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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따스한 빛 비춰주고 싶어 이영원

홀로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알아주기엔 늦었나 아직 그대는 외로운 섬의 모습을 하고 있나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따스한 될 수 있다면 그대의 허공을 모두 다 끌어안고 싶어요

너의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이영원

하얀 춤을 추는 너에게 알 수 없는 나의 말들과 그 작은 세상이 전부인 너에게 보낼 수 없는 나의 눈빛을 보낼게 어둠 속 외롭게 빛나는 너와 모든 걸 바라보는 나는 멀어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바래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어느 아침 Sage

바람에 흩날리는 저 꽃잎들이 나를 스쳐가면 따스한 어느 아침 저 햇살 너머 내게 비춰주네 밤하늘 비춰 반짝이던 저 보석 같은 별들도 내게 설레인 마음을 주고 있어 세상이 너무 아름다운 것만큼 햇살 가득한 눈부신 새하얀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따스한 어느 아침 저 햇살 너머 내게 비춰주고 창밖에 날린 꽃들 내 맘 가득 설레게 해 새벽녘 빛을 비춰주던

Light (Feat. 명수, 하은 - 희망새) 디앤디프로젝트(DnD Project)

내안엔 나를 지켜주는 빛있어 그 빛들을 따라서 날아가는 꿈을 꾸고는 해 아무리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내일 일을 몰라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 빛처럼 빛이 되고 싶어 저 하늘 위에서 지친 맘에 따사로운 비춰주고 싶어 한때는 깜깜하기만도 했었지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홀로 헤메였어 이젠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어 희망으로

Light (Feat. 희망새 - 하은, 명수) 디앤디프로젝트(DnD Project)

내안엔 나를 지켜주는 빛있어 그 빛들을 따라서 날아가는 꿈을 꾸고는 해 아무리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내일 일을 몰라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 빛처럼 빛이 되고 싶어 저 하늘 위에서 지친 맘에 따사로운 비춰주고 싶어 한때는 깜깜하기만도 했었지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홀로 헤메였어 이젠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어 희망으로

Light (Ver.2) (Feat. 희망새 - 하은, 명수) 디앤디프로젝트(DnD Project)

내안엔 나를 지켜주는 빛있어 그 빛들을 따라서 날아가는 꿈을 꾸고는 해 아무리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내일 일을 몰라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 빛처럼 빛이 되고 싶어 저 하늘 위에서 지친 맘에 따사로운 비춰주고 싶어 한때는 깜깜하기만도 했었지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홀로 헤메였어 이젠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어 희망으로

Light (Feat. 명수, 하은 Of 희망새) DnD Project

내안엔 나를 지켜주는 빛있어 그 빛들을 따라서 날아가는 꿈을 꾸고는 해 아무리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내일 일을 몰라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 빛처럼 빛이 되고 싶어 저 하늘 위에서 지친 맘에 따사로운 비춰주고 싶어 한때는 깜깜하기만도 했었지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홀로 헤메였어 이젠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어 희망으로 멀리 지친 맘에 따사로운

Light (Feat. 희망새 - 하은, 명수) (Ver.2) DnD Project

내안엔 나를 지켜주는 빛있어 그 빛들을 따라서 날아가는 꿈을 꾸고는 해 아무리 세상이 날 모른다 해도 내일 일을 몰라도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그 빛처럼 빛이 되고 싶어 저 하늘 위에서 지친 맘에 따사로운 비춰주고 싶어 한때는 깜깜하기만도 했었지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홀로 헤메였어 이젠 날개를 펴고 날아가고 싶어 희망으로 멀리 지친 맘에 따사로운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화섭)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영원)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Inst.)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정이에게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

나의 신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이영원

너의 지옥에 나 좀 데려가 너의 지옥에 나 좀 살게 해 나에게 너의 저주를 내려주지 않겠니 나의 두 눈에 낙인을 새겨줘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피 묻은 내 손 좀 잡아달라고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나의 나락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신의 두려움에 함께하겠습니다 이영원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가야 할 길 알려주세요 그들이 행하는 길에 두려움 없게 하소서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 쉬어 갈 곳 내어주세요 그들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매일 너 생각해 매일 너 사랑해매일 너 생각해 나는매일 내 생각해? 매일 나 사랑해?매일 내 생각해? 너는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

나의 혁명 속 너의 평화 이영원

보이지 않는 믿음 같은 걸 붙잡고우리 낭만을 그리던 그 새벽에소란한 마음이래도 너라면 좋다고 혼자 나를 달래보았지잠들어 있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우리 영원을 꿈꾸던 그 새벽엔너만 있으면 온 세상이 어둠이라고 해도괜찮을 것만 같았지난 너만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네겐 우스우려나난 너만 사랑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아무것도 모르...

정이에게 (꿈)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 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너는 없는데... 이영원

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말들만 남아 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흔적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안녕만 남아내 마음을 또 이렇게 울...

