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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의 사랑은 이수정

여름이가고 또 가을이 가도 주의 사랑은 변함이없네 슬플때에도 또 기쁠때에도 주의 사랑은 날 떠나지 않네 때론 방황하며 흔들릴때도 원망하며 그얼굴 피할때도 변함없이 날 지키시네 그사랑 놀라워라 감사하여라 눈이 내리고 또 꽃이피워도 주의마음은 움직이지 않네 아플때에도 힘 있을때에도 주의손길은 날 감싸고 있네 바쁜시간속에 휩쓸릴

돌아가네 이수정

우술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나를 씻어 눈 보다 더 희게 하소서 주의 성신을 거두지 마시고 구원에 기쁨 회복 시키소서 거짓 질서를 외면 하셔도 상한 심령을 받으시리니 다시 한번 주의 피로 나를 사하사 주의 이름을 찬양케 하소서 나 주께 돌아 갑니다 죄인 돌아갑니다 통회하며 아픈 가슴안고 주께 나아 갑니다 거짓 질서를

애정의 조건 이수정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당신 때문에 이수정

나 당신 때문에 나 당신 때문에 살맛나는 하루을 살아요 나 당신 덕분에 나 당신 덕분에 노래하며 춤을 춥니다 아직은 사랑을 모르지만 사랑을 말할께요 날좀 보세요 사랑은 당신입니다 나 당신 때문에 나 당신 때문에 이 세상이 행복합니다 나 당신 때문에 나 당신 때문에 살맛나는 하루을 살아요 나 당신 덕분에 나 당신 덕분에 노래하며 춤을

그대여 이수정

붉은 노을 타오르는 들녘에 서서 아름답게 빛나는 노을을 바라보았네 사랑 그리움도 노을처럼 깊어지고 그립다 그리워도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떠나보낸 그대 사랑 꽃잎 되어 흩날리고 그리운 그대여 사랑은 저 노을이던가 어쩌다가 생각나면 그리움 넘쳐서 날이 가고 달이 가도 언제나 꿈속에 있네 사무친 사랑은 구름 되어 흘러가고 긴긴밤 지새우는 그리움도

들리나요 이수정

그대앞을 그대곁을 지나면 온통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특별한 사람 이수정

그대는 나의 그대는 특별한 사람이지요 그대는 나의 그대는 특별한 인생이지요 우리의 사랑 사랑은 따뜻한 사랑이지요 우리의 사랑 영원 할 거야 인생이란 그런 건가봐 사연들 돌고 돌 듯 빙빙빙 사랑이란 그런 건가봐 아플 때 함께 해준 그 손길 그 손길에 찬바람 따뜻해지고 쓸쓸한 거리도 밝아지지요 인생의 특별한 그 사람 그대는

회복 (시편 51) 이수정

씻어 눈보다 더희게 하소서 주에 성~신을 거두지 마 시고 구원의 기쁨 회복시키소서 거짓제사는 외면하셔도 상한 심령을 가득 드리~ 다시 한번 주에 피로 나를 사하사 주에 이름을 찬양 케 하소서 나 주께 다가 갑니다 주님 따라 갑니다 승리하며 가뿐가슴안고 주님 나아갑니다 거짓제사 외면하셔도 상한 심령은 받으시리니~ 다시한번 주의

정주고마음주고 이수정

정주고 마음도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갈줄 나는 몰랐네 오지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잊으라 한사람 돌아서 간사람 남이될줄 나는 몰랐네 오지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정주고 마음주고 이수정

정주고마음주고/이수정 정주고 마음도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갈줄 나는 몰랐네 오지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잊으라 한사람 돌아서 간사람 남이될줄 나는 몰랐네 오지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너도나를 이수정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울리고 간사람 돌아서 간사람 아주 갈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쟎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 잊으라 한사람 돌아서 간사람 남이 될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정주고 마음주고 (Inst.) 이수정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 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갈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간 ~ 주 ~ 중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건줄건 모두 줘 놓고 잊으라 한사람 돌아서 간사람 남이될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동행 Two 이수정

백명 아니 열명이 당신 사랑한데도 그중에 한명은 저~일겁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히 변함없는~ 내기쁨이여~ 살다 살다 힘이 들 때면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은~ 두렵고 신나는 일입니다.

