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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서 그때의 나에게 이범준

우린 뜨겁게도 사랑했었죠 서로가 어딘가로 가는지도 모른 채 가진 걸 다 불태워내서 이겨냈었죠 어린 나의 앞에 뭐가 남은 지도 모른 채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 더 멋진 세상을 바라볼 텐데 말야 어쩌면 내가 무거운 짐이 되어 너의 앞을 다 가린 걸지도 몰라 시간은 절대로 나를 기다리지 않아 되려 저 멀리 반대로 떠나버리죠 누구보다 잘 알지만 지금의 순간도 다시

너의 흔적이 가득한 여름 이범준

가고 몇 번의 계절이 흘러도 다시 돌아오는 건 너의 흔적이 가득한 여름 바랬지만 놓쳤던 널 한 번 더 잡아볼걸 아쉽지 않게 후회하지 않게 오늘도 불러본다 뜨거운 사랑, 해가 지던 바다 내 손을 잡고 맛집에 데리고 가던 소중한 사람, 다시 널 안아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비가 오던 날 우산을 잡아주던 아이는 어른이 됐어 아아, 여전히 기억을 건너 외쳐본다 그때의

자세히 봐봐 도규

곧 돌아 입가에 막 미소만 가로등 밑 우리는 어째 그때 보이지도 않았던 그날의 위로하는 척은 말아줘 너 모르는 척했지만 사실 표정만 봐도 네 속마음이 다 보여서 보여서 설마 모르겠어 예쁘게 말해봤자 상처받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 없으니까 너는 몰라도 눈치가 빨랐던 거지 뭐 내가 누구를 탓하겠어 내가 누구를 탓해 시간은 벌써 이만큼 지났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겨울연가 이범준

시간이 지나가도 그리워하겠지 작년에 똑같이 눈이 왔던 날처럼 당연해지면서 무뎌진 우리 마음이 서로가 이젠 뒤돌아서기로 했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면 그녀는 나를 잊고 말겠지 다 알면서 주위를 맴도는 내가 미워 널 잊지 못하고 부르는 멜로디가 이 노래야 멈칫하게 돼 익숙한 거리에 서면 날 밑에서 바라보던 너의 따스한 미소 이토록 네 흔적 속에 갇혀 살아 난

졸업 이범준

날이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우린 아무런 준비도 못 하고 그렇게 어른이 되고 말 거야 지나가 버린 사람과 사랑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길 내 기억에 남아, 추억에 남아 날 아직도 괴롭히는걸 입기도 싫었던 내 교복을 갖춰 입고 매일 가던 그 자리로 떠난 날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엔 우린 너무나 가까워진 것 같아 널 먼저 보내고 미련이 가득한 나를

열아홉, 이범준

'I'm goin' up sing alone 새지 up all night I'll be the goat blowin' up 시간은 가니까' 가사를 적어 내려갔던 소년은 어디에, 어디에 어른이 되기 전에 서 있어 떠났던 사랑아 난 여깄어 열아홉의 어리기만 했던 난 여기에, 여기에 교문 밖을 나서던 날 시간은 아마 5시 반 많은 사람 사이에 날 단번에 알아보고

비와 너와 나 이범준

들어줄 만한 노랠 처음 만든 이젠 내 노래가 거리에도 나오는 그 소년은 어느새 어른이 됐어 지나가겠지 힘든 시간도 추억이겠지 아픈 기억도 처음인 듯이 말할래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눈이 부시게 빛이 나던 모든 순간들이 난 너의 앞에선 여전해 우산 하날 두고 의지하곤 했던 다시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걸 그 비와 너와 나 비가 오면 내 안부를 물어보던 비가 오면 먼저 나를

나빌레라 (Feat. 이범준) 안태민

둘 셋 넷 수를 세 나빌레라 날개를 펴 날아오를래 나빌레라 하늘에 잠든 너를 부를게 나빌레라 다시 태어나 첫 숨을 떼 나빌레라 하나 둘 셋 수를 세 알지도 못한 길을 걸었대 눈물이 날 것만 같은 밤이 찾아오면 바래줬던 집 앞에 난 서있어 내 멜로디, 나 여기있어 이제 우리 더는 꿈에서도 만나지 못할 사이란걸 난 알아 난 걸어 바삐, 처음 발을 뗐던 그때의

