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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아 말 물어보자 이미자

뜬구름아 물어보자... 물어보자.. 구비구비 현해탄의 파도을 넘어.. 그리운 아빠찾아 흘러흘러 왔것만 이제는 어데로 가란말이냐 먼지묻은 여린뺨에 눈물만 젖네 부산항아 뜬구름아... 너 잘있거라.. 한이맺힌 가슴속에 눈물을 안고 아빠을 부르면서 소리소리 치면서 현해탄 저멀리 떠나간다고 갈매기도 우는구나 물결도 우네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

에밀레 종 이미자

물어보자 에~밀~~~레 말없는 종이~여 신라천~년~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냐 엄~마의~ 울음이~~~냐 옛 서울 서라벌에 너 홀로 우는구나 ~해~다오 에~밀~레 구슬픈~ 그 사~연 물어보자 에~밀~~~레 신비의 종이~여 옛사랑~은~ 어디~가고 너~만이 남았는~~가 봉덕의 울~~~~음~이~

추억의 행경산 이미자

추억의 행경산 - 이미자 아~ 행경산 기슭이에서 속삭이던 그 시절이 그 언제였던가 날아가는 기러기야 물어보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아~ 행경산 진달래 필 때 오시겠소 기다려요 맹세한 사람아 흘러가는 흰구름아 너는 아느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천추의 어머님 이미자

천추의 어머님 - 이미자 (추억의 행경산) 아~ 행경산 기슭이에서 속삭이던 그 시절이 그 언제였던가 날아가는 기러기야 물어보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간주중 아~ 행경산 진달래 필 때 오시겠소 기달려요 맹세한 사람을 흘러가는 흰구름아 너는 아느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탄금대 이미자

~ 전 주 중 ~ 푸른 물결 흰돛대가 흘러 내리는 탄금대 여울 속에 잠긴 사연은 아는 이 누구인가 물어보자 무심한 달빛만이 너울거린다 ~ 간 주 중 ~ 달빛 조차 어렴풋이 은근한 밤에 탄금대 누마루에 홀로 앉아서 구슬픈 피리 소리 가슴에 스며 애 끓는 나그네만 옷깃 적신다

논개 이미자

백사장도 슬퍼하고 물결도 울고 간다 논개 흔적 새긴 바위 비바람치네 누굴 위해 바쳤는가 꽃 같은 청춘 산천을 울리고 떠나가신 그님 수천년 묵은 바위 말이 없구나 말도 없이 흘러가는 푸른 물 남강 수야 거룩하신 논개 혼을 어디 숨겼느냐 뜬구름아 말해다오 논개 혼 계신 곳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남강의 푸른 물은 말이 없구나

두고 온 고향 이미자

두고 온 고향산천 그리워지면 홀로 앉아 애태우던 옛사랑 그려보네 물어보자 님의 소식 변함없는 그 소식을 논밭갈며 웃음짓던 두고 온 사람들 두고 온 고향친구 보고파지면 뒷동산에 둘이 살자 옛추억도 그리워라 불러보자 님의 노래 잊지 못 할 그 노래를 꿈에서도 잊지 못 할 두고 온 사람들

꿈속의 사랑 이미자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비련 이미자

비련 - 이미자 내 임은 모르시네 서러운 사연 한 송이 꽃과 같이 행복하다가 비바람이 이다지도 모질 줄이야 마음이나 주지 것을 상처 남기려 간주중 내 임은 야속하네 기막힌 사연 별처럼 반짝이며 꿈을 꾸다가 그 행복이 그렇게도 깨질 줄이야 사랑이나 하지 것을 상처 남기려

내일은 고백하리 이미자

내일은 고백하리 - 이미자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돌아서서 가버리는 아쉬운 마음 사랑한다 고백할까 망서려 보아도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설레이네 오늘도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간주중 내일은 고백하리 마음 먹어도 언제나 만나면은 떨리는 가슴 사랑이란 이렇게도 괴로운 것일까 오늘도 못하고 그이와 헤어졌네 어쩐지 부끄러워 가슴만

