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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리던 날 이문세

그대여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알 수도 없겠지만 함박눈 쌓인 이 밤에 하늘을 좀 보아요 멀리서 찾아오는 듯 그대 흰 조그만 발자국이 흰눈 쌓인 저 창밖에 이렇게 들려와요 아름다운 모두가 지나가 버린 지금은 하얗게 덮여가는 세상같이 살아있다 하여도, 살아가는 동안에 변하지 않았던건 나의 마음속 안에 그래요 그대 모습은 어릴적 나의 소망과 같이 변하지

눈 나리던 날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

눈 나리던 날 이문세

그대여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알 수도 없겠지만 함박눈 쌓인 이 밤에 하늘을 좀 보아요 멀리서 찾아오는 듯 그대 흰 조그만 발자국이 흰눈 쌓인 저 창밖에 이렇게 들려와요 아름다운 모두가 지나가 버린 지금은 하얗게 덮여가는 세상같이 살아있다 하여도, 살아가는 동안에 변하지 않았던건 나의 마음속 안에 그래요 그대 모습은 어릴적 나의 소망과 같이 변하지

그해겨울 이문세

슬프게 살다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세월을 사랑했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구름같이 사라지고 우리가

그해 겨울 이문세

슬프게 살다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세월을 사랑했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구름같이 사라지고 우리가

눈 내리던 날 이문세

그대여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알 수도 없겠지만 함박눈 쌓인 이 밤에 하늘을 좀 보아요 멀리서 찾아오는 듯 그대 흰 조그만 발자국이 흰눈 쌓인 저 창밖에 이렇게 들려와요 아름다운 모두가 지나가 버린 지금은 하얗게 덮여가는 세상같이 살아있다 하여도, 살아가는 동안에 변하지 않았던건 나의 마음속 안에 그래요 그대 모습은 어릴적 나의 소망과 같이 변하지 않은

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시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시를 위한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위해 울지

옛사랑(미워도다시한번ost)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나리면

봄향수 김은찬

그대가 생각날 땐 마알간 꽃의 향기 그 미소가 담긴 사진 속 너에게 추억의 노래를 부르리 음 꽃바람이 불고 흰 봄 나리던 그때를 기억하니 또 내 가슴이 뛰고 여전한 내 마음 우린 그곳에 있어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그때가 생각날 땐 아득한 우리의 추억들 언젠가 돌아올 그날의 떨림과 아물던 바람아 음 꽃바람이 불고 흰 봄 나리던

옛사랑 (이문세) 변우민 (배우), 기쁘다 트리 오셨네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Remember 87 이문세

내가 기다리던 하얀 눈길 속에 다정한 연인들이 내가 걸어가듯 내가 꿈을 꾸듯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멀리 빛나는 별 하얀 눈길 속에 축복을 더 하는 듯 내가 기억하는 그대의 모습을 눈길 속에 보게 하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리던 지나간 크리스마스 그대 다시 돌아와 줄까 지나간 그리워라 나리는 속에 축복 받는 크리스마스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오면 그 길을 또 다시 걷네 새하얀 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감아야하네 하얀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이 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 전에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흰 덮인 저 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을 곳에

광화문 연가 (Inst.)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향수 이문세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비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난 몰랐었죠 어른이 된다는 그 서글픔을 이유모를 눈물 흐를때면 이제는 숨기려 하네요 어른답게 난 이미 오래전에 꿈을 잃었는지 몰라요 다시 되돌아 가고 싶진 않아 힘들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그대 들려주길 바래요 다시 찾을 꿈을 향해 그대 바친 그 열정들을 그리며

Dreams Come Tru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기다려 왔다는

눈 오면 그 길을 이문세

오면 그 길을 by [이문세]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추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눈 감아야하네 하얀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 흰눈 덮힌 저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슬픔이 저하늘 닿은

Dreming Come Ture 이문세

밝은 햇살 아침이 작은 창에 부딪혀 잠든 그대 얼굴을 밝게 비추어 주네 수줍은 듯 바람이 커튼 뒤에 숨어서 맴돌다 창문 너머 도망가는 그 꿈을 몇날 몇일을 나혼자 이렇게 널 그리며 꿈속에서나 또 살아가는 건지 이젠 돌아와 내 등뒤에서 가만히 안아줘 오늘도 잡히지 않는 꿈을 꿔 가끔 그때 생각나 어두운 밤 그날 밤 덥썩 껴안은 기다려 왔다는 듯 두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부분 반복*

Song From The Snow 이문세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 데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 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 밤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s of

옛사랑 이문세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래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버려 두듯이 흰

그 대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그 대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Song From The Snow (Korean) 이문세

Dance for me 발이 가고 싶은 대로 one two step 하얀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감쪽 같은 몸짓의 묘한 마술처럼 내 맘 창가에 그려보던 세상이 앞에 펼쳐질 것 같아 오늘 밤 설레이는 발걸음을 살짝 올려요 Dance for me rhythm of snow If you dance you'll be the stars of the snow 다시

옛 사랑 이문세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

옛 사랑 이문세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눈오면 그길을 또다시 걷네 새하얀 눈속에 햇살 비추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눈 감아야하네 하얀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전에 떠오른듯 그대의 얼굴 흰눈 덮힌 저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 보지않는 슬픔이 저하늘 닿은 곳에 하얀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며 정든 이길로 하얗게

그 해 겨울 스텔라 박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 면 슬픈 것도 모르 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 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 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 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 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Imaginary Love Blue Chord

내가 널 만난 그날 함박눈이 내렸어 나리던 속으로 흩날리던 너의 미소 머플러 휘두르며 좋아서 뛰던 너 두근거리는 가슴안고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려 할 때 가까이 들려 온 우직한 발소리 너를 데려갔어 펑펑 내리던 흰 속으로 사라져간 내 하나의 사랑 언젠간 다시 보고파지겠지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우우- imaginary love 아아-

옛 사랑 Ⅱ 이문세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 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광화문연가 (이문세) 이헌승

광화문 연가 (이문세) - 채환 이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해바라기 이문세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속에 내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해바라기 이문세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속에 내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위에 지는 꽃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그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옛사랑 (이문세) 곽진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옛사랑 (The Classic OST) 이문세

그이름 아껴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 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옛사랑(이문세) 바다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옛사랑 (이문세) JK 김동욱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그대 [해솔님청곡]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미소와 눈동자 이문세

종이 연 만들던 너의 모습은 산상의 호수에 미풍이 불어오는 듯 가냘픈 미소를 보내주는 구나 흰눈송이 헤아리던 너의 속엔 하이얀 백설 위에 까만 옥구슬같은 흐려지지 않는 눈동자가 서려있구나 종이 연 날아가서 가냘픈 너의 미소 숨겨버렸고 눈송이 비가 되어 까만 눈동자 위 긴 눈썹을 함박 젖게 했구나 날아간 종이 연이 돌아온다면 고요히 고요히 내리던

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이)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이)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이,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해바라기 이문세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람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나죠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속에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