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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갈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깊은 밤을 날아서 (Live)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나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알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메고

깊은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같아 슬픈 동화속의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은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길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 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깊은 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 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나의 아이 이문세

[00:20.50]무심히 지나는 사람 사람 사이 사이 [00:35.80]멀어지는 길 멍하니 보며 시간을 잠시 세워본다 [00:51.30]숨 가쁘게 변해 세상도 [00:59.00]바꾸지 못하는 기억들은 [01:06.60]그대로 남긴다 [01:14.50]놀 처음 안고 가슴 뛰었던 [01:22.20]그 날을 보려 눈을 감아본다 [01:30.10]아름다웠던

영원한 사랑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할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줘 이 세상 힘들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영원한 사랑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할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줘 이 세상 힘들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영원한 사랑 (With London Metropolitan Orchestra) 이문세

영원한 사랑 (With London Metropolitan Orchestra) by [이문세] 영원한 사랑 이문세 작사 : 이영훈 작곡 : 이영훈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할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우리 사이 이문세

떨어진다 뚝뚝뚝 우리 사이, 덩그러니, 시간이 괜시리 웃어본다 후후후 그래 아직 우리 사이 뭐라 부르긴 부끄럽지 Hey 이제 와 말인데 그대를 내가 먼저 좋아했어 네가 웃네 사랑스레 너무 예쁘게 이젠 마음이 급해 자, 말해줄래 그만 이제 일어나 내게 손 내밀어 줄래 Shall we go out on a date 네가 서 있는 곳만 달라 꿈인지 현실인지 시간

내 마음속의 너를…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 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둘께 내 맘 속의 너를 기다릴께 내 맘 속의 너를 왜 이코록 사랑하며

내 마음 속의 너를 ... 이문세

내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 내야 하는 건지 그 사람 곁에 낯 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내 사랑이 아닌 걸 내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더 가까이 보고 파 맴돌고 말았지 내 사랑 비워 둘께 내 맘속의 너를 기다 릴께 내 맘속의 너를 왜 이토록

아름다운 시절 이문세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외로운 날이 길때면 환하게 떠오는 얼굴 이제는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그날들 다시는

길을 걷다 보면 (Feat. 잔나비, 김윤희) 이문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흔들리는 소리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볼 있을까 조금 숨이 가쁘더라도 바람을 따라 걸어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 없어도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해를 등지고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진 밤 저 구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있을까 여길 떠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거예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오르더라도 하늘에

길을 걷다 보면 이문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내 마음 흔들리는 소리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볼 있을까 조금 숨이 가쁘더라도 바람을 따라 걸어요 내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 없어도 조금도 외롭지 않아 해를 등지고 걷다 보면 어느새 어두워진 밤 저 구름 따라 걷다 보면 어디로 있을까 여길 떠날 수만 있다면 어제와 다를 거예요 그리 높지 않은 곳에 오르더라도 하늘에

깊은 밤을 날아서(이문세) 남규리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우연(雨然) 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또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이젠 내 사람이 아닌 널

우연 (雨然) 이문세

#1 비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린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맘으로 너에게 또 못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영원한 사랑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雨然 (우연) 이문세

작사ㅣ박광수 작곡ㅣ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또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운수좋은 날 이문세

이리 저리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돌아 영희 집 대문 앞에 우뚝 섰다 초인종을 눌러 볼까 편지 한 장 써놓고 갈까 아니면 확 돌아 갈까 남자 체면에 그냥 이야 수는 없었지만 어디서 들리는 내 이름 이름 그 어디서 들리는가 자라목을 쑥 빼들고 두리 두리 두리번 거렸다 바로 희네 집 옥상 위에서 영희가 나를 부르네 빨리 빨리 나오라고

로뎀나무 아래서 이문세

이 넗은 세상을 쉬어 수는 없나 내마음 저 하늘 회색빛 구름같이 너무도 넓은 그 곳은 끝이 없어서 아무도 내 지친 몸 보질 못하지 얼마나 더 가야 푸른 초원이 있나 그리운 그대의 작은 집을 찾아서 잊었던 너의 노래 귓가에 들리면 참았던 내 눈물도 흐를 것 같아 저 멀리 교회종소리 들려오면 새벽은 구름사이로 빛을 주네 내 마음 총을

