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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 노래를 불러본거야 (Vocal by 김희석) 이세영

차갑게 식어 버린 니 마음 돌이킬 방법 이젠 없을까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널 향한 나의 사랑 끝이야 이제 지난 시간들이 지겹게 반복 된다는 걸 알았어 잠깐 일지 모를 나의 고백을 하려 했었는데 잊었어 니가 날 피하는 걸 알았을 때 늦은 밤 너의 집 앞을 난 맴돌았어 하나가 된 듯 한 꿈 아무것도 남지 않은 초라한 내 모습 하얀밤 어둠

Rosemary (Vocal by 김마오) 이세영

Rosemary Rosemary 이별을 말하는 너의 두 손을 내 추억들이 놔주질 못해서 이미 떠난 너의 자리 앞에서 나 혼자 멍하니 서있어 이미 내 어깨는 떨고 있잖아 전하지 못한 말도 이제 끝이야 널 가질 수 없는 내가 미워져 이 밤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Rosemary 의미 없는 사랑의 노랠 불렀지 Rosemary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진 사랑

Heartache (Vocal by 임수미) 이세영

견딜 수 없는 사랑 나를 다시 한번 무너지게 만든 너의 차가운 말들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를 다시 한번 차오르는 사랑을 참고 견디고 있네 나는 힘들기만해 행복한 기억 때문에 어떻게 잊을 수 가 있을까 떨리는 너를 안고서 놓치고 싶지 않았지 어떻게 너를 지울수 있어 아무리 견뎌봐도 아무리 울어봐도 너 없는 하루는 견딜 수 없어 나에게 상처만 주고 떠났지만 난 너를

Blue night (Vocal by 한울) 이세영

시간들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이 지금 우리 안에 춤을 춘다 시간은 우리 안에 있고 고요한 감정들만 바람은 물결처럼 춤을 추네 춤을 춰 깊은 바다 속 자유로운 상상과 너를 둘러싼 모든 시간들 저 푸른 밤 별빛과 우리는 같은 의미를 찾고 있어 저 푸른 밤 별빛과 우리는 지금 눈부시게 반짝인다 지금 눈부시게 반짝인다 너의 눈빛 속에 담겨 있는 내 사랑

쏟아지는 별빛 아래 (Vocal by 에디) 이세영

쏟아지는 별빛 아래 얘기하고 손을잡고 밤을 같이 걷던 시간들 예뻐보이고 싶다며 꽃을 들고 걸어오던 너를 나는 잊을수가 없어 물감처럼 번지는 사랑 비내리는 하늘아래 깊어가는 밤과 널보며 설레던 시간들 춤을 추는 너는 예뻤어 달빛아래 우리의 무대 아무도 없는 먼 곳에서 우리의 사랑은 시작 됐어 바보 처럼 그냥 좋았어 우산도 없이 빗 속에서 말 없이 웃으며

가장 소중한 너의 이름을 (Vocal by 만년과장) 이세영

사진을 정리하다 너를 보게 된거야 그 시절에 너는 날 사랑하고 있었구나 날 미워 한다 했어 기다렸겠지 너는 너의 존잴 미처 깨닫지 못한 나를 네가 날 떠났다 생각했는데 그런 사랑을 준 너를 버린건 나였어 내가 가진 가난한 사랑 너를 힘들게만 했던 그 사랑 이기적인 나의 미련 때문에 상처만 준 나를 원망해 네가 날 떠났다 생각했는데 그런 사랑을 준 너를 버린건

순간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Vocal by 한울) 이세영

지나쳐가는 인연과 시간속에서 어떤 의미를 나는 찾으려 했나 햇살은 차고 기억은 따뜻했던 날 순간 너의 이름을 나는 불러보고 싶어 힘들게 말했던 내 진심을 기다려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나의 마지막 지켜준 너 였쟎아 내가 사랑한건 지난 날아름다운 그 시절 꿈 일까영원할 것 같던 순간 찰나의 시간으로 지나쳐 아름다웠던 기억 빛나는 그 추억 속으로 나를 슬...

