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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되어 이선희

바다가 되어 새벽 안개 속으로 파도가 깨면 작은 배 돛을 달고 바다로 간다 물새도 떠나버린 텅빈 바다에 사랑 잃은 내 모습은 바다가 된다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땅 끝까지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하늘 닿는 그 곳 나를 안고 밀려간다 파도가 된다 나를 안고 잠이 든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가 된다 이재성 작사 / 이재성 작곡

바다가 되어 이선희

바다가 되어 새벽 안개 속으로 파도가 깨면 작은 배 돛을 달고 바다로 간다 물새도 떠나버린 텅빈 바다에 사랑 잃은 내 모습은 바다가 된다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땅 끝까지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하늘 닿는 그 곳 나를 안고 밀려간다 파도가 된다 나를 안고 잠이 든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가 된다 이재성 작사 / 이재성 작곡

바다가 되어 이선희

새벽 안개 속으로 파도가 깨면 작은 배 돛을 달고 바다로 간다 물새도 떠나버린 텅빈 바다에 사랑 잃은 내 모습은 바다가 된다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땅 끝까지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하늘 닿는 그 곳 나를 안고 밀려간다 파도가 된다 나를 안고 잠이 든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가 된다

바다가되어 이선희

새벽 안개 속으로 파도가 깨면 작은 배 돛을 달고 바다로 간다 물새도 떠나버린 텅빈 바다에 사랑 잃은 내 모습은 바다가 된다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땅 끝까지 나를 안고 떠나다오 저 하늘 닿는 그 곳 나를 안고 밀려간다 파도가 된다 나를 안고 잠이 든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가 된다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사랑은 저만치 혼자 나가 놀고 지금 내 방안엔 슬픔뿐 그 추웠던 어느 겨울밤 바다가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사랑은 저만치 혼자 나가 놀고 지금 내 방안엔 슬픔뿐 그 추웠던 어느 겨울밤 바다가

그렇게 밤은 지나가고 이선희

그림자 밟으면 따라온 어둠이 괜히 난 싫어 그렇게 밤은 내 곁에 머무네 내게도 사랑은 있었지 슬픔을 간직한 사랑이 빗방울에 머릴 적시던 그 어느 밤길을 걸으며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사람 지금 그 어디에 긴 어둠만이 내 몸을 감싸네 그렇게 밤은 추억을 만드네 사랑은 저만치 혼자 나가 놀고 지금 내 방안엔 슬픔뿐 그 추웠던 어느 겨울밤 바다가

섬집아기 이선희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2.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빛의 자손들 이선희

빛의 자손들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풀과 나무 숲 되어

빛의 자손들 이선희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되어 찬란히 타오르는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풀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빛의 자손들 이선희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되어 찬란히 타오르는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풀과 나무 숲 되어 산을 덮듯이

빛의 자손들 이선희

빛의 자손들 여러 음이 어울려 노래가 되듯 우리 마음 어울려 조국 되었네 여러 색이 모여서 그림이 되듯 우리 사랑 모여 겨레 되었네 보아라 벅찬 보람 한덩이 빛되어 찬란히 타오르니 대한이란다 펴라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더 넓게 아- 우리의 이상을 펼쳐나가자 펴라 하늘에 육지에 동서에 남북에 빛의 자손 빛의 영광을 풀과 나무 숲 되어

아쉬움 이선희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지나간 날들은 어느새 추억 되어 그리운 가슴에 눈물로 흐르네 수많은 세월 물같이 흘러 흩어진 마음 속에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 다 하나 되었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면 눈물지면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만

아쉬움 이선희

아쉬움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지나간 날들은 어느새 추억 되어 그리운 가슴에 눈물로 흐르네 수많은 세월 물같이 흘러 흩어진 마음 속에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 다 하나 되었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면 눈물지면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아쉬움 이선희

아쉬움 보고픈 얼굴 그리운 얼굴 지나간 날들은 어느새 추억 되어 그리운 가슴에 눈물로 흐르네 수많은 세월 물같이 흘러 흩어진 마음 속에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모두 다 하나 되었네 지나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나 지나면 보고파도 만나볼 수 없나 가슴 조이면 눈물지면 울고 웃던 날들 물같이 흘러 그리움 되어 못다한 가슴에 남았네 아쉬움 아쉬움

사랑의 약속 이선희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든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찬바람 부는 계절 낙엽 되어

사랑의 약속 이선희

춤추는 바닷가 모래 위에 써놓은 너와 나 사랑의 약속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달빛아래 다짐한 너와 나 사랑의 약속 태양이 뜨겁던 지난 여름 그대 눈빛은 별처럼 빛났지 너와 나 우연히 만났지만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었지 단풍이 물든던 지난 가을 그대의 입술은 장미처럼 고왔지 너와 나 우연히 헤어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아름다워라 찬바람 부는 계절 낙엽 되어

새싹들이다 이선희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2.