로뎀나무 아래서 이문세

이 넓은 세상을 쉬어 수는 없나 내마음 저 하늘 회색빛 구름같이 너무도 넓은 그 곳은 끝이 없어서 아무도 내 지친 몸 보질 못하지 얼마나 더 가야 푸른 초원이 있나 그리운 그대의 작은 집을 찾아서 잊었던 너의 노래 귓가에 들리면 참았던 내 눈물도 흐를 것 같아 저 멀리 교회종소리 들려오면 새벽은 구름사이로 빛을 주네 내 마음 총을 내던지 병사처럼

알수 없는 인생 이문세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 **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겠죠 *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깊은 밤을 날아서 [Ⅱ]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깊은 밤은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슬픈 사랑의 노래 이문세

너를 스쳐갈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II by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알 수 없는 인생.mp3 이문세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회전목마 (with 장혜진) 이문세

우리는 엇갈려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하지만 아무말 하기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가슴 서로 안고 살면 만나 볼 순 있는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위 새겨놓은 이름..지는 햇살에 흐려져가도 가눌 없는(second:말할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댈 사랑한다 되뇌이고 있는데

깊은 밤을 날아서 Ⅱ 이문세

나 어제 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 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 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 뛴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 http://inLIVE.co.kr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 슬픈 동화 속에 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 같은 꿈꾸며 이룰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내 오랜 그녀(女) 이문세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음 새벽은 아직 멀었네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 방 가득 넘치는걸 창 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 버릴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신비한 세계 (1984년작) 이문세

신비한 세계 (1984년작) 신중현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 높이 날으게하네 불꽃처럼 내마음에 불을 붙이는 당신의 그세계로 유혹을 하네 어쩔수 없이 끌 려만 가네 끌리네 어쩔수 없이 끌 려만 가네 끌리네 되돌아 올 없는 우주를 날으듯이 신비한 당신의 세계로 빠져가네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 높이

슬픈 사랑의 노래 (Duet With 이소라) 이문세

너를 스쳐갈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 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오래된 사진처럼 이문세

하얗게 눈이 오던 날 그날을 잊을 없어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빨간 내복 이문세

새빨간 내복을 입고 입벌리며 잠든 예쁜 아이 낡은 양말 깁고 계신 엄마 창밖은 아직도 새하얀 겨울밤 한손엔 누런 월급봉투 한손엔 따뜻한 풀빵 가득 오예 한잔 술로 행복해 흥얼거리며 오시는 아버지 그리워요 눈물이 나요 가볼수도 없는 곳 보고파요 내 뛰놀던 그 동네 날 데려가준다면 너무 멋진 하숙생 오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삿짐

빨간 내복 이문세

새빨간 내복을 입고 입벌리며 잠든 예쁜 아이 낡은 양말 깁고 계신 엄마 창밖은 아직도 새하얀 겨울밤 한손엔 누런 월급봉투 한손엔 따뜻한 풀빵 가득 오예 한잔 술로 행복해 흥얼거리며 오시는 아버지 그리워요 눈물이 나요 가볼수도 없는 곳 보고파요 내 뛰놀던 그 동네 날 데려가준다면 너무 멋진 하숙생 오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삿짐

This Christmas (feat. 한/ 이문세 & 로이킴

I really love you like this christmas I really love you at this time 오 꿈이라고 믿을 만큼 행복한 거야 너와 함께 있는 이번 크리스마스 눈이라도 내린다면 날아 거야 너와 함께 저 별로 this christmas I really love you like this christmas I

내가 멀리 있는 건 이문세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움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래 내가 장난한거야 사랑을 속인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거야 그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곳 있을까

내가 멀리 있는 건 이문세

있는 건 너를 사랑함으로 너를 편케하려 함인데 내가 사랑을 몰라 더 행복하기만 바랄뿐인 것이 그대가 외로움에 세상을 방황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했고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다 저절로 정리될 줄 알았어 그래 내가 장난한거야 사랑을 속인거야 하늘을 가리려 손바닥을 펴듯 눈앞만 잠시 가린거야 그대 푸른 하늘 저 어디 나 쉴곳 있을까

유럽이나 그대 어디든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