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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산천 (Cover Ver.) 이민하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 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 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놀던 고향이 좋아 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산천이 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 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산과들에 새들소리 그리운 친구들과 물방아 돌고돌던 고향이 좋아 인심좋고

용서하세요 (Cover Ver.) 이민하

용서하세요 어머니 아버지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낳으시고 기르신정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썩여온 못난이 자식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

내고향산천 이민하

내고향산천 1)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 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놀던내 고향이좋아 인심좋고 풍요로운 내고향 산천이좋아 2)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소목동의 피리소리 목마른 양떼와

내고향 산천 이석권

봄이 오면 진달래가 곱게곱게 피어나고 별 나비는 꽃을 찾고 산새들 지잘 대는 곳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내 고향 산천 내 어린 꿈 기 모던 것 이제라도 찾아가야지 아 함께 놀던 옛 친구들 오늘도 잘 있겠지 간 ~ 주 ~ 중 여름이면 친구들과 반가로운 시냇물에 송사리 때 쫏아가며 물장구 치고 놀았지 새 파란 하늘 까에 흰

내고향 영사운드

잊지 못하리라 내고향 산천 잊지 못하리라 어리던 그 옛날 풀피리 불면서 냇가를 뛰놀던 친구여 친구여 고향에 돌아가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친구여 친구여

그리운장성 (Cover Ver.) 김앵순

어린시절 학교와 집을 장성호에 담그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그리운 내고향 장성 냇가에서 대사리 잡아 먹던시절 보리비벼 먹던생각 그립구나 백양사에 단풍피고 축령산엔 편백숲길 장성호에서 내려보면 황룡강이 흐르고 그리운 내고향 장성 어린시절 학교와 집을 장성호에 담그고 고향을 떠나야 했다 그리운 내고향 장성 냇가에서 대사리 잡아 먹던시절 보리비벼 먹던생각 그립구나

내고향 의성 손정익

산 좋고 물 좋은 내 고향 금성산아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진달레꽃 활짝 피었고 뻐국새는 뻐국뻑국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내 고향 의성이여 산 좋고 물 좋은 내 고향 산수유화야 들판에는 아지랑이 아롱아롱거린다 뒷동산에 할미꽃은 활짝 피었고 소쩍새는 소쩍소쩍 울어 되는데 정든 고향 정든 산천 내 고향 의성이여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내고향창원 (Cover Ver.) 유광

우뚝솟은 무학산이 뿌리깊은 마산항을 지켜주고 갯내음 바닷바람 물씬풍기며 통통배 들어오네 정든마산항 콧노래 발맞추며 너도나도 흥얼흥얼 춘사월의 벚꽃향기 잊지못해 설레임에 가득차네 벚꽃향기 만발하니 연인들의 가슴속에 연분홍색 벚꽃잔치 장복산 둘레길 손잡고 걸으며 사랑도 익어가네 내고향 창원 우뚝솟은 무학산이 뿌리깊은 마산항을 지켜주고 갯내음 바닷바람 물씬풍기며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작사]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추...

내고향 보령 산천 장훈

서해바다 대천포야 갈매기도 잘 있느냐 십리 길 백사장도 지금도 변함 없겠지 너를 떠난 사나이는 밤마다 꿈속에서 그 시절 소꿉 친구가 너무도 보고 싶구나 내가 자란 보령산천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멀리 오천포에 해당화 필 때면 고향으로 나는 갈 테야 뒷동산 느티나무 천년 전설 새롭구나 황토 길 십리 고개 지금도 변함 없겠지 무창포 백사장에 남겨진 추...

송진포를아시나요 (Cover Ver.) 유광

새벽이슬 보석처럼 살포시 내려앉고 푸른바다 지평선 그리움하나 갈매기 울어~울어 아침이 열리니 만선의 꿈을안고 일터로 갑니다 잔잔한 물결위에 초록바람 불어오고 아롱아롱 물안개 피여오르네 푸른물결 하얗게 가로지르며 희망실은 통통배는 힘차게 나아가요 삶의터전 송진포에 정열을 불태우며 아름다운 인생을 그려보면서 내고향 송진포에 살기좋은 송진포에 내청춘 내인생에 닻을내린다

