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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조심하세요 이미자

그리움 남기는게 사랑인가요 그렇게 기다리던 내님이건만 하룻밤을 못새고 떠나버릴줄이야 배고동 슬피울어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백사장 거닐면서 속삭이면서 잔잔한 은파도에 새긴 사랑을 갈매기가 울거든 부디 잊지마러요 서러운 이부두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아내의 편지 이미자

아내의 편지 - 이미자 가까이 계시올 땐 몰랐었지만 멀고 먼 월남 땅에 임을 보내고 비로서 그리움에 눈 뜬 마음을 알뜰히 써 올리는 아내의 편지 성히 계시옵길 빌고 빕니다 한 없이 멀리멀리 헤어져서야 얼마나 소중하신 그대인가를 이제야 사무치게 느끼는 마음 알뜰히 엮어 보는 아내의 편지 성히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비젖은 항구 이미자

비 젖은 항구 - 이미자 비 나리는 선창가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나를나를 울려주네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서 우는 가엾구나 여자 운명 못 믿을 건 마도로스 사랑은 다 그러냐 항구의 사랑 간주중 사랑 맺은 정든 포구 기약 없이 가는 임아 밤비소리 파도소리 나를나를 울려주네 가슴을 치며 울며 돈마저 잃은 애처러운 내 심정을

그 길이 멀다해도 이미자

흰 구름 바람따라 흘러가 듯이 님을 위해 님을 따라 가야할 이 마음 속에 마음 속에 포개진 정리 세월이 흐를 수록 쌓여 가는데 어딘들 못 갈소냐 어딘들 못 갈소냐 그 길이 멀다해도 흰 구름 저 산 넘어 흘러가 듯이 사랑하는 님을 위해 가야할 이 가슴 깊이 가슴 깊이 맺어진 정리 세월이 흐를 수록 깊어 지는데

조심하세요

참 깊이 베이죠 위험하다고 여긴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날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화가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제발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팀 (Tim)

위험하다고 여긴 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늘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얼마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제발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Tim(팀)

위험하다고 여긴 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늘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얼마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제발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참 깊이 베이죠 위험하다고 여긴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날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화가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제발 조심하세요

두견새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내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산장의 여인 이미자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병들어 쓰라린 가슴은 부여 안고 나홀로 재새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뵈올

산장의 여인 이미자

아무도 날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간주곡~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옥이 엄마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없는 ~

옥이 엄마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없는 ~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오동추야 이미자

오동추야 - 이미자 외기러기 슬피우는 오동추야 깊은 밤에 독수공방 새어드는 달빛이 나를 울리네 한양길이 멀고 멀어 가시면 못 오시나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옥체만강 하신지 문풍지 울 적마다 그리운 정 보고픈 정 탄식의 이 한 밤아 간주중 귀뚜라미 울고 새는 오동추야 긴긴 밤에 눈물 젖는 베개머리 꿈 조차 어지럽네 오동잎은 떨어져서 창가에 쌓이는데

잃어버린 30년 이미자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햇빛 없는 그림자 (With 황금심) 이미자

흘렀네 흘러갔네 무정할사 세월이여 그리움은 사무쳐서 올이 올이 병든 가슴 황막한 이 천지에 믿고 살던 어린 딸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너를 두고 어이가리 울었네 흐느꼈네 야속할사 세상이여 목이 마른 그 사랑에 설움 설움 자라난 고독한 신세라서 식모살이 하더라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아버지를 따르리까 불렀네 소리쳤네 야박할사 인정이여 남 모르게 흘린 눈물

벽오동 심은 뜻은 이미자

임 계신 한양 길~~이 왜 이다지 멀~고 먼가 어린 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없~는 이~ 세월에 인정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임은~ 진정 모르리라 임 찾아 사랑 찾~~아 천리 길을 왜~ 왔던가 싸늘해진 임의~ 손길~~~ 눈물이 앞~을~~ 서네 미천~한 ~이라고 사랑마저