묵음으로 기도해요 이영원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싫어 난가끔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 때소중한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가끔 그런 것들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놓치기 전에 다시 만나자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잊기 전에 다시 만나자작게 뜬 눈 사이로 빛이 들어올 때그때를 기다리며 서로를 보자순간을 기억하면 영원이 된다고웃어 보이던 너를...

눈은 언젠가 녹는다 이영원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며 아직도 울고 계시나요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눈이 전부 다 녹았다며 아직도 거기 계시나요 여긴 마지막 낙원이에요 멀리서 안부를 보내요 이제 난 괜찮아요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잘 지내시나요..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면 마지막 낙원으로 오세요

시연 이영원

부끄러운 나의 말들은 눈을 뜨면 모두 잊어주세요더 이상 들려줄 것이 없으니 이런 나를 떠나가세요저 멀리 파도가 밀려오기 전 쌓아 온 모래성을 무너뜨려요계속되는 시간에 나는 그냥 떠밀려 갈 뿐이에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지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질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파도가 치는 게 누구의 잘못이겠어요 모두 다 사라질 텐...

모서리 이영원

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하지 않을게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 보지 않을게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9279275 이영원

아침이 밝아오는데 난 아직 밤이에요 눈을 떠보니 난 아직도 걷고 있군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그곳에선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흐르는 나의 웃음을 알아주세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눈을 감아요

밧줄과 튼튼한 천장 이영원

저 밧줄 한데 엮어 아주 높이 날아가자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주 높이 날아가자 튼튼한 천장 아래 자유로운 춤을 추자 무서움은 내버려두고 자유롭게 춤을 추자 모양 없는 기억들이 나의 춤을 방해하죠 다 지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나요 희미하게 들려오는 듣고 싶었던 목소리 아 조금 늦었어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평화는 그저 바깥의 이야기 이영원

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 난 내일이면 또 괜찮아있잖아 나는 좀 무서워 모든 게 멀어질 것 같아서나는 내일이면 괜찮아 너의 내일도 괜찮으면 좋겠어우리는 살아갈 거야우리는 살아낼 거야우리 두 손 마주 잡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난 내일이...

오래도록 이영원

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당신의 말이 떠오르면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그곳에 남아 있겠죠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당신의 말이 떠오르면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그곳에 남아 있겠죠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모든 게 사라진대도...

제이민

아침잠을 깨우는 니 전화 하루를 시작하고 니 생각하며 또 하룰 시작하는 나의 모습 처음 보는 내 이런 모습 조금은 낮설어 가슴 뛰는 벅찬 나의 그 사랑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니가 내 앞으로 나타난 그 순간 온 세상이 너만 비추는데 나의 곁에 빛이 되 준 너의 그 모습에 나를 또 일으켜 가슴 벅차게 나를 설레게 한 바로 너 지쳐 있던 내 마음에 항상 햇살을 비춰주고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영화처럼 (Like A Movie) 플레야(Playa)

[Verse1] 나에게도 한번쯤은 있을거라고 오늘도 웃으면서 상상해보는데 내가 즐겨보던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Chorus] 영화처럼 한번쯤 나도 살아보고 싶어 간직하고 싶어 보고싶을때 돌려 볼 수도 있게 영화속에서 주인공 처럼 [Verse2] 화면속에 갇혀 있는 것 만 같아 서로 또 엇갈리는 주인공들 처럼

낮술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따스한 저 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길을 가는데 빈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아래 낮술을 마셔요 아가씨 이리와서 한잔따라줘요 내몸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저어가요 초록색깔물로 노를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 가네 따스한 저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선물 스텔라장 (Stella Jang)

눈을 감으면 이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 누구도 내 맘을 묻지않아 난 더 외로워 햇살이 비춰주고 바람 따스한 그런 날이 내게로 와줄까 선물같은 날 이런 내게도 마음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가 있을까 날 위해 기도할 사람 혼자가 아닌걸 알게해준 그댄 나의 어른 서툴게 날 대해도 나는 알아 아껴주는 맘 내게로 와줄까 선물같은 날 이런 내게도 하루의 끝에 편히

느리고낮은

달빛에게 기도하던 날이 있었어 어둠 속에 떠도는 너의 기억을 조금만 더 선명하게 비추어 달라고 아련하게 그렇게 너의 모습 밝혀주던 그때의 마주한 바람 깊은 밤하늘 시간의 다시 여길 비추는 조각난 그 빛이 어딘가 흩어진 널 비출지 몰라 나를 지나고 나를 감싸는 따스한 이 빛을 볼 때마다 기도하게 돼 더 소망하게 돼 우리

빛(이수영) 이수영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낮술 타바코 쥬스

따스한 저 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 길을 가는데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 아래 낮술을 마셔요 아가씨 이리 와서 한 잔 따라줘요 내 몸 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 저어가요 초록색 강물로 노를 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 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 안주 떨어져 가네 따스한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 박영미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 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 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어른이될 너에게 감성밴드 여우비