고흥의향수 (Cover Ver.) 박명단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금빛모래 반짝이는곳 녹도항 소록도 거금도 황포돛대 옛친구가 생각나는곳 인심좋고 살기좋은곳 내고향은 고흥 이라네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고향의 그림자 (Cover Ver.) 양연희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은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내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히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적에 술취한 마도로스 담배불 연기가 내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가고싶은 내고향 (Cover Ver.) 서안동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부모님 생각나고 친구가 그리운곳 내청춘 흘러가고 석양길 가까워도 언제나 가고싶어 내사랑 숙이와 천년만년 천년만년 살고싶어 물방아 돌아가는 가고싶은 내고향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부모님 생각나고 친구가 그리운곳 내청춘 흘러가고 석양길 가까워도 언제나 가고싶어 내사랑 숙이와 천년만년 천년만년 살고싶어 물방아 돌아가는 가고싶은

오이소예 (Cover Ver.) 유광

오이소예 보이소예 아름답고 살기좋은 창원으로 오이소예 내사랑 창원 내고향 창원 문화의 도시 아름답고 살기좋은 창원으로 오이소예 새봄오면 벚꽃축제 연분홍색 물들이고 오이소예 보이소예 구경하러 오이소예 여름이면 미더덕축제 흥겨워라 어시장축제 살아있네 살아있어 팔딱팔딱 살아있네 이리가도 반겨주고 저리가도 반겨주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창원으로 오이소예 오이소예 보이소예

장터 (Cover Ver.) 장훈아

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신이나서 좋을씨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 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재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국밥 한그릇 못잊어서 또왔소 막걸리 한사발 생각나서 또왔소 한잔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잔술은 흥에 겨운 노래 내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 일세 못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왔어 각설이 장단맞춰

흰구름 (Cover Ver.) 이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한나절이면 가고 잡힐 듯이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철새들은 날아 가 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흰 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강변 송아지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그리운 고향 산천

고향 산천 왕소연

무동산 산봉우리에 흰구름 뜨고 섬진강 강언덕에 꽃들이 만발하겠지 고향산천 뒤로한채 떠아온 그날 아련했던 그 시절은 꿈속의 고향 청춘은 흘러가고 추억만 남아 꽃피는 꽃피는 그 언디을 그려보네 떠나는 소매잡고 울어주던 님 꿈속에 다시만나 모두들 반겨주겠지 백리꽃이 피어있는 하동포구야 다시 찾는 내고향 그날이 오면 흰구름 아름답게 두둥실 뜨고 꽃들이 꽃들이 고향길을

문경새재 (Cover Ver.) 서지유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이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목포는 항구다 (Cover Ver.) 양연희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내고향 여수항 (Cover Ver.) 김순이

바람~~~ 찬여수항~~~에실안개가내~리던~ 밤오동도 다~리거닐~~~며사랑을 주고 받~~~던정든 님은~ 어이해나를 나를잊으셨나~요돌아와요돌아와요동백꽃 피~~는내 고향 여수항~으~로종고~~~산산기슭~~~에두견새가울~던 그~ 밤갈대 숲속~을거닐~~~며두 손을마주 잡~~~고변치말자~ 맹세한굳은 언약 잊으셨나~요돌아와요돌아~와요갈매기 우~~는내 고향 여수항~으...

외나무 다리 (Cover Ver.) 최창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웠던 외나무-다리 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데 새파란 기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섭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 님은 괴로운 세월속에 어이 잊으리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전선야곡 (Cover Ver.) 양연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서귀포를 아시나요 (Cover Ver.) 김복자

밀감 향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 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구비 구비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내고향 열차야 서민수

기적소리 울어 울어 목메어 슬피 우니 고향 생각 절로 난다 그 옛날 정자 나무 그늘 아래 그 시절이 그립구나 아아 아아아 내 고향 열차야 이내 몸도 싣고 달려라 힘껏 달려라 고향열차야 고향으로 나는 가련다 고향 열차 울어 울어 갈매기 슬피 우니 타향살이 너무 섧구나 그 추억 생각난다 고향 산천 그 시절이 그립구나 아아 아아아

경상도아가씨 (Cover Ver,.) 김민화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고향 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 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타관땅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젖은 내 고장이

달빛 바다 (Orchestra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달빛 바다 (Piano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가고 싶은 내 고향 유민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이 몸이 자라난 내고향 산천 오손도손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생명의 땅이란 그 곳에 추억만 서려 있어 지금은 아무도 반겨줄 사람 없지만 언제라도 가고싶은 가고싶은 내 고향 강을 건너 들을 지나 아득한 저 하늘 아래 어머님 품속같은 내고향 산천 옹기종기 모여 살던 꿈같은 그 시절

세월아 이민하

이민하 - 세월아 1)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청춘 나도몰래 가고있구나 내청춘 엇그제 엇그제같은데 무심한 저세월은 내맘도 몰라주네 세월아 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마 2)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품에안겨봐 이민하

