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또 기다리는 이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기다리네 이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밀려오네 이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이 밤 아무리 기다려봐도 오지 않는 슬픈 이 밤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떠나가네 이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또 기다리는 이 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기다리네 이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밀려오네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해 이 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이 방안엔 슬픈 이밤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떠나가네 이 밤

내 오랜 그녀 이문세

이대로 참을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으음 새벽은 아직 멀었나 향긋한 그댈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밤 가득 넘치는걸 *창밖엔 어둠뿐이야 내오랜 빈상자 처럼 깨끗이 지워버릴수 없는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

지난 먼 여행 이문세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무뎌진 외로움 쌓여만 가고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는

실버벨 이문세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실버벨 실버벨 종소리 크게 울려라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 다가오네 City side walks busy style walks dressed in holyday sid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istmas

하늘의 별처럼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만큼 작지 않은 이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않는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일 마쳐 내 모든것 잊고 돌아갈 곳이없어 부는 바람속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본 적 있나 하루 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무네

봄바람~ㅁㅁ~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ㅡ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퇴근길 이문세

하루하루 하루가 지나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잔을 채우고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오만 이문세

말을 걸까 지금 저 남자 너무 긴장 되 보여 인생이란 힘 줄건 아니지 그걸 알아야지 여자들안에 들어가는 건 내가 경험 좀 있지 목소릴 낮춰 이렇게 말해 봐 향기가 너무 좋다고 모든 게 그래 나이든 여잔 가끔은 오만하지만 가슴을 쫙 펴고 감싸줘야지 그녀가 움직인다 사랑은 그래 붙들진 말아 올껀 오고 말테니 커다란 세상 다른 내 모습 사랑을

우연(雨然) 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이젠 내 사람이 아닌 널

우연 (雨然) 이문세

#1 비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린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맘으로 너에게 못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견디라 하네..

雨然 (우연) 이문세

작사ㅣ박광수 작곡ㅣ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봄바람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로즈향기님 신청곡)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봄바람 (Feat. 나얼)[민채님청곡]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feat. 나얼) ♪ii팽도리ii♬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봄바람(Feat.나얼)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Feat. 나얼) [해환님청곡]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Feat. 나얼)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Feat.나얼]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나얼)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Feat. 나얼) (2015.04.07)™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봄바람 (Fea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 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나의 하루 이문세

조금 지친 것 같아요 조금 지쳐 보여요 그대 살이 빠진 것 같아 왠지 괜히 안쓰러워 혼자 걷는 길 위에 음 젖은 바람이 불어와 머리가 흔들리네 뭔가 그리워 식어버린 마음처럼 재미없는 소설책처럼 한숨 한숨 마음에 불어보네 나의 하루는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처럼 고요함 밖엔 없더라도 어김없이 나를 깨우네 나의 하루는 어떤 아침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 오면 그 길을 다시 걷네 새하얀 눈 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이 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 전에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흰 눈 덮인 저 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을 곳에

이문세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어둠속에 혼자 서 있었지 불러봤어 너의 이름만 여전히 내겐 힘이 들어 가끔씩 니 얼굴 떠올려 거리를 헤매며 웃네 푸른연기 속엔 눈물을 그 눈물에 씻겨 버린날들 그대 생각해봐 내 꿈 가져간 것 우린 단 한 번만 이 세상에 있을뿐 그리 길진않잖아 꿈을 꿨어 어제와 같은

내마음속의 너를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 내야 하는 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둘께 내 맘 속의 너를 (기다릴께 내 맘속의 너를) 왜

Remember Me 이문세

저 달이 차오르면 나 마음이 허전한데 그래도 아침이면 너 좋은 일만 있기를 어쩌면 우리의 이뤄지지 않은 꿈들이 차라리 다행이었어 시간이 흐른 뒤엔 몇 번의 계절들과 몇 번의 사랑들과 몇 번의 이별들이 한 송이 꽃이 되고 한 편의 시가 되어 나는 노래하네 두 뺨을 스쳐 가는 저 바람에 물을까 그 많던 아픔과 기쁨 눈물들은 어디로 갔는지 시간은 흐르고

오만 (어느 Bar텐의 오만) 이문세

작사ㅣ노영심 작곡ㅣ이문세 말을 걸까 지금 저 남자 너무 긴장 되 보여 인생이란 힘 줄건 아니지 그걸 알아야지 여자들안에 들어가는 건 내가 경험 좀 있지 목소릴 낮춰 이렇게 말해 봐 향기가 너무 좋다고 모든 게 그래 나이든 여잔 가끔은 오만하지만 가슴을 쫙 펴고 감싸줘야지 그녀가 움직인다 사랑은 그래 붙들진 말아 올껀 오고 말테니 커다란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추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 흰눈 덮힌 저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슬픔이 저하늘 닿은 곳에 하얀 눈 소복히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내 마음속의 너를…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 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 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둘께 내 맘 속의 너를 기다릴께 내 맘 속의 너를 왜 이코록 사랑하며

내 마음 속의 너를 ...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 내야 하는 건지 그 사람 곁에 낯 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 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 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속의 너를 기다 릴께 내 맘속의 너를 왜 이토록

무대 이문세

사람 가고 나는 남고 계절은 이렇게 오고 흘러가고 나는 남고 다른 사람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난 노랠 부르네 가슴 벅차 이 아름다운 날 위해 사랑 가고 나는 남고 어둠은 이렇게 오고 다른 사랑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눈 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 오면 그 길을 by [이문세]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추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눈 감아야하네 하얀 눈 소복히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 흰눈 덮힌 저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슬픔이 저하늘 닿은

활기찬가 이문세

하루를 전쟁처럼 살아도 내 목숨을 다한다 해도 빈손으로 돌아 서야 하는 날이 많아 나를 이해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날 위로해 준다해도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 날이 많듯이 그럴땐 웃어 그리고 말해봐 내일은 좋은 일들만 기다리고 있다고 예전엔 자유를 빼앗겼고 이젠 지갑을 빼앗겼지만 내 희망만은 누구도 가져갈 순 없는거야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이

장군의 동상 이문세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내 마음속의 너를...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 속의 너를 왜 이토록 사랑하며 다 가질

Dreams Come Tru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살아가는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wow hills kiss 이문세

달콤해요 그녀와의 입맞춤 하늘을 날아가네 부드럽게 그렇게 향기로운 그 입술에 수줍은 소리 없이 다가와 달콤하게 그렇게 널 곱게 물들던 wow 아름다운 그녀 옷자락 날이고 사랑 은유하게 붉은 하늘처럼 붉게 물드네 랄라라 오늘은 그녀 입술에서 사과 향이나 내일은 레몬향을 맡게 되겠지 랄라라 그녀는 수줍은 듯 고개 돌리네 나는 그런 그녀 너무

약속 이문세

한 세상 지나가고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이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Dreming Come Tur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날 기다려 왔다는 듯 두

약속 이문세

한 세상 지나가고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이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한번쯤 아니 두번쯤 이문세

모든 일이 내겐 힘겨워 언제나 넌 내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잖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걸~ 다시 처음부터 하나 둘 시작해봐~ 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하지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오 예 한가지씩 나는 생각해 그런 하루

한번쯤 아니 두번쯤 이문세

모든 일이 내겐 힘겨워 언제나 넌 내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잖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걸~ 다시 처음부터 하나 둘 시작해봐~ 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하지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오 예 한가지씩 나는 생각해 그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