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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 (Inst.)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 이문세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또 오려나 그대 마중나가려네 난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sion)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 어둠 속에

오늘하루 (2009 New Ver.) (Inst.)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1절 밤이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눈물만 짓네 2절 밤이 가면 네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후렴 새벽어둠속에 그대에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바래 멀어져 가네 그렇게 떠나가네 그대 밤이 멈무는 곳에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밤에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오늘하루 (2009 New Ver.)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하루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춰지는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떠질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와봤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었요...

서로가 (2009 New Ver.) 이문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친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오늘하루(2009 New ver.)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루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서로가 Orchestra Version (2009 New Ver.) (Inst.) 이문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친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서로가 (Orchestra Ver.) (2009 New Ver.) 이문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그대는 어디에서무슨 생각 하며 살고 있는지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 왔겠지지금도 서로를 그리며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끝없는 인연 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모든 걸 잊었는데 모든 게 변했는데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길을...

오늘하루 (2009 New Ver.) 이문세攀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

서로가 Orchestra Version (2009 New Ver.) 이문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친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서로가 (2009 New Version) 이문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기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친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오늘하루 (2009 New Version)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Song By 이문세) 이문세

다 버릴 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 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이문세

다 버릴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랑 내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께 내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께 (간주) 내 마음이 흐르는곳에 진실이 닿는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한말 이문세

다 버릴수 있어 내 긴슬픔 상처 다 주어도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람~ 내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께~내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눈이 머무는곳에 항상 내가 있을께 (간주중)~~~ 내 마음이 흐르는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사랑을 말해요 (Inst.) 이문세

오늘처럼 그대의 온기 가득한 밤이 찾아오면 아련하게 빛나는 내 마음 모두 모두 드릴게요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의 눈부신 여운을 남겨줘요 다시 피고 지는 계절의 끝에 사랑을, 사랑을 말해요 따스했던 그날의 설렘 가득히 나를 비출 때면 달빛 아래 숨겨둔 내 마음 모두 모두 드릴게요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의 눈부신 여운을 남겨줘요 다시 피고 지는 계절의 끝에 사랑을, 사랑을

밤이 머무는 곳에 이영훈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젖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랜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세월 (Inst.) 이문세

별일이 아닌 척을 해도 자구 떨려오는 마음이 모른 척 애를 써보아도 이미 시작됐다 말을 해 꺼내본 적도 없었는데 자꾸 다 알 것만 같았어 잘못된 마음도 아닌데 왜 난 뒷걸음만 치는건지 it's a love, love,love it's a love again 어긋날 사랑이면 여기서 내맘을 멈춰줘요 꿈에서 본듯한 이 느낌이 다시 시작될 준 몰랐어요 ...

소녀 (Inst.)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

모르나요 (Inst.) 이문세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애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추억들을 지우지마요 모르는 건가요 모르려 하나요 ...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이문세

걸어가는 이 길 끝에는 지나간 기억들이 맴돌고만 있겠지 이젠 내 가슴에 아픔이 되어 또 다시 추억으로 다가온 그대여 비가오면 더 좋겠네 소리없이 내린다면 비에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대를 보내야 하나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지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은 지나간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내맘 깊은 곳에

사랑이 머무는 곳에 도시의 그림자

깊은 밤이 빛이 내게 들려와 거리가득히 넘쳐올때면 가만히 속삭이듯 들리는 여린가슴에 남긴 그숨결 고독한 밤이 오면 내겐 언제나 그대 눈빛처럼 맑은 불빛들 반가운 표정으로 저기서 모퉁이에 가만히 서있네 바람처럼 내게 와요 따스하게 나를 봐요 I love you I love you so 사랑해요 사랑해요 바람처럼 내게 와요 따스하게 나를 봐요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노래 : 이문세) Various Artist

다 버릴 수 있어 네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간주>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가족송가 (Title Ver.) 응도

나 아주 어릴 적 꿈에서 본 그댄 아주 강하고 외로움을 몰랐죠 세월이 흘러 우리들은 떠나고 저녁이 오면 그댄 울어요 태양은 빛나고 비는 내려요 내 발길 머무는 모든 곳에 그대 생각이 있어요 내 무지개 ?