이민하 - 내품에안겨봐 1)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야나 때론 무뚝뚝하고 잖정은 없지만 사내같잖아 아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수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 나밖에 없는거야 미련없이 내품에 안겨봐 2)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종착역 이민하

이민하 - 종착역 1)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사람아 길이멀어 못왔소 차가없어 못왔소 아니면 몸이아파 못왔소 보고보고 또보고싶은 내사랑 종착역 그사람 2)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나만의 별 이민하

별 나만의 별 마음속 깊은 곳 간직해온 별 나만의 별 마음속 저편에 잠을 자는 그 별은 바로 너야 서로 사랑하는 것 서로 아껴주는 것 가슴속 깊은 곳에 별이 되어 주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아련하게 빛나는 너는 나만의 별 너는 내 꽃 내 맘속에 빛으로 자라는 별 너의 미소처럼 꿈으로 피어난 별 나의 별

봄빛 수채화 이민하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꽃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초록 꿈 하나

어떤 엄마 이민하

문득 생각해, 넌 뭐가 필요할까너는 정색할 장난을 치고 싶어너의 오늘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내가 덜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걸니가 어떤 어른되길 기대하고 있는 걸까너라는 어른내가 원하던 엄마내가 꿈꾸던 어른사실 모르겠어그냥 노는 게 좋았어니가 웃을 수 있는제법 웃기는 농담너의 일상을 살다가꺼내어 잠시 터지는 웃음요즘 궁금해, 넌 뭐가 필요할까조금 ...

마당에서 이민하

철 모르고 무심한 듯 굴더니 제철인지 무성하게 피더라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무더위마저 달큰해지는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때를 잊고 게으르게 있다가 한 철 내내 부지런히 터뜨려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밤공기마저 나른해지는 쏟아지는 여름밤 아래

꼴망태 이민하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미움이였나고 고품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옹알대는 저새들은 내마음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 허리띠졸라메고 말없이 허공만 바라보면서꿈속의 젖어 소리쳐 불러본다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슬픔이였나 행복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가슴속의 맺힌한을 그누가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허리띠 졸라메고 말없이...

타국에서 김준규

1.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 ~~~~~ ~~~~~ ~~~~~ ~~~~~ ~~~~~ 2.내가살든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하석천

사랑으로 이어주던 부모형제여 끈으로 이어주던 내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줄 모르네 자나깨나 자식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로 찾아온 고향 아~아~아 어머니 사진보며 지난날 그리워 하네 형제들을 이어주던 우리 부모님 끈으로 이어주던 내 고향 산천 어머니 떠나시고 떨어진 끈들은 이어질 줄 모르네 자나 깨나 자식 걱정 어찌 떠나셨나 끈 잡으러

흥남부두 김수희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칸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흥남부두 김수희 [성인가요]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간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흥남부두 한지희

이별 슬픈 흥남부두 물안개 앞을 가려 내가 자란 정든 산천 구름속에 멀어지네 살을 찢던 설한풍에 기약없이 떠난 고향 고갯마루 초가삼칸 그리워서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가고싶은 내고향 흥남부두 갈매기야 지금도 온냇가엔 시냇물은 흐르련만 떠나올때 울부짖던 한맺힌 30년 아아아아 아아아아 언제 다시 만나보나 흥남부두 갈매기야

쫄방리 가는길 이호선

쫄방리 가는 길 골짜기 시냇물 따라 물방개가 춤을 추는 내 고향 쫄방리에는 뻐꾸기 울고 인심도 좋아 두고온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왜이다지 멀고 험한지 긴긴날을 그리워 했던 고향으로 달려 가네 지금도 쫄방리에서 뻐꾸고울고 있겠지 비탈길 산고개 넘어 저녁연기 모락모락 내고향 쫄방리에는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네 언제나 나를 보면 반겨두던 첫사랑은

쫄방리 가는 길 (MR) 이호선

쫄방리 가는 길 골짜기 시냇물 따라 물방개가 춤을 추는 내 고향 쫄방리에는 뻐꾸기 울고 인심도 좋아 두고온 고향 산천 가는 길이 왜이다지 멀고 험한지 긴긴날을 그리워 했던 고향으로 달려 가네 지금도 쫄방리에서 뻐꾸고울고 있겠지 비탈길 산고개 넘어 저녁연기 모락모락 내고향 쫄방리에는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네 언제나 나를 보면 반겨두던 첫사랑은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내고향 이춘남

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버금까진 그대로인데 청춘아 어디로 간거냐 그 추억 그 시절 그리워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 조금만 멈추어 다오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

내고향 윤복희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형제 계신곳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집갈테야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잡갈테야 나도 시집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