정주고 마음주고 이수정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 건 줄 건 모두 줘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 갈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 건 줄 건 모두 줘놓고 잊으라 한 사람 돌아서 간 사람 남이 될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정주고마음주고 이수정

난 나나나나 난 나나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 건 줄 건 모두 줘놓고 울리고 간 사람 돌아서 간 사람 아주 갈 줄 나는 몰랐네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 사랑은 나 혼자 했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난 나나나나 난 나나나 너도 나를 사랑했잖아) 정주고 마음도 주고 줄

정말 진짜로 이수정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젠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아 보여 나를 사랑한다 했니 책임` 질수 있는 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쓰이게 해 책임질수 없는 말을(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어니 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이별의 순간 이수정

이제는 잊어야지 하면서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사랑은 너무너무 안타까워 추억은 내곁에서 맴돌고 눈물을 보일것같아 미소를 지으려고 애를쓰네 이별은 너무너무 힘들어요 ** 나 그대 돌아선 모습 그냥 바라볼수 없기에 차라리 내가먼저 돌아선 이별의 순간 뒤돌아 보고파도 참아야지 그렇게 다짐하지만 자꾸만 흔들리는 내모습이

영원한 사랑 이수정

인연으로 만나서 사랑하다가 언젠가 떠나는 것이 인생이라면 그대여 헤어짐을 서러워 마세요 언젠가 떠나는 것이 인생이라면 사랑이 사랑이 꽃이라면 이별은 꽃잎이요 사랑이 이별이면 이별이 사랑인 것을 아름다운 꽃이라도 피었다 떨어지고 피었다 사라지는 것이 사랑인 것을 피고 지는 인연을 서럽다 마세요 피었다 사라지는 것이 사랑인 것을 잊지 잊지 못할 영원한 우리의 사랑은

못잊을 사랑 이수정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 냇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껄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껄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잊을 사랑 왜 내가 보 냇나 떠나지마

거짓말 이수정/이수정

난 네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남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난 원래 이런 여자니까 제발 더 이상 귀찮게 하지마 잘 가 행복해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는 괜찮아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그래 이래야 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기쁜 우리 사랑은 장병우, 이수정

1.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알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하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지(질) 않아 그대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집시여인 장병우, 이수정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니가 사는 그집 이수정

신호등 건널목 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 봤어 아주 작고 예쁜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 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새하얀 식탁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 낸 음식을 올려 놓고 있어, 하~ 이게 꿈이야?

니가 사는 그 집 이수정

신호등 건널목 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 아이 손을 잡고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 봤어 아주 작고 예쁜 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 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새하얀 식탁 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 낸 음식을 올려놓고 있어 이게 꿈이야 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 차

나무와 새 이수정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모르나봐 이수정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빨간매니큐어 바른 이유? 매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마음을? 살며시 내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모르나봐?

세상에서 슬퍼하는 자 이수정

세상에서 슬퍼하는 자 우리 영혼 곤비하지만 여호와가 길 도왔으니 나의 가는 길 인도하시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지만 여호와가 길 도왔으니 나의 가는 길 인도하시네 그가 우리를 경건케 하시네 영혼 주 찬양 드리네 그가 우리를 형통케 하시네 영혼 주 경배 드리네

잡지마 이수정

잡지마라 잡지마라 가는 길 막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가는 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잡지마 잡지마 묻지마라 묻지마라 가는 길 묻지마라 그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 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가는 길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수정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어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에 사랑 그대여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마음속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에 사랑 그대여

너를 좋아해 이수정

너를 좋아해=이수정 (SBS 만화영화 스피드왕 번개) 키가 어느새 이만큼 자라 버렸어 이제는 나도 어른이 된것 같아 하루 온종일 너만을 생각해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모르겠어 널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친구에게서 느껴지는 감정과는 달라 키보다 커버린 마음 아직 어린 나이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너를 좋아해

밀밭길 추억 이수정

밀밭 길 울타리 사이로 조그만 오솔길 있네 지금은 곁을 떠나간 너와의 사랑의 자리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그 길은 너와 나의 추억들이 남아있는 길 오늘도 그 길엔 산새 날으고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 있건만 너와 나는 어이해 만날 수 없고 빈 하늘만 맘처럼 허전한가 그 길은 우리들의 이야기가 알알이 새겨진 길 그 길은

주 예수보다 더 이수정

사랑하는 주님과? 바꿀수는 없네? 엉킨 실타래 속 날 부르시고? I Love my son and you are so special 가난한 마음을 부요케 하셨네? My lovely daughter I gave you my life 그는 홀로 높은 온 땅의 왕이라? 삶을 바꾼 것은?