나 혼자서 어떻해요 이미자

얼룩진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나 혼자서 어떡해요

노을이 타는데 이미자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얼룩진 눈물 서글퍼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괴로우면 만나지나 것을 재만 남고 식은 사랑 무거운 발길 ~ 간 주 중 ~ 노을이 타는데 사랑은 지는데 차마 못잊을 생각 괴로워서 얼굴을 돌리며 흐느낀 이 가슴 이렇게 쓰라리면 만나지나 것을 병만 주고 떠난 사람 무거운 발길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나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평양 기생 ◆공간◆ 이미자

평양 기생-이미자◆공간◆ 1)무~~정`터~라~~한~탄말고~~ 욕~하~~지~마~소~~~~~ 진~~정~으~로~님`을위~한~~ 거`짓~~`~인`데~~~~ 행~~~여나변~할~까봐 가~슴~조~이~며~~ 내~~낭군~알~상급~제~ 빌고~또비~는~~ 평~~양~기~생~일편~단~~~심~~ 변~~함`없~다~~~오~~~~

다대포 처녀 이미자

마음주지 것을 믿지말 것을 타향에서 흘러운 야속한 사람 고기떼를 따라서 찾아왔다가 갈매기떼 따라서 가버린 사람 다대포 그 처녀가 그리워 운다 떠나갈때 차라리 아무 말없이 나를 두고 갔으면 속편할 것을 부질없는 맹세를 지은 까닭에 하염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다대포 그 처녀가 오늘도 운다

그대 행복 위하여 이미자

그대 행복 위하여서 눈물 젖은 이 마음 없이 떠나려니 쓰라리고 아파도 참으면서 가렵니다 미워하며 잊으세요 생각 마세요 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대 행복 빌고 빌며 피눈물을 머금고 정든님 곁을 떠나 미련 없이 가려니 찢어지듯 아픈 마음 달래주지 마세요 때려 주세요 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나룻배 처녀 이미자

반겨줄 사람 없는 외로운 거리 헤매도는 자욱마다 고인 눈물 밟으며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찾아온 강 언덕엔 님 없는 나룻터엔 찬바람만 스치네 못하고 돌아서는 서러운 마음 지향없이 떠나면서 아빠 행복 빌면서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무거운 몸을 끌고 무거운 가슴 안고 가는 곳이 어데냐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이화부인 이미자

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 마오 못할 사연들이 가슴에 맺혀 뒷동산 진달래가 곱게 피어도 앞 냇가 개나리가 마냥 웃어도 아~ 나만은 달님 보고 홀로 웁니다 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 마오 쌓이고 쌓인 한이 뼈에 사무쳐 강남 갔던 제비가 창을 스쳐도 숲 사이 꾀꼬리가 노래 불러도 아~ 나만은 별님 보고 흐느낍니다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동백 아가씨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1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추억의소야곡 이미자

[1절]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간주> [2절]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불광동 밤 길 이미자

불광동 밤길 - 이미자 비안개가 자욱하게 흐르는 밤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걷던 그 사람 그리운 그대 지금 보이지 않네 빗 속으로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혼자서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간주중 아주 갈 줄 알았다면 보내지 걸 보내고서 눈물 짓는 아픈 사랑아 이제는 뉘우친들 소용이 없네 안개처럼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쓸쓸히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은아의 노래 이미자

은아의 노래 - 이미자 언제나 만나려나 찾아오려나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오빠의 모습 한 많은 이 동생은 오늘도 종일 눈물에 젖어 운다 설움에 지쳐 기적아 말해다오 오빠 계신 곳 간주중 언제나 웃어보리 옛날과 같이 만나자 헤어지는 남매의 설움 그 무슨 운명이냐 숙명이더냐 없이 눈물지며 되돌아 가는 남매의 이 설움을 누가 아실까

공항의 이별(메들리) 이미자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여자의 일생(메들리) 이미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시골 아가씨 이미자

시골아가씨 - 이미자 가슴에 차고 넘는 말이 있어도 얼굴도 못든 시골 아가씨 그 님이 보고 싶어 애태우면서 만나면 못하고 돌아서지요 나는 좋아 흰저고리 검정치마 수줍은 모습 간주중 입술엔 연지 없고 분도 없어도 수줍은 일꾼 시골 아가씨 나물을 다듬으며 꿈을 꾸면서 시집을 가라면은 얼굴 붉혀요 나는 좋아 베적삼에 호미 들고 땀 흘린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女子의 一生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