우연과 우연이 너를 만나 (Vocal by dorinn) 이세영

우연과 우연이 다시 우릴 만나두려운 사랑한거야 참았던너는 운명처럼 다가와정신을 차릴수가 없어널 사랑하고 있는 날 미워해두번의 우연은 없어 나에게 이미 정해진 시간얼어 붙은 너의 얼굴 보면난 상처 받을 것 같아 두려워돌아서 는 널보면서눈물이 흘러 내린다우연과 우연이 다시 우릴 만나두려운 사랑한거야 참았던너는 운명처럼 다가와다시는 너에게 설렐 수 없어난 ...

지금 나는 너의 고백 기다려! (Vocal by 지선생) 이세영

우연히 마주친 것 처럼 너를 만났어 화장안한 니 얼굴이 예쁘게만 보여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어 너를 똑바로 쳐다봐도 괜찮다고 난 지금 거짓말을 해 거짓말을 해 괜찮다고 난 거짓말을 해 아이스 커피 다 마시고 차가워진 느낌 목이 얼얼해도 난숨이 찬듯 가쁜 큰 목소리로 네게 달려 가고 싶다 말할거야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어 너를 똑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이세영

찬바람이 싸늘하게얼굴을 스치면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몹시도 그리웁구나푸르던 잎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그 잎 새에 사랑의 꿈고이 간직하렸더니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왜 몰랐던가사랑하는 이 마음을어찌 하오어찌 하오너와 나의 사랑의 꿈낙엽 따라 가버렸으니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왜 몰랐던가사랑...

가시나무 김희석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세영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시린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사랑 김희석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단비 내리는 날 김희석

하늘에 비가 내리면 대지는 목을 축이고 새파란 청춘 너 나 없이 사랑에 춤을 추네 벌 나비 꽃과 함께 놀고 나뭇잎 바람과 놀고 새들은 노래를 물어다 놀고 세상이 아름다워 메마른 가슴에도 사랑이 오네 내게도 사랑이 오네 동화 속 이야기처럼 단비 내리던 날

봄날의 사랑 김희석

골짜기 가르마타고 진달래 머리핀 꽂고 등성이 타고 오는 봄바람은 뉘 가슴 흔들려는가 언제나 그리움은 아지랑이로 피고 겨우내 얼어붙은 내 가슴은 냇물로 흘러내리네 새파란 설레임에 싹트는 나의 사랑 유리창사이로 걸러진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임의 마음인가 손길인가 어딘가 가고 싶어 바람에 날려가네 그리운 사람아 내게로 오너라 사랑이 있는

오늘이네요 김희석

오늘이네요 바로 오늘이죠 우리 여기서 사랑을 약속해 소중한 사랑 내 곁에 그대죠 영원한 사랑 우리 서로가 다짐해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죠. 영원토록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에요 이 순간 오래 기다렸죠. 꼭 두 손을 잡고 살아요.

어찌하여야 김희석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 하리요 하늘의 천군 천사 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끝까지 간다 김희석

내 인생 끝까지 간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대체 뭐길래 앗 뜨겁게 불을 지펴놓나요 사방팔방 온동네를 둘러보아도 세상에서 당신이 최고 내 님 절대 포기 못한다 널 위해 난 끝까지 간다 내 전부를 건다 내 모든건 너다 남자답게 멋지게 짠짠짠 짜잔 난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 짠짠짠 너는 내운명 내 인생 끝까지 간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대체 뭐길래 앗 뜨겁게

김희석

나무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 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가족이란 쉼을 주는 사랑 혼자있고 싶을 때에도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그 그늘 같아 구름처럼 자율케 하고 빗방울 처럼 시원 한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희석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 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 하리요

참 좋으신 주님 김희석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내 영이 곤할 때 내 맘에 낙심될 때 내 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 하셨네 광야 같은 세상 주 만 의지 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 만 의지 하리 영원토록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날 강건케 하시며