빈자리 (Feat. Odd95) 이범준

채웠지 방, 함께 했던 날들 전부 지나고 보면 혼자 사랑했나 이 밤도 널 다시 보게 되면 마음 약해질까 걱정돼서 일부러 너를 피해 자릴 떠났어 But I'm always here 시끄럽던 나의 노래 소리 하나까지 잘될 거라 말해줬던 내 옆에 넌 빈자리로, 결국 제자리로 미칠 듯이 아픈 나의 마음이 티 나지 않게 나를 세게 안아줬던 순간들을 난 정리해 서로

거짓이별 이범준

다 거짓말 같아 비어버린 내 곁에 한 송이의 꺾여버린 아름다움이 남았네 언제 어디의 마음을 놓쳤는지 애타게 이런 이별이 사랑이었다면 안 사랑해 부서진 나를 안아줘 망가진 내게 날아와줘 무뎌진 추억을 찾아줘 잡을 수 있다면 잡아줘 후회할 것 같아 좋은 말 한마디 더 해줄걸 네게 보여주고 싶었던 내 마음이 이젠 아무 쓸모가 없는걸 눈을 뜰때마다 흐려져가는 우리의

Rainy II 레이니 (Rainy)

널 사랑해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넌 그때의 그 마음을 이해해 주길 지나버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걸 알면서도 비가 내려 너만을 사랑 할 수 있다는 걸 추억만 일지라고 해도 기도 할게 소중한 눈물 만이 아닌 당신만을 사랑 할 수 있도록 비가 내려 너의 모든 사랑만으로 마음속에 간직하도록 기다릴게 아름다운 누구 아닌 당신만을 사랑 할 수 있도록

나름 잘 지내 이범준

밤하늘은 잊었어 거의 다 괜찮다고 생각했어, 사실 다 거짓말이야 사랑이란 건 한 편의 영화 같아서 막이 내리면 다신 볼 수 없는 걸 알죠 오늘이 마지막 같아서 너의 손을 한 번이라도 더 잡아볼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됐어 노력은 하겠는데 쉽지는 않아 우리 갔던 장소 걷던 거리 내 머릿속을 안 떠나서 `전화 하자` 문자를 보내고 난 다음에 괜시리 긴장했던 기억들이 나를

늘 사랑받을 너에게 이범준

네가 잠에 들 때까지 난 노래를 부를게 어떤 일들이 괴롭혀도 내가 안아줄게 내가 아니더라도 늘 사랑받겠지만 줄게 이 노래를 늘 사랑받을 너에게 피곤해 보여 넌 나를 볼 때면 멀리서 바라보다 몇 년을 보내고 주변에서 너와 내 사이를 물을 때면 괜시리 웃어넘겼던 어린 나의 기억 그냥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시험이 다가오면 공부 대신 편지를 적었어 이건 사랑이잖아

여름이었다 (Feat. 도규) 이범준

기다려 불어오는 바람 파랗게 물든 사이로 걱정 없이 서로만 바라보던 나이 널 데리러 가던 여름밤이 다가와 단 한 걸음만 내게 더 다가와 주길 나도 널 안으러 갈 테니 우린 여름이었다 나는 어려웠었다 우린 없었다 바람에 날려 막 스쳐 지나갔었다 살포시 너에게 마음을 주려 할 때 너, 내 마음을 훔쳐 갔었고 떠나가는 것도 네 마음이겠지 내가 외로이 홀로 있을 때 나를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roon

내가 바래왔던 내내 꿈꿔 왔던 모습은 이런 내가 아니었는데 더 이상 울타리 속에 지켜지고 싶지 않은 건 큰 욕심일까요 금세 지난겨울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흘러가버린걸 내가 나를 알 수 없어서 이 모든 게 다 두려워 하지만 그댄 내가 어른이라 말해요 아직 서투른 나인데도 내가 나였던 적 없는 것처럼 모든 게 낯설고 쉽지만은

별들이 떨어지는 고속도로 위에서 이범준

We do this everytime사소한 행동까지 다, 전부 다닮았던 우리여서 난시간이 가도 여전히 난 맴돌아기억들을 지우고 나서도 여전히 머리에Drivin' in my head 계속 날 어지럽게 해날씨 화창한 날에도 때로는 흐린 날에도영원히 함께한다 약속하겠어깊어진 어느 밤에별들이 떨어지는 고속도로 위에서옆자리엔 낭만을 태우고 시원한 바람 곁엔 너...

