일렁~이던~~~~그~별빛~~~~사라졌~어도~~~~ 아~직도~~~~잊혀지지않~는너~~~ 너는~아~~직나의전부~야~~~~ 사랑은그

토요일밤 이유진

긴 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노래를 부르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노래를 부르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나 노래를 부르리라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

비밀 이유진

비밀 작사 : 김동찬 작곡 : 정해성 바람이 되고 싶어 새처럼 살고 싶어 당신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갈증을 풀고 싶어 그리움을 까맣게 태워줄 사람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 너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일까 술에 취한 척 혼자인 척 유혹에 빠지고 싶어 끝없는 욕망에 나도 가끔은 숲속의 바람이 되어 비밀을 만들고 싶어 하늘이 되고 싶어 날 위해 ...

추억의 발라드 이유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흔들리는 이거리의 네온 불빛마저도 내겐 모두 눈물처럼 느껴져요 그대의 눈동자 나의 가슴속에 젖어올때 허무한 사랑을 알았어요 시간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는 그대모습 기다림은 너무 외로워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속에서 영원토록 잠이 들고 싶어요 이대로 그대 남기고간 추억을 찾아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

빗속을 거닐며 이유진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 날을 손모아 빌었다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유진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 보며 사랑할수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메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적시는 이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수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밤은 영원한것 그리움이 흐르네 이 밤은 영...

미완의 사랑 이유진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 다가왔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났던 한 사람 짧았던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한바탕 꿈만 같아요 맺을 수 없는 인연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가고 나의 가슴에 추억이 남아 있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한 번쯤 이유진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나...

연안부두 이유진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 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 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 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 선 이 마음을 달래 주는데 말해...

열정 이유진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나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나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면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수 없고 ...

춧불 잔치 이유진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부슬부...

인연의 자리 이유진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나를 좋아하지 않았으면서 그대 내 곁에 뿌려놓고 간 밀어가 많아 이별이라 믿기지 않네 너는 바람이길 원했으면서 내겐 머물기를 바라고 있어 아무 약속도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누가 기다려 줄까 낙엽 지는 자리 쓸면 또 낙엽 인연은 결코 지워질 수 없는데 그대 비를 맞고 젖어 울면 쌓인 정이 씻기나 그리움만 더해 가는데 ...

겨울엔 편지를 써요 이유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계절에 곱게 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 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무덥던 여름날도 눈 내리는 겨울날도 가슴에 간직해 온 수많았던 사연들을 겨울엔 편지를 써요 어디엔가 연인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계절에 곱게 쓴 편지를 보면 누구라도 이 계절이 아름다워질꺼예요 무덥던 여름날도 눈 내리는 겨...

연인의눈물 이유진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하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