하루 (Original Ver.) 김희석

조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조금도 서러워 울지 않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단하루 뿐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고마워하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 백년을 떨어져 남으로 살며 그리워하느니보다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온 몸을 던져버려도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당신과 살고 싶어요 하루하루 하루만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Thanks To God (Feat. 김선, 김민) 김희석

Thanks for times now but a memory, Thanks for Jesus by my side! Thanks for pleasant, balmy springtime, Thanks for dark and dreary fall!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김희석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김희석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 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음성 김희석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김희석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뜨거웠었네 그러나 죄악이 나를 삼키고 내 영혼 갈 길을 잃었네 내가 이제 주를 만남으로 죽음의 길 벗어 나려네 변챦는 은혜와 사랑

김희석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공항 가는 길 (Vocal. 이세영) 이찬혁비디오

아무도 없는파란 새벽에차가운 바람스치는 얼굴불안한 마음과설레임까지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쓰러지지 않도록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슬퍼하지는 않기를새로운 하늘 아래 서 있을너 웃을 수 있도록어색한 미소너의 뒷모습처음 사랑이던 너의 얼굴이젠 익숙한공항으로 가는 길불안한 마음과그 설레임까지포기한 만큼 너 더 이상쓰러지지 않도록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슬퍼하지는 ...

꿈에 김희석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그리워도 이제는 이세영

그 어느날 우연히 지난 얘기하다가 그대 생각 떠울라 말을 멈춰 버렸네 무능했던 나에게 지극한 정성으로 감사주며 애쓰던 그대 어찌 잊어리 (후렴) 나지금도 그대를잊지못해 있는데 그대 지금 어디서 날 원망 하고 있나 한해 두해 지나고 여전한 날이기에 그대 행복 위해서 가슴 깊이 묻어리

노래로 하는 고백 이세영

조금은 어색해 이 공간이 너에게 말해줄 비밀처럼 사랑이란 모르지만 오 너에 대한 설레임 같아 아직은 너에게 말 못했어 떨리는 입술이 불안해서 그래 네 앞에 고백할 내 모습이 너에게 어떨지 궁금한데 사랑이란 모르지만 오 너에 대한 설레임 같아 이렇게 노래로 고백할게 너에게 못했던 나의 고백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사랑에 빠진 멈스 이세영

귀여운 우리 아가 엄마만 바라보네 하루종일 엄마만 따라다녀요 우리아가를 위해서 엄마가 준비한 최고의 선물 가슴이 콩닥콩닥 멈스를 보고 있으니 행복해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 우리 아가 사랑에 빠져 버렸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좋아 사랑에 빠져 버렸어

분홍꽃잎 (Vocal 혜야) 플랜더블유 (PLAN.W)

분홍꽃잎 향기에 취하는 이 봄날에 아이스크림 보다 더 달콤한 너를 봤어 푸른빛 하늘에 그대의 얼굴 흰 구름으로 그려요 새싹 보다 더 싱그러운 밝은미소 내맘에 그려요 봄 바람 불면 그대의 노래를 듣고싶어요 봄 비 내리면 그대의 이름 부르고싶어요 그대와 함께 걷는 지금이 좋아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이라해도 함께 영원히 함께해줘요 초록빛 나무들은 수채화 같은걸 내

님바라기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죽어 또 태어나도 내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 향기처럼 순백한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간주<<<<<<<<<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

고목나무처럼 김희석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지켜줄게요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또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

우리 김희석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술이야 김희석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변명 김희석

네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어떤 말도 들리지가 않아 내겐 왜냐고 물어도 더 이상은 나도 I’m sorry baby 이런 변명 하는 게 나도 너처럼 느껴보려 노력했는데 But no no no no Wish I could love you but I don’t 정말 미안해 baby 상처주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No no no no no Wish...

부디 김희석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희석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

빗속의 여인 김희석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

누군가 널 위하여 김희석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 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

축복하노라 김희석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

하나님의 은혜 김희석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

님의 향기 김희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영영 김희석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