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Feat. 도규) 이범준

반복되는 자리 어딘가서있을 것 같아 너가 어딜까,그땐 시간이 빠르게도 갔는데똑같이 흘러가는 풍경의 안흔들리는 지하철 내 옆자리가오늘따라 허전하게 비었네그래 내가 너무 어렸던 거야내가 제일로 부족할 때 날 안아줬던그날을 그리워하곤 해 이어폰도 필요 없던빈자리의 너가 난 많이 낯선 것 뿐야My everything is just youMy everythin...

True Love 이범준

머리 아픈 날 생각이 많은 밤별다를 거 없이 날 안아줬던눈물이 많은 나, 너무 작은 방고민이 많아져 내 미랜 어떨까널 안아야 해 내가 널 잡아야 해떠나기 전에 너에게 다 걸었으니까난 더 빠르게당연했던 하루 속엔 늘 너가 함께였어넌 그대로 곁에 남아있어줘행복했던 날들 곁엔 매일 너가 앉아있어 이대로 옆에 남아있어줘And It goes like this,...

마음정리 이범준

영원히 너의 곁을 맴돌 걸 나는 알아이러다 끝날 걸 알아새벽 3시에 전화기를 못 놓을 걸 나도 알아이러다 잠들 걸 알아이젠 먼지 쌓여버린우리의 추억들을 꺼내 빠짐없이 읽어보다 나는 역시 울어버리고 말았네서로 진심이 담긴 편지삐뚤어진 글자들이 전해주는 마음이말해줘 우린 참 잘 어울렸던 것 같아지나버린 시간이 아직 그립지만우린 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단 ...

단 한 걸음 이범준

단 한 걸음만너에게 더 다가갔었다면'뭔가 더 달라졌을까?'라 내게 물어 난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네생각이 날 때면 자주 가던 곳, 거리도 하나 빠짐없이 눈에 담아보는 건,이제는 내게 별거 아니게 됐어아프지만, 단 한 걸음만만약 네게 걸어갔다면지금은 너를 안고 있을까요말리지 마,단 한 걸음만한 번의 결심만 했었다면지금은 너와 함께일까요뭐가 그렇게 어려...

베스트프렌드! 이범준

우린 언제 남으려나그냥 친구 사이로마음을 정리하고 난바쁜 척하며 내 하루를 속여혹시 내가 미워질까불안해 난 머리가아파도 웃어 보였어내게 정이 떨어지면 너무 나빠져Can you call me? babe너는 항상 바쁘기만 해그 누가 됐던 간에 넌1순위는 내가 절대 아닌 듯 해시간이 우릴 막고 방해를 하고너무 힘들기만 해현실이 가로막고 불이 나고연기 나는 ...

지친 거 같아 이범준

멀어지는 게 느껴져 난함께 할 시간들이 없잖아 앞에 놓인 일들이 많아버텨보기엔 무리 같아손가락을 걸고서 말했던현실에 어긋난 우리 약속까지돌이켜보면..바보 같던 한 쌍의 어린 마음들이여참 많이도 쏟았던 시간,노력, 하나 돌아오지를 않던 밤눈물이 고여서 넘쳤네말라버린 지도 꽤 지난 내어린 시절, 뭐 그 정돈 아니지만그리 느껴질 만큼 커버린 것 같아 아프게...

언젠간 이범준

별거 없던 하루가 지나가고그대 내 옆에 있단 게 잘 와닿지 않아상처 많던 내 음악과 멜로디도다 사랑받겠지 뭐.. 언젠간, 언젠간 돌아보면달이 뜬 뒤, 난 거릴 걸었지 뭐의지할 곳 없던 내게 익숙해진 차가운 공기가예전처럼 잠깐 왔다 떠나가 버린찰나의 인기가 조여오지 내 맘여전히 바보같이 살아 난틱탁, 시계 소린 틱탁유명해져야 했어 중2 때 음악을 시작시...