광화문 연가 (Inst.)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 따라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덕수궁 돌담길엔아직 남아 있어요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언젠가는 우리 모두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 밑 정동길엔아직 남아있어요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가슴 깊이 그리워지면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이렇게 다시 찾아와요언젠가는 우리 모두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언덕 밑 정동길엔아직 남아있어요눈 덮힌 ...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Song By 이문세) 노영심

다 버릴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같던 이 사랑 내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께 내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께 내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가족송가 (Original Flute Ver.) 응도

나 아주 어릴 적 꿈에서 본 그댄 아주 강하고 외로움을 몰랐죠 세월이 흘러 우리들은 떠나고 저녁이 오면 그댄 울어요 태양은 빛나고 비는 내려요 내 발길 머무는 모든 곳에 그대 생각이 있어요 내 무지개 ?

LoveLove, Love, Love (Inst.) 이문세

별일이 아닌 척을 해도 자구 떨려오는 마음이 모른 척 애를 써보아도 이미 시작됐다 말을 해 꺼내본 적도 없었는데 자꾸 다 알 것만 같았어 잘못된 마음도 아닌데 왜 난 뒷걸음만 치는건지 it's a love, love,love it's a love again 어긋날 사랑이면 여기서 내맘을 멈춰줘요 꿈에서 본듯한 이 느낌이 다시 시작될 준 몰랐어요 ...

참 좋은 시절 (Inst.) 이문세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어떻게 지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 날 때 있나요 난 아직까지도 그대가 생각이 날 때면 왜 그런지 두 볼에서 열이 오르죠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옛날 얘긴데 음 다시는 없겠죠 내겐 그대만큼 좋아 질 사람 반짝이던 나의 그...

슬픔도 지나고 나면 (Inst.) 이문세

?따라 불러보아요~ ♪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

풀악셀 (inst.) we hate jh

머나먼 길을 돌아와 같은 자리에 머무는 허무함이 여러 번 스쳐 지나가면 의심이 들어 가만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을 왜 반복하고 있는 건지 이해되지 않아 난 긴장감 속에 갇혀버렸어 발 디딜 틈 없어 보이는 과포화 공간에 숨 쉴 수 없어 생각조차 날아가고 우린 항상 빨리 가는 상상만을 했었지 길을 잃든 그건 전혀 중요한 게 아냐 이 밤이 깊어지기

유럽이나 그대 어디든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이문세/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

New Direction 이문세

?끝없는 길 위에서 한참을 멈춰있다 발걸음 망설이다 지나온 길을 본다 내가 가졌다 믿었던 지난날들 한낱 꿈이었던 걸까 깨어나 세상을 바라본다 새로운 희망이 움터온다 우 우우 우 우우 이 길을 떠난다 손에 꼭 움켜쥐고 보낼 줄 몰랐었던 끝없는 이유들 이젠 내려 놓는다 내가 가졌다 믿었던 모든 것들 자유를 외친다 깨어나 세상을 바라본다 새로운 희망이 움터...

그런거야 (Inst.) 김연자

그런거야 김연자 김연자 1974~2009 2010.03.29 어쩌다 만난 사람끼리 그렇게 그렇게 맺어서 사랑이 깊으면 얼마나 깊은 것이랴 토라져 버린 아이처럼 그렇게 그렇게 헤어져 이별이 슬프면 얼마나 슬픈 것이랴 기쁘다고 뛰지도 말고 슬프다고 울지도 말자 그런거야 그런거야 사랑은 그런거야 아이적에 혼나던 감기처럼 그런거야

알 수 없는 인생 (Inst.)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문세

내곁에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하루가 가도 좋아요 내손을 잡으면 슬프지 않아요 어두운 밤도 견딜수 있죠 거리를 나서면 왠지 싸늘한 바람 내맘을 감추어요 옷깃을 세우고 두손을 주머니에 넣고 그대곁으로 가고 싶어 그대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제 곧 밤이 되니까 언제나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차가운 바람부니까 거리를 나서면 왠지 싸늘한 바람

오래된 사진처럼 이문세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우리들 이제는 서로 다른 곳에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추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 흰눈 덮힌 저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슬픔이 저하늘 닿은 곳에 하얀 눈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연가(e_MR)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그녀의 웃음소리뿐(e_MR)ver.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