남보다 못한 사이 (Feat. 휘성) 이수정

말 좀 들어줄래 사소한 얘기들을 나 오늘 누굴 만나 또 무슨일 있었는지 아주 쉽잖아 말 들어주면 난 충분한데 아주 쉽잖아 편 들면 그 뿐인데 그게 뭐 그리 어렵다고 매번 심각해 그게 뭐 그리 귀찮다고 끝까지 듣질 않아 누가 널 더러 해결해 달라했니 그런게 아니잖아 입 다물라고 다 들어줘 다 들어줘 그 뿐야 내가 힘들때 어디에 있니 넌

살랑 살랑 이수정

살랑 살랑 봄바람 불 듯 나를 흔드니 오매불망 기다려 지네 그래도 여자라서 숨기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세요 *요리 재고 저리 잰다 생각 하지 마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설레이는 마음 알아주세요 당신을 사랑 합니다

세상에서 슬퍼하는 자 (Inst.) 이수정

우리영혼 곤귀하지만 여호와가 길? 보았으니 나의 가는 길 인도 하시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지만 여호와가 길? 보았으니 나의 가는 길 인도 하시네? 그가 우리를 경건케 하시네? 내영혼 주 찬양드리네? 그가 우리를 형통케 하시네? 내영혼 주 경배드리네? 그가 우리를 경건케 하시네? 내영혼 주 찬양드리네?

소녀 이수정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워우워우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워우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소녀* 이수정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면 찾고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워우워우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워우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야화 이수정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사랑해요 아주많이☆ 이수정

옷깃만 흔들어 놓고 스치는 바람은 아니겠죠 온 몸 가득히 감싸는 햇살인듯 그대를 느껴요 -------------------------------- 눈코 입술 그대 모든 것들이 낯설지 않아요 -------------------------------- 그대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사랑의 기쁨이 간절했던 그 세월만큼 날 꼭 안아

님이오는 계절 이수정

꽃잎이 피어 나네요 고운 님 오시겠죠 마음이 설레어지는 계절 그 향기에 취해버린 나 황금빛 마차를 타고 꽃 동산을 넘어넘어 무지개 다리를 건너 사랑을 찾아오는 계절 이 밤이 다 가기전에 님은 찾아오겠지 꽃 향기가 하늘하늘 일렁이는 바람을 타고 오시겠지 바람이 불어오네요 님도 오시겠죠 마음이 설레어지는 계절 그 향기에 취해버린

사랑해요 아주많이요(MRT) 이수정

입술 그대 모든것/들이 낮~설지 않아요 그대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사랑에 기쁨이 간절했던 그 세월~만큼 날 꼭 안아 주세요 ~어디 있다가 이제 왔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간~주~중 눈코!

산다는 것은 이수정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거위의 꿈 이수정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사랑해요아주많이요(MRT) 이수정

입술 그대 모든것/들이 ~낮~설지 않아요~ 그대~ 사랑~해요↗˚~ ~마음 속 깊이 사랑에~ 기쁨이 간절 했던 그! 세월~만큼 날/ 꼭 안아 주세요 ~어디 있다가 ~이제/ 왔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간~주~중 2절 1분 28초 눈코!

총맞은 것처럼 이수정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가슴

사랑해요 아주많이 이수정

옷깃만 흔들어놓~고 스치는- 바람은- 아니겠죠 온 눈가득히 감싸는- 햇살은 그대를 느껴요 눈코입술_ 그대모든것들이 낮-설/지 않아요 그대사-랑해요-/ -마-음-속/깊이-- 사랑의기쁨이 간절했던 그세-월만큼 날-꼭안아주세요 어디있다가 이제왔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많이 (Inst.) 이수정

옷깃만 흔들어놓~고 스치는- 바람은- 아니겠죠 온 눈가득히 감싸는- 했살은 그대를 느껴요 눈코입술_ 그대모든것들이 낮-설/지 않아요 그대사-랑해요-/ -마-음-속/깊이-- 사랑의기쁨이 간절했던 그세-월만큼 날-꼭안아주세요 어디있다가 이제왔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많이~ㅁㅁ~ 이수정

옷깃만 흔들어놓~고 스치는- 바람은- 아니겠죠 온 몸가득히 감싸는- 햇살인듯 그대를 느껴요 * 눈코입술_ 그대모든것들이 낮-설/지 않아요 그대사-랑해요-~/ -마-음-속~깊이 사랑의기쁨이 간절했던 그세-월만큼 날-꼭안아주세요 어디있다가 이제왔나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 ~~~~~~~~~~&&~~

총 맞은 것처럼 이수정

이러다 가슴 다 망가져.구멍난 가슴이. 어느세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

사랑이 죄인가요 이수정

다시 눈물로 젖은 가슴이 찢겨도 고갤 돌릴 수 없네요 그댈 원하는 마음이 묻네요 사랑이 죄인 건가요 이 맘이 나쁜 건가요 잘못이라 해도 나 벌 받을게요 그댈 가질 수만 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 한다해도 그대 밖에 사랑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