그 별 어딘가에 누워 이범준

파도치는 듯한 내 감정이흩날리는 하얀 눈 잿더미서로를 알고도 멀어져 버린우린 한겨울에도 뜨거웠잖아Please, say my name before I fallin'아니면 say goodbye 뭐라도 빨리떨어지는 별빛들 사이우린 그 별 어딘 가에 누워 I'm fineI'm fine, 정말 괜찮다고수천번 말해도 사실 나 많이 아파너에게 닿으려 오늘도 멀리 ...

너에게 난 어떤 존재야 이범준

너에게 할 말이 많이 있어쌓여왔던 상처들은 내 마음을 어지럽히고내게 가끔씩 웃어줬던 너의 그 미소는여전히 날 헷갈리게 만들어,나 너무 힘들어"너에게 난 어떤 존재야?"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커져버린 문제야함께한 시간이 길수록, 전부 착각일수도그저 흔했던 사랑일수도 내 마음을 실어보내Woah- Woah-대체 난 어떤 존재야Woah- Woah-너에게 난 어...

기억을 건너 이범준

널 사랑할게기억을 건너서우리 잊어버렸던추억 속에 장면이 I'm sorry my babe내가 많이 어렸어 둘이 끌어안고서영원을 말했던 날이말하지 못했어 too late돌아오지 않잖아 너란 존재는몇 년이 흘러도 기억해서로 마주보던 아파트에작지만 편했던 벤치에우리만 알던 카페에데려다줬던 집 앞에오래됐지만 여전히 선명해널 사랑할게기억을 건너서우리 잊어버렸던추...

그날을 걷는다 이범준

흰 눈이 쌓여가도 꽃이 시든대도그대는 살아있어나는 어디까지 떠내려온 걸까내게 상처 줬던 그 애를 사랑했어둘만 아는 길 혼자 걸어도그때만 생각하면 또 웃는 바보니까난 싫어 난 싫어너의 차가운 안녕하얗게 눈이 내려우리의 환희를 한 번 더난 미워 난 미워서로 헤어질 때까지떨리던 목소리를 타고서그날을 걷는다널 더 행복하게 하는 건내 하루의 일과인걸그 애는 알...

다시 돌아온 겨울이 이범준

널 지우지 못할 걸 알아우린 죽일 듯 싸우곤 했잖아창밖은 그날처럼 눈이 와오늘은 잊어야겠다 마음먹었어깊어지는 새벽 속에 우린마치 둘만 남은 것 같았어발을 맞추던 조용한 길거리널 데려주던 길 낭만의 거리그때 널 잡아야 했었어날 두고 잘 사는 널 보면 말야차가운 날씨같이 돌아섰던너를 보내주기로 했어 다시 돌아온 겨울이 (추워지는 밤)올해는 나 혼자만 서 ...

물어보지 못해 왜? (Feat. 이범준) 도규

무언가 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 그때 얘기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은 내 심정은 아무도 모르겠지만서도 물어보지 못해 왜 거리가 너무 더 멀었던 걸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 가져왔던 기억들은 멀어져 가 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 나는 매일 또 달려도 무언가 그때 얘기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은 내 심정은 아무도 모르겠지만서도 기억나도 되새기지 않어 그때의

비가 오다 말아.. (Feat. 이범준) 도규

좀 말아봐 그때로 돌아가기엔 너무 힘이 드니까 그때 멀리 살았던 네가 매번 힘겹게 올라가는 날 알았는지 마냥 기다려 달라며 말하던 말들이 이제는 귀에 들리지 않아 무턱대로 보러 가던 방배동 학원 앞에는 안되는 줄 알면서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이거 봐 나올 걸 알고 있었어 만나면 행복할 것 같았어 5분 밖에 볼 수 없는데도 3시간을 타고 올라갔었어 네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양수경

난 아직 그대 저문 열고 금세라도 올것만 같아요 늘 밥은 챙겨먹느냐고 걱정하던 그 눈빛 그대로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눈물속 그대 빈자리 얼만큼 나 그댈 기대고 살았는지 이제야 깨닫게 도니거죠 그동안 못해준 사랑 못해준 행복 안겨주려 했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를 데려가버렸죠 아시죠 내가 사랑한거 미안해요 이렇게 보내서