내 사랑 한 번 가고 이미자

내 사랑 한 번 가고 - 이미자 구름도 한 번 가면 다시 또 돌아오는데 내 사랑 한 번 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간주중 꽃 피는 계절이 다시 또 찾아오는데 없이 떠난 사람 돌아올 줄 모르네 눈물이 매말라도 그대만은 잊으랴 아~ 마음만은 구름되어 흘러만 가네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ㅣ.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쓰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2.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연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수가 없어요 이미자

잊을 수가 없어요 - 이미자 (어느 이별 - 이미자) 북풍이 내 가슴을 몰아쳐 갔나 이다지 못 잊어서 그립고 아파 긴 세월 그리움에 애타던 사랑 이제는 미움으로 변해버렸나 아~ 못할 괴로움에 상처만 남네 간주중 죄 없는 내 가슴에 병을 뿌렸나 만져도 달래어도 아물지 않네 엇갈린 운명이라 허무한 마음 이제는 멀리멀리 사라진 그 임 아~

화초기생 이미자

화초기생 - 이미자 (여자의 일생)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체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간주중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밤새껏 울고 있네 이미자

언젠간 가슴 치며 우는 한 있어도 이 한 밤만이라도 임 곁에 있고 싶네 아쉬운 그 사랑에 빨갛게 타는 마음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혀 끝을 깨물고서 죽는 한 있어도 따스한 품에 안겨 속삭여보고 싶네 못할 그 사연에 못다한 슬픈 말을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장미꽃이 필때 이미자

하얀 장미 꽃이 필 때 그 꽃잎 한 송이 내 머리에 꽂아 주던 그대의 손을 잡고 떨리는 가슴 속에 사무친 첫 사랑은 그 날 밤에 못하던 그 마음을 알아 주리 하얀 장미 꽃 향기가 그대의 가슴에 풍겨 주던 내 머리에 그대는 뺨을 대고 영원히 변치 말자 말씀한 그 한 마디 가슴 속에 깊이 맺힌 첫 사랑을 알아 주리

항구는 슬퍼더라 이미자

항구는 슬퍼더라 - 이미자 아~ 똑딱선 떠나가는 부산항구에 그리운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저 멀리 떠나가신 그대는 언제 오려나 뱃고동 울 적마다 선창을 찾아와도 무정한 우리 임은 소식이 없네 간주중 아~ 임 떠난 밤 부두에 비가 나리니 외고동 목이 메어 구슬피 우네 없이 임을 싣고 저 멀리 떠나간 배야 또 다시 이 항구에 닻줄을 내릴 때는

그대 옆에 가련다 이미자

그대 옆에 가련다 - 이미자 죄 없는 죄인이란 이런 건가요 못할 가슴 속에 두 줄기 눈물 어쩌다 저주 받은 몸이 되어서 끝 없는 가시밭길 길은 험해도 다시 올 행복 찾아 그대 옆에 가련다 간주중 찬바람 모진 비에 꽃잎은 지고 이름이 서글퍼서 병든 그 마음 어쩌다 버림 받은 몸이 되어서 무심한 하늘 아래 목이 메어도 다시 올 그날 찾아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인생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인생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인생

미워도다시한번 ◆공간◆ 이미자

미워도다시한번-이미자◆공간◆ 1)이~생명~~~다바쳐서~~~ 죽~도록~~~사랑했고~~~ 순~정을~~~다바쳐서~~~ 믿~고~또~~~믿었건만~~~ 영~원히~~~그사람은~~~ 사랑해선~~~안될사람~~~ ~없이~~~가는길에~~~ 미~워도~~~다시한번~~~ 아~아~~~안~~~녕~~~~ ★~♪~♬~간~주~중~♪~♬~

간이역 이미자

떠나 갈 사람 그대 뿐이고 우는 사람 나 뿐인데 너무 많은 사연 여기에 있네 인적없는 간이역 마주잡은 손과 두 눈동자에 고여 있는 서러움 사랑한다 그 다시 또 한번 뜨겁게 뜨겁게 말해 주세요 02.

황성 옛터 이미자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행복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없이 눈물져요 나는 가리오다 끊이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이별의 부산 정거장(메들리) 이미자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