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그네 마음 이용복

왜 이렇게도 잊을 수 없나 두고온 고향을 돌담옆에 나무가지엔 감꽃이 피어있을까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뜬구름 나그네 가는길은 끝없이 흘러가는가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 고향두고 잠 못드네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마음은 집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방랑길

지금 내마음은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꿈을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꿈을

어린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장ㄹ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쫓던 어린 시절에 준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진달래 먹고 물잘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아름다운 일요일 이용복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즐겁다네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님이여 이용복

님이여 - 이용복 님이여 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 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 속에 나 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 하나 간주중 기다림은 말 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

이용복

님이여 내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속에 나 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 하나 님이여 내님이여 지금은 그 어디에 그리움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 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우리 함께 이용복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마음

우리함께 이용복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마음

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잠이들고 외로웠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음~ 음~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마음

바람부는 날 (Inst.) 이용복

작사:김연희 작곡,노래:이용복 바람 부는 날 만났던 그 사람 다정하게 미소를 띄우고 외로운 나를 달래 주면서 아픈 상처 감싸주던 사람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전해 주려마 내 님은 바람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구름인가 이젠 떠나고 내 곁에 없지만 바람 불면 잊지 못할 사람 후렴)바람아 불어라 내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수줍은 시절 이용복

수줍은 시절 - 이용복 언제나 만나면 미소 띠는 그 얼굴 오늘도 출근하면 만나리 어제는 일요일 헤어져 있었지만 오늘은 월요일 반가워 사랑을 하면서 말 못하는 이 마음 어느새 붉어지는 내 얼굴 남들이 보면서 웃지나 않을까 내 마음 설레는 월요일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그 사람 만나는 월요일은 반가워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바람부는 날 이용복

작사:김연희 작곡,노래:이용복%D 바람 부는 날 만났던 그 사람%D 다정하게 미소를 띄우고%D 외로운 나를 달래 주면서%D 아픈 상처 감싸주던 사람%D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오시게%D 보고픈 이 마음 전해 주려마%D 내 님은 바람따라 왔다가%D 사라지는 구름인가%D 이젠 떠나고 내 곁에 없지만%D 바람 불면 잊지 못할 사람%D 후렴

바람부는날 ◆공간◆ 이용복

바람부는날-이용복◆공간◆ 1)바~람~부는날~~~만났던그~사람~~~ 다~정~하게~~~미소를띄~우고~~~~ 외~로~운날~~~달~래주~면서~~~ 아~픈~상처~~~감~싸주던사~람~~~ 바람아~불~어라~~~내~님오~시게~~~~ 보고픈~이~마음~~~전~해주~렴아~~~~ 내님은바람따라왔~다가~~~~ 사~라지~는~구름인가~~~

바람부는날 이용복

바람 부는 날 (바람 부는 날) 만났던 그 사람 (만난 그 사람) 다정하게 (다정하게) 미소를 띄우고 외로운 날 (외로운 날) 달래주면서 (달래주면서) 아픈 상처 (아픈 상처) 감싸주던 사람 (감싸주던 사람) 바람아 불어라 내 님 오시게 보고픈 이 마음 전해 주렴아 내 님은 바람따라 왔다가 사라지는 구름인가 이젠 떠나고 (이젠 떠나고) 내 곁에

허무한 행복 이용복

사랑은 행복인가 사랑은 행복인가 너무나도 내 마음 행복했었지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사랑할 땐 누구나 영원을 약속하겠지만 아 아 아 아 아 사랑의 행복이란 이별하면 허무한 행복

친구 이용복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1.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2.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당신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고향의 그사람 이용복

고향을 떠나올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 미처 몰랐지만은 지금은 알았네 외로울까 세월이 흘러갈수록 잊을수가 없어 그려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람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나네 고향을 떠나올땐 봄이었지만 낙엽같은 내마음은 겨울이었네 밤마다 꾸면서 달려가보는 정든 고향 오솔길을 정다웁게 둘이 걸어가 보던 가슴에 접어둔 고향의 사람 다시 그리워지네

비가 좋아 이용복

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외로운 마음 그녀는 달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비가 좋아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아름다운 눈동자 나에게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사랑의 진실을 나에게 주오 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잊혀진 사람 이용복

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 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걷는 내 마음 귓가에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나는 믿어요 이용복

한 시간이 지났을 땐 사고가 났는지 조바심하며 기다렸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보며 끝내 오지 않는 당신이지만 나는 믿어요 날 사랑하면서도 오지 못하는 당신 마음이 아플 거란 걸 홧김에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하면서도 그 자릴 떠나지 못하고 울리지 않는 전화만 보며 끝내 오지 않는 당신이지만 나는 믿어요 날 사랑하면서도 오지 못하는 당신 마음

I'm a Singer 이용복

그 어느날 나도 몰래 노래를 했네 거리의 사람들은 나를 보며 모두들 손짓을 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얼마나 내 마음 떨리는지 나는 노래하리라 내 인생 끝나는날 그날까지 나는 노래 노래 하리라

나그네 우미나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이 곳은 우리가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우리의 본향은 저기 저 하늘나라 그 곳이 우리 본향이라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욕심부리지 마시오 잠시 머물다 갈 세상에 어떤 소망 있으리요 그저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

나그네 문정선

나그네 - V.A. 그 시절 그 노래 멀고 먼 마음 속 내 고향에 찾아와도 꿈같은 옛생각 그리던 고향은 아니로다 흰구름 흘러가는 아득한 저 곳으로 나그네 되어 떠나야 하는 이 마음 간주중 빈 하늘 이 땅에 너의 넋이 남아 있어 가 버린 이 곳에 지금은 눈비만이 내린다 돌아갈 나의 집은 끝없는 나그네 길 저 별을 따라 떠나야 하는 이 마음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늬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줄리아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데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뺏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

아낙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님은 갔어요 이용복

님은 갓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앞에서 서성이는 그런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앞을 몇번씩 돌다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맘속의 당...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너에게만 말해줄께 이용복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께 귀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께 깊이 간직한 일기장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싶어 별빛꺼진 이한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혼자만 알고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

아이야 이용복

1.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께. 언제나 널 지켜줄께. (반복)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

사랑하지마 이용복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그토록 마음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하다 서...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

순이생각 이용복

1절 양지 바르던 흙담밑에서 순이와 함께 뛰놀던 철없던 그 시절을 생각 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생각납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2절 그름 흐르듯 세월은 흘러 순이와 함께 지냈던 철없던 그시절은 지났습니다. 옛날일 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마지막 편지 이용복

1.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정이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2.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림...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70년대 첫사랑/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예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캄캄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너를 부른다 이용복

그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그렇게 아쉬워한 이별 이건만 어이해 지금은 소식도 없이 밀려오는 고독만이 나를 울려 주누나 *별들이 남몰래 나를 찾아와 살며시 살며시 말을 건네도 너 없는 허전함을 채울길 없어 대답 대신 대답 대신 너를 부른다 이 밤도 너를 찾아 너를 찾아서 한 없이 낮선 길을 떠나가 보련다*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