나의 서투름이 너에겐 (Feat. 이범준) 윤예준

사실 난 많이 두려웠어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미워할 것 같아서 매일 밤 참 많이 울었어 불안한 나에게 너는 사랑을 알려줬어 사랑 받는 법을 몰랐는데 이제야 그걸 알 거 같아 덕분에 나 늘 웃을 수 있어 근데 나는 왜 이리 서툰데 내 맘처럼 되지가 않아 자꾸만 또 실수를 하곤 해 잘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돼 부족한 나를 이해해 줄래 나의 서투른 실수들 사랑한다는

사랑할 수 있을 때 O.S.T 양수경

나 아직 그대 저 문열고 금새라도 올것만 같아요 늘 밥은 챙겨 먹느냐고 걱정하던 그 눈빛 그대로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가는 눈물속 그대 빈자리 얼만큼 나 그댈 기대고 살았는지 이제야 깨닫게 된거죠 그동안 못해준 사랑 못해준 행복 안겨주려 했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를 데려가 버렸죠 아시죠 내가 사랑한걸 미안해요 이렇게 보내서

사랑할 수 있을때 양수경

난 아직 그대 저 문 열고 금새라도 올 것만 같아요 늘 밥은 챙겨 먹느냐고 걱정하던 그 눈빛 그대로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눈물속 그대 빈자리 얼만큼 나 그대를 기대고 살았는지 이제야 깨닫게 된거죠 그동안 못해준 사랑 못해준 행복 안겨주려 했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를 데려가버렸죠 아시죠 내가 사랑한 것 미안해요 이렇게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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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너무 예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기다려주지 않아서 이런 느낌 낯설지만 나쁘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별을 닮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이면 정말 내 꺼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니 손을 잡아 버렸어 I'm in love I'm madly drawn to you baby 널 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 내 모든 감각들은 내 몸을

느낌적인 느낌 마크툽

니가 너무 예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기다려주지 않아서 이런 느낌 낯설지만 나쁘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별을 닮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이면 정말 내 꺼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니 손을 잡아 버렸어 I'm in love I'm madly drawn to you baby 널 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 내 모든 감각들은 내 몸을 벗어나서

느낌적인 느낌 (Feelings) 마크툽 (MAKTUB)

니가 너무 예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기다려주지 않아서 이런 느낌 낯설지만 나쁘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별을 닮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이면 정말 내 꺼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니 손을 잡아 버렸어 I'm in love I'm madly drawn to you baby 널 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 내 모든 감각들은 내 몸을 벗어나서 너만 원하고 있잖아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아 언제

시간아 제발 날 두고 가지 말아 줘 가지 말라는 나의 목소리 듣지 못한 거니 혼자 조금씩 걸어가더니 어느새 멀어졌니 그냥 그 자리에 서면 돌아와 줄줄 알았어 다시 돌아오는 시곗바늘처럼 고장 난 시계도 한 번은 맞는 것처럼 나의 시간도 그럴 줄 알았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던데 나의 시간은 그게 아닌가 봐 널 잊지 못한 나만 남기고 시간은 혼자 훌쩍 지나쳐버렸어

느낌적인 느낌 (Feelings) 마크툽

니가 너무 예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기다려주지 않아서 이런 느낌 낯설지만 나쁘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별을 닮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이면 정말 내 꺼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니 손을 잡아 버렸어 I\'m in love I\'m madly drawn to you baby 널 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 내 모든 감각들은 내 몸을

느낌적인 느낌 (Feelings) 마크툽(Maktub)

니가 너무 예뻐서 놓치고 싶지 않았어 시간은기다려주지 않아서 이런 느낌 낯설지만 나쁘지 않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별을 닮은 너의 눈에 내가 보이면 정말 내 꺼 같아서 나도 모르게 니 손을 잡아 버렸어 I`m in love, I`m madly drawn to you baby 널 보면 어린아이처럼 설레 내 모든 감각들은 내 몸을 벗어나서

마음으로 하는 말 배샛별

그 계절이 왔죠 오지 않길 바라던 계절이 여전히 푸르르지만 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네요 모두 멈춰버렸죠 눈부신 그 날이 그 계절이 그대에겐 흔적 없이 아직도 기억 속에 살아요 바보같겠지만 들어봐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생각해봐요 어떤 기억도 남아있지 않나요 늘 엇갈렸던 우리 추억마저 남아있지 않네요 시간은 기다려주질