소녀의기도* 이선희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 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소녀의기도(e_MR) 이선희

바람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 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 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 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 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 나면

어느 오후의 연가 이선희

그래도 그것이 내 마음인지 모른다면, 나는 좀 더 세찬 빗줄기가 되어 나를 잊고 잠든 네 방 창문에 부딛쳐 소리내어 흐르고 싶다. 뒤척이는 너의 밤 깊은 꿈 속에서 너는 희미한 내 마음을 들으리. 그러다 어느날 너는 쓸쓸해 지고 이유 모를 슬픔으로 가득하리라.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비워져 가는 세계 이선희

이선희 14집 [사랑아...] 09.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이선희

. …… 아, 나의 앞에는 얼마나 거친 시간들이 준비 되어 있는 것일까. 누군가가 말했듯이; 바람이 분다 살아야 겠다.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소녀의 기도 이선희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이말을 하고 싶어요 이선희

내가 좋아한 빗소리 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네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 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 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 속을 밝히려 기억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돌아와줘요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는 이 말을 하고싶어요

소망 이선희

그대 그리워 그리워지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멀리 저 하늘 멀리 날아간다네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그리며 아~ 끝없이 날아간다네 잊혀 잊혀진 날이 잊혀 잊혀진 꿈이 그리워 못잊어 지나간 시절 당신의 기억 속에서 아~ 사랑 속에서 나는 행복해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오리라고 기다리겠어요

소망 이선희

소망 그대 그리워 그리워지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멀리 저 하늘 멀리 날아간다네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그리며 아~ 끝없이 날아간다네 잊혀 잊혀진 날이 잊혀 잊혀진 꿈이 그리워 못잊어 지나간 시절 당신의 기억 속에서 아~ 사랑 속에서 나는 행복해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오리라고 기다리겠어요 이경미 작사 / 이현섭 작곡

소망 이선희

소망 그대 그리워 그리워지면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멀리 저 하늘 멀리 날아간다네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그리며 아~ 끝없이 날아간다네 잊혀 잊혀진 날이 잊혀 잊혀진 꿈이 그리워 못잊어 지나간 시절 당신의 기억 속에서 아~ 사랑 속에서 나는 행복해요 당신이 내 곁에 돌아오리라고 기다리겠어요 이경미 작사 / 이현섭 작곡

소녀의 기도 이선희

소녀의 기도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소녀의 기도 이선희

소녀의 기도 바람 불면 흩어지는 쓸쓸한 낙엽이 모두 잠에 취한 이슬처럼 아른거려요 그 목소리 귓전으로 담고 덧없이 걷는 텅빈 마음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마음뿐인데 혼자 남아서 지켜야하는 외로움이 나를 울리네 나는나는 붙잡지도 못한 아쉬움에 낙엽 되어 계절 속에 나를 묻으며 봄이 다시 찾아오길 나는 빌어요 이 밤 지새고나면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이선희

이 말을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한 빗소리 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네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 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 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 속을 밝히려 기억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돌아와줘요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는 이 말을 하고싶어요 송수욱

이 말을 하고 싶어요 이선희

이 말을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한 빗소리 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네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 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 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 속을 밝히려 기억 속에서 그대 모습 그리네 돌아와줘요 웃는 얼굴로 사랑한다는 이 말을 하고싶어요 송수욱

왜 나만 이선희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 가네요 왜 나만 눈물 흘려야하나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가져야하나 손길 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왜 나만 이선희

왜 나만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 가네요 왜 나만 눈물 흘려야하나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가져야하나 손길 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왜 나만 이선희

왜 나만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웃음마저 떠나가버리고 세월을 잡을 길 없어 생각만이 가득하네요 지쳐서 너무 지쳐서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사랑도 알지 못하는 그런 사람 되어 가네요 왜 나만 눈물 흘려야하나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왜 나만 아픔 가져야하나 손길 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이것이 나의 갈길이라면 어떡해야 하나요 언젠가 말을 잃었어요