벽오동 심은 뜻은 이미자

임 계신 한양 길~~이 왜 이다지 멀~고 먼가 어린 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없~는 이~ 세월에 인정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임은~ 진정 모르리라 임 찾아 사랑 찾~~아 천리 길을 왜~ 왔던가 싸늘해진 임의~ 손길~~~ 눈물이 앞~을~~ 서네 미천~한 ~이라고 사랑마저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이미자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 이미자 사랑에도 양반 있고 쌍놈 있나요 종이라는 굴레 속에 울던 그 임아 송곳으로 살을 찔러 피를 흘리며 한이 맺혀 설움 맺혀 배운 글공부 장원급제 사또님이 되셨건마는 이내 어이하여 만날 수 없나 아~ 만날 수 없나 간주중 사랑에는 물도 불도 두렵지 않소 임이 가는 그 길이면 나도 가겠소 하늘 밑에 사는 사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빙 점 ◆공간◆ 이미자

빙 점-이미자◆공간◆ 1)이~~~이~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쌓인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꽃망~울에아쉬~움~두고~~~ 서~럽~게~져야~하는차거~운빙점~~~ 눈~~물~도~얼어붙~~`은~ 차~거~~운~빙점~~~ ★~♪~♬~간~주~중~♪~♬~★ 2)마~~지~막~가는길

빙점(이미자) 경음악

이---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모정 이미자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홍도야 울지마라 이미자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모정(母情) 이미자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술타령 #2 김혜연

술타령 비가 와서 한 잔 두 잔 눈이 와서 한 잔 두 잔 요핑계 조핑계 요리빠지고 조리빠지고 핑계도 많더라 적당히 마셔야지 과하면 병이 되지요 심심하면 집에 가서 비디오나 빌려나 보지 여보세요 최 과장님 조심 하세요 간주중 친구를 만나 한 잔 두 잔 애인을 만나 한 잔 두 잔 요핑계 조핑계 요리빠지고 조리빠지고 핑계도 많구나 적당히 마셔야지

술술술 김혜연

비가 와서 한 잔 두 잔 눈이 와서 한 잔 두 잔 요핑계 조핑계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핑계도 많더라 적당히 마셔야지 과하면 병이 되지요 심심하면 집에 가서 비디오나 빌려나 보지 여보세요 최과장님 조심 하세요 친구를 만나 한 잔 두 잔 애인을 만나 한 잔 두 잔 요핑계 조핑계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핑계도 많구나 적당히 마셔야지 과하면 병이

母情 (모정) (대사) 이미자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 아프게 번 돈 푼푼이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 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 자식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월요병 조심하세요^^ 좋은 한주 되시고~

오 그래 그대 그렇게 내게 다가오는 거야 별 수 없을 걸 내가 이렇게 섹시하게 깡총깡총 사람들 내게 항상 하는 말 참 귀엽기도 하지 몰라서 그래 내 안에 깊은 곳 욕망을 솔직히 귀엽기는 하지만 그건 다 영리한 나의 눈속임 일 뿐 망설이지 말고 어서 나를 잡아봐 속닥속닥 내가 들려줄 것은 아잇 아 좀 놔 봐 아파! 나만 보면 개나 소나 다 귀 한 ...

사막의 한 이미자, 백설희

자고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실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없는 이 내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사막의 한 백설희,이미자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 없는 이내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가는봄 오는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おだいじに (몸 조심하세요) Sheena Ringo

氣持ちは晴れ 身も未だ自由が利く 키모치와 하레 가라다모 마다 지유가 키쿠 기분은 좋아졌고, 몸도 아직 자유로워 眼に映る良さ 映らぬ善さ 메니 우츠루 요사 우쯔라누 요사 눈에 비추는 아름다움. 비치지 않는 아름다움 隣の芝 靑く見えたら出來るだけ睡るのさ 도나리노 시바 아오쿠 미에타라 데끼루다케 네무루노사 옆의 잔디가 파라면, 맘껏 잘거야. 肌を包むかぜは白...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