울지마 살아간다는 건 가끔 힘든 일이야 혼자 남겨진 슬픔과 외로움 알아, 울지마 조금씩 너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들어봐 네가 꿈꾸던 게 어떤 것인지 별처럼 빛나는 너를 비춰주고 있는 등대를 힘겨워도 가야해 언젠가 웃으며 네가 소리칠 수 있게 가야 돼 저기 세상속으로 절망에 둘려진 벽을 뚫고 달려가 언젠가 네 안의 큰 힘들이

영화처럼 (Like A Movie) 플레야(Playa)

나에게도 한번쯤은 있을 거라고 오늘도 웃으면서 상상해보는데 내가 즐겨보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처럼 한번쯤 나도 살아보고 싶어 간직하고 싶어 보고싶을 때 돌려 볼 수도 있게 영화 속에서 주인공 처럼 화면 속에 갇혀 있는 것만 같아 서로 또 엇갈리는 주인공들 처럼 그러다 다시 운명처럼 우린 서로를 찾아갈 수 있지

영화처럼 (Like A Movie) 플레야

나에게도 한번쯤은 있을 거라고 오늘도 웃으면서 상상해보는데 내가 즐겨보던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처럼 한번쯤 나도 살아보고 싶어 간직하고 싶어 보고싶을 때 돌려 볼 수도 있게 영화 속에서 주인공 처럼 화면 속에 갇혀 있는 것만 같아 서로 또 엇갈리는 주인공들 처럼 그러다 다시 운명처럼 우린 서로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영화처럼 한번쯤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 (Feat. 임혜연) 천용성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에 누가 나를 비춰주고 있을까 생각이 나질 않아 집에 오는 골목길 가로등 홀로 덩그러니 밑을 비추고 그 속으로 들어가 따뜻해 이젠 두번 다시 별을 찾지 않겠어 너를 떠나지 않겠어 이젠 두번 다시 너를 떠나지 않겠어 별을 따르지 않겠어 별이 보이지 않는 도시에 누가 나를 비춰주고 있을까 생각이 나질 않아 홀로 뒤척이며 잠든

외투 (feat. 아비가일) 넘버원 코리안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외투 넘버원 코리안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안아줄게 강고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해가 지고 달이 뜨고 어둑해진 밤하늘 끝에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 오늘 하루 어떨까요 달이 지고 해가 뜨고 화창한 햇살이 반겨와 눈부신 꽃처럼 피어나길 내가 안아줄게요 마음 가득 안아주고 싶어 너에게 따스한 손길 안아줄게 향기 난 꽃처럼 피어나길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길 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게 너를 비추길 내가 안아줄게요 마음 가득 안아주고

Beautiful Night 가호(Gaho)

화려한 도시 속에 스며들래 (너와 함께 이 밤을 그려볼래) 수많은 별이 네게 쏟아지네 (가장 빛나는 별이 너인듯해) 주인공은 너와 나 온 세상이 우릴 위한 빛을 비춰주고 축제를 열어줄 거야 Beautiful Night (You) Beautiful Night (You) Beautiful Night 너만을 위한 밤인걸 (You) Beautiful

Beautiful Night 가호 (Gaho)

화려한 도시 속에 스며들래 (너와 함께 이 밤을 그려볼래) 수많은 별이 네게 쏟아지네 (가장 빛나는 별이 너인듯해) 주인공은 너와 나 온 세상이 우릴 위한 빛을 비춰주고 축제를 열어줄 거야 Beautiful Night (You) Beautiful Night (You) Beautiful Night 너만을 위한 밤인걸 (You) Beautiful 화려한 도시 속에

Dear.. (너에게) 현성

어떤 단어로 시작할까 하루 종일 난 그 생각만 너의 하룬 어땠는지 궁금해 하얀 종이에 맘을 실컷 적어볼래 너의 미소는 너무 예뻐 반달이 된 눈 속 작은 별이 떠 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고 어딜 가도 너만 보여 예쁜 하늘을 꾹 담아보내 투명한 바람도 넣어둘게 한낮의 햇살을 닮은 네게 나의 마음이 꼭 전해지게 너를 만난 후부터 자꾸만 웃음이 나와 사소한 모든

RUN! RUN! RUN! 난초

조용히 흐르는 너의 마음으로 살짝 따스한 빛을 내는 그 빈틈 사이로 하나, 둘 셋 하면 네게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저기 밀려오는 파도보다 빠르게 (전속력으로 RUN TO YOU) 너도 내 마음 언제든 두드려 줘 바람보다 먼저 전부 뛰어넘어 너에게 RUN! RUN! RUN!

이별이란 말은 쓰지 말아줘요 진시몬

나의 마음에 이별이란 말은 쓰지 말아줘요 우리의 숱한 순간들을 사랑으로 얘기해요 때로는 나를 슬프게 기쁘게도 하지만 우리에게 사랑이 우리도 몰래 살며시 찾아왔듯이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그대의 반짝이는 별빛되어 끝없는 어둠속에서도 영원히 비춰주고 싶어 때로는 나를 슬프게 기쁘게도 하지만 우리에게 사랑이 우리도 몰래 살며시 찾아왔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