바다가 되어 구피

Song1) 기억나니 우리의 사랑 모두 즐거웠던 얘기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미안해 널 영원히 니곁에서 지켜줄 수가 없어 날 용서해줄 수 있니 Song2) 그래 잊어 부탁해 날 지워줘 모두 다 하지만 가끔 나를 생각해줘 떠나갈게 날 미워할거니 용서를 바랄게 니 맘 아프게 한걸 영원할 게 항상 널 지키는 바다가 되어서 너를 바라볼테니 Rap) 나만의

도요새의 꿈 이선희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바람이 온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숨결이 온다 도요새 발자국 따라 푸르른 나뭇잎새에 행복을 담고서 보람을 담고서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 모여 숨 쉰다 삶이 모여 숨 쉰다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반복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모두 손에

나에게 주는 편지 이선희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나인데 그 속에 있네 이 나이가 되면은 어디쯤엔가 가 닿을 꺼라 뭔가를 더 알게 돼서 단단해 질 줄만 알았어 어디쯤에 와 있을까 난 아직도 그냥 그대로인데 철없는 내 바램들은 언제쯤이면 익어져 깊어질까 가끔은 믿기지 않는 숫자를 세다가 혼자 쓸쓸히

☆낯선 바닷가에서☆ 이선희

----------------- 나에게로 돌아와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줘 -------------------------------------- ===================== <<간주중>> ===================== --------------------------------------- 나 혼자 남은 시간은 두려운 침묵이 되어

하나되어 이선희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오~저 높이 떠오르는 태양을 봐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예~ 우리 모두(우리 모두) 손을 잡고(손을 잡고) 희망의 미랠 향해 워~~ 우린 해낼 수 있어(해낼 수 있어) 다시 일어날 수 있어(다시 일어날 수 있어)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되어 우린 하나 되어

운담풍경(雲淡風經) 이선희

운담풍경 (雲淡風經) - 이선희 (국악) 운담풍경근오천 (雲淡風輕近午天) 소거에 술을 싣고 방화수류과전천 (訪花隨柳過前川) 십리사정 (十里沙汀) 내려가니 넘노나니 황봉백접 (黃蜂白蝶) 쭈루루 풍덩 옥파창랑 (玉波滄浪) 떠노나니 도화로다 붉은 꽃 푸른 잎은 산용수세 (山容水勢)를 그림하고 나는 나비 우는 새는 춘광 춘흥을 자랑한다 어디로 가잤어라

이선희 여우비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 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아무일 없다 자각몽

구름이 되어 바람이 되어 바다가 되어 바이사라드예 바이사라드예 바이사라드예 바이사라드예 바이사라드예 바이사라드예 스바프나 이바 아. 버. 지..

꿈…♀…*Łøυё클릭º…♀ ☎ ~ ♥ ♀…이선희

생각 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그리워요 그때만 이해할 수 있던 것들 심술쟁이 시간 속에 맘 속 흥미는 사라지고 어느새 뭘 해도 걱정만 앞서 시들시들하게 언젠가 간직했던 꿈을 찾아서 노란 풍선 띄워 미지의 세계로 다시 설레어 뛰는 어린 마음이 되어 음악에 나를 맡겨요 어디에 잃어버린 걸까 흥미로운 상상들은 세상 모든 것에 놀라워하던..

황혼이 바다가 되어 진채밴드

황혼이 바다가 되어 오늘도 수많은 배가 나와 함께 이 물결에 잠겼을 게오.

바다가 될래요 진민호

어떤 말로 시작할지 모르겠어요 그대가 있었던 잠깐이 고마워요 난 잘 있어요 걱정 마요 수 많았던 우연 중 잠시 스쳐갔던 것이죠 급하게 찾아온 그날의 아쉬움에 아파도 우리는 어쩔 수 없어요 바다가 되어 그대를 다시 안고 싶어요 우린 모래 위 겨우 새겨놓은 발자욱 같죠 밀려든 파도처럼 고요히 사라졌네요 나는 그댈 담은 바다가 될래요 짙게 남은 기억 내가 다 간직하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이선희/이선희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하나 떠나간 내 하룬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그대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내 모습, 어린아이가 됐소 별...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를~ 내겐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수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겐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품건 미련이 남아서일꺼야 이제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낄 주지마~ 생각하지도마 그대는 내 삶에서 나와 함께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수 없겠지 따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