마음으로하는말 배샛별

그 계절이 왔죠 오지 않길 바라던 계절이 여전히 푸르르지만 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네요 모두 멈춰버렸죠 눈부신 그 날이 그 계절이 그대에겐 흔적 없이 아직도 기억 속에 살아요 바보같겠지만 들어봐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생각해봐요 어떤 기억도 남아있지 않나요 늘 엇갈렸던 우리 추억마저 남아있지 않네요 시간은 기다려주질

우리 여전하자 (Feat. 이범준) 도규

손부터 잡아줘 서로 걱정은 많아도 웃던 것 처럼 설마 했어도 우리는 믿고있었고 청춘의, 우리의, 만남의 긴 아픔에, 십 대의, 추억의 영원을 말했던 추억만 남기로 했어 행복을 바랐던 우리로 살기로 했어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서로 상처 주기도 했던 이젠, 예쁜 너로 돌아가 내 키가 작을 때 어른들이 그리워하던 저 멀리 보이는 별에 언젠간 닿기로 약속을 했어 나에게

청춘 한올

오늘도 난 부은 얼굴로 눈을 떠 술 때문인지 하루를 또 시작해야해 나이는 먹고 돈은 벌어야하니까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 청춘도 그냥 흘러가버리네 그냥 이렇게 지금을 즐기면 돼 이 순간에 행복하면 돼 흘러 흘러가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 아무 것도 기다려주지 않아 쉼 없이 계속 흘러가 흘러 흘러가 우리의 청춘은 흘러가 모든 일은 흘러갈거야 흐르는대로

Palobina 레이니썬(Rainysun)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Я Держаю Πомоць. 나는 도움을 구한다. Я Держаю зΝму. 나는 겨울을 움켜잡는다. Я Держаю Годы. 나는 해(年)가 가는것을 잡는다. ЧтоЖдёт Время?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От Солнца. 태양으로부터 ΠотоЩΝ ĸ Μне.

Palobina 레이니 선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Я Держаю Πомоць. 나는 도움을 구한다. Я Держаю зΝму. 나는 겨울을 움켜잡는다. Я Держаю Годы. 나는 해(年)가 가는것을 잡는다. ЧтоЖдёт Время?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От Солнца. 태양이(~부터) ΠотоЩΝ ĸ Μне. 나에게 보내는 도움이여.

Plobina Rainy Sun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Я Держаю Πомоць. 나는 도움을 구한다. Я Держаю зΝму. 나는 겨울을 움켜잡는다. Я Держаю Годы. 나는 해(年)가 가는것을 잡는다. ЧтоЖдёт Время?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От Солнца. 태양이(~부터) ΠотоЩΝ ĸ Μне. 나에게 보내는 도움이여.

Palobina 레이니 썬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Я Держаю Πомоць. 나는 도움을 구한다. Я Держаю зΝму. 나는 겨울을 움켜잡는다. Я Держаю Годы. 나는 해(年)가 가는것을 잡는다. ЧтоЖдёт Время? 시간은 뭘 기다리는가? От Солнца. 태양이(~부터) ΠотоЩΝ ĸ Μне. 나에게 보내는 도움이여.

시간은 LENTO

너와 이야기하던 길들을 걸을 때면 그 위에 겹겹이 쌓여 있는 나의 마음들을 보게 돼 우리가 나눴던 말들만큼의 그때의 좋았던 기분들이 나를 웃게 하고 또 한숨짓게 만들지 시간은 널 다시 만나게 하고 낯설었던 우릴 편안하게 하고 작은 기다림 들은 오히려 날 더 설레이게 했지 하지만 널 떠나보내게 하고 소중했던 우릴 멀어지게 하고 결국 잊으라 말하는 것 또한 너무

새삼 일상 도란

아침에 눈을 떠 하늘을 봤을 때 난 나의 꿈을 보았네 평범한 일상에 서 있는 난 그저 하루를 살아갈 뿐인걸 아무런 생각 않고 살던 내가 문득 길을 걷다 생각이 나 버렸네 어렸을 적에는 되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무척 많았는데 그저 평범한 일상에 날 가두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지 이제 그때의 나를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네 지금 이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